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4 9

北海の満月(혹카이노망게쯔, 북해의 보름달) - 島津亜矢(시마즈아야)

北海の満月(혹카이노망게쯔, 북해의 보름달) - 島津亜矢(시마즈아야)          アーアーアー아ー아ー아ー  1)波がドンと来りゃ  飛沫の花が나미가돈토쿠랴 시부키노하나가파도가 세게 밀려오면 물보라의 꽃이咲いた咲いたよ  ニシバの胸に사이타사이타요 니시바노무네니내 님 가슴에 피었네叫ぶ親潮  北の涯て사케부오야시오 키타노하테북쪽 끝에서 거칠게 외치는 오야시오 해류しみじみと 遥かに  しのぶ メノコの港시미지미토 하루카니 시노부 메노코노미나토저 멀리 젖어오는 그리운 여인의 항구エンヤラ ドッコイショ엥야라 독코이쇼ドッコイ ドッコイショ독코이 독코이쇼あゝ  北海の満月よ아아~ 혹카이노망게쯔요아아~ 북해의 보름달이여2)アイヌ絣に  ぴったり附いた아이누가스리니 핃타리쯔이타아이누 직물에 딱 맞게 붙은銀の鱗は  メノコの愛情긴노우로코와 ..

北海の満月(혹카이노망게쯔, 북해의 보름달) - 井沢八郎(이자와하치로-)

北海の満月(혹카이노망게쯔, 북해의 보름달) - 井沢八郎(이자와하치로-)        アーアーアー 아ー아ー아ー  1)波がドンと来りゃ  飛沫の花が나미가돈토쿠랴 시부키노하나가파도가 세게 밀려오면 물보라의 꽃이咲いた咲いたよ  ニシバの胸に사이타사이타요 니시바노무네니내 님 가슴에 피었네叫ぶ親潮  北の涯て사케부오야시오 키타노하테북쪽 끝에서 거칠게 외치는 오야시오 해류しみじみと 遥かに  しのぶ メノコの港시미지미토 하루카니 시노부 메노코노미나토저 멀리 젖어오는 그리운 여인의 항구エンヤラ ドッコイショ엥야라 독코이쇼ドッコイ ドッコイショ독코이 독코이쇼あゝ  北海の満月よ아아~ 혹카이노망게쯔요아아~ 북해의 보름달이여2)アイヌ絣に  ぴったり附いた아이누가스리니 핃타리쯔이타아이누 직물에 딱 맞게 붙은銀の鱗は  メノコの愛情긴노우로코와..

霧笛が俺を呼んでいる(무테키가오레오욘데이루, 무적이 나를 부르고 있네) - 渡 哲也(와타리 테쯔야)

霧笛が俺を呼んでいる(무테키가오레오욘데이루, 무적이 나를 부르고 있네) - 渡 哲也(와타리 테쯔야)            1)霧の波止場に  帰って来たが키리노하토바니 카엗테키타가안개 낀 부두로 돌아왔지만待っていたのは  悲しいうわさ맏테이타노와 카나시이우와사기다리고 있던 것은 슬픈 소문波がさらった  港の夢を나미가사랃타 미나토노유메오파도가 휩쓸고 간 항구의 꿈을むせび泣くよに  岬のはずれ무세비나쿠요니 미사키노하즈레흐느껴 우는 듯 곶의 끝자락에서霧笛が俺を  呼んでいる무테키가오레오 욘데이루무적이 나를 부르고 있네 2)さびた錨に  からんで咲いた사비타이카리니 카란데사이타녹슨 닻에 얽혀 피어난浜の夕顔  いとしい笑顔하마노유-가오 이토시이에가오해변의 박꽃 사랑스러운 미소きっと生きてる  どこかの町で킫토이키테루 도코카노마치데분명 ..

霧笛が俺を呼んでいる(무테키가오레오욘데이루, 무적이 나를 부르고 있네) - 赤木圭一郎(아카기케이이치로-)

霧笛が俺を呼んでいる(무테키가오레오욘데이루, 무적이 나를 부르고 있네) - 赤木圭一郎(아카기케이이치로-)         1) 霧の波止場に  帰って来たが 키리노하토바니 카엗테키타가 안개 낀 부두로 돌아왔지만 待っていたのは  悲しいうわさ 맏테이타노와 카나시이우와사 기다리고 있던 것은 슬픈 소문 波がさらった  港の夢を 나미가사랃타 미나토노유메오 파도가 휩쓸고 간 항구의 꿈을 むせび泣くよに  岬のはずれ 무세비나쿠요니 미사키노하즈레 흐느껴 우는 듯 곶의 끝자락에서 霧笛が俺を  呼んでいる 무테키가오레오 욘데이루 무적이 나를 부르고 있네   2) さびた錨に  からんで咲いた 사비타이카리니 카란데사이타 녹슨 닻에 얽혀 피어난浜の夕顔  いとしい笑顔 하마노유-가오 이토시이에가오 해변의 박꽃, 사랑스러운 미소きっと生きてる..

