石狩挽歌(이시카리방카, 이시카리 만가) - 野路由紀子(노지유키코) 1) 海猫(ごめ)が 鳴くから ニシンが くると 고메가 나쿠카라 니싱가 쿠루토 괭이갈매기가 우니까 청어가 온다고 赤い 筒袖(つっぽ)の ヤン衆が さわぐ 아카이 쯥포노 얀슈가 사와구 빨간 통소매의 어부들이 떠드네요 雪に 埋もれた 番屋の隅で 유키니 우모레타 방야노스미데 눈에 파묻힌 의 구석에서 わたしゃ 夜通し 飯を 炊く 와타샤 요도-시 메시오 타쿠 나는야 밤새도록 밥을 지어요 あれから ニシンは 아레카라 니싱와 그 이후로 청어는 どこへ いったやら 도코에 읻타야라 어디로 갔는지요! 破れた 網は 問い刺し網か 야부레타 아미와 토이사시아미카 찢어진 그물은 유자망인가! いまじゃ 浜辺で オンボロロ 이마쟈 하마베데 옴보로로 지금은 바닷가에 너덜너덜 オンボロボロ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