宇治川哀歌(우자가와아이카, 우지강의 애가) - 新 二郎(신 지로-) 1) 遣り水さらさら 蛍が飛び交う 야리미즈사라사라 호타루가토비카우 정원 물 졸졸 흐르고 반딧불이 날아다니는 闇を走って あなたに会いに行く 야미오하싣테 아나타니아이니유쿠 어둠을 달려 당신을 만나러 갑니다 これが最後です あなたに抱かれたら 코레가사이고데스 아나타니다카레타라 이번이 마지막이에요. 당신에게 안기고 나면 何処かへわたしは 消えてゆきます 도코카에와타시와 키에테유키마스 어딘가로 나는 사라질 거예요 風が冷たく なりました 카제가쯔메타쿠 나리마시타 바람이 싸늘해졌어요 もうすぐ 秋ですね 모-스구 아키데스네 이제 곧 가을이네요 話しかけても きっとあなたは 하나시카케테모 킫토아나타와 말해본들 분명 당신은 何も 変わらない 나니모 카와라나이 아무것도 바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