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音樂 (男)/三橋美智也 22

一本刀土俵入り(입퐁가타나도효-이리, 협객의 도효이리) - 三橋美智也(미하시미치야)

一本刀土俵入り(입퐁가타나도효-이리,  협객의 도효이리) - 三橋美智也(미하시미치야)       1) 角力(すもう)名のりを  やくざに代えて 스모-나노리오 야쿠자니카에테 씨름꾼이 부랑자 되어今じゃ抱き寝の  一本刀 이마쟈다키네노 입퐁가타나 이젠 한 자루 칼을 품고 자는 신세利根の川風  まともに吹けば 토네노카와카제 마토모니후케바 토네의 강바람 이 한 몸에 몰아치면人の情けを  人の情けを  思い出す 히토노나사케오 히토노나사케오 오모이다스 그 사람 인정을, 그 사람 인정을 떠올리고야 마네 2) 忘れられよか  十年前を 와스레라레요-카 쥬-넴마에오 어찌 잊으리오. 십 년 전 일을 胸にきざんだ  あのあねさんを 무네니키잔다 아노아네상오 가슴에 새긴 그 여인을ほれたはれたと  いうてはすまぬ 호레타하레타토 이우테와스마누 ..

船頭小唄(센도-코우타, 사공의 노래) - 三橋美智也(미하시미치야)

船頭小唄(센도-코우타, 사공의 노래) - 三橋美智也(미하시미치야) 1) おれは河原の 枯れすすき 오레와카와라노 카레스스키 나는 강가 모래밭의 마른 참억새 同じお前も 枯れすすき 오나지오마에모 카레스스키 같은 처지 그대도 마른 참억새 どうせ二人は この世では 도-세후타리와 코노요데와 어차피 두 사람은 이 세상에선 花の咲かない 枯れすすき 하나노사카나이 카레스스키 꽃이 피지 않는 마른 참억새 2) 死ぬも生きるも ねえお前 시누모이키루모 네-오마에 죽는 것도 사는 것도 네, 그대여 水の流れに なに変わろ 미즈노나가레니 나니카와로 흐르는 물과 뭐가 다르리 おれもお前も 利根川の 오레모오마에모 토네가와노 나도 그대도 도네강의 船の船頭で 暮らそうよ 후네노센도-데 쿠라소-요 뱃사공으로 함께 살자꾸나 3) 枯れた真菰に 照らしてる ..

波止場気質(하토바카타기, 선창가 기풍) - 三橋美智也(미하시미치야)

波止場気質(하토바카타기, 선창가 기풍) - 三橋美智也(미하시미치야) 1) 別れ 惜しむな 銅羅の音に 와카레 오시무나 도라노네니 징 소리에 이별을 아쉬워 마오 沖は 希望の 朝ぼらけ 오키와 키보-노 아사보라케 먼바다는 희망의 여명 啼くな かもめよ あの娘には 나쿠나 카모메요 아노코니와 갈매기여. 그녀에게는 울지 마렴 晴れの 出船の 黒けむり 하레노 데후네노 쿠로케무리 맑게 갠 출선의 검은 연기 2) 熱い 涙が あればこそ 아쯔이 나미다가 아레바코소 뜨거운 눈물이 있었기에 可愛い あの娘の 盾と なり 카와이이 아노코노 타테토 나리 사랑스런 그녀의 방패가 되어 護り通して 来た 俺だ 마모리토-시테 키타 오레다 끝까지 지켜줘 온 나인데 波止場気質を 知らないか 하토바카타기오 시라나이카 선창가 기풍을 알지 못하는가 3) 船を ..

あざみの歌(아자미노우타, 엉겅퀴의 노래) - 三橋美智也(미하시미치야)

あざみの歌(아자미노우타, 엉겅퀴의 노래) - 三橋美智也(미하시미치야) 1) 山には 山の 愁いあり 야마니와 야마노 우레이아리 산에는 산 나름의 근심이 있고 海には 海の 悲しみや 우미니와 우미노 카나시미야 바다에는 바다만의 슬픔이 있네 まして こころの花園に 마시테 코코로노하나조노니 하물며 마음의 꽃밭에 咲し あざみの 花ならば 사키시 아자미노 하나나라바 핀 엉겅퀴꽃이라면... 2) 高嶺の百合の それよりも 타카네노유리노 소레요리모 산봉우리에 핀 백합의 그것보다도 秘めたる 夢も ひとすじに 히메타루 유메모 히토스지니 간직한 꿈도 한결같이 くれない 燃ゆる その姿 쿠레나이 모유루 소노스가타 붉게 타오르는 그 모습 あざみに 深き わが想い 아자미니 후카키 와가오모이 엉겅퀴에 깊이 새긴 내 마음 3) いとしき花よ 汝は あざ..

