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音樂 (女)/森 昌子

信濃川慕情(시나노가와보-죠-, 시나노강의 모정) - 森 昌子(모리 마사코)

레알61 2024. 4. 7. 22:09

信濃川慕情(시나노가와보-죠-, 
시나노강의 모정) -
森 昌子(모리 마사코)

 

信濃川慕情 - 森昌子.mp3
3.10MB

 

   

 

 

1)
町に流れる 長い川  今もあの日と 変わらない
마치니나가레루 나가이카와 이마모아노히토 카와라나이
도시로 흐르는 긴 강은 아직도 그날과 변함이 없어요

愛を誓った  君なのに
아이오치칻타 키미나노니
사랑을 맹세한 그대인데

川面に浮ぶ 木の葉のように  流れて いずこへ
카와모니우카부 코노하노요-니 나가레테 이즈코에
수면을 떠다니는 나뭇잎처럼 흘러서 어디로 갔나요

教えておくれ  教えておくれ  信濃川
오시에테오쿠레 오시에테오쿠레 시나노가와
가르쳐 주세요. 가르쳐 주세요. 시나노강이여



2)
思い出させる 長い川  君と見つめた あの夜を
오모이다사세루 나가이카와 키미토미쯔메타 아노요루오
그대와 함께 바라보던 그 밤을 떠올리게 하는 긴 강

肩を抱いたら  うつむいて
카타오다이타라 우쯔무이테
어깨를 안으면 고개를 숙이고

何も云わずに 泣いてた君が  心に 残るよ
나미노이와즈니 나이테타키미가 코코로니 노코루요
아무런 말도 없이 울던 그대가 내 마음에 남아있어요

返しておくれ  返しておくれ  信濃川
카에시테오쿠레 카에시테오쿠레 시나노가와
돌려 주세요. 돌려 주세요. 시나노강이여



3)
遠く流れる 長い川  恋の嘆きの 信濃川
토-쿠나가레루 나가이카와 코이노나게키노 시나노가와
멀리 흘러가는 긴 강은 사랑을 탄식하는 시나노강

君をもとめて  今日もまた
키미오모토메테 쿄-모마타
그대를 찾아서 오늘도 또다시

ひとり来てみた 万代橋は  小雨に けむるよ
히토리키테미타 반다이바시와 코사메니 케무루요
홀로 와 본 반다이바시는 가랑비에 자욱해요

教えておくれ  教えておくれ  信濃川
오시에테오쿠레 오시에테오쿠레 시나노가와
가르쳐 주세요. 가르쳐 주세요. 시나노강이여

 


-. 信濃川(시나노가와, 시나노강) : 
長野(나가노) ‧ 新潟県(니이가타켕, 니가타현)에
걸쳐 흐르는 길이 367㎞로 일본에서 가장 긴 강

-. 万代橋(반다이바시) : 
新潟県(니이가타켕, 니가타현) 新潟市(니이가타시, 니가타시)
中央区(츄-오-쿠, 중앙구) 信濃川(시나노가와, 시나노강)에 걸려있는 다리


作詞 : 山岸 一二三(야마기시 히후미), 水沢 圭吾(미즈사와 케이고)
作曲 : 山岸 英樹(야마기시 히데키)
原唱 : 黒沢明とロス・プリモス(쿠로사와아키라 & 로스・푸리모스)
<1967年 8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