乱れ花(미다레바나, 흐트러진 꽃) - 青木美保(아오키미호) 1) 額の髪を 掻きあげながら 히타이노카미오 카키아게나가라 이마에 드리운 머리카락을 쓸어올리며 鏡に 向かえば 泣けてくる 카가미니 무카에바 나케테쿠루 거울을 향하면 눈물이 나네요 愛する 気持と おなじだけ 아이스루 키모치토 오나지다케 사랑하는 마음만큼 ニクい 気持が つのります 니쿠이 키모치가 쯔노리마스 얄미운 감정이 쌓입니다 乱れて 咲いても 花は 花 미다레테 사이테모 하나와 하나 흐트러져 피어도 꽃은 꽃 生命に 限りは あるけれど 이노치니 카기리와 아루케레도 삶에 끝이야 있겠지만 好きだから あなたひとりが 好きだから 스키다카라 아나타히토리가 스키다카라 좋아하니까 당신 한 사람을 좋아하니까 せめて こころだけでも 置いて いてね 세메테 코코로다케데모 오이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