よこはま・たそがれ(요코하마・타소가레, 요코하마・황혼) - 三橋美智也(미하시미치야)

よこはま・たそがれ(요코하마・타소가레, 요코하마・황혼) - 三橋美智也(미하시미치야) 1) よこはま たそがれ 요코하마 타소가레 요코하마, 황혼 ホテルの小部屋 호테루노코베야 호텔의 작은 방 くちづけ 残り香 煙草のけむり 쿠치즈케 노코리가 타바코노케무리 입맞춤, 남은 내음, 담배 연기 ブル-ス 口笛 女の淚 부루-스 쿠치부에 온나노나미다 블루스, 휘파람, 여자의 눈물 あの人は 行って 行ってしまった 아노히토와 읻테 읻테시맏타 그 사람은 갔어. 가버렸어 あの人は 行って 行ってしまった 아노히토와 읻테 읻테시맏타 그 사람은 갔어. 가버렸어 もう 帰らない 모- 카에라나이 이제는 돌아오지 않아 2) 裏町 スナック 우라마치 스낙쿠 뒷골목 거리, 스낵 醉えない お酒 요에나이 오사케 취하지 않는 술 ゆきずり噓つき 気まぐれ男 유키즈..

淚の乾盃(나미다노캄파이, 눈물의 건배) - 三橋美智也(미하시미치야)

淚の乾盃(나미다노캄파이, 눈물의 건배) - 三橋美智也(미하시미치야) 1) 酒は呑めども 何故酔わぬ 사케와노메도모 나제요와누 술은 마셔도 왜 취하지 않나 満たすグラスの その底に 미타스구라스노 소노소코니 가득 채우는 술잔 그 밑바닥에 描く幻 彼の君の 에가쿠마보로시 카노키미노 그려보는 환상, 그대의 紅き唇 紅き唇 今何処 아카키쿠치비루 아카키쿠치비루 이마이즈코 붉은 입술, 붉은 입술, 지금 어디에... 2) 暗き酒場の 窓伝う 쿠라키사카바노 마도쯔타우 어두운 주점의 창을 타고 내리는 雨の滴も 思い出の 아메노시즈쿠모 오모이데노 빗방울도 추억 어린 熱き泪か 別れの日 아쯔키나미다카 와카레노히 뜨거운 눈물인가. 이별하던 날 君が瞳に 君が瞳に 溢れたる 키미가히토미니 키미가히토미니 아루레타루 그대의 눈동자에, 그대의 눈동자에..

おさげと花と地藏さんと(오사게토하나토지죠-산토, 갈래머리와 꽃과 지장보상과) - 三橋美智也(미하시미치야)

おさげと花と地藏さんと(오사게토하나토지죠-산토, 갈래머리와 꽃과 지장보상과) - 三橋美智也(미하시미치야) 1) 指をまるめて のぞいたら 유비오 마루메테 노조이타라 손가락 둥글게 해 들여다 보니 默って みんな 泣いていた 다맏테 민나 나이테이타 말없이 모두 울고 있네 日暮れの 空の その 向こう 히구레노 소라노 소노 무코- 날 저문 하늘 저편에 さようなら 사요-나라 '안녕히~'라고 呼べば 遠くで さようなら 요베바 토-쿠데 사요-나라 부르면 멀리서 '안녕히~' おさげと 花と 地藏さんと 오사게토 하나토 지죠-산토 갈래머리도 꽃도 지장보살도 2) あれから 三年 もう 三月 아레카라 산넹 모- 미쯔키 그로부터 3년 지나고 석 달 変わらず 今も あのままで 카와라즈 이마모 아노마마데 변함없이 지금도 그대로 空見て 立って いる..

