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音樂 (男)/石原裕次郎 60

港町・涙町・別れ町(미나토마치・나미다마치・와카레마치, 항구의 거리・눈물의 거리・이별의 거리)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 川中美幸(카와나카미유키)

港町・涙町・別れ町(미나토마치・나미다마치・와카레마치, 항구의 거리・눈물의 거리・이별의 거리)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 川中美幸(카와나카미유키) 1) (男) 港町 別れ町 未練に けむる町 미나토마치 와카레마치 미렌니 케무루마치 항구의 거리, 이별의 거리, 미련에 자욱한 거리 (女男) 明日は 離れて 行く男 今日を 限りに 飲む女 아스와 하나레테 유쿠오토코 쿄-오 카기리니 노무온나 내일은 헤어져 떠나가는 남자, 오늘을 마지막으로 술 마시는 여자 (女男) 残してゆく 残されてゆく みんな この町 なみだ町 노코시테유쿠 노코사레테유쿠 민나 코노마치 나미다마치 남기고 가네. 남겨진 채 가네. 모두에게 이 거리는 눈물의 거리 2) (男) 港町 別れ町 淚に ぬれる町 미나토마치 와카레마치 나미다니 누레루마치 항구의 거..

君こそわが命(키미코소와가이노치, 그대야말로 나의 생명)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君こそわが命(키미코소와가이노치, 그대야말로 나의 생명)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1) あなたを ほんとは さがしてた 아나타오 혼토와 사가시테타 사실은 당신을 찾고 있었어 汚れ汚れて 傷ついて 요고레요고레테 키즈쯔이테 더럽고 더러워져 상처만 입어 死ぬまで 逢えぬと 思って いたが 시누마데 아에누토 오몯테 이타가 죽을 때까지 만나지 않겠다고 생각했었는데 けれども ようやく 虹を 見た 케레도모 요-야쿠 니지오 미타 하지만 가까스로 무지개를 보았지 あなたの ひとみに 虹を 見た 아나타노 히토미니 니지오 미타 당신의 눈동자에서 무지개를 보았어 君こそ命 君こそ命 わが命 키미코소이노치 키미코소이노치 와가이노치 그대야말로 생명, 그대야말로 생명, 나의 생명이야 2) あなたを ほんとは さがしてた 아나타오 혼토와 사가시테..

そっとおやすみ(솓토오야스미, 편히 잘 주무세요)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そっとおやすみ(솓토오야스미, 편히 잘 주무세요)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1) 化粧の後の かがみの前で 케쇼-노아토노 카가미노마에데 화장을 한 후 거울 앞에서 いつも貴方の 手を借りた 이쯔모아나타노 테오카리타 언제나 당신의 손을 빌렸던 背中のボタンが とめにくい 세나카노보탕가 토메니쿠이 뒷 단추가 잠그기 어려워요 一人ぼっちの 部屋で 히토리볻치노 헤야데 나 홀로 방에서 今は居ない 貴方に 이마와이나이 아나타니 지금은 곁에 없는 당신에게 そっとそっと お休みなさい 솓토솓토 오야스미나사이 라고 말을 건네요 2) もう陽にやけた タタミのにおい 모-히니야케타 타타미노니오이 이미 햇볕에 그을려 색 바랜 다다미의 냄새, 白いフスマに 傷ついた 시로이후스마니 키즈쯔이타 하얀 맹장지에 흠집이 난 けんかの名残りも 悲しそう 켕..

君は心の妻だから(키미와코코로노쯔마다카라, 그대는 내 마음의 아내이니까)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君は心の妻だから(키미와코코로노쯔마다카라, 그대는 내 마음의 아내이니까)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1) 愛しながらも 運命(さだめ)にまけて 別れたけれど 心はひとつ 아이시나가라모 사다메니마케테 와카레타케레도 코코로와히토쯔 사랑하면서도 운명에 져서 헤어졌지만, 마음은 하나 ぼくの小指を 口にくわえて 涙ぐんでた 君よ 보쿠노코유비오 쿠치니쿠와에테 나미다군데타 키미요 내 새끼손가락을 입에 물고 눈물 머금던 그대여 ああ 今でも 愛している 君は心の妻だから 아아~ 이마데모 아이시테이루 키미와코코로노쯔마다카라 아아~ 지금도 사랑하고 있어요. 그대는 내 마음의 아내이니까 2) めぐり逢えたら はなしはしない 二人といない やさしい人よ 메구리아에타라 하나시와시나이 후타리토이나이 야사시이히토요 다시 만날 수 있다면 놓지 않겠어..

