合歓の木蔭で(네무노코카게데, 자귀나무의 그늘에서) - 이난영(李蘭影) 1) 花に 宿るは 白き蝶 하나니 야도루와 시로키쵸- 꽃에 머무는 것은 하얀 나비 枝に 休むは 赤き鳥 에다니 야스무와 아카키토리 가지에 앉아 쉬는 것은 빨간 새 君に ささやく わが言葉 키미니 사사야쿠 와가코토바 그대에게 속삭이는 나의 사랑 언어 この幸福よ 喜びよ 코노코-후쿠요 요로코비요 이 행복이여. 기쁨이여 2) 若き この母に そよぐ 風 와카키 코노하하니 소요구 카제 젊은 내 어머니에게 살랑 부는 바람 小さき 流れに 映る 灯よ 치이사키 나가레니 우쯔루 히요 작은 시냇가에 비치는 불빛이여 君に 寄り添ふ わが姿 키미니 요리소후 와가스가타 그대 곁에 다가가는 나의 모습 この幸福よ 喜びよ 코노코-후쿠요 요로코비요 이 행복이여. 기쁨이여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