日本音樂 (男)/其他 男歌手 268

そっとおやすみ(솓토오야스미, 편히 잘 주무세요) - 加山雄三(카야마유-조-)

そっとおやすみ(솓토오야스미, 편히 잘 주무세요) - 加山雄三(카야마유-조-) 1) 化粧の後の かがみの前で 케쇼-노아토노 카가미노마에데 화장을 한 후 거울 앞에서 いつも貴方の 手を借りた 이쯔모아나타노 테오카리타 언제나 당신의 손을 빌렸던 背中のボタンが とめにくい 세나카노보탕가 토메니쿠이 뒷 단추가 잠그기 어려워요 一人ぼっちの 部屋で 히토리볻치노 헤야데 나 홀로 방에서 今は居ない 貴方に 이마와이나이 아나타니 지금은 곁에 없는 당신에게 そっとそっと お休みなさい 솓토솓토 오야스미나사이 라고 말을 건네요 2) もう陽にやけた タタミのにおい 모-히니야케타 타타미노니오이 이미 햇볕에 그을려 색 바랜 다다미의 냄새, 白いフスマに 傷ついた 시로이후스마니 키즈쯔이타 하얀 맹장지에 흠집이 난 けんかの名残りも 悲しそう 켕카노나..

籠の鳥(카고노토리, 새장에 갇힌 새) - 鳥取春陽(톧토리슝요-)

籠の鳥(카고노토리, 새장에 갇힌 새) - 鳥取春陽(톧토리슝요-) 1) 逢いたさ見たさに 恐さを忘れ 아이타사미타사니 코와사오와스레 만나고 싶고 보고 싶어 두려움을 잊고 暗い夜道を ただ一人 쿠라이요미치오 타다히토리 어두운 밤길을 오직 나 홀로 逢いに来たのに なぜ出て逢わぬ 아이니키타노니 나제데테아와누 만나러 왔는데 왜 나와서 만나지 않는가! 僕の呼ぶ声 忘れたか 보쿠노요부코에 와스레타카 내가 부르는 소리를 잊었는가! 2) あなたの呼ぶ声 忘れはせぬが 아나타노요부코에 와스레와세누가 당신이 부르는 소리를 잊지는 않았지만 出るに出られぬ 籠の鳥 데루니데라레누 카고노토리 나가려야 나갈 수 없는 새장에 갇힌 새 籠の鳥でも 知恵ある鳥は 카고노토리데모 치에아루토리와 새장에 갇힌 새라도 지혜로운 새는 人目忍んで 逢いに来る 히토메시..

十代の恋よ さようなら(쥬다이노코이요 사요-나라, 10대의 사랑이여, 안녕히!) - 神戸一郎(캄베이치로-)

十代の恋よ さようなら(쥬다이노코이요 사요-나라, 10대의 사랑이여, 안녕히!) - 神戸一郎(캄베이치로-) 1) 好きで ならない 人なれど 스키데 나라나이 히토나레도 견딜 수 없이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別れて ひとり 湖に 와카레테 히토리 미즈우미니 헤어지고 나 홀로 호숫가에 悲しく 棄てる 男の涙 카나시쿠 스테루 오토코노나미다 애처로이 버리는 남자의 눈물! ああ~ 十代の恋よ さようなら 아아~ 쥬-다이노코이요 사요-나라 아아~ 10대의 사랑이여, 안녕히! 2) 月の渚を さまよえば 쯔키노나기사오 사마요에바 달밤의 물가를 거닐면 返らぬ 夢を 慕うように 카에라누 유메오 시타우요-니 돌아가지 못할 꿈을 그리워하듯 はぐれて 一羽 啼く 水鳥よ 하구레테 이치바 나쿠 미즈토리요 무리에 뒤처져서 우는 물새여! ああ~ 十代の恋よ ..

旅姿三人男(타비스가타산닝오토코, 나그네 차림의 세 남자) - ディック・ミネ(딕쿠・미네)

旅姿三人男(타비스가타산닝오토코, 나그네 차림의 세 남자) - ディック・ミネ(딕쿠・미네) 1) 清水港の名物は お茶の香りと 男伊達 시미즈미나토노메이부쯔와 오챠노카오리토 오토코다테 시미즈항의 명물은 차 향기와 사나이 협기 見たか 聞いたか あの啖呵 粋な小政の 粋な小政の旅姿 미타카 키이타카 아노탕카 이키나코마사노 이키나코마사노타비스가타 보았나, 들었나, 저 위세 좋은 말을! 멋진 의, 세련된 의 나그네 차림 2) 富士の高嶺の 白雪が 溶けて 流れる 真清水で 후지노타카네노 시라유키가 토케테 나가레루 마시미즈데 후지산 높은 봉의 백설이 녹아 흘러내리는 맑은 물로 男磨いた 勇み肌 何で大政 何で大政 国を 売る 오토코미가이타 이사미하다 난데오오마사 난데오오마사 쿠니오 우루 사나이가 갈고 닦은 대장부 기풍! 어째서 는, 어째..

