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音樂 (女)/森 昌子 50

信濃川慕情(시나노가와보-죠-, 시나노강의 모정) - 森 昌子(모리 마사코)

信濃川慕情(시나노가와보-죠-, 시나노강의 모정) - 森 昌子(모리 마사코)        1)町に流れる 長い川  今もあの日と 変わらない마치니나가레루 나가이카와 이마모아노히토 카와라나이도시로 흐르는 긴 강은 아직도 그날과 변함이 없어요愛を誓った  君なのに아이오치칻타 키미나노니사랑을 맹세한 그대인데川面に浮ぶ 木の葉のように  流れて いずこへ카와모니우카부 코노하노요-니 나가레테 이즈코에수면을 떠다니는 나뭇잎처럼 흘러서 어디로 갔나요教えておくれ  教えておくれ  信濃川오시에테오쿠레 오시에테오쿠레 시나노가와가르쳐 주세요. 가르쳐 주세요. 시나노강이여2)思い出させる 長い川  君と見つめた あの夜を오모이다사세루 나가이카와 키미토미쯔메타 아노요루오그대와 함께 바라보던 그 밤을 떠올리게 하는 긴 강肩を抱..

涙の朝(나미다노아사, 눈물의 아침) - 森 昌子(모리 마사코)

涙の朝(나미다노아사, 눈물의 아침) - 森 昌子(모리 마사코) 1) 星の数ほど 女は いると 호시노카즈호도 온나와 이루토 별의 수만큼 여자는 있다며 私を 捨てた 憎い 人 와타시오 스테타 니쿠이 히토 나를 버린 미운 사람 泣いて 泣いて 涙も 涸れて 나이테 나이테 나미다모 카레테 울고 울어서 눈물도 말라 眠る 私の夢に まで 네무루 와타시노유메니 마데 잠든 내 꿈속에까지 あぁ あなた あなたが 아~ 아나타 아나타가 아~ 당신, 당신이 あなたが いるの 아나타가 이루노 당신이 있어요 2) 二度と 逢うまい 逢わずに いたい 니도토 아우마이 아와즈니 이타이 다시는 만나지 않으리라. 만나지 않고 싶어 苦しいだけの 恋だから 쿠루시이다케노 코이다카라 괴로움뿐인 사랑이기에 待って 待って 涙の中で 맏테 맏테 나미다노나카데 기다리다..

学生時代(가쿠세이지다이, 학창 시절) - 森 昌子(모리 마사코)

学生時代(가쿠세이지다이, 학창 시절) - 森 昌子(모리 마사코) 1) つたの絡まる チャペルで 祈りを 捧げた日 쯔타노카라마루 챠페루데 이노리오 사사게타히 담쟁이덩굴 얽힌 예배당에서 기도를 드린 날 夢多かりし あの頃の 想い出を たどれば 유메오오카리시 아노코로노 오모이데오 타도레바 꿈도 많았던 그 시절의 추억을 더듬으면 懐しい 友の顔が 一人一人 うかぶ 나쯔카시이 토모노카오가 히토리히토리 우카부 몹시도 그리운 친구들 얼굴이 한 사람 한 사람 떠올라 重いカバンを 抱えて 通った あの道 오모이카방오 카카에테 카욛타 아노미치 무거운 가방을 안고 지나던 저 길 秋の日の 図書館の ノートとインクの 匂い 아키노히노 토쇼칸노 노-토토잉쿠노 니오이 가을날 도서관의 노트와 잉크 냄새 枯葉の散る 窓辺 学生時代 카레하노치루 마도베 가..

四季の歌(시키노우타, 사계의 노래) - 森 昌子(모리 마사코)

四季の歌(시키노우타, 사계의 노래) - 森 昌子(모리 마사코) 1) 春を愛する人は 心清き人 하루오아이스루히토와 코코로키요키히토 봄을 사랑하는 사람은 마음이 맑은 사람 すみれの花のような 僕の友だち 스미레노하나노요-나 보쿠노토모다치 제비꽃 같은 나의 친구 夏を愛する人は 心強き人 나쯔오아이스루히토와 코코로쯔요키히토 여름을 사랑하는 사람은 마음이 강한 사람 岩をくだく波のような 僕の父親 이와오쿠다쿠나미노요-나 보쿠노치치오야 바위를 부수는 파도 같은 나의 아버지 ​2) 秋を愛する人は 心深き人 아키오아이스루히토와 코코로후카키히토 가을을 사랑하는 사람은 마음이 깊은 사람 愛を語るハイネのような 僕の恋人 아이오카타루하이네노요-나 보쿠노코이비토 사랑을 이야기하는 하이네 같은 나의 연인 冬を愛する人は 心広き人 후유오아이스루히..

