化粧川(케쇼-가와, 케쇼강) - 角川 博(카도카와 히로시) 1) おんな孤独(ひとり)の つめたさ寒さ 온나히토리노 쯔메타사사무사 여자 홀로 느꼈던 매정함과 차가움 なんど唇 噛んだでしょうか 난도쿠치비루 칸다데쇼-카 몇 번이나 입술을 깨물었던가 そんな過去(むかし)も あなたと逢えて 손나무카시모 아나타토아에테 그런 과거였지만 당신을 만나 春の小川の 笹舟(ささぶね)みたい 하루노오가와노 사사부네미타이 봄날 시냇물의 조릿대 배처럼 ……ゆれて ゆれて幸福(しあわせ) ……유레테 유레테시아와세 ……흔들리며 흔들리며 행복을 느껴요 明日へ流れる 化粧川 아시타에나가레루 케쇼-가와 내일로 흘러가는 케쇼강 2) 頬(ほほ)にひとすじ こぼれたしずく 호호니히토스지 코보레타시즈쿠 뺨에 흐르는 한줄기 눈물을 あなた小指で ぬぐってくれる 아나타코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