古城(코죠-, 고성) - 三橋美智也(미하시미치야)

古城(코죠-, 고성) - 三橋美智也(미하시미치야) 1) 松風さわぐ 丘の上 마쯔카제사와구 오카노우에 소슬바람 스산한 언덕 위에 古城よ ひとり 何しのぶ 코죠-요 히토리 나니시노부 고성이여 홀로 무엇을 그리워하나 榮華の夢を 胸に追い 에이가노유메오 무네니오이 영화의 꿈 가슴에 좇고 ああ 仰げば 侘びし 天守閣 아아~ 아오게바 와비시 텐슈카쿠 아아~ 쳐다보니 쓸쓸한 천수각 2) 崩れしままの 石垣に 쿠즈레시마마노 이시가키니 허물어진 돌담에 哀れを誘う 病葉(わくらば)や 아와레오사소우 와쿠라바야 가련함 자아내는 병든 잎이여 矢彈のあとの ここかしこ 야다마노아토노 코코카시코 화살과 탄알 자국 여기저기 ああ 往古(むかし)を語る 大手門 아아~ 무카시오카타루 오오테몽 아아~ 오랜 세월 말해주는 성의 대문 3) いらかわ靑く こけむ..

荒城の月(코-죠-노쯔키, 황성의 달) - 三橋美智也(미하시미치야)

荒城の月(코-죠-노쯔키, 황성의 달) - 三橋美智也(미하시미치야) 1) 春 高楼の 花の宴 하루 코-로-노 하나노엥 봄이면 누각도 높아라. 꽃놀이 잔치 열리고 巡る盃 影さして 메구루사카즈키 카게사시테 돌려 마시는 술잔에 달빛이 비치는데 千代の松が枝 分け出でし 치요노마쯔가에 와케이데시 천 년의 솔가지에서 흘러내린 昔の光 今いずこ 무카시노히카리 이마이즈코 옛 영화는 지금 어디에 2) 秋 陣営の 霜の色 아키 징에이노 시모노이로 가을이라 옛 전쟁터에 서리 내리고 鳴きゆく雁の 数見せて 나키유쿠카리노 카즈미세테 울어 예는 기러기 떼 헬 듯이 달은 밝아 植うる剣に 照り沿いし 우우루쯔루기니 테리소이시 승리를 구가하던 그 칼날에 비치는 昔の光 今いずこ 무카시노히카리 이마이즈코 옛 영화는 지금 어디에 3) 今 荒城の 夜半の..

上海帰りのリル(샹하이가에리노리루, 상하이에서 돌아온 리루) - 三橋美智也(미하시미치야)

上海帰りのリル(샹하이가에리노리루, 상하이에서 돌아온 리루) - 三橋美智也(미하시미치야) 1) 船を見つめていた ハマのキャバレーにいた 후네오미쯔메테이타 하마노캬바레-니이타 배를 바라보고 있었어요. 요코하마의 카바레에 있었지요 風の噂はリル 上海帰りのリル リル 카제노우와사와리루 샹하이가에리노리루 리루 풍문은 리루, 상하이에서 돌아왔다는 리루, 리루 あまい切ない 思い出だけを 胸にたぐって 探して歩く 아마이세쯔나이 오모이데다케오 무네니타굳테 사가시테아루쿠 달콤하고 애달픈 추억만을 가슴으로 보듬으며 찾아 걸어요 リル リル どこにいるのかリル だれかリルを 知らないか 리루 리루 도코니이루노카리루 다레카리루오 시라나이카 리루, 리루 어디에 있나요? 리루, 누군가 리루를 모르시나요? 2) 黒いドレスを見た 泣いているのを見た 쿠로..

リンゴ村から(링고노마치카라, 능금의 마을에서) - 三橋美智也(미하시미치야)

リンゴ村から(링고노마치카라, 능금의 마을에서) - 三橋美智也(미하시미치야) 1) おぼえているかい 故郷の村を 오보에테이루카이 코쿄-노무라오 기억하고 있는가요? 고향 마을을! 便りも 途絶えて 타요리모 토다에테 소식도 끊어진 지 幾年 過ぎた 이쿠토세 스기타 몇 해가 지났나! 都へ 積み出す 眞赤なリンゴ 미야코에 쯔미다스 막카나링고 서울로 실어 내는 빨간 능금을 見る度 辛いよ 미루타비 쯔라이요 볼 때마다 괴로워요 俺らのナ 俺らの胸が 오이라노나 오이라노무네가 나의, 나의 가슴이! 2) おぼえているかい 別れた あの夜 오보에테이루카이 와카레타 아노요 기억하고 있는가요? 헤어지던 그 밤을! 泣き泣き 走った 나키나키 하싣타 울며불며 달렸던 小雨のホーム 코사메노호-무 가랑비 내리는 플랫폼 上りの夜汽車の にじんだ 汽笛 노보리..

