砂の道(스나노미치, 바다 위 모랫길) - 原田悠里(하라다유리) 1) 指宿(いぶすき)行(ゆ)きの 列車に揺られ 이부스키유키노 렛샤니유라레 행 열차에 흔들리며 今日は切ない 一人旅 쿄-와세쯔나이 히토리타비 오늘은 애처로운 혼자만의 여행 あなたと歩いた 知林ヶ島(ちりんがしま)の 아나타토아루이타 치링가시마노 당신과 걸었던 의 縁(えにし)を結ぶ 砂の道 에니시오무스부 스나노미치 인연을 맺었던 모랫길 現在(いま)は涙の 満ち潮で 이마와나미다노 미치시오데 지금은 눈물의 밀물로 渡りたくても 渡りたくても 渡れない 와타리타쿠테모 와타리타쿠테모 와타레나이 건너고 싶어도, 건너고 싶어도, 건널 수 없어요 2) 小さな駅の 黄色いポスト 치이사나에키노 키이로이포스토 작은 역의 노란 우체통 どうか届けて この想い 도-카토도케테 코노오모이 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