뗏목 이천 리(筏 二百里, 이카다 니햐쿠리) - 최숙자(チェスクジャ) 1) 눈 녹은 산골짝에 진달래 피고 雪解け谷間に つつじは 染まる 유키도케타니마니 쯔쯔지와 소마루 강가에 버들피리 노래 부르니 川辺に 柳の笛は 吹かれて 카와베니 야나기노후에와 후카레테 어허야 어허야 어야디야 ~~ オホヤ オホヤ オヤディヤ ~~ 압록강 이천 리에 뗏목이 뜬다 鴨綠江の 二百里には 筏が 浮かんで 流れる。 노 니햐쿠리니와 이카다가 우칸데 나가레루 2) 물줄기 굽이굽이 끝없이 멀어 水の流れは くねくね 果てしなく 遠い 미즈노나가레와 쿠네쿠네 하테시나쿠 토-이 낯설은 물새들도 벗이 되었네 見知らぬ 水鳥も 親しまれるように なったわ。 미시라누 미즈도리모 시타시마레루요-니 낟타와 어허야 어허야 어야디야 ~~ オホヤ オホヤ オヤディ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