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音樂 (女)/岩崎宏美 10

案山子(카카시, 허수아비) - 岩崎宏美(이와사키히로미)

案山子(카카시, 허수아비) - 岩崎宏美(이와사키히로미)         1)元気でいるか 街には慣れたか 友達出来たか겡키데이루카 마치니와나레타카 토모다치데키타카잘 지내고 있니? 도시 생활은 익숙해졌고? 친구는 생겼어?寂しかないか お金はあるか 今度いつ帰る사비시카나이카 오카네와아루카 콘도이쯔카에루외롭진 않아? 돈은 남았니? 언제 또 오는 거니?城跡から見下せば 蒼く細い河시로아토카라미오로세바 아오쿠호소이카와성터에서 내려다보면 푸르고 가느다란 강과橋のたもとに 造り酒屋のレンガ煙突하시노타모토니 쯔쿠리자카야노렝가엔토쯔다리 옆에는 양조장의 벽돌 굴뚝이 있어この町を綿菓子に 染め抜いた雪が消えれば코노마치오와타가시니 소메누이타유키가키에레바이 마을을 솜사탕처럼 덮었던 눈이 녹으면お前がここを出てから 初めての春오마에가코코오데테카라 하지..

別れの予感(와카레노요캉, 이별 예감) - 岩崎宏美(이와자키히로미)

別れの予感(와카레노요캉, 이별 예감) - 岩崎宏美(이와자키히로미) 1) 泣き出して しまいそう 痛いほど 好きだから 나키다시테 시마이소- 이타이호도 스키다카라 울음이 터질 것 같아요. 아플 정도로 좋아하기에. どこへも 行かないで 息を 止めて そばに いて 도코에모 이카나이데 이키오 토메테 소바니 이테 어디에도 가지 말아요. 숨을 죽이고 제 곁에 있어 주세요 身体から この心 取り出して くれるなら 카라다카라 코노코코로 토리다시테 쿠레루나라 내 몸에서 이 마음을 꺼내 보여줄 수 있다면 あなたに 見せたいの この胸の想いを 아나타니 미세타이노 코노무네노오모이오 당신에게 보이고 싶군요. 이내 마음의 연정을. 敎えて 悲しくなる その理由 오시에테 카나시쿠나루 소노와케 가르쳐 주세요. 슬퍼지는 그 이유를. あなたに 触れていても..

恋文(코이부미, 연애편지) - 岩崎宏美(이와자키히로미)

恋文(코이부미, 연애편지) - 岩崎宏美(이와자키히로미) 1) 探るような 眼で 恋したり しない 사구루요-나 메데 코이시타리 시나이 난 떠보는 눈으로 사랑한다거나 하진 않아요 あなたの味方に どんな 時だって なれる 아나타노미카타니 돈나 토키닫테 나레루 어떤 때라도 당신 편이에요 試すような 眼で 恋したり しない 타메스요-나 메데 코이시타리 시나이 난 시험하는 듯한 눈으로 사랑한다거나 그러진 않아요 あなたのすべてが 宝物だった 아나타노스베테가 타카라모노닫타 당신의 모든 것이 내겐 보물이었죠 嘘でも 芝居でも ふりでも つもりでも 愛でも 毒でも 우소데모 시바이데모 후리데모 쯔모리데모 아이데모 도쿠데모 당신의 거짓말, 연극, 사랑 흉내, 속셈, 사랑, 毒 속에서도 何も 違わないでしょう 나니모 치가와나이데쇼- 아무것도 달라..

