駅(에키, 역) - 竹内まりや(타케우치마리야) 1) 見覚えのある レインコート 미오보에노아루 레잉코-토 전에 본 적이 있는 레인 코트 黄昏(たそがれ)の駅で 胸が 震えた 타소가레노에키데 무네가 후루에타 황혼 무렵의 역에서 가슴이 떨렸어요 はやい 足どり まぎれも なく 하야이 아시도리 마기레모 나쿠 빠른 발걸음, 틀림없이 昔 愛してた あの人なのね 무카시 아이시테타 아노히토나노네 예전에 사랑했었던 그 사람이네! 懐かしさの 一歩手前で 나쯔카시사노 입포테마에데 반가운 마음 바로 직전에서 こみあげる 苦い 思い出に 코미아게루 니가이 오모이데니 솟구쳐오르는 괴로운 추억에 言葉が とても 見つからないわ 코토바가 토테모 미쯔카라나이와 할 말이 도저히 떠오르지 않네요 あなたが いなくても こうして 아나타가 이나쿠테모 코-시테 당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