霧笛にぬれて(무테키니누레테, 무적에 젖어) - 長保有紀(나가호유키) 1) 霧笛にぬれて 女がひとり 무테키니누레테 온나가히토리 무적에 젖어 여자가 홀로想い出たどっで きた港 오모이데타돋데 키타미나토 추억을 더듬어 찾은 항구 出船桟橋 沖行く船の 데후네삼바시 오키유쿠후네노 출항 부두 먼바다로 떠나는 배의潮路に消えた 恋ひとつ 시오지니키에타 코이히토쯔 물길 속으로 사라진 사랑 하나港ネオンに くらくら浮かぶ 미나토네온니 쿠라쿠라우카부 항구 네온에 어질어질 떠오르네いとしい男の 面影が 이토시이오토코노 오모카게가 사랑스러운 그의 모습이 2) 誰かの胸で 眠ってみても 다레카노무네데 네묻테미테모 누군가의 품에서 잠들어봐도 噓の匂いが するばかり 우소노니오이가 스루바카리 거짓말의 냄새만 날 뿐 なんで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