夏の日の想い出(나쯔노히노오모이데, 여름날의 추억) - 森 昌子(모리 마사코)

夏の日の想い出(나쯔노히노오모이데, 여름날의 추억) - 森 昌子(모리 마사코) 1) きれいな 月が 海を てらし 키레이나 쯔키가 우미오 테라시 아름다운 달이 바다를 비추고 たたずむ 影は 砂に うかび 타타즈무 카게와 스나니 우카비 서성대는 그림자는 모래에 떠올라 あなたの熱い くちづけが 아나타노아쯔이 쿠치즈케가 당신의 뜨거운 입맞춤이 つめたい 頬に よみがえるの 쯔메타이 호호니 요미가에루노 차가운 뺨에 되살아나요 夏の想い出 恋しくて 나쯔노오모이데 코이시쿠테 여름의 추억이 그리워서 ただ ひとりだけで 타다 히토리다케데 그저 나 혼자만 来てみたのよ 키테미타노요 와 봤어요 冬の浜べは さみしくて 후유노하마베와 사미시쿠테 겨울의 바닷가는 쓸쓸해서 よせる 波だけが さわいでた 요세루 나미다케가 사와이데타 밀려오는 파도만이 법석..

あざみの歌(아자미노우타, 엉겅퀴의 노래) - 森 昌子(모리 마사코)

あざみの歌(아자미노우타, 엉겅퀴의 노래) - 森 昌子(모리 마사코) 1) 山には 山の 愁いあり 야마니와 야마노 우레이아리 산에는 산 나름의 근심이 있고 海には 海の 悲しみや 우미니와 우미노 카나시미야 바다에는 바다만의 슬픔이 있네 まして こころの花園に 마시테 코코로노하나조노니 하물며 마음의 꽃밭에 咲し あざみの 花ならば 사키시 아자미노 하나나라바 핀 엉겅퀴꽃이라면... 2) 高嶺の百合の それよりも 타카네노유리노 소레요리모 산봉우리에 핀 백합의 그것보다도 秘めたる 夢も ひとすじに 히메타루 유메모 히토스지니 간직한 꿈도 한결같이 くれない 燃ゆる その姿 쿠레나이 모유루 소노스가타 붉게 타오르는 그 모습 あざみに 深き わが想い 아자미니 후카키 와가오모이 엉겅퀴에 깊이 새긴 내 마음 3) いとしき花よ 汝は あざみ..

青春日記(세이슌닉키, 청춘 일기) - 森 昌子(모리 마사코)

青春日記(세이슌닉키, 청춘 일기) - 森 昌子(모리 마사코) 1) 初恋の 하쯔코이노 첫사랑의 涙に しぼむ 花びらを 나미다니 시보무 하나비라오 눈물에 시드는 꽃잎을 水に 流して 泣きくらす 미즈니 나가시테 나키쿠라스 물에 흘려보내고 울며 지새는 哀れ 十九の 春の夢 아와레 쥬-쿠노 하루노유메 슬프구나. 19세 청춘의 꿈 2) 今日も また 쿄-모 마타 오늘도 또 瞳に 燃ゆる 夕映えに 히토미니 모유루 유-바에니 눈동자에 비친 불타는 저녁놀에 思い乱れて 紫の 오모이미다레테 무라사키노 마음 흐트러져 보라색의 ペンのインクも にじみがち 펜노잉쿠모 니지미가치 펜 잉크도 자꾸만 번지네 =============================== (セリフ, 세리후, 대사) 泣き濡れて 나키누레테 울며 눈물에 젖어 送る 手紙の 恥ず..

よこはま・たそがれ(요코하마・타소가레, 요코하마・황혼) - 森 昌子(모리 마사코)

よこはま・たそがれ(요코하마・타소가레, 요코하마・황혼) - 森 昌子(모리 마사코) 1) よこはま たそがれ 요코하마 타소가레 요코하마, 황혼 ホテルの小部屋 호테루노코베야 호텔의 작은 방 くちづけ 残り香 煙草のけむり 쿠치즈케 노코리가 타바코노케무리 입맞춤, 남은 내음, 담배 연기 ブル-ス 口笛 女の淚 부루-스 쿠치부에 온나노나미다 블루스, 휘파람, 여자의 눈물 あの人は 行って 行ってしまった 아노히토와 읻테 읻테시맏타 그 사람은 갔어. 가버렸어 あの人は 行って 行ってしまった 아노히토와 읻테 읻테시맏타 그 사람은 갔어. 가버렸어 もう 帰らない 모- 카에라나이 이제는 돌아오지 않아 2) 裏町 スナック 우라마치 스낙쿠 뒷골목 거리, 스낵 醉えない お酒 요에나이 오사케 취하지 않는 술 ゆきずり噓つき 気まぐれ男 유키즈리..