三味線マドロス(샤미셈마도로스, 마도로스의 샤미센) - 船村 徹(후나무라 토-루)

三味線マドロス(샤미셈마도로스, 마도로스의 샤미센) - 船村 徹(후나무라 토-루) 1) 波の小唄に 三味線 弾けば 나미노코우타니 샤미셍 히케바 파도 소리에 장단 맞춰 샤미센을 타면 しゃれた 奴だと 仲間が 笑う 샤레타 야쯔다토 나카마가 와라우 멋진 여자아이라고 동료들이 웃었지요 陸が 恋しさに ついつい 負けて 오카가 코이시사니 쯔이쯔이 마케테 육지가 그리워서 그만 나도 모르게 呼べば 未練が 呼べば 未練が 요베바 미렝가 요베바 미렝가 부르니 미련이, 그녀를 부르니 미련이 エーエー 夜霧に とけたよ 에~에~ 요기리니 토케타요 에~에~ 밤안개에 녹아 사라져가요 2) 青い 月夜にゃ 泪で 弾いた 아오이 쯔키요냐 나미다데 히이타 푸른 달밤에는 눈물로 켜곤 했던 破れ 三味線 あの娘の形見 야부레 샤미셍 아노코노카타미 망가진 샤..

雨の夜にあなたは帰る(아메노요루니아나타와카에루, 비 내리는 밤에 당신은 돌아오겠지요) - 島 和彦(시마 카즈히코)

雨の夜にあなたは帰る(아메노요루니아나타와카에루, 비 내리는 밤에 당신은 돌아오겠지요) - 島 和彦(시마 카즈히코) 1) 雨の夜に あなたは 帰る 아메노요루니 아나타와 카에루 비 내리는 밤이면 당신이 올 것만 같아 そんな 気がして ならないの 손나 키가시테 나라나이노 난 견딜 수가 없어요 すがりついたら 離さないわ 스가리쯔이타라 하나사나이와 달라붙어 매달릴 수만 있다면 놓지 않겠어요 濡れた あなたの カルダンコート 누레타 아나타노 카루당코-토 비에 젖은 당신의 카르댕 코트 これも かなしい 夢かしら 코레모 카나시이 유메카시라 이것도 슬픈 꿈일까요 2) 雨の夜に あなたは 帰る 아메노요루니 아나타와 카에루 비 내리는 밤에 당신은 돌아오겠죠 まるで なんでも ないように 마루데 난데모 나이요-니 마치 아무것도 없던 것처럼요 ..

北の雪虫(키타노유키무시, 겨울 눈 벌레) - 徳久広司(토쿠히사코-지)

北の雪虫(키타노유키무시, 겨울 눈 벌레) - 徳久広司(토쿠히사코-지) 1) 夜が しばれて 雪に かわれば 요루가 시바레테 유키니 카와레바 밤이 몹시 추워져 눈으로 바뀌면 しゅるしゅると 胸が 哭く 슈루슈루토 무네가 나쿠 쓸쓸하게 가슴이 울어요 どうせ のめない きつい お酒が 도-세 노메나이 키쯔이 오사케가 어차피 마실 수 없는 독한 술이 たまらなく ほしくなる 타마라나쿠 호시쿠나쿠 참을 수 없이 마시고 싶어지네요 北へ 北へと あの人を 追いかけて 키타에 키타에토 아노히토오 오이카케테 북쪽에, 북쪽으로 그 사람을 쫓아가서 いつか はぐれた 煉瓦の都 이쯔카 하구레타 렝가노미야코 언젠가 놓쳤었던 벽돌의 도시 わたし 雪虫 ひとりぼっちよ 와타시 유키무시 히토리볻치요 나는 겨울 눈 벌레 외톨이에요 探して あなた 사가시테 아나..