忘れていいの 愛の幕切れ(와스레테이이노 아이노마쿠기레, 잊어도 괜찮아요! 사랑의 종막) - 岩崎宏美(이와사키히로미) & 谷村新司(타니무라신지)

忘れていいの 愛の幕切れ (와스레테이이노 아이노마쿠기레, 잊어도 괜찮아요! 사랑의 종막) - 岩崎宏美(이와사키히로미) & 谷村新司(타니무라신지) (女) 忘れていいのよ 私のことなど 와스레테이이노요 와타시노코토나도 잊어도 괜찮아요! 나 같은 여자는! 一人で生きるすべなら 知っている 히토리데이키루스베나라 싣테이루 혼자 살아갈 방도라면 알고 있어요 悲しいけれど この年なら 카나시이케레도 코노토시나라 이 나이라면 슬프지만 もういいわ もういいわ 모- 이이와 모- 이이와 이제 괜찮아요. 정말 괜찮아요 おこりは しないわ 오코리와 시나이와 화내지는 않을게요 不思議ね 別れの予感を 感じてた 후시기네 와카레노요캉오 칸지테타 이상하죠. 이별의 예감을 느끼고 있었어요 心の中で 少しづつ 코코로노나카데 스코시즈쯔 마음속으로 조금씩! (男..

シンデレラ・ハネムーン(신데레라・하네무-웅, 신데렐라 허니문) - 岩崎宏美(이와사키히로미)

シンデレラ・ハネムーン(신데레라・하네무-웅, 신데렐라 허니문) - 岩崎宏美(이와사키히로미) いつでも 二人は シンデレラ・ハネムーン 이쯔데모 후타리와 신데레라・하네무-웅 언제나 두 사람은 신데렐라 허니문 時計に 追われる シンデレラ・ハネムーン 토케이니 오와레루 신데레라・하네무-웅 시간에 쫓기는 신데렐라 허니문 好みの煙草 あと 一本に なり 코노미노타바코 아토 입폰니 나리 좋아하는 담배가 한 대만 남아서 あなたは やるせない 目を して 見てる 아나타와 야루세나이 메오 시테 미테루 당신은 안타까운 눈을 하고 보고 있지요 肩でも いいわ しっかり 抱いてよ 카타데모 이이와 식카리 다이테요 어깨라도 좋아요. 꼭 안아줘요 ルージュも いつか 乾いた 色に なり 루-쥬모 이쯔카 카와이타 이로니 나리 루주도 언젠가 마른 색깔로 변하고..

駅(에키, 역) - 岩崎宏美(이와사키히로미)

駅(에키, 역) - 岩崎宏美(이와사키히로미) 1) 見覚えのある レインコート 미오보에노아루 레잉코-토 전에 본 적이 있는 레인 코트 黄昏(たそがれ)の駅で 胸が 震えた 타소가레노에키데 무네가 후루에타 황혼 무렵의 역에서 가슴이 떨렸어요 はやい 足どり まぎれも なく 하야이 아시도리 마기레모 나쿠 빠른 발걸음, 틀림없이 昔 愛してた あの人なのね 무카시 아이시테타 아노히토나노네 예전에 사랑했었던 그 사람이네! 懐かしさの 一歩手前で 나쯔카시사노 입포테마에데 반가운 마음 바로 직전에서 こみあげる 苦い 思い出に 코미아게루 니가이 오모이데니 솟구쳐오르는 괴로운 추억에 言葉が とても 見つからないわ 코토바가 토테모 미쯔카라나이와 할 말이 도저히 떠오르지 않네요 あなたが いなくても こうして 아나타가 이나쿠테모 코-시테 당신이..

恋文(코이부미, 연애편지) - 岩崎宏美(이와사키히로미)

恋文(코이부미, 연애편지) - 岩崎宏美(이와자키히로미) 1) 探るような 眼で 恋したり しない 사구루요-나 메데 코이시타리 시나이 난 떠보는 눈으로 사랑한다거나 하진 않아요 あなたの味方に どんな 時だって なれる 아나타노미카타니 돈나 토키닫테 나레루 어떤 때라도 당신 편이에요 試すような 眼で 恋したり しない 타메스요-나 메데 코이시타리 시나이 난 시험하는 듯한 눈으로 사랑한다거나 그러진 않아요 あなたのすべてが 宝物だった 아나타노스베테가 타카라모노닫타 당신의 모든 것이 내겐 보물이었죠 嘘でも 芝居でも ふりでも つもりでも 愛でも 毒でも 우소데모 시바이데모 후리데모 쯔모리데모 아이데모 도쿠데모 당신의 거짓말, 연극, 사랑 흉내, 속셈, 사랑, 毒 속에서도 何も 違わないでしょう 나니모 치가와나이데쇼- 아무것도 달라..