他人船(타님부네, 타인의 배) - 森 昌子(모리 마사코)

他人船(타님부네, 타인의 배) - 森 昌子(모리 마사코) 1) 別れてくれと 言うまえに 와카레테쿠레토 유-마에니 헤어져 달라고 내게 말하기 전에 死ねよと 言って 欲しかった 시네요토 읻테 호시칻타 죽으라고 말해주기를 바랐어요 ああ この黑髮の 先までが 아아~ 코노쿠로가미노 사키마데가 아아~ 이 검은 머리의 끝까지가 あなたを 愛しているものを 아나타오 아이시테이루모노오 당신을 사랑하고 있는 것을! 引き離す 引き離す 他人船 히키하나스 히키하나스 타님부네 갈라놓는, 두 사람을 떼어 놓는 타인의 배 2) 背中を 向けた 棧橋で 세나카오 무케타 삼바시데 등을 돌린 부두에서 さよなら 言えず 漏らす 頰 사요나라 이에즈 누라스 호호 이별의 말도 못 하고 눈물 적시는 뺨 ああ この指切の 指までが 아아~ 코노유비키리노 유비마데가 ..

古城(코죠-, 고성) - 森 昌子(모리 마사코)

古城(코죠-, 고성) - 森 昌子(모리 마사코) 1) 松風さわぐ 丘の上 마쯔카제사와구 오카노우에 소슬바람 스산한 언덕 위에 古城よ ひとり 何しのぶ 코죠-요 히토리 나니시노부 고성이여 홀로 무엇을 그리워하나 榮華の夢を 胸に追い 에이가노유메오 무네니오이 영화의 꿈 가슴에 좇고 ああ 仰げば 侘びし 天守閣 아아~ 아오게바 와비시 텐슈카쿠 아아~ 쳐다보니 쓸쓸한 천수각 2) 崩れしままの 石垣に 쿠즈레시마마노 이시가키니 허물어진 돌담에 哀れを誘う 病葉(わくらば)や 아와레오사소우 와쿠라바야 가련함 자아내는 병든 잎이여 矢彈のあとの ここかしこ 야다마노아토노 코코카시코 화살과 탄알 자국 여기저기 ああ 往古(むかし)を語る 大手門 아아~ 무카시오카타루 오오테몽 아아~ 오랜 세월 말해주는 성의 대문 3) いらかわ靑く こけむし..

風雪ながれ旅(후-세쯔나가레타비, 눈바람 속 떠돌이 여행) - 森 昌子(모리 마사코)

風雪ながれ旅(후-세쯔나가레타비, 눈바람 속 떠돌이 여행) - 森 昌子(모리 마사코) 1) 破れ単衣に 三味線だけば 야부레히토에니 샤미센다케바 찢어진 홑옷에 샤미센 안으니 よされよされと 雪が降る 요사레요사레토 유키가후루 내 신세 비웃는 눈이 나리네 泣きの十六 短い指に 나키노쥬-로쿠 미지카이유비니 열여섯 울보의 짧은 손가락에 息を吹きかけ 超えてきた 이키오후키카케 코에테키타 입김을 불어가며 견뎌 온 アイヤ アイヤ 아이야~ 아이야 津軽 八戸 大湊 쯔가루 하치노헤 오오미나토 2) 三味が折れたら 両手をたたけ 샤미가오레타라 료-테오타타케 샤미센 부러지면 손뼉을 치고 バチが無ければ 櫛でひけ 바치가나케레바 쿠시데히케 채(撥)가 없으면 빗으로 켜라 音の出るもの 何でも好きで 오토노데루모노 난데모스키데 소리 나는 것이라면 무엇..