函館本線(하코다테혼셍, 하코다테 본선) - 山川 豊(야마카와 유타카)

函館本線(하코다테혼셍, 하코다테 본선) - 山川 豊(야마카와 유타카) 1) 凍りついた 線路は 今日も 코-리쯔이타 센로와 쿄-모 얼어붙은 선로는 오늘도 北に 向かって 伸びて ゆく 키타니 무칻테 노비테 유쿠 북녘을 향하여 뻗어 가고 있어요 窓のむこうは 石狩り平野 마도노무코-와 이시카리헤이야 차창 맞은편은 이시카리 평야 行く手を さえぎる 雪ばかり 유쿠테오 사에기루 유키바카리 가는 길을 가로막는 눈만 보이네요 さよなら あなた 北へ 北へ 사요나라 아나타 키타에 키타에 안녕! 당신! 난 북으로, 북으로 北へ 帰ります 키타에 카에리마스 북으로 돌아가렵니다 あなたの愛の 裏切りを 아나타노아이노 우라기리오 당신에게 느낀 사랑의 배신을 責めれば みじめに なるばかり 세메레바 미지메니 나루바카리 나무라면 참혹해지기만 할 뿐 ひ..

淚と雨にぬれて(나미다토아메니누레테, 눈물과 비에 젖어) - 和田弘と マヒナスターズ(와다히로시토 마히나스타-즈) & 田代 美代子(타시로 미요코)

淚と雨にぬれて(나미다토아메니누레테, 눈물과 비에 젖어) - 和田弘と マヒナスターズ(와다히로시토 마히나스타-즈) & 田代 美代子(타시로 미요코) 1) (男女) 涙と 雨に ぬれて 泣いて 別れた 二人 나미다토 아메니 누레테 나이테 와카레타 후타리 눈물과 비에 젖어 울며 헤어진 우리 두 사람 肩を ふるわせ 君は 雨の夜道に 消えた 카타오 후루와세 키미와 아메노요미치니 키에타 어깨를 떨고 그대는 비 내리는 밤길로 사라졌지요 (女) 二人は 雨の中で あつい くちづけ かわし 후타리와 아메노나카데 아쯔이 쿠치즈케 카와시 우리는 빗속에서 뜨거운 입맞춤을 나누고 (男) ぬれた 体を かたく 抱きしめあって いたね 누레타 카라다오 카타쿠 다키시메앋테 이타네 비에 젖은 몸을 서로 힘껏 껴안고 있었어요 (男女) 訳も 言わずに 君は さ..

盛岡ブルース(모리오카부루-스, 모리오카 블루스) - 森本英世(모리모토히데요)

盛岡ブルース(모리오카부루-스, 모리오카 블루스) - 森本英世(모리모토히데요) 1) 青い 灯が 揺れる 盛岡の夜に 아오이 히가 유레루 모리오카노요루니 푸른 등불이 흔들리는 모리오카의 밤에 君と 出逢った 中の橋 키미토 데앋타 나카노하시 그대와 만난 나카노하시 今夜の 二人 素敵だわ 콩야노 후타리 스테키다와 오늘 밤의 우리 두 사람, 멋있어요 ロマンチックです 로만칙쿠데스 로맨틱해요 ああ 思い出の 大通り 아아 오모이데노 오오도-리 아아 추억이 어린 큰길(大路) 2) 風の 冷たい 北国の夜は 카제노 쯔메타이 키타구니노요루와 바람이 차가워요. 북녘의 밤은. 初めての 恋でした やさしい 人 하지메테노 코이데시타 야사시이 히토 처음 맺은 사랑이었던 다정한 사람! 貴方と 私の めぐり逢い 아나타토 와타시노 메구리아이 당신과 나의..

人生の並木路(진세이노나미키미치, 인생의 가로수 길) - ディック・ミネ(딕쿠・미네)

人生の並木路(진세이노나미키미치, 인생의 가로수 길) - ディック・ミネ(딕쿠・미네) 1) 泣くな 妹よ 妹よ 泣くな 나쿠나 이모토요 이모토요 나쿠나 울지 마! 여동생이여. 여동생이여. 울지 마! 泣けば おさない 二人して 나케바 오사나이 후타리시테 울면 어릴 적에 우리 둘이서 故郷を すてた かいが ない 코쿄-오 스테타 카이가 나이 고향을 등지고 떠난 보람이 없어 2) 遠い さびしい 日暮の路で 토-이 사비시이 히구레노미치데 멀고도 쓸쓸한 저녁 무렵 길목에서 泣いて しかった 兄さんの 나이테 시칻타 니산노 울며 꾸짖던 형의 涙の声を わすれたか 나미다노코에오 와스레타카 눈물 젖은 목소리를 잊었느냐 3) 雪も 降れ 降れ 夜路のはても 유키모 후레 후레 요미치노하테모 눈도 내리는 밤길의 끝에서도 やがて かがやく あけぼのに..

