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연가(ヘウンデの恋歌, 헤운데노코이우타) - 강지민(カンジミン) * 푸른 물결 춤을 추고 물새 날아드는 青色の波が 舞って 海鳥 飛んで来る 아오이로노나미가 맏테 우미도리 톤데쿠루 해운대의 밤은 또 그렇게 지나가는데 ヘウンデの夜は また こんなよう 過ぎたのに 헤운데노요루와 마타 콘나요- 스기타노니 솔밭길을 걷던 우리들의 사랑 얘기가 松原の径を 歩いた 二人の恋物語が 마쯔바라노미치오 아루이타 후타리노코이모노가타리가 파도에 밀려 사라지네 波に 押されて 消えたね。 나미니 오사레테 키에타네 하얀 모래밭에 '사랑해'란 글씨를 쓰며 海辺の白い砂に 愛していると 字を 書きながら 우미베노시로이스나니 아이시테이루토 지오 카키나가라 영원히 날 사랑한다 맹세하던 그대 永久に 私を 愛しますと 誓った あなた 토와니 와타시오 아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