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音樂 (女)/渚ゆう子 4

雨の日のブルース(아메노히노부루-스, 비 오는 날의 블루스) - 渚ゆう子(나기사유-코)

雨の日のブルース(아메노히노부루-스, 비 오는 날의 블루스) - 渚ゆう子(나기사유-코) 1) 小雨に 濡れている 夜の 코사메니 누레테이루 요루노 가랑비에 젖어있는 밤의 小さな 坂道の クラブ 치이사나 사카미치노 쿠라부 자그마한 언덕길 클럽 寂しい 足音を ひびかせて 사미시이 아시오토 히비카세테 허전한 발소리를 울리며 わたしは 一人 와타시와 히토리 나는 혼자서 暗い ブルースを くちずさみ 쿠라이 부루-스오 쿠치즈사미 우울한 블루스를 흥얼거리며 むかし 別れた 人のため 무카시 와카레타 히토노타메 예전에 헤어진 사람 때문에 熱い 恋の誘惑に 耐えている 아쯔이 코이노유-와쿠니 타에테이루 열렬한 사랑의 유혹을 견디고 있어요 2) 深紅の野バラを 胸に 싱쿠노노바라오 무네니 새빨간 들장미를 가슴에 飾ってわたしは 今日も 카잗테와타시..

京都の夜(쿄-토노요루, 교토의 밤) - 渚ゆう子(나기사유-코)

京都の夜(쿄-토노요루, 교토의 밤) - 渚ゆう子(나기사유-코) 1) 別れないでと 抱きしめて 와카레나이데토 다키시메테 헤어지지 말자며 끌어안고 愛してくれた あの人は 아이시테쿠레타 아노히토와 날 사랑해 주었던 그 사람은 白い夜霧に 消えたまま 시로이요기리니 키에타마마 하얀 밤안개 속으로 사라진 채 淋しく今日も 求めて歌う 사비시쿠쿄-모 모토메테우타우 오늘도 쓸쓸히 찾으며 노래하는 甘い京都の夜は ふけゆく 아마이쿄-토노요루와 후케유쿠 달콤한 교토의 밤은 깊어만 가네 2) 聞かせておくれ いま一度 키카세테오쿠레 이마이치도 들려주오. 다시 한번 優しいあなたの ささやきを 야사시이아나타노 사사야키오 그대의 다정한 속삭임을! 祇園の雨に 濡れながら 기온노아메니 누레나가라 기온의 비에 젖어 シャネルの人を 切なく今日も 샤네루노히토..

京都慕情(쿄-토보죠-, 교토의 모정) - 渚ゆう子(나기사유-코)

京都慕情(쿄-토보죠-, 교토의 모정) - 渚ゆう子 (나기사유-코) 1) あの人の姿 懐かしい 아노히토노스가타 나쯔카시이 그 사람의 모습이 그리운 黄昏の河原町 타소가레노카와라마치 황혼 녘의 카와라마치 恋は 恋は 弱い 女を 코이와 코이와 요와이 온나오 사랑은, 사랑은 약한 여자를 どうして 泣かせるの 도-시테 나카세루노 왜 울리는지요? 苦しめないで ああ 責めないで 쿠루시메나이데 아아 세메나이데 괴롭히지 마세요. 아아~ 나무라지 마세요 別れのつらさ 知りながら 와카레노쯔라사 시리나가라 이별의 쓰라림을 알면서도 あの人の言葉 想い出す 아노히토노코토바 오모이다스 그 사람의 말들이 떠오르는 夕焼けの高瀬川 유-야케노타카세가와 저녁놀 지는 타카세 운하 2) 遠い日の愛の 残り火が 토-이히노아이노 노코리비가 그 옛날 맺었던 사랑..

京都の恋(쿄-토노코이, 교토의 사랑) - 渚ゆう子(나기사유-코)

京都の恋(쿄-토노코이, 교토의 사랑) - 渚ゆう子(나기사유-코) 1) 風のウワサを 信じて 今日からは 카제노우와사오 신지테 쿄-카라와 소문을 믿고 오늘부터는 あなたと別れ 傷ついて 아나타토와카레 키즈쯔이테 당신과 헤어지고 마음 상처를 입은 채 旅に 出かけてきたの 타비니 데카케테키타노 길 떠나왔어요 私の心に 鐘が 鳴る 와타시노코코로니 카네가 나루 내 마음에 종이 울어요 白い 京都に 雨が 降る 시로이 쿄-토니 아메가 후루 아름다운 교토에 비가 내려요 うしろ姿の あの人は 우시로스가타노 아노히토와 뒷모습의 그 사람은 今は 帰らぬ 遠い 人 이마와 카에라누 토-이 히토 지금은 돌아오지 않는 먼 사람이지요 淚 みせたくないの 今日からは 나미다 미세타쿠나이노 쿄-카라와 오늘부터는 눈물을 보이고 싶지 않아요 一度 離れた 恋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