越冬つばめ(엗토-쯔바메, 겨울나기 제비) - 森 昌子(모리 마사코)

越冬つばめ(엗토-쯔바메, 겨울나기 제비) - 森 昌子(모리 마사코) 1) 娘盛りを 無駄にするなと 時雨の宿で 背を向ける人 무스메자카리오 무다니 스루나토 시구레노야도데 세오무케루히토 여자의 꽃다운 나이를 헛되이 말라며 초겨울 비 내리는 여관에서 등을 돌리는 사람 報われないと 知りつつ抱かれ 飛び立つ鳥を 見送る私 무쿠와레나이토 시리쯔쯔다카레 토비타쯔토리오 미오쿠루와타시 보답받지 못할 줄 알면서도 안겨 날아가는 새를 보내는 나 季節そむいた 冬のつばめよ 吹雪に打たれりゃ 寒かろに 키세쯔소무이타 후유노쯔바메요 후부키니우타레랴 사무카로니 제철을 거스른 겨울 제비여, 날다가 눈보라를 맞으면 추울 텐데 ヒュルリ ヒュルリララ ついておいでと 啼いてます 휴루리 휴루리라라 쯔이테오이데토 나이테마스 휴루리 휴루리라라 나보고 따라오라..

難破船(남파셍, 난파선) - 森 昌子(모리 마사코)

難破船(남파셍, 난파선) - 森 昌子(모리 마사코) たかが 恋なんて 忘れれば いい 타카가 코이난테 와스레레바 이이 "그깟 사랑 같은 건 잊어버리면 되거든요 泣きたいだけ 泣いたら 나키타이다케 나이타라 울고 싶은 만큼 운다면 目の前に 違う 愛が 메노마에니 치가우 아이가 눈앞에 새로운 사랑이 見えてくるかも しれないと 미에테쿠루카모 시레나이토 보여 다가올지도 모르는 것이에요!"라고 そんな 強がりを 言って みせるのは 손나 쯔요가리오 읻테 미세루노와 그런 허세를 부리는 것은 あなたを 忘れるため 아나타오 와스레루타메 당신을 잊기 위해서죠 さびしすぎて こわれそうなの 사비시스기테 코와레소-나노 너무나 외로워서 부서질 것 같아요 私は 愛の難破船 와타시와 아이노남파셍 나는 사랑의 난파선이에요 折れた 翼 広げた まま 오레타 ..

月がとっても青いから(쯔키가톧테모아오이카라, 달빛이 너무나 푸르니까) - 森 昌子(모리 마사코)

月がとっても青いから(쯔키가톧테모아오이카라, 달빛이 너무나 푸르니까) - 森 昌子(모리 마사코) 1) 月が とっても 青いから 遠廻りして 帰ろう 쯔키가 톧테모 아오이카라 토-마와리시테 카에로- 달빛이 너무나 푸르니까 함께 멀리 돌아서 돌아가요! あの鈴懸の 並木路は 想い出の 小径よ 아노스즈카케노 나미키지와 오모이데노 코미치요 저 플라타너스 가로수 길은 추억의 오솔길이에요 腕を 優しく 組み合って 二人っきりで サ、帰ろう 우데오 야사시쿠 쿠미앋테 후타릭키리데 사 카에로- 다정스레 팔짱을 끼고 단둘이서만 자, 돌아가요! 2) 月の雫に 濡れながら 遠廻りして 帰ろう 쯔키노시즈쿠니 누레나가라 토-마와리시테 카에로- 이슬에 젖어가며 함께 멀리 돌아서 돌아가요! ふとゆきずりに 知り合った 想い出の この径 후토유키즈리니 시리앋타..

駅(에키, 역) - 森 昌子(모리 마사코)

駅(에키, 역) - 森 昌子(모리 마사코) 1) 涙が とめどなく あふれ 나미다가 토메도나쿠 아후레 눈물이 끝없이 솟구쳐 ふたりの愛を 押しながす 후타리노아이오 오시나가스 두 사람의 사랑을 흘러가게 해요 私ひとりを 残して 와타시히토리오 노코시테 나 홀로 남기고 あなたは 夜の汽車に 乗る 아나타와 요루노키샤니 노루 당신은 밤 기차를 타지요 儚ないものね 男と女 하카나이모노네 오토코토온나 부질없는 거네요. 남자와 여자는! 信じていたの あなただけ 신지테이타노 아나타다케 믿고 있었어요. 당신만을! 2) 旅ゆく 人は うつ向いて 타비유쿠 히토와 우쯔무이테 길 떠나는 당신은 고개를 떨구고 改札口を ぬけてゆく 카이사쯔구치오 누케테유쿠 개찰구를 빠져나가네요 あなた これで お別れね 아나타 코레데 오와카레네 당신, 이것으로 이별이..