かもめの街(카모메노마치, 갈매기 나는 거리) - 松原健之(마쯔바라타케시)

かもめの街(카모메노마치, 갈매기 나는 거리) - 松原健之(마쯔바라타케시) 1) やっと 店が 終わって ほろ醉いで 坂を 下りる 頃 얃토 미세가 오왇테 호로요이데 사카오 오리루 코로 가까스로 주점의 하루 영업이 끝나 얼근히 취해 언덕을 내려갈 무렵 白茶けた お天道が 浜邊を 染め始めるのさ 시라챠케타 오텐토-가 하마베오 소메하지메루노사 희부연 태양이 해변을 물들이기 시작하네 そんな やりきれなさは 夜眠る 人にゃ 分らないさ 손나 야리키레나사와 요루네무루 히토냐 와카라나이사 그런 견딜 수 없는 심정을 잠든 사람들은 알 리 없지 波止場に 出れば カモメが ブイに 2, 3羽 하토바니 데레바 카모메가 부이니 니삼바 부둣가에 나가면 갈매기가 부표 위에 두, 세 마리 一服しながら ぼんやり 潮風に 吹かれてみるのが 입푸쿠시나가라 봉..

片恋酒(카타코이자케, 짝사랑 술) - 島津ゆたか(시마즈유타카)

片恋酒(카타코이자케, 짝사랑 술) - 島津ゆたか(시마즈유타카) 1) 好きで 呑んでる お酒じゃ ないわ 스키데 논데루 오사케쟈 나이와 좋아서 마시는 술이 아니에요 ひとりが 淋しい 片恋酒よ 히토리가 사미시이 카타코이자케요 혼자가 외로운 짝사랑 술이에요 遊び上手な あなたでも 아소비죠-즈나 아나타데모 유흥이나 놀이에 능한 당신이지만 噂を 聞く 度 逢いたくて 우와사오 키쿠 타비 아이타쿠테 소문을 들을 때마다 보고 싶어서 つらいのよ つらいのよ 쯔라이노요 쯔라이노요 괴로워요. 마음이 괴로워요 バカな女と 言われても 바카나온나토 이와레테모 바보 같은 여자라는 말을 들어도 忘れられない 恋だから 와스레라레나이 코이다카라 잊을 수 없는 사랑이기에 面影 グラスに 忍び泣く 오모카게 구라스니 시노비나쿠 당신 모습을 술잔에 담아 남몰..

そんな女のひとりごと(손나온나노히토리고토, 그런 여자의 혼잣말) - 増位山 太志郎(마스이야마 다이시로-)

そんな女のひとりごと(손나온나노히토리고토, 그런 여자의 혼잣말) - 増位山 太志郎(마스이야마 다이시로-) 1) お店のつとめは はじめてだけど 오미세노쯔토메와 하지메테다케도 가게에서 일하는 것은 처음이지만 真樹さんの 紹介で 마키산노 쇼-카이데 마키 님의 소개로 あなたの隣りに 座ったの 아나타노토나리니 스왇타노 당신 곁에 앉은 거예요 あそびなれてる 人みたい 아소비나레테루 히토미타이 유흥에 익숙하신 분 같네요 ボトルの名前で わかるのよ 보토루노나마에데 와카루노요 보틀(술병)의 이름으로 알 수 있지요 そんな 女の ひとりごと 손나 온나노 히토리고토 그런 여자의 혼잣말 2) 身体に 毒だわ つづけて 飲んじゃ 카라다니 도쿠다와 쯔즈케테 논쟈 연거푸 마셔대면 몸에 해로워요 ユミさんは こないけど 유미상와 코나이케도 유미 님은 직..

赤色エレジー(세키쇼쿠에레지-, 적색 悲歌) - あがた森魚(아가타모리오)

赤色エレジー(세키쇼쿠에레지-, 적색 悲歌) - あがた森魚(아가타모리오) 1) 愛は愛いとて 何になる 아이와아이토테 난니나루 사랑을 사랑이라 한들 무엇하나요? 男一郎 まこととて 오토코이치로- 마코토토테 남자인 이치로가 진실하다 한들 幸子の幸は どこにある 사치코노사치와 도코니아루 사치코의 행복은 어디에 있나요? 男一郎 ままよとて 오토코이치로- 마마요토테 남자인 이치로가 어찌 된다 한들 昭和余年は 春の宵 쇼-와요넹와 하루노요이 쇼와의 남은 生은 쏜살같은데 桜吹雪けば 蝶も舞う 사쿠라후부케바 쵸-모마우 벚꽃 흩날리면 나비도 춤을 추어요 2) さみしかったわ どうしたの 사미시칻타와 도-시타노 외로웠어요. 어찌 된 일인지. お母さまの 夢見たね 오카-사마노 유메미타와 어머니의 꿈을 꿨어요 オフトンもひとつ ほしいよね 오후톰..

