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歌謠飜譯 (女)/문정선 4

석류의 계절(石榴の季節, 자쿠로노키세쯔) - 문정선(ムンジョンソン)

석류의 계절(石榴の季節, 자쿠로노키세쯔) - 문정선(ムンジョンソン) * 밤이 지나고 햇살이 부실 때 夜が 過ぎて 朝の日差しが まぶしい 時 요루가 스기테 아사노히자시가 마부시이 토키 빨간 알알이 석류는 웃는데 石榴の粒粒は 笑っている。 자쿠로노쯔부쯔부와 와랃테이루 차가운 별 아래 웃음이 지면서 冷めた 星の下から 笑いが 消えて 사메타 호시노시타카라 와라이가 키에테 메마른 가지에 석류 한 송이 涸れた 枝に 石榴 一輪 카레타 에다니 자쿠로 이치링 가을은 외로운 석류의 계절 秋は 寂しい 石榴の季節なの。 아키와 사비시이 자쿠로노키세쯔나노 作詞 : 김진옥(キムジンオク) 作曲 : 백영호(ペクヨンホ) 原唱 : 정은숙(チョンウンスク)

파초의 꿈(芭蕉の夢, 바쇼-노유메) - 문정선(ムンジョンソン)

파초의 꿈(芭蕉の夢, 바쇼-노유메) - 문정선(ムンジョンソン) 낙엽이 나부끼던 어느 날인가 落ち葉が 靡いた ある日のか。 오치바가 나비이타 아루히노카 눈보라 밤새 일던 어느 날인가 吹雪が 夜来に 吹いた ある日のか。 후부키가 야라이니 후이타 아루히노카 * 세월의 뒤안길을 서성이면서 歳月の裏道を うろつきながら 사이게쯔노우라미치오 우로쯔키나가라 한 많은 외로움에 울던 그 사람 多くの恨みの 寂しさで 泣いた あの人 오오쿠노우라미노 사비시사데 나이타 아노히토 언젠가 땅을 딛고 일어서겠지 いつか 土を 踏んで 立ち上がるでしょう。 이쯔카 쯔치오 훈데 타치아가루데쇼- 태양의 언덕 위에 꿈을 심으면 太陽の岡の上に 夢を 見たら 타이요-노오카노우에니 유메오 미타라 파초의 푸른 꿈은 이뤄지겠지 芭蕉の青い夢は 叶うでしょう。 바쇼-노..

그 얼굴에 햇살을(あの顔に日差しを, 아노카오니히자시오) - 문정선(ムンジョンソン)

그 얼굴에 햇살을(あの顔に日差しを, 아노카오니히자시오) - 문정선(ムンジョンソン) 눈을 감으면 目を 閉じたら 메오 토지타라 저 멀리서 다가오는 はるか 遠くから 近づく 하루카 토-쿠카라 치카즈쿠 다정한 그림자 優しい 影ひとつ。 야사시이 카게히토쯔 옛 얘기도 잊었다 하자 昔の話も 忘れたと 思ってしまおう。 무카시노하나시모 와스레타토 오몯테시마오- 약속의 말씀도 約束の お言葉も 야쿠소쿠노 오코토바모 잊었다 하자 忘れたと 思ってしまおう。 와스레타토 오몯테시마오- * 그러나 눈 감으면 잊지 못할 でも 目を 閉じたら 忘れない 데모 메오 토지타라 와스레나이 그 사람은 저 멀리, 저 멀리서 あの人は 遠く、はるか 遠くから 아노히토와 토-쿠 하루카 토-쿠카라 무지개 타고 오네 虹に 乗って 来るね。 니지니 녿테 쿠루네 作詞 ..

나의 노래(私の歌, 와타시노우타) - 문정선(ムンジョンソン)

나의 노래(私の歌, 와타시노우타) - 문정선(ムンジョンソン) 샛노란 은행잎이 가엾이 진다 해도 まっきいろな 銀杏の葉が 可哀想に 散るとしても 막키이로나 이쵸-노하가 카와이소-니 치루토시테모 정말로 당신께선 철없이 울긴가요 本当に あなたは 物心つかなくて 泣くんですか。 혼토-니 아나타와 모노고코로쯔카나쿠테 나쿤데스카 * 새빨간 단풍잎이 강물에 흐른다고 真っ赤な もみじが 川水に 流れるとして 막카나 모미지가 카와미즈니 나가레루토시테 정말로 못 견디게 서러워 하긴가요 本当に 堪らなくて 悲しむんですか。 혼토-니 타마라나쿠테 카나시문데스카 이 세상에 태어나 당신을 사랑하고 この世に 生まれて あなたを 愛して 코노요니 우마레테 아나타오 아이시테 후회 없이 돌아가는 이 몸은 낙엽이라 後悔なくて 帰ってゆく この身は 落ち葉だ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