愛傷歌(아이쇼-카, 애상가) - 森 昌子(모리 마사코)

愛傷歌(아이쇼-카, 애상가) - 森 昌子(모리 마사코) 1) 命がいつか 終るよに 이노치가이쯔카 오와루요니 목숨도 언젠가는 끝이 나듯이 別れがくるのね 愛しても 와카레가쿠루노네 아이시테모 사랑을 한다 해도 이별이 찾아오네요 思い出だけの 人生は 오모이데다케노 진세이와 추억뿐인 인생은 どうして生きれば いいのやら 도-시테이키레바 이이노야라 어찌 살아가면 좋을는지! 秋が来て 別れの時を知る 아키가키테 와카레노토키오시루 가을이 오고 이별의 시간을 알게 되는 これが さだめなら 코레가 사다메나라 이것이 운명이라면 死ぬより 悲しいわ 시누요리 카나시이와 죽기보다 슬퍼요 戻ってきてと 呼びかける 모돋테키테토 요비카케루 돌아와 달라며 소리쳐 부르는 私の願いの むなしさよ 와타시노네가이노 무나시사요 내 소망의 덧없음이여! 2) コート..

22才の別れ(니쥬-니사이노와카레, 22세의 이별) - 森 昌子(모리 마사코)

22才の別れ(니쥬-니사이노와카레, 22세의 이별) - 森 昌子(모리 마사코) 1) あなたに さようならって 言えるのは 今日だけ 아나타니 사요-나랃테 이에루노와 쿄-다케 당신에게 안녕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오늘뿐, 明日に なって また あなたの暖かい 手に 아시타니 낟테 마타 아나타노아타타카이 테니 내일이 되어 다시 당신의 따뜻한 손에 触れたら きっと 言えなく なってしまう 후레타라 킫토 이에나쿠 낟테시마우 닿으면 분명히 말할 수 없게 되어 버릴 것 같은 そんな 気が して 손나 키가 시테 그런 느낌이 들어요 私には 鏡に 映った あなたの姿を 見つけられずに 와타시니와 카가미니 우쯛따 아나타노스가타오 미쯔케라레즈니 내게는 거울에 비친 당신의 모습을 찾아내지 못하고 私の目の前に あった 幸せに すがりついてしまった 와타..

さざんかの宿(사장카노야도, 아기 동백꽃 숙소) - 森 昌子(모리 마사코)

さざんかの宿(사장카노야도, 아기 동백꽃 숙소) - 森 昌子(모리 마사코) 1) くもりガラスを 手で 拭いて 쿠모리가라스오 테데 후이테 흐려진 유리창을 손으로 닦으면 あなた 明日が 見えますか 아나타 아시타가 미에마스카 당신! 내일이 보이시나요? 愛しても 愛しても ああ 他人(ひと)の妻 아이시테모 아이시테모 아아~ 히토노쯔마 사랑해도, 사랑한다 해도 아아~ 남의 아내인 것을! 赤く 咲いても 冬の花 아카쿠 사이테모 후유노하나 빨갛게 핀다 해도 겨울의 꽃 咲いて さびしい さざんかの宿 사이테 사비시이 사장카노야도 피어도 쓸쓸한 아기 동백꽃의 숙소 2) ぬいた 指輪の 罪のあと 누이타 유비와노 쯔미노아토 빼낸 반지의 죄의 흔적 かんでください 思いきり 칸데쿠다사이 오모이키리 깨물어주세요. 힘껏! 燃えたって 燃えたって ああ..

江の島エレジー(에노시마에레지, 에노시마의 悲歌) - 森 昌子(모리 마사코)

江の島エレジー(에노시마에레지, 에노시마의 悲歌) - 森 昌子(모리 마사코) 1) 恋の片瀨の 浜ちどり 코이노카타세노 하마치도리 사랑의 카타세 해안을 나는 물새 떼 泣けば 未練の 增すものを 나케바 미렌노 마스모노오 울면 미련이 더하는 것을 今宵 なげきの棧橋の 코요이 나게키노삼바시노 오늘 저녁 비탄에 잠긴 선창가의 月に くずれる わが影よ 쯔키니 쿠즈레루 와가카게요 달빛 아래 출렁거리는 내 그림자여! 2) あわれ 夢なき 靑春を 아와레 유메나키 세이슝오 슬프구나. 꿈이 없는 청춘을 海のくらさに 散らす 夜 우미노쿠라사니 치라스 요루 이 밤바다의 어둠 속에 흩트려 버리네 君は 遙けき 相摸灘 키미와 하루케키 사가미나다 님은 멀고 먼 사가미 바다 漁火よりも 遠き 人 이사리비요리모 토-키 히토 고깃배 불보다도 더 먼 사람..