雨が空から降れば(아메가소라카라후레바, 비가 하늘에서 내리면) - 吉田拓郎(요시다타쿠로-)

雨が空から降れば(아메가소라카라후레바, 비가 하늘에서 내리면) - 吉田拓郎(요시다타쿠로-) 雨が 空から 降れば オモイデは 地面に しみこむ 아메가 소라카라 후레바 오모이데와 지멘니 시미코무 비가 하늘에서 내리면, 추억은 땅에 스며들어요 雨が シトシト 降れば オモイデは シトシト にじむ 아메가 시토시토 후레바 오모이데와 시토시토 니지무 비가 부슬부슬 내리면, 추억도 촉촉이 배어들지요 黒い コーモリ傘を さして 街を 歩けば 쿠로이 코-모리가사오 사시테 마치오 아루케바 검은 박쥐우산을 쓰고 거리를 걸으니 あの街は 雨の中 この街も 雨の中 아노마치와 아메노나카 코노마치모 아메노나카 저 거리도 비가 내리고, 이 거리도 비가 내리네요 電信柱も ポストも フルサトも 雨の中 덴심바시라모 포스토모 후루사토모 아메노나카 전신주도, ..

雨が空から降れば(아메가소라카라후레바, 비가 하늘에서 내리면) - かぐや姫(카구야히메)

雨が空から降れば(아메가소라카라후레바, 비가 하늘에서 내리면) - かぐや姫(카구야히메) 雨が 空から 降れば オモイデは 地面に しみこむ 아메가 소라카라 후레바 오모이데와 지멘니 시미코무 비가 하늘에서 내리면, 추억은 땅에 스며들어요 雨が シトシト 降れば オモイデは シトシト にじむ 아메가 시토시토 후레바 오모이데와 시토시토 니지무 비가 부슬부슬 내리면, 추억도 촉촉이 배어들지요 黒い コーモリ傘を さして 街を 歩けば 쿠로이 코-모리가사오 사시테 마치오 아루케바 검은 박쥐우산을 쓰고 거리를 걸으니 あの街は 雨の中 この街も 雨の中 아노마치와 아메노나카 코노마치모 아메노나카 저 거리도 비가 내리고, 이 거리도 비가 내리네요 電信柱も ポストも フルサトも 雨の中 덴심바시라모 포스토모 후루사토모 아메노나카 전신주도, 우편..

旅愁(료슈-, 여수) - 平尾昌晃(히라오마사아키)

旅愁(료슈-, 여수) - 平尾昌晃(히라오마사아키) 1) あなたを さがして 아나타오 사가시테 당신을 여기까지 왔어요 此処まで 来たの 코코마데 키타노 여기까지 왔어요 恋しい あなた あなた 코이시이 아나타 아나타 그리운 당신, 당신 今何 処に 이마 도코니 지금 어디에 風に ゆれ 雨に ぬれて 카제니 유레 아메니 누레테 바람에 흔들리고, 비에 젖어서 恋は 今も 今も 코이와 이마모 이마모 사랑은 지금도, 지금도 燃えているのに ああ 모에테이루노니 아아~ 불타고 있는데도 아아~ 白い ほほえみも 시로이 호호에미모 하얀 미소도 うしろすがたも 우시로스가타모 뒷모습도 遠い 夢の中 あなたは いない 토-이 유메노나카 아나타와 이나이 먼 꿈속, 당신은 없어요 2) わたしの 夜空に 와타시노 요조라니 나의 밤하늘에는 星は 見えない 호..

君恋し(키미코이시, 그대 그리워) - 中澤卓也(나카자와타쿠야)

君恋し(키미코이시, 그대 그리워) - 中澤卓也(나카자와타쿠야)        1)宵闇せまれば  悩みは涯なし요이야미세마레바 나야미와하테나시초저녁 어스름해지면 괴로움은 끝이 없고 みだれる心に  うつるは誰が影미다레루코코로니 우쯔루와타가카게흐트러진 마음에 떠오르는 건 누구의 모습인가? 君恋し  唇あせねど키미코이시 쿠치비루아세네도그대 그리워! 입술은 퇴색지 않아도 涙はあふれて  今宵も更け行く나미다와아후레테 코요이모후케유쿠눈물이 흘러넘쳐 오늘 밤도 깊어가네 2)唄声すぎゆき  足音ひびけど우타고에스기유키 아시오토히비케도노랫소리 스쳐 가고 발소리도 들리건만 いずこにたずねん  こころの面影이즈코니타즈넹  코코로노오모카게어느 곳에서 찾을 건가? 내 마음속의 그대 모습. 君恋し  おもいはみだれて키미코이시 오모이와미다레테그대 그..