おさらば東京(오사라바 토-쿄-, 안녕! 도쿄여!) - 三橋美智也(미하시미치야)

おさらば東京(오사라바 토-쿄-, 안녕! 도쿄여!) - 三橋美智也(미하시미치야) 1) 死ぬほど つらい 恋に 破れた この心 시누호도 쯔라이 코이니 야부레타 코노코코로 죽도록 괴로워라! 사랑에 실패한 이 마음! 泣き泣き 行くんだ ただひとり 思い出 消える ところまで 나키나키 유쿤다 타다히토리 오모이데 키에루 토코로마데 울며불며 가는 거야! 그저 혼자서. 추억이 사라지는 곳까지! あばよ 東京 おさらばだ 아바요 토-쿄- 오사라바다 안녕! 도쿄여! 잘 있으라! 2) やりきれないよ 胸に やきつく あの瞳 야리키레나이요 무네니 야키쯔쿠 아노히토미 견딜 수가 없어라! 가슴에 새겨진 그 눈동자! この世に 生れて ただ一度 真実 ほれた 夜も 夢 코노요니 우마레테 타다이치도 신지쯔 호레타 요루모 유메 이 세상에 태어나서 단 한 번..

無情の夢(무죠-노유메, 무정한 꿈) - 三橋美智也(미하시미치야)

無情の夢(무죠-노유메, 무정한 꿈) - 三橋美智也(미하시미치야) 1) 諦めましょうと 別れてみたが 아키라메마쇼-토 와카레테미타가 단념하자고 헤어져 봤지만, 何で 忘りょう 忘らりょか 난데 와스료- 와스라료카 어찌 잊으랴. 잊을 수 있으랴 命を かけた 恋じゃもの 이노치오 카케타 코이쟈모노 목숨을 건 사랑인 것을 燃えて 身を やく 恋ごころ 모에테 미오 야쿠 코이고코로 타올라 몸을 애태우는 님 그리는 마음 2) 喜び 去りて 残るは 涙 요로코비 사리테 노코루와 나미다 기쁨은 사라지고 남는 것은 눈물뿐 何で 生きよう 生きらりょか 난데 이키요- 이키라료카 어찌 살아가랴. 살아갈 수 있으랴 身も 世も 捨てた 恋じゃもの 미모 요모 스테타 코이쟈모노 몸도 세상도 져버린 사랑인 것을 花に そむいて 男泣き 하나니 소무이테 오토..

雨降る街角(아메후루마치카도, 비 내리는 길모퉁이) - 三橋美智也(미하시미치야)

雨降る街角(아메후루마치카도, 비 내리는 길모퉁이) - 三橋美智也(미하시미치야) 1) 辛いだろうが やぼな事 いうで ない 쯔라이다로-가 야보나코토 이우데 나이 괴로울지언정 바보 같은 말을 하는 것이 아니야! これきり 逢えぬ ふたりじゃ ないさ 코레키리 아에누 후타리쟈 나이사 이걸 끝으로 만날 수 없는 우리가 아니잖아! せめて ふるえる 肩を 引き寄せ 세메테 후루에루 카타오 히키요세 마지못해 떨고 있는 그대의 어깨를 끌어당겨 揺れて 歩けば 雨が 降る 유레테 아루케바 아메가 후루 흔들리며 걸어가니 비가 내리네 ああ~ 別れ街角 아아~ 와카레마치카도 아아~ 이별의 길모퉁이 2) あれも これも ひとときの 夢ならば 아레모 코레모 히토토키노 유메나라바 이것도 저것도 한때의 꿈이라면 今さら 俺が 泣けたりするか 이마사라 오레가..

おんな船頭唄(온나센도-우타, 처녀 뱃사공의 노래) - 三橋美智也(미하시미치야) 

おんな船頭唄(온나센도-우타, 처녀 뱃사공의 노래) - 三橋美智也(미하시미치야) 1) 嬉しがらせて 泣かせて 消えた 우레시가라세테 나카세테 키에타 날 기쁘게 하고선 울리면서 사라진 憎い あの夜の 旅の風 니쿠이 아노요노 타비노카제 야속한 그 밤의 바람 같은 나그네 思い出すさえ ざんざら 真菰 오모이다스사에 잔자라 마코모 생각만 나는 것은 와삭와삭 줄풀잎 소리 鳴るな うつろな この胸に 나루나 우쯔로나 코노무네니 울지마라. 텅 빈 이 가슴에 2) 所詮 かなわぬ 縁の恋が 쇼셍 카나와누 에니시노코이가 어차피 이룰 수 없는 인연의 사랑이 なぜに こうまで 身を 責める 나제니 코-마데 미오 세메루 왜 이렇게까지 나를 탓하며 괴롭히나 呼んで みたとて はるかな あかり 욘데 미타토테 하루카나 아카리 불러봐도 아득히 먼 불빛인데 ..

