宗谷海峡(소-야카이쿄-, 소야 해협) - 野中彩央里(노나카사오리) 1) 鴎が 啼(な)いて 日暮れに なって 카모메가 나이테 히구레니 낟테 갈매기 우는 저녁때가 되니 岬は たたずむ 人影(ひと)も ない 미사키와 타타즈무 히토모 나이 곶은 서성대는 사람의 그림자도 없어요 ここから 先は 宗谷海峡 코코카라 사키와 소-야카이쿄- 여기부터 앞은 소야 해협 女の旅路の 行き止まり 온나노타비지노 유키도마리 여자 여로의 막다른 곳! さよなら あなた お别れします 사요나라 아나타 오와카레시마스 안녕! 당신, 헤어지겠어요! やっと 心が 决まったの 얃토 코코로가 키맏타노 가까스로 마음먹었어요 ひとりで 生きると つぶやけば 히토리데 이키루토 쯔부야케바 라고 조용히 혼잣말을 하니 海が… 海が… 海が 哭(な)きます 우미가… 우미가… 우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