君恋し(키미코이시, 그대 그리워) - 二村定一(후타무라테이이치)

君恋し(키미코이시, 그대 그리워) - 二村定一(후타무라테이이치)                   1)宵闇せまれば  悩みは涯なし요이야미세마레바 나야미와하테나시초저녁 어스름해지면 괴로움은 끝이 없고 みだれる心に  うつるは誰が影미다레루코코로니 우쯔루와타가카게흐트러진 마음에 떠오르는 건 누구의 모습인가? 君恋し  唇あせねど키미코이시 쿠치비루아세네도그대 그리워! 입술은 퇴색지 않아도 涙はあふれて  今宵も更け行く나미다와아후레테 코요이모후케유쿠눈물이 흘러넘쳐 오늘 밤도 깊어가네 2)唄声すぎゆき  足音ひびけど우타고에스기유키 아시오토히비케도노랫소리 스쳐 가고 발소리도 들리건만いずこにたずねん  こころの面影이즈코니타즈넹 코코로노오모카게어느 곳에서 찾을 건가? 내 마음속의 그대 모습.君恋し  おもいはみだれて키미코이시 오모이..

暗夜航路(앙야코-로, 야간뱃길) - 弦 哲也(겡 테쯔야)

暗夜航路(앙야코-로, 야간뱃길) - 弦 哲也(겡 테쯔야) 1) 生きて ゆくのが 下手だから 이키테 유쿠노가 헤타다카라 살아가는 것이 서툴기에 にがさ 重ねて 千鳥足 니가사 카사네테 치도리아시 삶의 무게에 짓눌려 비틀거려도 いいの いいのよ あんた 이이노 이이노요 안타 좋아요. 괜찮아요. 당신 風が ヒュルひゅル 沁みる 夜は 카제가 휴루휴루 시미루 요와 바람이 쌩쌩 파고드는 밤은 錨 おろして この胸に 이카리 오로시테 코노무네니 닻을 내리세요. 이 가슴에 2) 淋しがりやで 惚れたがり 사미시가리야데 호레타가리 외로움을 잘 타고, 쉽게 연모하는 사람은 なおらないわね 死ぬまでは 나오라나이와네 시누마데와 죽을 때까지 성격이 고쳐지지 않아요 いいの いいのよ あんた 이이노 이이노요 안타 좋아요. 괜찮아요. 당신 一夜泊りの 船..

くちなしの花(쿠치나시노하나, 치자나무꽃) - 吉田拓郎(요시다타쿠로-)

くちなしの花(쿠치나시노하나, 치자나무꽃) - 吉田拓郎(요시다타쿠로-) 1) いまでは 指輪も まわるほど 이마데와 유비와모 마와루호도 지금은 반지도 헛돌 정도로 やせて やつれた おまえのうわさ 야세테 야쯔레타 오마에노우와사 마르고 야위었다는 그대의 소문 くちなしの花の 花のかおりが 쿠치나시노하나노 하나노카오리가 치자나무꽃의, 꽃의 향기가 旅路のはてまで ついてくる 타비지노하테마데 쯔이테쿠루 여로의 끝까지 따라오네 くちなしの 白い花 쿠치나시노 시로이하나 치자나무의 하얀 꽃 おまえのような 花だった 오마에노요-나 하나닫타 그대와 같은 꽃이었지 2) わがまま いっては 困らせた 와가마마 읻테와 코마라세타 제멋대로 말해서 곤란하게 했던 子どもみたいな あの日のおまえ 코도모미타이나 아노히노오마에 어린애 같은 그 시절의 그대 く..