居酒屋(이자카야, 선술집) - 三橋美智也(미하시미치야)

居酒屋(이자카야, 선술집) - 三橋美智也(미하시미치야) 1) 情を かけて はずされて 나사케오 카케테 하즈사레테 정 주고서 버림받아 ひょろり よろけた 裏通り 효로리 요로케타 우라도-리 힘없이 비틀거리는 뒷골목 どうした どうした いくじなし 도-시타 도-시타 이쿠지나시 어쩌다 어쩌다 무기력해진 거야! しかりながらも やりきれず 居酒屋の 시카리나가라모 야리키레즈 이자카야노 스스로 책하면서도 견딜 수 없이 선술집의 あかりへ すがりに きょうも 來る 아카리에 스가리니 쿄-모 쿠루 불빛에 기대려고 오늘도 찾아오네 2) 昔のおれと 同じだと 무카시노오레토 오나지다토 예전의 나와 다를 것이 없다면서 酒を つがれりゃ こみあげる 사케오 쯔가레랴 코미아게루 술을 따르게 하니 감정이 복받쳐 오르네 泣くなよ 泣くなよ 男だぞ 나쿠나요 ..

赤い夕陽の故郷(아카이유-히노후루사토, 붉은 석양의 고향) - 三橋美智也(미하시미치야)

赤い夕陽の故郷(아카이유-히노후루사토, 붉은 석양의 고향) - 三橋美智也(미하시미치야) お~い 오~이 1) 呼んでいる 呼んでいる 욘데이루 욘데이루 부르고 있네! 赤い 夕陽の 故郷が 아카이 유-히노 후루사토가 붉은 석양의 고향이 날 부르고 있어! うらぶれの 旅を 行く 우라부레노 타비오 유쿠 영락하여 초라한 길을 떠나는 渡り鳥を 呼んでいる 와타리도리오 욘데이루 이 떠돌이를 부르고 있네! 馬鹿な 俺だが あの山川の 바카나 오레다가 아노야마카와노 바보처럼 살아온 나지만, 고향산천이 呼ぶ 声だけは お~い 聞こえるぜ 요부 코에다케와 오~이 키코에루제 부르는 소리만은 오~이 들리는구나! 2) 呼んでいる 呼んでいる 욘데이루 욘데이루 부르고 있네! 赤い 夕陽の 故郷が 아카이 유-히노 후루사토가 붉은 석양의 고향이 날 부르고..

雨に咲く花(아메니사쿠하나, 비에 피는 꽃) - 三橋美智也(미하시미치야)

雨に咲く花(아메니사쿠하나, 비에 피는 꽃) - 三橋美智也(미하시미치야) 1) 及(およ)ばぬ ことと 諦めました 오요바누 코토토 아키라메마시타 닿지 않는 인연이라 단념했어요 だけど 恋しい あの人よ 다케도 코이시이 아노히토요 하지만, 그리운 그 사람이여! ままに なるなら 今 一度 마마니 나루나라 이마 이치도 뜻대로 된다면야 지금 한 번 一目だけでも 会いたいの 히토메다케데모 아이타이노 한 번만이라도 만나고 싶어요 2) わかれた 人を 思えば 悲しい 와카레타 히토오 오모에바 카나시이 헤어진 사람 생각하면 슬퍼요 よんで 見たとて 遠い 空 욘데 미타토테 토-이 소라 불러봐도 먼 하늘 雨に 打れて さいている 아메니 우타레테 사이테이루 비를 맞고 피어 있는 花が 私の 恋かしら 하나가 와타시노 코이카시라 꽃이 내 사랑인 걸..

