春蝉(하루세미) - 岩本公水(이와모토쿠미) 1) 春も終わりと 鳴く蝉に 하루모오와리토 나쿠세미니 봄도 끝났다고 우는 매미에 俺の心が また痛む 오레노코코로가 마타이타무 내 마음이 또다시 아파요 別れ言葉も ないままに 와카레코토바모 나이 마마니 이별의 말도 없이 何処(どこ)へ消えたか 一夜草(ひとよぐさ) 도코에키에타카 히토요구사 "히토요구사"는 어디로 사라졌는지. なくな なくなよ なくもんか 나쿠나 나쿠나요 나쿠몽카 울지 마, 울지 마라, 울기야 할까 보냐 なけば未練が こみあげる 나케바미렝가 코미아게루 울면 미련이 복받쳐 올라요 2) 逢えば短く 終わるけど 아에바미지카쿠 오와루케도 만나면 짧게 끝나지만 命重ねて つぎの世も 이노치카사네테 쯔기노요모 다음 생에도 목숨을 함께 해요 語り明かした あの夜を 카타리아카시타 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