秋しぐれ(아키시구레, 가을 시구레) - 尾形大作(오가타다이사쿠) 1) ひとりの 寂しさを 히토리노 사비시사오 홀로 지내는 외로움을 胸に つのらす 秋しぐれ 무네니 쯔노라스 아키시구레 가슴에 점점 더해만 주는 가을 시구레 人の世の つれなさに 히토노요노 쯔레나사니 사람 사는 세상의 박정함에 何度も 泣かされた 난도모 나카사레타 여러 번 시달렸지 そのたびに 負けるかと 소노타비니 마케루카토 그때마다 굴복하느냐며 意地を 支えた 都会(まち)の片隅(すみ) 이지오 사사에타 마치노스미 오기를 지탱케 해주었던 거리 모퉁이 2) ふるさと 雨だろか 후루사토 아메다로카 고향에는 비가 내릴까 思い出させる 絹の糸 오모이다사세루 키누노이토 생각나게 하는 비단실 追いすがる 母の声 오이스가루 하하노코에 뒤따라와 매달리는 어머님의 음성을 背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