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音樂 (男)/藤山一郎 9

雪の降る町を(유키노후루마치오, 눈 내리는 거리를) - 藤山一郎(후지야마이치로-)

雪の降る町を(유키노후루마치오, 눈 내리는 거리를) - 藤山一郎(후지야마이치로-) 1) 雪の降る町を 雪の降る町を 유키노후루마치오 유키노후루마치오 눈 내리는 거리를, 눈 내리는 거리를 想い出だけが 通りすぎてゆく 오모이데다케가 토-리스기테유쿠 추억만이 지나가요 雪の降る町を 유키노후루마치오 눈 내리는 거리를 遠い国から 落ちてくる 토-이쿠니카라 오치테쿠루 저 먼 나라에서 내려와요 この想い出を この想い出を 코노오모이데오 코노오모이데오 이 추억을, 이 회상을 いつの日か つつまん 이쯔노히카 쯔쯔망 언젠가는 가슴에 묻어야겠지요 温かき幸せの ほほえみ 아타타카키시아와세노 호호에미 따스하고 행복했던 그 미소와 함께 2) 雪の降る町を 雪の降る町を 유키노후루마치오 유키노후루마치오 눈 내리는 거리를, 눈 내리는 거리를 足音だけが ..

青春日記(세이슌닉키, 청춘 일기) - 藤山一郎(후지야마이치로-)

青春日記(세이슌닉키, 청춘 일기) - 藤山一郎(후지야마이치로-) 1) 初恋の 하쯔코이노 첫사랑의 涙に にじむ 花びらを 나미다니 니지무 하나비라오 눈물로 번지는 꽃잎을 水に 流して 泣きくらす 미즈니 나가시테 나키쿠라스 물에 흘려보내고 울며 지새는 哀れ 十九の 春の夢 아와레 쥬-쿠노 하루노유메 슬프구나. 19세 청춘의 꿈 2) 今日も また 쿄-모 마타 오늘도 또 瞳に 燃ゆる 夕映えに 히토미니 모유루 유-바에니 눈동자에 비친 불타는 저녁놀에 思い乱れて 紫の 오모이미다레테 무라사키노 마음 흐트러져 보라색의 ペンのインクも にじみがち 펜노잉쿠모 니지미가치 펜 잉크도 자꾸만 번지네 3) 泣き濡れて 나키누레테 울며 눈물에 젖어 送る 手紙の 恥ずかしさ 오쿠루 테가미노 하즈카시사 보내는 편지의 부끄러움이여 待てば 淋しや ..

長崎の鐘(나가사키노카네, 나가사키의 종) - 藤山一郎(후지야마이치로)

長崎の鐘(나가사키노카네, 나가사키의 종) - 藤山一郎(후지야마이치로) 1) こよなく晴れた 靑空を 悲しと思う せつなさよ 코요나쿠하레타 아오조라오 카나시토오모우 세쯔나사요 더없이 맑은 창공을 슬프다고 생각하는 애절함이여 うねりの波の 人の世に はかなく生きる 野の花よ 우네리노나미노 히토노요니 하카나쿠이키루 노노하나요 굽이치는 파도의 인간 세상에서 덧없이 살아가는 들꽃이여 なぐさめはげまし 長崎の ああ 長崎の 鐘が鳴る 나구사메하게마시 나가사키노 아아~ 나가사키노 카네가나루 위로하고 격려하며 나가사키의 아아~ 나가사키의 종이 울리네 2) 召されて妻は 天國へ 別れてひとり 旅立ちぬ 메사레테쯔마와 텡고쿠에 와카레테히토리 타비다치누 부름을 받고 아내는 이별하고 천국으로 홀로 떠나갔네 かたみに殘る ロザリオの 鎖に白き わが淚 ..

男の純情(오토코노쥰죠-, 사나이의 순정) - 藤山一郎(후지야마이치로-)

男の純情(오토코노쥰죠-, 사나이의 순정) - 藤山一郎(후지야마이치로-) 1) 男いのちの 純情は 오토코이노치노 쥰죠-와 사나이의 목숨 같은 순정은 燃えて かがやく 金の星 모에테 카가야쿠 킨노호시 타올라 반짝이는 금빛 별, 夜の都の 大空に 요루노미야코노 오오조라니 도시의 밤 넓은 하늘에 曇る 淚を 誰が 知ろ 쿠모루 나미다오 다레가 시로 흐려지는 눈물을 누가 알리오! 2) 影は やくざに やつれても 카게와 야쿠자니 야쯔레테모 모습은 건달처럼 초라하지만 訊いてくれるな この胸を 키이테쿠레루나 코노무네오 묻지 말아다오. 이 마음을. 所詮 男のゆく 道は 쇼셍 오토코노유쿠 미치와 어차피 사나이가 가는 길은 なんで 女が 知るものか 난데 온나가 시루모노카 어찌 여자가 안단 말인가? 3) 暗い 夜空が 明けたなら 쿠라이 요조라..

東京ラプソディㅡ(토-쿄-라푸소디-, 도쿄 광시곡) - 藤山一郎(후지야마 이치로-)

東京ラプソディㅡ(토-쿄-라푸소디-, 도쿄 광시곡) - 藤山一郎(후지야마이치로-) 1) 花咲き 花散る 宵も 銀座の 柳の下で 하나사키 하나치루 요이모 긴자노 야나기노시타데 꽃이 피고 지는 밤도 긴자의 버드나무 밑에서 待つは 君ひとり 君ひとり 마쯔와 키미히토리 키미히토리 기다리는 것은 그대 하나, 그대 한 사람 逢えば 行く ティㅡルㅡム 아에바 유쿠 티-루-무 만나면 함께 가는 찻집 楽し都 恋の都 타노시미야코 코이노미야코 즐거운 도시, 사랑의 도시 夢の楽園(パラダイス)よ 花の東京 유메노파라다이스요 하나노토-쿄- 꿈의 낙원이여. 꽃 피는 도쿄 2) 現に 夢見る 君の神田は 想い出の街 우쯔쯔니 유메미루 키미노칸다와 오모이데노마치 멍하니 꿈꾸는 듯한 그대의 칸다는 추억의 거리 いまも この胸に この胸に 이마모 코노무네니..

