見返り美人(미카에리비징, 뒤돌아보는 미인) - 中島みゆき(나카지마미유키)
見返り美人(미카에리비징,
뒤돌아보는 미인) - 中島みゆき(나카지마미유키)
1)
窓から見おろす 真冬の海が
마도카라미오로스 마후유노우미가
창문에서 내려다본 한겨울 바다가
愛は終わりと 教えてくれる
아이와오와리토 오시에테쿠레루
사랑이 끝났다고 가르쳐 주네
壊れたての 波のしぶきが
코와레타테노 나미노시부키가
부서져 내리는 시작한 파도의 물보라가
風に追われて 胸までせまる
카제니오와레테 무네마데세마루
바람에 쫓겨 가슴까지 밀려오고
とめてくれるかと 背中待ってたわ
토메테쿠레루카토 세나카맏테타와
행여 붙잡아 줄까 그 사람 기다렸지
靴を拾いながら 少し待ったわ
쿠쯔오히로이나가라 스코시맏타와
신발을 집으면서 잠시 기다렸어
自由 自由 ひどい言葉ね
지유- 지유- 히도이코토바네
자유, 자유라니 너무한 말이야
冷めた女に 男が恵む
사메타온나니 오토코가메구무
차가워진 여자에게 남자가 베푸는 건가
アヴェ・マリアでも 呟きながら
아베・마리아데모 쯔부야키나가라
아베 마리아라도 중얼거리면서
私別人 変わってあげる
와타시베쯔징 카왇테아게루
나는 다른 사람으로 변해줄게
見まごうばかり 変わってあげる
미마고-바카리 카왇테아게루
몰라볼 만큼 변해줄게
だってさみしくて 見返りの美人
닫테사미시쿠테 미카에리노비징
왜냐하면 난 외로워서 대가를 기다리는 미인이고
泣き濡れて 八方美人
나키누레테 합포-비징
눈물에 젖어 누구에게나 잘 보이려는 사람이거든
だってさみしくて 見返りの美人
닫테사미시쿠테 미카에리노비징
왜냐하면 난 외로워서 대가를 기다리는 미인이고
泣き濡れて 八方美人
나키누레테 합포-비징
눈물에 젖어 누구에게나 잘 보이려는 사람이거든
2)
ひと晩泣いたら 女は美人
히토반나이타라 온나와비징
하룻밤 울고 나면 여자는 미인이 되고
生まれ変わって 薄情美人
우마레카왇테 하쿠죠-비징
다시 태어나서 박정한 미인이 되지
通る他人(ひと)に しなだれついて
토-루히토니 시나다레쯔이테
지나가는 사람에게 아양 떨며 몸을 기대고
鏡に映る あいつを見るの
카가미니우쯔루 아이쯔오미루노
거울에 비친 그 사람을 바라보네
聞いてくれるかと 噂流したり
키이테쿠레루카토 우와사나가시타리
들어줄까 하고 소문을 내보기도 하고
気にしてくれるかと わざと荒れたり
키니시테쿠레루카토 와자토아레타리
신경 써 줄까 하고 일부러 망가지기도 하지
いいの いいの 誰でもいいの
이이노 이이노 다레데모이이노
괜찮아, 괜찮아, 누구든 상관없어
あいつでなけりゃ 心は砂漠
아이쯔데나케랴 코코로와사바쿠
그 사람이 아니면 마음은 사막이야
アヴェ・マリアでも 呟きながら
아베・마리아데모 쯔부야키나가라
아베 마리아라도 중얼거리면서
私別人 変わってあげる
와타시베쯔징 카왇테아게루
나는 다른 사람으로 변해줄게
見まごうばかり 変わってあげる
미마고-바카리 카왇테아게루
몰라볼 만큼 변해줄게
だってさみしくて 見返りの美人
닫테사미시쿠테 미카에리노비징
왜냐하면 난 외로워서 대가를 기다리는 미인이고
泣き濡れて 八方美人
나키누레테 합포-비징
눈물에 젖어 누구에게나 잘 보이려는 사람이거든
だってさみしくて 見返りの美人
닫테사미시쿠테 미카에리노비징
왜냐하면 난 외로워서 대가를 기다리는 미인이고
泣き濡れて 八方美人
나키누레테 합포-비징
눈물에 젖어 누구에게나 잘 보이려는 사람이거든
(후렴)
アヴェ・マリアでも 呟きながら
아베・마리아데모 쯔부야키나가라
아베 마리아라도 중얼거리면서
私別人 変わってあげる
와타시베쯔징 카왇테아게루
나는 다른 사람으로 변해줄게
見まごうばかり 変わってあげる
미마고-바카리 카왇테아게루
몰라볼 만큼 변해줄게
だってさみしくて 見返りの美人
닫테사미시쿠테 미카에리노비징
왜냐하면 난 외로워서 대가를 기다리는 미인이고
泣き濡れて 八方美人
나키누레테 합포-비징
눈물에 젖어 누구에게나 잘 보이려는 사람이거든
だってさみしくて 見返りの美人
닫테사미시쿠테 미카에리노비징
왜냐하면 난 외로워서 대가를 기다리는 미인이고
泣き濡れて 八方美人
나키누레테 합포-비징
눈물에 젖어 누구에게나 잘 보이려는 사람이거든
作詞, 作曲 : 中島 みゆき(나카지마 미유키)
原唱 : 中島 みゆき(나카지마 미유키) <1986年 9月 21日 発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