もくれん(모쿠렝, 목련꽃) - 南かなこ(미나미카나코)
もくれん(모쿠렝,
목련꽃) - 南かなこ(미나미카나코)
1)
木蓮の雨に にじんだ街角で
모쿠렌노아메니 니진다마치카도데
목련꽃 비에 젖어 드는 길목에서
ずぶ濡れの心 あなたを呼んでいる
즈부누레노코코로 아나타오욘데이루
흠뻑 젖은 이 마음이 당신을 부르고 있어요
あゝ もし私が ここで死んでも
아~ 모시와타시가 코코데신데모
아~ 만약 내가 여기서 죽더라도
そうあなたはきっと 振り向きもしない
소-아나타와킫토 후리무키모시나이
그래요, 당신은 분명히 뒤도 돌아보지 않겠지요
恨むほど 憎むほど 恋は胸を染めて
우라무호도 니쿠무호도 코이와무네오소메테
원망할수록 미워할수록 사랑은 가슴을 물들이고
一輪の悲しみだけ 赤く咲いてる
이치린노카나시미다케 아카쿠사이테루
한 송이 슬픔만이 붉게 피어있네요
2)
黙恋(もくれん)の花は あなたを待ちながら
모쿠렌노하나와 아나타오마치나가라
목련꽃은 당신을 기다리면서
運命(さだめ)という名の 夜風にふるえてる
사다메토이우나노 요카제니후루에테루
운명이라는 이름의 밤바람에 떨고 있어요
あゝ 捨てるほどの 愛でもいいの
아~ 스테루호도노 아이데모이이노
아~ 하찮은 사랑이라도 좋아요
ねぇ 優しい腕に 抱かれたかったよ
네- 야사시이우데니 다카레타칻타요
네, 다정한 그 품에 안기고 싶었어요
うばいたい この肌で 恋は熱く乱れ
우바이타이 코노하다데 코이와아쯔쿠미다레
빼앗고 싶어요. 이 몸으로. 사랑은 뜨겁게 흐트러지고
幸せが蕾のまま 雨に枯れてく
시아와세가쯔보미노마마 아메니카레테쿠
행복이 피지도 못한 채 비에 시들어 가요
(후렴)
恨むほど 憎むほど つのる想い抱いて
우라무호도 니쿠무호도 쯔노루오모이다이테
원망할수록 미워할수록 더해만 가는 그리움을 안고서
一輪の悲しみだけ 赤く咲いてる
이치린노카나시미다케 아카쿠사이테루
한 송이 슬픔만이 붉게 피어있네요
一輪の悲しみだけ 赤く咲いてる
이치린노카나시미다케 아카쿠사이테루
한 송이 슬픔만이 붉게 피어있네요
音源 : 밀파소 엔카
作詞:及川 眠子(오이카와 네코)
作曲:弦 哲也(겡 테쯔야)
原唱:南 かなこ(미나미 카나코) <2009年 発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