裏町人生(우라마치진세이, 뒷골목 인생) -上原 敏(우에하라 빙)・結城 道子(유-키 미치코)

裏町人生(우라마치진세이, 뒷골목 인생) - 上原 敏(우에하라 빙)・結城 道子(유-키 미치코) 1) (男) 暗い 浮世の この裏町を 쿠라이 우키요노 코노우라마치오 어둡고 덧없는 세상의 이 뒷골목을 覗く 冷たい こぼれ陽よ 노조쿠 쯔메타이 코보레비요 잠깐 들러 비춰주는 차디찬 햇볕이여 なまじ かけるな 薄情け 나마지 카케루나 우스나사케 마음 내키지 않는 값싼 동정일랑 그만두세요 夢も 侘びしい 夜の花 유메모 와비시이 요루노하나 꿈도 초라한 밤의 꽃이랍니다 2) (女) 誰に 踏まれて 咲こうと 散ろと 다레니 후마레테 사코-토 치로토 누군가에 짓밟혀서 피든 지든 要らぬ お世話さ 放っときな 이라누 오세와사 혿토키나 참견 필요 없어요. 내버려 둬요 渡る世間を 舌打ちで 와타루세켕오 시타우치데 세상살이에 혀를 차며 拗ねた 妾が..

踊子(오도리코, 무희) - 三浦洸一(미우라코-이치)

踊子(오도리코, 무희) - 三浦洸一(미우라코-이치) さよならも 言えず 泣いている 사요나라모 이에즈 나이테이루 이별의 말도 못 하고 울고 있는 私の踊子よ ……ああ 船が出る 와타시노오도리코요 ……아아~ 후네가데루 나의 무희여 ……아아~ 배가 떠나네 ~~~~~~ 天城峠で 会(お)うた日は 아마기토-게데 오우타히와 아마기 고개에서 만난 날은 絵のように あてやかな 에노요-니 아테야카나 그림처럼 아름다운 袖が雨に 濡れていた 소데가아메니 누레테이타 소매가 비에 젖고 있었지 赤い袖に 白い雨…… 아카이소데니 시로이아메…… 붉은 소매에 하얀 비…… ~~~~~~ 月のきれいな 伊豆の宿 쯔키노키레이나 이즈노야도 달도 아름다운 이즈의 숙소 紅いろの 灯(ともしび)に 베니이로노 토모시비니 주홍빛 등불에 かざす扇 舞いすがた 카자스오우기..

淚の乾盃(나미다노캄파이, 눈물의 건배) - 竹山逸郎(타케야마이치로-)

淚の乾盃(나미다노캄파이, 눈물의 건배) - 竹山逸郎(타케야마이치로-) 1) 酒は呑めども 何故酔わぬ 사케와노메도모 나제요와누 술은 마셔도 왜 취하지 않나 満たすグラスの その底に 미타스구라스노 소노소코니 가득 채우는 술잔 그 밑바닥에 描く幻 彼の君の 에가쿠마보로시 카노키미노 그려보는 환상, 그 님의 紅き唇 紅き唇 今何処 아카키쿠치비루 아카키쿠치비루 이마이즈코 붉은 입술, 붉은 입술, 지금 어디에 2) 暗き酒場の 窓伝う 쿠라키사카바노 마도쯔토우 어두운 주점의 창을 타고 내리는 雨の滴も 思い出の 아메노시즈쿠모 오모이데노 빗방울도 추억 어린 熱き泪か 別れの日 아쯔키나미다카 와카레노히 뜨거운 눈물인가. 이별하던 날 君が瞳に 君が瞳に 溢れたる 키미가히토미니 키미가히토미니 아루레타루 그대의 눈동자에, 그대의 눈동자에 ..

メランコリー(메랑코리-, 멜랑콜리, 우울한 마음) - 吉田拓郎(요시다타쿠로-)

メランコリー(메랑코리-, 멜랑콜리, 우울한 마음) - 吉田拓郎(요시다타쿠로-) 1) 緑のインクで 手紙を書けば 미도리노잉쿠데 테가미오카케바 초록색 잉크로 편지를 쓰면 それはさよならの 合図になると 소레와사요나라노 아이즈니나루토 그것은 이별의 신호가 된다고 誰かが言ってた 다레카가읻테타 누군가가 말했었지 女は愚かで かわいくて 온나와오로카데 카와이쿠테 여자는 어리석고 귀여워서 恋に全てを 賭けられるのに 코이니스베테오 카케라레루노니 사랑에 모든 걸 걸 수 있는데 秋だというのに 恋も出来ない 아키다토이우노니 코이모데키나이 가을인데도 사랑도 못 하네 メランコリー メランコリー 메랑코리- 메랑코리- 멜랑콜리, 마음이 우울해 それでも 乃木坂あたりでは 소레데모 노기자카아타리데와 그래도 노기자카 주위에선 私は いい女なんだってね 와..