そして、今…悲しみの終着駅(소시테, 이마...카나시미노슈-챠쿠에키, 그리고, 지금…슬픔의 종착역) - 森 昌子(모리 마사코)

そして、今…悲しみの終着駅(소시테, 이마...카나시미노슈-챠쿠에키, 그리고, 지금…슬픔의 종착역) - 森 昌子(모리 마사코) 1) 幼い頃から あなたのことを 오사나이코로카라 아나타노코토오 어릴 적부터 당신을 探していたよな 気がします 사가시테이타요나 키가시마스 찾고 있었던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それは 北の港町でも 소레와 키타노미나토마치데모 그것은 북쪽 항구 거리든지 そして 凍てつく 冬の岬で… 소시테 이테쯔쿠 후유노미사키데… 그리고 얼어붙는 겨울의 곶에… あゝ 生きてさえいれば 아~ 이키테사에이레바 아~ 살아만 있다면 めぐり逢えると 메구리아에루토 만날 수 있다고! あゝ 涙を ぬぐってくれる 人に 아~ 나미다오 누굳테쿠레루 히토니 아~ 눈물을 닦아 주는 사람에게 あなたは 哀しみの終着駅だから 아나타와 카나시미노슈-챠..

水色のワルツ(미즈이로노와루쯔, 물빛의 왈츠) - 森 昌子(모리 마사코)

水色のワルツ(미즈이로노와루쯔, 물빛의 왈츠) - 森 昌子(모리 마사코) 1) 君に 会う うれしさの 胸に 深く 키미니 아우 우레시사노무네니 후카쿠 그대와 만나는 기쁨의 가슴에 깊게 水色のハンカチを ひそめる 習慣が 미즈이로노항카치오 히소메루 나라와시가 물빛의 손수건을 감추는 습관이 いつの間にか 身に 沁みたのよ 이쯔노마니카 미니 시미타노요 어느덧 몸에 배었어요 涙の跡を そっと 隠したいのよ 나미다노아토오 솓토 카쿠시타이노요 눈물 자국을 살며시 감추고 싶어서요 2) 月影の細道を 歩きながら 쯔키카게노호소미치오 아루키나가라 달빛 아래 오솔길을 걸어가면서 水色のハンカチに 包んだ ささやきが 미즈이로노항카치니 쯔즌다 사사야키가 물빛의 손수건에 숨긴 속삭임이 いつの間にか 夜露に 濡れて 이쯔노마니카 요쯔유니 누레테 어느 사이..

東京ラプソディ-(토-쿄-라푸소디-, 도쿄 광시곡) - 森 昌子(모리 마사코)

東京ラプソディㅡ(토-쿄-라푸소디-, 도쿄 광시곡) - 森 昌子(모리 마사코) 1) 花咲き 花散る 宵も 銀座の柳の下で 하나사키 하나치루 요이모 긴자노야나기노시타데 꽃이 피고 지는 밤도 긴자의 버드나무 밑에서 待つは 君ひとり 君ひとり 마쯔와 키미히토리 키미히토리 기다리는 것은 그대 하나, 그대 한 사람 逢えば 行く ティㅡルㅡム 아에바 유쿠 티-루-무 만나면 함께 가는 찻집 楽し都 恋の都 타노시미야코 코이노미야코 즐거운 도시, 사랑의 도시 夢の楽園(パラダイス)よ 花の東京 유메노파라다이스요 하나노토-쿄- 꿈의 낙원이여. 꽃 피는 도쿄 2) 現に 夢見る 君の神田は 想い出の街 우쯔쯔니 유메미루 키미노칸다와 오모이데노마치 멍하니 꿈꾸는 듯한 그대의 칸다는 추억의 거리 いまも この胸に この胸に 이마모 코노무네니 코노무..

今日も 笑顔で こんにちは(쿄-모 에가오데 콘니치와, 오늘도 웃는 얼굴로 안녕!) - 森 昌子(모리 마사코)

今日も 笑顔で こんにちは(쿄-모 에가오데 콘니치와, 오늘도 웃는 얼굴로 안녕!) - 森 昌子(모리 마사코) 1) ア~ソレ~ 아~소레~ 春が 靜かに さようなら 하루가 시즈카니 사요-나라 봄이 조용히 안녕을 고하고 シャバ シャバ シャバラ バラ 샤바 샤바 샤바라 바라 夏が 元気で こんにちは 나쯔가 겡키데 콘니치와 여름이 활기있게 인사하면서 シャバ シャバ シャバラ バラ 샤바 샤바 샤바라 바라 手と 手を つないだ 輪に なった 테토 테오 쯔나이다 와니 낟타 손과 손을 맞잡아 원을 그리니 ア~ソレ~ 아~소레~ 咲かせた 花が 実に なった 사카세타 하나가 미니 낟타 피웠던 꽃들이 열매를 맺었어요 咲かせた 花が 実に なった 사카세타 하나가 미니 낟타 피웠던 꽃들이 열매를 맺었어요 シャバ シャバ シャバラ バラ 샤바 샤바 샤..