誰か故鄕を想わざる(다레카코쿄-오오모와자루, 누가 고향을 그리워하지 않는가?) - 三橋美智也(미하시미치야)

誰か故鄕を想わざる(다레카코쿄-오오모와자루, 누가 고향을 그리워하지 않는가?) - 三橋美智也(미하시미치야) 1) 花摘む野邊に 陽は落ちて みんなで 肩をぐみながら 하나쯔무노베니 히와오치테 민나데 카타오구미나가라 꽃을 따며 놀던 들판에 해가 지면 모두 어깨동무하면서 歌をうたった かえり道 幼馴染みの あの友この友 우타오우탇타 카에리미치 오사나나지미노 아노토모코노토모 노래 부르며 돌아오는 길, 어린 시절의 저 친구, 이 친구 ああ 誰か 故鄕を 想わざる 아아 다레카 코쿄-오 오모와자루 아아 누가 고향을 그리워하지 않는가? 2) 一人の姉が 嫁ぐ夜に 小川の岸で 淋しさに 히토리노아네가 토쯔구요니 오가와노키시데 사미시사니 하나뿐인 누나가 출가하는 밤에 실개천 물가에서 외롭게 泣いた 淚のなつかしさ 幼馴染みの あの山この川 나이타..

旅の夜風(타비노요카제, 여로의 밤바람) - 三橋美智也(미하시미치야)

旅の夜風(타비노요카제, 여로의 밤바람) - 三橋美智也(미하시미치야) 1) 花も嵐も 踏み越えて 하나모아라시모 후미코에테 꽃도 폭풍우도 밟고 넘으며 行くが男の 生きる道 유쿠가오토코노이키루미치 가는 것이 사나이 삶의 길. 泣いてくれるな ほろほろ鳥よ 나이테쿠레루나 호로호로도리요 멈추려무나. 호로호로 우는 산새여! 月の比叡を 独り行く 쯔키노히에이오 히토리유쿠 달밤의 히에이山을 홀로 가노라! 2) 優しかの君 ただ独り 야사시카노키미 타다히토리 사랑스러운 그 님만을 홀로 発(た)たせまつりし 旅の空 타타세마쯔리시 타비노소라 떠나 보내버린 여로의 하늘. 可愛い子供は 女の生命 카와이이코도모와 온나노이노치 귀여운 아이는 여자의 생명인데 なぜに淋しい 子守唄 나제니사미시이 코모리우타 왠지 쓸쓸한 자장가! 3) 加茂の河原に 秋長け..

江差 恋しや(에사시 코이시야, 에사시, 그리워라!) - 三橋美智也(미하시미치야)

江差 恋しや(에사시 코이시야, 에사시, 그리워라!) - 三橋美智也(미하시미치야) 1) 江差 恋しや 別れて 三月 에사시 코이시야 와카레테 미즈키 에사시, 그리워라. 떠나온 지 삼 개월 夢も あの娘のことばかり 유메모 아노코노코토바카리 꿈속에서도 그녀 생각뿐 沖の鴎の 鳴く声 聞けば 오키노카모메노 나쿠코에 키케바 먼 앞바다의 갈매기 소리 들으니 逢えぬ つらさが え~ 身に しみる 아에누 쯔라사가 에~ 미니 시미루 만날 수 없는 괴로움이, 에~ 몸에 저미네 2) 影は 瞼に 思いは 胸に 카게와 마부타니 오모이와 무네니 그 모습은 눈가에, 그리움은 가슴에 ひとり はるばる 波の上 히토리 하루바루 나미노우에 나 홀로 저 멀리 파도 위에 있네 月が 傾く 高島忍路 쯔키가 카타무쿠 타카시마오쇼로 달이 저무는 오쇼로다카시마 해변..

赤城の子守唄(아카기노코모리우타, 아카기의 자장가) - 三橋美智也(미하시미치야)

赤城の子守唄(아카기노코모리우타, 아카기의 자장가) - 三橋美智也(미하시미치야) 1) 泣くな よしよし ねんねしな 나쿠나 요시요시 넨네시나 울지마라. 그래, 착하지. 자장자장 자거라 山の鴉が 啼いたとて 야마노카라스가 나이타토테 산 까마귀가 운다 한들 泣いちゃ いけない ねんねしな 나이챠 이케나이 넨네시나 울면 안 돼, 자장자장 자거라 泣けば 鴉が また さわぐ 나케바 카라스가 마타 사와구 울면 까마귀가 또다시 시끄럽게 운단다 2) 坊や 男児だ ねんねしな 보-야 오토코다 넨네시나 아가야, 넌 사내야. 자장자장 자거라 親が ないとて 泣く ものか 오야가 나이토테 나쿠 모노카 부모가 없다고 해서 울 건가 お月さまさえ ただ ひとり 오쯔키사마사에 타다 히토리 달님조차 그저 혼자인데도 泣かずに いるから ねんねしな 나카즈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