霧笛が俺を呼んでいる(무테키가오레오욘데이루, 무적이 나를 부르고 있네) - 赤木圭一郎(아카기케이이치로-) 1) 霧の波止場に 帰って来たが 키리노하토바니 카엗테키타가 안개 낀 부두로 돌아왔지만 待っていたのは 悲しいうわさ 맏테이타노와 카나시이우와사 기다리고 있던 것은 슬픈 소문 波がさらった 港の夢を 나미가사랃타 미나토노유메오 파도가 휩쓸고 간 항구의 꿈을 むせび泣くよに 岬のはずれ 무세비나쿠요니 미사키노하즈레 흐느껴 우는 듯 곶의 끝자락에서 霧笛が俺を 呼んでいる 무테키가오레오 욘데이루 무적이 나를 부르고 있네 2) さびた錨に からんで咲いた 사비타이카리니 카란데사이타 녹슨 닻에 얽혀 피어난浜の夕顔 いとしい笑顔 하마노유-가오 이토시이에가오 해변의 박꽃, 사랑스러운 미소きっと生きて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