港が見える丘(미나토가미에루오카, 항구가 보이는 언덕) - 森 昌子(모리 마사코)

港が見える丘(미나토가미에루오카, 항구가 보이는 언덕) - 森 昌子(모리 마사코) 1) あなたと 二人で きた 丘は 아나타토 후타리데 키타 오카와 당신과 둘이서 왔던 언덕은 港が 見える 丘 미나토가 미에루 오카 항구가 보이는 언덕 色あせた さくら ただ 一つ 이로아세타 사쿠라 타다 히토쯔 색바랜 벚나무 하나만 淋しく さいていた 사비시쿠 사이테이타 외롭게 피어있었지요 船の汽笛 むせび泣けば 후네노키테키 무세비나케바 뱃고동 흐느껴 울면 チラリ ホロリと 花びら 치라리 호로리토 하나비라 살며시 살짝 꽃잎들이 あなたと 私に 降りかかる 아나타토 와타시니 후리카카루 당신과 내게 내리덮는 春の午後でした 하루노고고데시타 봄날 오후였어요 2) あなたと 別れた あの夜は 아나타토 와카레타 아노요루와 당신과 헤어진 그 밤은 港が 暗い..

白い花の咲く頃(시로이하나노사쿠코로, 새하얀 꽃이 필 무렵) - 森 昌子(모리 마사코)

白い花の咲く頃(시로이하나노사쿠코로, 새하얀 꽃이 필 무렵) - 森 昌子(모리 마사코) 1) 白い 花が 咲いてた 시로이 하나가 사이테타 새하얀 꽃이 피어 있었던 ふるさとの 遠い 夢の日 후루사토노 토-이 유메노히 고향의 먼 옛날 꿈속의 날 さよならと 云ったら 사요나라토 읻타라 라고 말했더니 黙って うつむいてた お下げ髪 다맏테 우쯔무이테타 오사게가미 아무 말 없이 고개를 숙였던 그녀의 댕기 머리 悲しかった あの時の 카나시칻타 아노토키노 슬펐던 그 시절의 あの白い 花だよ 아노시로이 하나다요 그 새하얀 꽃이에요 2) 白い 雲が 浮いてた 시로이 쿠모가 우이테타 새하얀 구름이 떠 있었던 ふるさとの 高い あの峰 후루사토노 타카이 아노미네 고향의 높은 그 산봉우리 さよならと 云ったら 사요나라토 읻타라 라고 말했더니 こだ..

別れのー本杉(와카레노입퐁스기, 이별의 한 그루 삼나무) - 森 昌子(모리 마사코)

別れのー本杉(와카레노입퐁스기, 이별의 한 그루 삼나무) - 森 昌子(모리 마사코) 1) 泣けた 泣けた 나케타 나케타 울었어. 울었어 堪(こら)えきれずに 泣けたっけ 코라에키레즈니 나케탇케 참지 못하고 울었었지 あの娘(こ)と 別れた 哀しさに 아노코토 와카레타 카나시사니 그녀와 헤어진 슬픔에 山のかけすも 啼いていた 야마노카케스모 나이테이타 산의 어치도 울고 있던 一本杉の 石の地蔵さんのヨ 村はずれ 입폰스기노 이시노지죠-산노요 무라하즈레 한 그루 삼나무가 있는 돌 지장보살의 마을 변두리 2) 遠い 遠い 토-이 토-이 먼, 멀고 먼 想い出しても 遠い空 오모이다시테모 토-이소라 떠올리기만 해도 멀기만 한 하늘 必ず 東京へ 着いたなら 카나라즈 토-쿄-에 쯔이타나라 반드시 도쿄에 도착하거든 便り おくれと 云った 娘(ひと..