愛の終りに(아이노오와리니, 사랑의 끝에서) - 音つばめ(오토쯔바메)

愛の終りに(아이노오와리니, 사랑의 끝에서) - 音つばめ(오토쯔바메) 1) 時の流れが そっと 街路樹を 染める みたいに 토키노나가레가 솓토 가이로쥬오 소메루 미타이니 시간의 흐름이 살며시 가로수를 물들이는 것처럼 あの人の 心も 変って ゆきました 아노히토노 코코로모 카왇테 유키마시타 그 사람의 마음도 변해갔어요 もう すぐ さよならの 日が 来るのは 分っているけど 모- 스구 사요나라노 히가 쿠루노와 와칻테이루케도 이제 곧 헤어질 날이 오는 것을 알고 있지만, 今でも 信じて いる あの日の 温りを 이마데모 신지테 이루 아노히노 누쿠모리오 지금도 믿고 있어요. 그날의 따스함을! 愛は いつだって 仕方なく こわれて ゆくけど 아이와 이쯔닫테 시카타나쿠 코와레테 유쿠케도 사랑은 언제라도 어쩔 수 없이 부서져 가지만, だまされ..

昔の名前で出ています(무카시노나마에데데테이마스, 옛날 이름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 山内惠介(야마우치케이스케)

昔の名前で出ています(무카시노나마에데데테이마스, 옛날 이름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 山内惠介(야마우치케이스케) 1) 京都に いる ときゃ 쿄-토니 이루 토캬 교토에 있을 때엔 忍と 呼ばれたの 시노부토 요바레타노 라 불렸어요 神戶じゃ 渚と 名乘ったの 코-베쟈 나기사토 나녿타노 고베에선 라 이름을 바꿨고요 橫浜の 酒場に 戾った その日から 하마노 사카바니 모돋타 소노히카라 요코하마의 술집에 돌아온 그날부터 あなたが さがしてくれるの 待つわ 아나타가 사가시테쿠레루노 마쯔와 당신이 찾아주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昔の 名前で 出ています 무카시노 나마에데 데테이마스 옛날 이름으로 일하고 있답니다 2) 忘れた ことなど 와스레타 코토나도 당신을 잊은 적은 一度も なかったわ 이치도모 나칻타와 한 번도 없었지요 いろんな 男を 知るた..

湯けむりの宿(유케무리노야도, 온천 증기의 여관) - 西方裕之(니시카타히로유키)

湯けむりの宿(유케무리노야도, 온천 증기의 여관) - 西方裕之(니시카타히로유키) 1) 送る背中が つらいから 오쿠루세나카가 쯔라이카라 보내는 뒷모습이 괴로울 테니까 わたし始発で 帰ります 와타시시하쯔데 카에리마스 난 첫차로 돌아가렵니다 湯けむりの 유케무리노 온천 증기의 湯けむりの なさけ宿 유케무리노 나사케야도 온천 증기 향기로운 연정의 여관 昨夜あなたに 愛されて 유-베아나타니 아이사레테 어젯밤 당신에게 사랑받고 今朝はわかれる いで湯駅 케사와와카레루 이데유에키 오늘 아침 이별하는 온천 역 2) 明日が見えない ふたりでも 아스가미에나이 후타리데모 내일이 보이지 않는 우리지만 契(ちぎ)る情けに うそはない 치기루나사케니 우소와나이 약조한 사랑에 거짓은 없어요 湯けむりの 유케무리노 온천 증기의 湯けむりの しのび宿 유메무..

バラの傷あと(바라노키즈아토, 장미의 상처) - 松尾雄史(마쯔오유-시)

バラの傷あと(바라노키즈아토, 장미의 상처) - 松尾雄史(마쯔오유-시) 1) 真っ赤な花びら その身に纏い 막카나하나비라 소노미니마토이 새빨간 꽃잎 그 몸에 휘감겨 愛することが 怖いと泣いた 아이스루코토가 코와이토나이타 사랑하는 것이 두렵다고 울던 愛しきローザ 僕のものさ 이토시키로-자 보쿠노모노사 사랑스러운 로자, 내 여자야 胸の棘ごと 抱きしめたい 무네노토게고토 다키시메타이 가슴의 가시째 안고 싶은 ローザ ローザ 哀しきローザ 로-자 로-자 카나시키로-자 로자 로자 가엾은 로자 ここにおいで 코코니오이데 내게 와 주오 2) ジルバのリズムに ヒールを鳴らし 지루바노리즈무니 히-루오나라시 지르박 리듬에 뒤축을 울리며 きらめくライトに 妖しく揺れる 키라메쿠라이토니 아야시쿠유레루 반짝이는 라이트에 요염하게 흔들던 あの日のロ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