長崎は今日も雨だった(나가사키와쿄-모아메닫타, 나가사키는 오늘도 비가 내렸네) - 桂 五郎(카쯔라 고로-)

長崎は今日も雨だった(나가사키와쿄-모아메닫타, 나가사키는 오늘도 비가 내렸네) - 桂 五郎(카쯔라 고로-)     1)あなたひとりに  かけた恋아나타히토리니 카케타코이당신 한 사람에 걸었던 사랑愛の言葉を  信じたの아이노코토바오 신지타노그 사랑의 말을 믿었었지さがし  さがし求めて사가시 사가시모토메테찾고, 찾아 헤매고ひとり  ひとりさまよえば히토리 히토리사마요에바홀로, 나 홀로 정처 없이 헤매면行けど切ない  石だたみ유케도세쯔나이 이시다타미가봐도 애처로운 돌판 보도뿐ああ  長崎は 今日も 雨だった아아  나가사키와 쿄-모 아메닫타아아  나가사키는 오늘도 비가 내렸네 2)夜の丸山  たずねても요루노마루야마 타즈네테모밤의 마루야마를 찾아와 봐도冷たい風が  身に沁みる쯔메타이카제가 미니시미루차디찬 바람만이 몸에 스미네愛し  愛..

京都の夜(쿄-토노요루, 교토의 밤) - 桂 五郎(카쯔라 고로-)

京都の夜(쿄-토노요루, 교토의 밤) - 桂 五郎(카쯔라 고로-)         1)別れないでと  抱きしめて와카레나이데토 다키시메테헤어지지 말자며 끌어안고愛してくれた  あの人は아이시테쿠레타 아노히토와날 사랑해 주었던 그 사람은白い夜霧に  消えたまま시로이요기리니 키에타마마하얀 밤안개 속으로 사라진 채淋しく今日も  求めて歌う사비시쿠쿄-모 모토메테우타우오늘도 쓸쓸히 찾으며 노래하는甘い京都の夜は  ふけゆく아마이쿄-토노요루와 후케유쿠달콤한 교토의 밤은 깊어만 가네 2)聞かせておくれ  いま一度키카세테오쿠레 이마이치도들려주오. 다시 한번優しいあなたの  ささやきを야사시이아나타노 사사야키오그대의 다정한 속삭임을!祇園の雨に  濡れながら기온노아메니 누레나가라기온의 비에 젖어シャネルの人を  切なく今日も샤네루노히토오 세쯔나쿠쿄-..

そして、神戸(소시테 코-베, 그리고... 고베) - 桂 五郎(카쯔라 고로-)

そして、神戸(소시테 코-베, 그리고... 고베) - 桂 五郎(카쯔라 고로-)                    1)神戸  泣いて どうなるのか코-베 나이테 도-나루노카고베... 울면 어떻게 되는가?捨てられた 我身が  みじめになるだけ스테라레타 와가미가 미지메니나루다케버림받은 이 몸이 비참해질 뿐.神戸  船の灯 うつす코-베 후네노아카리 우쯔스고베... 배의 등불이 비추는濁り水の中に  靴を 投げ落す니고리미즈노나카니 쿠쯔오 나게오토스탁한 물속에 신발을 내던지네そして  ひとつが 終り소시테 히토쯔가 오와리그리고 하나가 끝나고そして  ひとつが 生まれ소시테 히토쯔가 우마레그리고 하나가 태어나지夢の続き  見せてくれる유메노쯔즈키 미세테쿠레루꿈을 이어줄相手 探すのよ아이테 사가스노요상대를 찾는 거야 2)神戸  呼んで 帰る人か코..

よこはま・たそがれ(요코하마・타소가레, 요코하마・황혼) - 桂 五郎(카쯔라 고로-)

よこはま・たそがれ(요코하마・타소가레, 요코하마・황혼) - 桂 五郎(카쯔라 고로-)                 1)よこはま  たそがれ요코하마 타소가레요코하마, 황혼ホテルの小部屋호테루노코베야호텔의 작은 방くちづけ  残り香  煙草のけむり쿠치즈케 노코리가 타바코노케무리입맞춤, 남은 내음, 담배 연기ブル-ス  口笛  女の淚부루-스 쿠치부에 온나노나미다블루스, 휘파람, 여자의 눈물あの人は  行って  行ってしまった아노히토와 읻테 읻테시맏타그 사람은 갔어. 가버렸어あの人は  行って  行ってしまった아노히토와 읻테 읻테시맏타그 사람은 갔어. 가버렸어もう  帰らない모- 카에라나이이제는 돌아오지 않아 2)裏町  スナック우라마치 스낙쿠뒷골목 거리, 스낵醉えない  お酒요에나이 오사케취하지 않는 술ゆきずり噓つき  気まぐれ男유키즈..

旅の終わりに(타비노오와리니, 秋庭豊とアローナイツ(아키바유타카토아로-나이쯔)

旅の終わりに(타비노오와리니, 여행의 끝에서) -  秋庭豊とアローナイツ(아키바유타카토아로-나이쯔)        1)流れ流れて  さすらう旅は나가레나가레테 사스라우타비와흘러 흘러서 방황하는 여로는きょうは函館  あしたは釧路쿄-와하코다테 아시타와쿠시로오늘은 하코다테, 내일은 구시로希望も恋も  忘れた俺の키보-모코이모 와스레타오레노희망도 사랑도 잊은 나의肩につめたい  夜の雨카타니쯔메타이 요루노아메어깨에 내리는 차가운 밤비 2)春にそむいて  世間にすねて하루니소무이테 세켄니스네테봄을 등지고 세상에 토라져ひとり行くのも  男のこころ히토리유쿠노모 오토코노코코로홀로 가는 것도 남자의 마음誰にわかって  ほしくはないが다레니와칻테 호시쿠와나이가누가 알아주기를 바라는 건 아니지만なぜかさみしい  秋もある나제카사미시이 아키모아루왠지 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