雪の華(유키노하나, 아름다운 눈꽃) - 岩崎宏美(이와사키히로미)

雪の華(유키노하나, 아름다운 눈꽃) - 岩崎宏美(이와사키히로미) 1) 伸びた 影を 舗道に 並べ 노비타 카게오 호도-니 나라베 길게 늘어진 그림자를 보도블록 인도에 나란히 하고 夕闇の中を 君と 步いてる 유-야미노나카오 키미토 아루이테루 해가 진 뒤 어둠 속을 그대와 같이 걷고 있어요 手を つないで いつまでも ずっと 데오 쯔나이데 이쯔마데모 즏토 손을 잡고 언제까지나 계속 そばに いれたなら 泣けちゃう くらい 소바니 이레타나라 나케챠우 쿠라이 이렇게 곁에 있을 수 있다면 울어버릴 정도예요 風が 冷たく なって 冬のにおいが した 카제가 쯔메타쿠 낟테 후유노니오이가 시타 바람이 차가워져 겨울 기운이 느껴졌어요 そろそろ この街に 君と 近づける 季節が 來る 소로소로 코노마치니 키미토 치카즈케루 키세쯔가 쿠루 슬슬 곧 ..

すみれ色の涙(스미레이로노나미다, 제비꽃 빛깔의 눈물) - 岩崎宏美(이와사키히로미)

すみれ色の涙(스미레이로노나미다, 제비꽃 빛깔의 눈물) - 岩崎宏美(이와사키히로미) 1) すみれって すみれって 스미렏테 스미렏테 제비꽃은, 제비꽃은 ブルーな 恋人どうしが 부루-나 코이비토도-시가 우울한 연인들이 キスして キスして 키스시테 키스시테 입맞춤으로, 입맞춤으로 生まれた 花だと 思うの 우마레타 하나다토 오모우노 생겨난 꽃이라 생각해요 淋しかったから あなたを 愛して 사미시칻타카라 아나타오 아이시테 외로웠기에 당신을 사랑했고 淋しかったから あなたを 憎んだ 사미시칻타카라 아나타오 니쿤다 외로웠기에 당신을 미워했어요 淋しかったから あなたに さよならを 사미시칻타카라 아나타니 사요나라오 외로웠기에 당신에게 안녕을 고하면서 そして ひとつぶ すみれ色の淚 소시테 히토쯔부 스미레이로노나미다 한 방울 제비꽃 빛깔의 눈..

思秋期(시슈-키, 사추기) - 岩崎宏美(이와사키히로미)

思秋期(시슈-키, 사추기) - 岩崎宏美(이와사키히로미) 1) 足音も なく 行き過ぎた 아시오토모 나쿠 유키스기타 소리도 없이 지나쳐간 季節を ひとり 見送って 키세쯔오 히토리 미오쿧테 계절을 나 홀로 보내며 はらはら 涙 あふれる 私十八 하라하라 나미다 아후레루 와타시쥬-하치 뚝뚝 눈물 흘러넘치는 18세의 나 無口だけれど あたたかい 무쿠치다케레도 아타타카이 말수가 적어도 따뜻한 心を 持った あのひとの 코코로오 몯타 아노히토노 마음씨를 지녔던 그 사람의 別れの言葉 抱きしめ やがて 十九に 와카레노코토바 다키시메 야가테 쥬-쿠니 이별의 말을 가슴에 안고 19세가 된 心ゆれる 秋になって 涙もろい 私 코코로유레루 아키니낟테 나미다모로이 와타시 마음 흔들리는 가을이 되고 눈물에 약한 나. 青春は こわれもの 愛しても 傷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