懐しのブルース(나쯔카시노부루-스, 추억의 블루스)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懐しのブルース(나쯔카시노부루-스, 추억의 블루스)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1) 古い 日記の ページには 후루이 닉키노 페-지니와 낡은 일기장의 페이지에는 涙のあとも そのままに 나미다노아토모 소노마마니 눈물 자국도 그대로인데... かえらぬ 梦の なつかしく 카에라누 유메노 나쯔카시쿠 돌아갈 수 없는 꿈이 그리워서 頬摺り寄せる わびしさよ 호호스리요세루 와비시사요 뺨을 파고드는 외로움이여 あゝ 懐しのブルースは 아~ 나쯔카시노부루-스와 아~ 추억의 블루스는 涙に ぬれて 歌う 呗 나미다니 누레테 우타우 우타 눈물에 젖어 부르는 노래 2) ひとつ 浮云 夜の空 히토쯔 우키구모 요루노소라 밤하늘에 뜬구름 하나가 何故にか 胸に しみじみと 나제니카 무네니 시미지미토 왠지 가슴에 절절히 맺히네 思い出 远く ながれ行く..

君忘れじのブルース(키미와스레지노부루-스, 그대를 잊지 못하는 블루스)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君忘れじのブルース(키미와스레지노부루-스, 그대를 잊지 못하는 블루스)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1) 雨 降れば 雨に 泣き 아메 후레바 아메니 나키 비가 오면 비에 울고 風 吹けば 風に 泣き 카제 후케바 카제니 나키 바람이 불면 바람에 울어 そっと 夜更けの 窓を あけて 솓토 요후케노 마도오 아케테 살며시 깊은 밤에 창문을 열고 歌う 女の 心は 一つ 우타우 온나노 코코로와 히토쯔 노래하는 여자의 마음은 하나, ああ せつなくも せつなくも 아아~ 세쯔나쿠모 세쯔나쿠모 아아~ 괴로워도, 애처로워도 君を 忘れじの ブルースよ 키미오 와스레지노 부루-스요 그대를 잊지 못하는 블루스여! 2) 面影を 抱きしめて 오모카게오 다키시메테 그대의 모습을 가슴에 품고 狂おしの いく夜ごと 쿠루오시노 이쿠요고토 미칠 것 같은..

今日でお別れ(쿄-데오와카레, 오늘로 이별이에요)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今日でお別れ(쿄-데오와카레, 오늘로 이별이에요)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1) 今日で お別れね もう 逢えない 쿄-데 오와카레네 모- 아에나이 오늘로 이별이에요. 이제 만날 수 없어요 淚を 見せずに いたいけれど 나미다오 미세즈니 이타이케레도 눈물을 보이지 않고 싶지만, 信じられないの そのひとこと 신지라레나이노 소노히토코토 믿을 수 없어요. 당신의 그 한마디. あの甘い 言葉を 아노아마이 코토바오 그 달콤한 말들을 ささやいた あなたが 사사야이타 아나타가 내게 속삭여 주었던 당신이 突然 さようなら 言えるなんて 토쯔젠 사요-나라 이에루난테 갑자기 헤어지자는 말을 할 수 있다니! 2) 最後のタバコに 火を つけましょう 사이고노타바코니 히오 쯔케마쇼- 마지막 담뱃불을 붙여 드릴까요 曲った ネクタイ なおさせてね..

