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里しぐれ(사토시구레, 마을에 내리는 가을비) - 嶋 三喜夫(시마 미키오) 1) しぐれ おろしが 山から 里へ 시구레 오로시가 야마카라 사토에 가을비는 찬바람 타고 산기슭에서 마을로 辛い うわさを 連れてくる 쯔라이 우와사오 쯔레테쿠루 좋지 않은 소문과 함께 내려오네 町へ 嫁いだ あの娘は 마치에 토쯔이다 아노코와 읍내로 시집을 간 그녀는 あの娘は いくつ 아노코와 이쿠쯔 그녀는 지금 몇 살인지! 枯葉 つもった 裏木戸 開けりゃ 카레하 쯔몯타 우라키도 아케랴 가랑잎 쌓인 뒤편 쪽문을 여니 浮かぶ せつない 面影が 우카부 세쯔나이 오모카게가 떠오르네. 애달픈 그 모습이 2) 昨日 ひと雨 今日 ひと雨と 키노- 히토아메 쿄- 히토아메토 어제도 한차례, 오늘도 한차례 비가 来たり 去ったり 戻ったり 키타리 읻타리 모돋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