百万本のバラ(햐쿠맘본노바라, 백만 송이의 장미) - 森 昌子(모리 마사코)

百万本のバラ(햐쿠맘본노바라, 백만 송이의 장미) - 森 昌子(모리 마사코) 1) 小さな 家と キャンバス 他には 何も ない 치이사나 이에토 캼바스 호카니와 나니모 나이 작은 집과 캔버스 외에는 아무것도 없는 貧しい 絵かきが 女優に 恋を した 마즈시이 에카키가 죠유-니 코이오 시타 가난한 화가가 여배우를 사랑했어요 大好きな あの人に バラの花を あげたい 다이스키나 아노히토니 바라노하나오 아게타이 매우 좋아하는 그 사람에게 장미를 주고 싶어서 ある日 街中の バラを 買いました 아루히 마치쥬-노 바라오 카이마시타 어느 날 길거리에서 장미를 샀지요 百万本の バラの花を 햐쿠맘본노 바라노하나오 백만 송이의 장미를 あなたに あなたに あなたに あげる 아나타니 아나타니 아나타니 아게루 당신에게, 당신에게, 당신에게 드립니다!..

同級生(도-큐-세이, 동창생) - 森 昌子(모리 마사코)

同級生(도-큐-세이, 동창생) - 森 昌子(모리 마사코) 1) 朝の改札 ぬけた 時 아사노카이사쯔 누케타 토키 아침에 역의 개찰구를 빠져나올 때 なにげないように 待っていた 나니게나이요-니 맏테이타 늘 그렇듯 나를 기다리고 있었지 きのう もらった あの手紙 키노- 모랃타 아노테가미 어제 받은 그 편지 今日は 私が あげました 쿄-와 와타시가 아게마시타 오늘은 내가 꽂아 놓았어 きっと いつかは 思い出す 킫토 이쯔카와 오모이다스 분명히 언젠가는 생각이 날 好きで たまらぬ 同級生 스키데 타마라누 도-큐-세이 마냥 좋기만 한 동창생 小さな うわさ たちました 치이사나 우와사 타치마시타 작은 소문이 났었지 小さな うわさ たちました 치이사나 우와사 타치마시타 작은 소문이 났었어 2) 雨で よごれた 校庭で 아메데 요고레타 코..

哀しみ本線 日本海(카나시미노혼셍 니홍카이, 슬픔의 간선 노선 일본해) - 森 昌子(모리 마사코)

哀しみ本線 日本海(카나시미노혼셍 니홍카이, 슬픔의 간선 노선 일본해) - 森 昌子(모리 마사코) 1) 何処へ 帰るの 海鳥たちよ 도코에 카에루노 우미도리타치요 어디로 돌아가나요. 바닷새들이여! シベリアおろしの 北の海 시베리아오로시노 키타노우미 시베리아 찬바람이 내리 부는 북녘 바다 私には 戻る 胸も ない 와타시니와 모도루 무네모 나이 나에게는 돌아갈 가슴도 없어요 戻る 戻る 胸も ない 모도루 모도루 무네모 나이 돌아갈, 돌아갈 가슴도 없어요 もしも 死んだら あなた 모시모 신다라 아나타 만일 내가 죽는다면 당신, あなた 泣いてくれますか 아나타 나이테쿠레마스카 당신, 울어주실 건가요? 寒い こころ 寒い 사무이 코코로 사무이 추워요, 마음이 추워요 哀しみ本線 日本海 카나시미혼셍 니홍카이 슬픔의 간선 노선 일본해..

愛のくらし(아이노쿠라시, 사랑의 생활) - 森 昌子(모리 마사코)

愛のくらし(아이노쿠라시, 사랑의 생활) - 森 昌子(모리 마사코) 1) この兩手に 花を かかえて 코노료-테니 하나오 카카에테 이 두 손에 꽃을 안고 あの日 あなたの 部屋を たずねた 아노히 아나타노 헤야오 타즈네타 그날 당신의 방을 찾았지요 窓を あけた ひざしの中で 마도오 아케타 히자시노나카데 창문을 열어젖힌 햇살 아래 あなたは 笑って 迎えた 아나타와 와랃테 무카에타 당신은 웃으며 맞아주었고요 手を つなぎ ほほ よせて 테오 쯔나기 호호 요세테 손을 맞잡고 볼을 비비며 くり返す 愛のくらし 쿠리카에스 아이노쿠라시 반복하는 사랑의 생활들 花は 枯れて 冬が 來ても 하나와 카레테 후유가 키테모 꽃은 시들고 추운 겨울이 와도 すてきな 日日は つづいていた 스테키나 히비와 쯔즈이테이타 멋진 나날은 계속됐었죠 愛を かた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