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音樂 (男)/尾形大作 4

秋しぐれ(아키시구레, 가을 시구레) - 尾形大作(오가타다이사쿠) 

秋しぐれ(아키시구레, 가을 시구레) - 尾形大作(오가타다이사쿠) 1) ひとりの 寂しさを 히토리노 사비시사오 홀로 지내는 외로움을 胸に つのらす 秋しぐれ 무네니 쯔노라스 아키시구레 가슴에 점점 더해만 주는 가을 시구레 人の世の つれなさに 히토노요노 쯔레나사니 사람 사는 세상의 박정함에 何度も 泣かされた 난도모 나카사레타 여러 번 시달렸지 そのたびに 負けるかと 소노타비니 마케루카토 그때마다 굴복하느냐며 意地を 支えた 都会(まち)の片隅(すみ) 이지오 사사에타 마치노스미 오기를 지탱케 해주었던 거리 모퉁이 2) ふるさと 雨だろか 후루사토 아메다로카 고향에는 비가 내릴까 思い出させる 絹の糸 오모이다사세루 키누노이토 생각나게 하는 비단실 追いすがる 母の声 오이스가루 하하노코에 뒤따라와 매달리는 어머님의 음성을 背中..

俺の道(오레노미치, 나의 길) - 尾形大作(오가타다이사쿠) 

俺の道(오레노미치, 나의 길) - 尾形大作(오가타다이사쿠) 1) 俺ら 九十九里 荒浜 育ち 오이라 쿠쥬-쿠리 아라하마 소다치 나는 구십구 리 거친 바닷가 출신 真赤な 夕焼け 心に 残し 막카나 유-야케 코코로니 노코시 새빨간 석양을 마음에 남기고 故郷 すてた 子供の頃は 후루사토 스테타 코토모노코로와 고향을 버렸던 어린 시절은 他人のそしりに 背を 向けながら 히토노소시리니 세오 무케나가라 사람들의 비방에 등을 돌리면서 砂を かむよな 苦しさも 스나오 카무요나 쿠루시사모 모래를 씹는 듯한 힘든 삶도 耐えて こらえた 男意気 타에테 코라에타 오토코이키 참고 견딘 의기의 사나이 2) 道に 迷って 後 ふり返りゃ 미치니 마욛테 아토 후리카에랴 길을 잃고 뒤를 돌아보면 いつも 心に あの空 想う 이쯔모 코코로니 아노소라 오모우..

無錫旅情<무샤쿠료죠-, 無錫(우시)로의 여정> - 尾形大作(오가타다이사쿠)

無錫旅情 - 尾形大作(오가타다이사쿠) 1) 君の知らない 異国の街で 키미노시라나이 이코쿠노마치데 그대가 모르는 이국땅 거리에서 君を 想えば 泣けてくる 키미오 오모에바 나케테쿠루 그대를 생각하면 눈물이 나요 おれなど 忘れて しあわせ つかめと 오레나도 와스레테 시아와세 쯔카메토 나 따위는 잊고 행복을 찾으라고 チャイナの旅路を 行く おれさ 챠이나노타비지오 유쿠 오레사 중국 여행길로 떠난 나예요 上海 蘇州と 汽車に 乗り 샹하이 소슈-토 키샤니 노리 상해, 소주로 기차를 타고 太湖のほとり 無錫の街へ 타이코노호토리 무샤쿠노마치에 타이후 부근 우시의 거리로 가고 있어요 2) 船に ゆられて 運河を 行けば 후네니 유라레테 웅가오 유케바 배를 타고 흔들려 운하를 건너니 ばかな 別れが くやしいよ 바카나 와카레가 쿠야시이요 어..

大連の街から(다이렌노마치카라, 대련의 거리에서) - 尾形大作(오가타다이사쿠)

大連の街から(다이렌노마치카라, 대련의 거리에서) - 尾形大作(오가타다이사쿠) 1) ここが 大連の街 とても きれいだね 코코가 다이렌노마치 토테모 키레이다네 여기가 대련의 거리, 무척 아름답네요 駅前 広場さえ こころ ときめく 에키마에 히로바사에 코코로 토키메쿠 역 앞 광장조차 가슴이 설레고 アカシヤの道を 歩けば 아카시야노미치오 아루케바 아카시아 길을 걸으면 なぜかしら 時が とまるよ 나제카시라 토키가 토마루요 왠지 시간이 멈춰지는 것 같아요 君のこと 思う たび 키미노코토 오모우 타비 그대에 대해 생각할 적마다 この胸が ただ 痛むよ 코노무네가 타다 이타무요 이 가슴이 그저 아파질 뿐 ひとり旅 別れ旅 あきらめの旅なのに 히토리타비 와카레타비 아키라메노타비나노니 나 홀로 여행, 이별 여행, 잊기 위한 체념의 여행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