影を慕いて(카게오시타이테, 그 모습 그리며) - 藤山一郎(후지야마이치로-)

影を慕いて(카게오시타이테, 그 모습 그리며) - 藤山一郎(후지야마이치로-) 1) まぼろしの 마보로시노 환영 같은 影を 慕いて 雨に 日に 카게오 시타이테 아메니 히니 그 모습을 그리며 비 오는 날에도, 맑게 갠 날에도 月に やるせぬ 我が想い 쯔키니 야루세누 와가오모이 달 뜨는 밤에도 달랠 길 없는 내 연정 つつめば 燃ゆる 胸の火に 쯔쯔메바 모유루 무네노히니 감추면 타오르는 내 마음속 불씨에 身は 焦がれつつ しのび泣く 미와 코가레쯔쯔 시노비나쿠 이 몸은 애태우면서 남몰래 우네 2) わびしさよ 와비시사요 쓸쓸함이여! せめて 傷心の なぐさめに 세메테 이타미노 나구사메니 차라리 마음의 상처만이라도 달래려고 ギターを とりて 爪びけば 기타-오 토리테 쯔마비케바 기타를 들고 퉁기면 どこまで 時雨 ゆく 秋ぞ 도코마데 시..

酒は涙か溜息か(사케와나미다카타메이키카, 술은 눈물인가. 한숨인가) - 藤山一郎(후지야마이치로-)

酒は涙か溜息か(사케와나미다카타메이키카, 술은 눈물인가. 한숨인가) - 藤山一郎(후지야마이치로-) 1) 酒は 涙か 溜息か 사케와 나미다카 타메이키카 술은 눈물인가. 한숨인가 心のうさの 捨てどころ 코코로노우사노 스테도코로 마음 시름을 버릴 장소이던가 遠い えにしの かの人に 토-이 에니시노 카노히토니 멀고 먼 인연의 그 사람에 대한 夜毎の夢の 切なさよ 요고토노유메노 세쯔나사요 매일 밤 꾸는 꿈의 애절함이여 2) 酒は 涙か 溜息か 사케와 나미다카 타메이키카 술은 눈물인가. 한숨인가 かなしい 恋の 捨てどころ 카나시이 코이노 스테도코로 슬픈 사랑을 버릴 장소이던가 忘れた 筈の かの人に 와스레타 하즈노 카노히토니 당연히 잊었다 생각했던 그 사람에 대한 のこる 心を なんと しょう 노코루 코코로오 난토 쇼- 남은 미련의..

丘を越えて(오카오코에테, 언덕을 넘어) - 藤山一郎(후지야마이치로-)

丘を越えて(오카오코에테, 언덕을 넘어) - 藤山一郎(후지야마이치로-) 1) 丘を 越えて 行こうよ 오카오 코에테 유코-요 언덕을 넘어가자! 真澄の空は 朗らかに 晴れて 마스미노소라와 호가라카니 하레테 청명한 하늘은 쾌청하게 개고 楽しい心 鳴るは 胸の血潮よ 타노시이코코로 나루와 무네노치시오요 유쾌한 마음 고동쳐 울리는 것은 가슴속 끓는 피요! 讃えよ わが青春(はる)を 타타에요 와가하루오 찬양하자! 우리의 청춘을 いざ ゆけ 遙か希望の 丘を 越えて 이자 유케 하루카키보-노 오카오 코에테 자, 가라! 저 멀리 희망의 언덕을 넘어 2) 丘を 越えて 行こうよ 오카오 코에테 유코-요 언덕을 넘어가자! 小春の空は 麗(うら)らかに 澄みて 코하루노소라와 우라라카니 스미테 초봄의 하늘은 화창하게 개어 嬉しい心 湧くは 胸の泉よ ..

青い山脈(아오이삼먀쿠, 푸른 산맥) - 藤山一郎(후지야마이치로-) + 奈良光枝(나라미쯔에)

青い山脈(아오이삼먀쿠, 푸른 산맥) - 藤山一郎(후지야마이치로-) + 奈良光枝(나라미쯔에) 1) (男) 若く 明るい 歌声に 와카쿠 아카루이 우타코에니 젊은이들의 밝은 노랫소리에 雪崩は 消える 花も 咲く 나다레와 키에루 하나모 사쿠 눈사태는 사라지고 꽃도 피고 青い 山脈 雪割桜 아오이 삼먀쿠 유키와리자쿠라 푸른 산줄기에 피어나는 복수초(福壽草) 空のはて 소라노하테 하늘의 끝이 今日も われらの 夢を 呼ぶ 쿄-모 와레라노 유메오 요부 오늘도 우리의 꿈을 부르네 2) (女) 古い 上衣よ さようなら 후루이 우와기요 사요-나라 낡은 옷이여! 이젠 안녕! さみしい 夢よ さようなら 사미시이 유메요 사요-나라 외로운 꿈이여! 이젠 안녕! 青い 山脈 バラ色 雲へ 아오이 삼먀쿠 바라이로 쿠모에 푸른 산맥, 장밋빛 구름에 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