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音樂 (男)/東海林太郎 4

旅笠道中(타비카사도-츄-, 삿갓 나그네 여행길) - 東海林太郞(쇼-지 타로-)

旅笠道中(타비카사도-츄-, 삿갓 나그네 여행길) - 東海林太郞(쇼-지타로-) 1) 夜が 冷たい 心が 寒い 요루가 쯔메타이 코코로가 사무이 밤이 차갑네. 마음도 춥고. 渡り鳥かよ 俺らの旅は 와타리도리카요 오이라노타비와 떠돌이 철새인가? 우리네 여행길은. 風のまにまに 吹きさらし 카제노마니마니 후키사라시 바람이 부는 대로 비바람을 맞네 2) 風が 変れば 俺らも 変る 카제가 카와레바 오이라모 카와루 바람이 바뀌면 우리도 변해. 仁義 双六 丁半 かけて 징기 스고로쿠 쵸-항 카케테 인사와 함께 주사위 홀짝 노름을 하면서 渡る やくざの たよりなさ 와타루 야쿠자노 타요리나사 지새는 나 같은 놈의 부질없는 인생 3) 亭主 もつなら 堅気を おもち 테이슈 모쯔나라 카타기오 오모치 남편을 얻으려면 건실한 사람을 얻어라 とかく..

国境の町(콕쿄-노마치, 국경의 마을) - 東海林太郞(쇼-지타로-)

国境の町(콕쿄-노마치, 국경의 마을) - 東海林太郞(쇼-지타로-) 1) 橇の鈴さえ 寂しく響く 소리노스즈사에 사비시쿠히비쿠 썰매 방울 소리마저 쓸쓸하게 울리는 雪の曠野よ 町の灯よ 유키노코-야요 마치노히요 눈 덮인 광야여! 마을의 불빛이여! 一つ山越しゃ 他国の星が 히토쯔야마코샤 타코쿠노호시가 산 하나를 넘으면 타국의 별이 凍りつくよな 国境 코-리쯔쿠요나 쿠니자카이 얼어붙는 듯한 국경인데 2) 故鄕離れて はるばる千里 코쿄-하나레테 하루바루센리 고향을 떠나 머나먼 천 리 길 なんで想いが 屆こうぞ 난데오모이가 토도코-조 어찌 그리움이 닿을 손가! 遠きあの空 つくづく眺め 토-키아노소라 쯔쿠즈쿠나가메 먼 저 하늘을 유심히 바라보며 男泣きする 宵もある 오토코나키스루 요이모아루 사나이가 눈물 흘리는 밤도 있어 3) 行方..

赤城の子守唄(아카기노코모리우타, 아카기의 자장가) - 東海林太郎(쇼-지타로-)

赤城の子守唄(아카기노코모리우타, 아카기의 자장가) - 東海林太郎(쇼-지타로-) 1) 泣くな よしよし ねんねしな 나쿠나 요시요시 넨네시나 울지마라. 그래, 착하지. 자장자장 자거라 山の鴉が 啼いたとて 야마노카라스가 나이타토테 산 까마귀가 운다 한들 泣いちゃ いけない ねんねしな 나이챠 이케나이 넨네시나 울면 안 돼, 자장자장 자거라 泣けば 鴉が また さわぐ 나케바 카라스가 마타 사와구 울면 까마귀가 또다시 시끄럽게 운단다 2) 坊や 男児だ ねんねしな 보-야 오토코다 넨네시나 아가야, 넌 사내야. 자장자장 자거라 親が ないとて 泣くものか 오야가 나이토테 나쿠모노카 부모가 없다고 해서 울 건가 お月さまさえ ただ ひとり 오쯔키사마사에 타다 히토리 달님조차 그저 혼자인데도 泣かずに いるから ねんねしな 나카즈니 이루..

名月赤城山(메이게쯔아카기야마, 보름달의 아카기산) - 東海林太郎(쇼-지타로-)

名月赤城山(메이게쯔아카기야마, 보름달의 아카기산) - 東海林太郎(쇼-지타로-) 1) 男ごころに 男が 惚れて 오토코고코로니 오토코가 호레테 남자 마음에 남자가 반해서 意気が 解け合う 赤城山 이키가 토케아우 아카기야마 의기가 투합하는 아카기 山 澄んだ 夜空のまんまる月に 슨다 요조라노맘마루쯔키니 맑게 갠 밤하늘 보름달에 浮世 橫笛 誰が 吹く 우키요 요코부에 다레가 후쿠 덧없는 세상, 누가 부는 피리 소리인가 2) 意地の筋金 度胸のよさも 이지노스지가네 도쿄-노요사모 철석같은 오기와 대단한 배짱도 いつか 落目の三度笠 이쯔카 오치메노산도가사 어느샌가 내리막길의 떠돌이 협객 云われまいぞえ やくざの果と 이와레마이조에 야쿠자노하테토 듣지는 말아야지. 나 같은 놈의 뻔한 말로라는 소리는. 悟る 草鞋(わらじ)に 散る 落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