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歌謠飜驛 (男)/이상열 5

누가 울어(誰が 泣いて, 다레가 나이테) - 이상열(イサンヨル)

누가 울어(誰が 泣いて, 다레가 나이테) - 이상열(イサンヨル) 1) 소리 없이 흘러내리는 눈물 같은 이슬비 音もなく 流れ落ちる 涙のような 霧雨。 오토모나쿠 나가레오치루 나미다노요-나 키리사메 누가 울어 이 한밤 잊었던 추억인가 誰が 泣いて この一夜 忘れた 思い出なのか。 다레가 나이테 코노히토요 와스레타 오모이데나노카 멀리 떠나간 내 사랑은 돌아올 길 없는데 遠く 去ってしまった 私の愛は 帰る 術が ないのに 토-쿠 삳테시맏타 와타시노코이와 카에루 쥬쯔가 나이노니 피가 맺히게 그 누가 울어 울어 血が にじむほど 誰が 泣いて 泣いて 치가 니지무호도 다레가 나이테 나이테 검은 눈을 적시나 黒い 瞳を 濡らすのか。 쿠로이 히토미오 누라스노카 2)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눈물 같은 이슬비 とめどもなく 流れ落ちる 涙のよう..

싸늘한 태양(冷たい 太陽, 쯔메타이 타이요-) - 이상열(イサンヨル)

싸늘한 태양(冷たい 太陽, 쯔메타이 타이요-) - 이상열(イサンヨル) * 저 하늘 태양은 빨갛게 불타고 あの空の太陽は 赤く 燃えて 아노소라노타이요-와 아카쿠 모에테 이 가슴 불태울 그날은 없었고 この胸を 燃やす あの日は なかった。 코노무네오 모야스 아노히와 나칻타 어둠을 살랐던 내 슬픈 육체는 闇を 燃やした 私の 悲しい 体は 야미오 모야시타 와타시노 카나시이 카라다와 싸늘한 태양을 삼켜 버렸네 冷たい 太陽を 飲み込んでしまったね。 쯔메타이 타이요-오 노미콘데시맏타네 이 가슴 불태울 그날은 그 언젠가 この胸を 燃やす あの日は いつなのか。 코노무네오 모야스 아노히와 이쯔나노카 이 가슴 불태울 그날은 그 언젠가 この胸を 燃やす あの日は いつなのか。 코노무네오 모야스 아노히와 이쯔나노카 싸늘한 태양 冷たい 太陽。..

아마도 빗물이겠지(たぶん 雨でしょう, 타붕 아메데쇼-) - 이상열(イサンヨル)

아마도 빗물이겠지(たぶん 雨でしょう, 타붕 아메데쇼-) - 이상열(イサンヨル) 1) 맺지 못할 사랑이기에 말없이 헤어졌고 結ばれない 愛だから 何も 言わずに 別れて 무스바레나이 아이다카라 나니모 이와즈니 와카레테 돌아서는 두 발길에 이슬비는 내리네 背を 向ける この足に 霧雨は 降るね。 세오 무케루 코노아시니 키리사메와 후루네 사나이가 그까짓 것 사랑 때문에 울기는 왜 울어 男が たかが 愛のために 何で 泣くのか。 오토코가 타카가 아이노타메니 난데 나쿠노카 두 눈에 맺혀 있는 이 눈물은 아마도 빗물이겠지 目に ぐんでいる この涙は たぶん 雨でしょう。 메니 니진데이루 코노나미다와 타붕 아메데쇼- 2) 맺지 못할 운명이기에 조용히 헤어졌고 結ばれない 運命だから 静かに 別れて 무스바레나이 움메이다카라 시즈카니 와카레..

마지막 담배(最後のタバコ, 사이고노타바코) - 이상열(イサンヨル)

마지막 담배(最後のタバコ, 사이고노타바코) - 이상열(イサンヨル) 1) 연분홍색 마후라는 桜色のマフラーは 사쿠라이로노마후라-와 꽃바람에 춤을 추는데 花風に 踊っているのに。 하나카제니 오돋테이루노니 삐뚤어진 넥타이는 曲がった ネクタイは 네갇타 네쿠타이와 목을 안고 흐느낍니다 すすり泣きます。 스스리나키마스 믿을 수 없는 당신을 信じられない 貴方を 신지라레나이 아나타오 왜 내가 사랑했던가 どうして 私が 愛したのか。 도-시테 와타시가 아이시타노카 마음속으로 몇 번을 心に 幾度も 코코로니 이쿠도모 몇 번을 후회하면서 幾度も 後悔しながら 이쿠도모 코-카이시나가라 마지막 담배에 最後のタバコに 사이고노타바코니 불을 붙였네 火を つけたね。 히오 쯔케타네 2) 연분홍색 마후라는 桜色のマフラーは 사쿠라이로노마후라-와 꽃바람..

못 잊어서 또 왔네(忘れなくて また 来たね, 와스레나쿠테 마타 키타네) - 이상열(イサンヨル)

못 잊어서 또 왔네(忘れなくて また 来たね, 와스레나쿠테 마타 키타네) - 이상열(イサンヨル) 1) 못 잊어서 또 왔네. 미련 때문에 忘れなくて また 来たね。 未練のために。 와스레나쿠테 마타 키타네 미렌노타메니 못 잊어서 또 왔네. 그대 보고파 忘れなくて また 来たね。 君に 逢いたくて。 와스레나쿠테 마타 키타네 키미니 아이타쿠테 차가운 추억이나 달래 보려고 冷めた 思い出でも 宥めてみようと 사메타 오모이데데모 나다메테미요-토 울며 가던 내가 왔네 못 잊어 왔네 泣いて行った 私が また 来たね。 忘れなくて 来たね。 나이테읻타 와타시가 마타 키타네 와스레나쿠테 키타네 그리운 님 찾아서 내가 또 왔네 恋しかった あの人を 尋ねて 私が また 来たね。 코이시칻타 아노히토오 타즈네테 와타시가 마타 키타네 2) 울고 떠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