青春日記(세이슌닉키, 청춘 일기)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青春日記(세이슌닉키, 청춘 일기)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1) 初恋の 하쯔코이노 첫사랑의 涙に しぼむ 花びらを 나미다니 시보무 하나비라오 눈물에 시드는 꽃잎을 水に 流して 泣きくらす 미즈니 나가시테 나키쿠라스 물에 흘려보내고 울며 지새는 哀れ 十九の 春の夢 아와레 쥬-쿠노 하루노유메 슬프구나. 19세 청춘의 꿈 2) 今日も また 쿄-모 마타 오늘도 또 瞳に 燃ゆる 夕映えに 히토미니 모유루 유-바에니 눈동자에 비친 불타는 저녁놀에 思い乱れて 紫の 오모이미다레테 무라사키노 마음 흐트러져 보라색의 ペンのインクも にじみがち 펜노잉쿠모 니지미가치 펜 잉크도 자꾸만 번지네 =============================== (セリフ, 세리후, 대사) 泣き濡れて 나키누레테 울며 눈물에 젖어 送る 手紙..

よこはま・たそがれ(요코하마・타소가레, 요코하마・황혼)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よこはま・たそがれ(요코하마・타소가레, 요코하마・황혼)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1) よこはま たそがれ 요코하마 타소가레 요코하마, 황혼 ホテルの小部屋 호테루노코베야 호텔의 작은 방 くちづけ 残り香 煙草のけむり 쿠치즈케 노코리가 타바코노케무리 입맞춤, 남은 내음, 담배 연기 ブル-ス 口笛 女の淚 부루-스 쿠치부에 온나노나미다 블루스, 휘파람, 여자의 눈물 あの人は 行って 行ってしまった 아노히토와 읻테 읻테시맏타 그 사람은 갔어. 가버렸어 あの人は 行って 行ってしまった 아노히토와 읻테 읻테시맏타 그 사람은 갔어. 가버렸어 もう 帰らない 모- 카에라나이 이제는 돌아오지 않아 2) 裏町 スナック 우라마치 스낙쿠 뒷골목 거리, 스낵 醉えない お酒 요에나이 오사케 취하지 않는 술 ゆきずり噓つき 気まぐれ男 ..

ウナ・セラ・ディ 東京(우나・세라・디 토-쿄-, 도쿄의 어느 하룻밤)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ウナ・セラ・ディ 東京(우나・세라・디 토-쿄-, 도쿄의 어느 하룻밤)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1) 哀しい ことも ないのに なぜか 카나시이 코토모 나이노니 나제카 슬픈 일도 없는데도 왠지 涙が にじむ 나미다가 니지무 눈물이 어려요 ウナ・セラ・ディ 東京 あ~~ 우나・세라・디 토-쿄- 아~~ 도쿄의 어느 하룻밤 아~~ いけない 人じゃないのに どうして 이케나이 히토쟈나이노니 도-시테 나쁜 사람도 아닌데도 불구하고 왜 別れたのかしら 와카레타노카시라 헤어졌을까요? ウナ・セラ・ディ 東京 あ~~ 우나・세라・디 토-쿄- 아~~ 도쿄의 어느 하룻밤 아~~ あの人は もう 私のことを 아노히토와 모- 와타시노코토오 그 사람은 벌써 나란 존재를 忘れたかしら とても 淋しい 와스레타카시라 토테모 사비시이 잊은 걸까요. 너무..

青い滑走路(아오이캇소-로, 푸른 활주로)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青い滑走路(아오이캇소-로, 푸른 활주로)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1) あゝ 白い翼が走る 아~ 시로이쯔바사가하시루 아~ 하얀 날개가 달리는 あゝ 青い滑走路 아~ 아오이캇소-로 아~ 푸른 활주로 俺をうらんで 旅発つお前 오레오우란데 타비다쯔오마에 나를 원망하며 길 떠나는 그대 すがりつくよな まなざしを 스가리쯔쿠요나 마나자시오 매달리는 듯한 눈길을 抱いてもやれない 다이테모야레나이 안아 주지도 못하는 男のこの愛 辛いのさ 오토코노코노아이 쯔라이노사 남자의 이 사랑이 괴로워라 夜霧の空港 濡れてかすむよ 요기리노쿠-코- 누레테카스무요 밤안개에 젖은 공항이 희미해지네 2) あゝ 窓に顔押しあてて 아~ 마도니카오오시아테테 아~ 창에 얼굴을 바짝 대고 あゝ 泣いているのだろう 아~ 나이테이루노다로- 아~ 울고 있겠지 ..

時間よお前は…(지캉요오마에와..., 시간이여, 그대는...)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時間よお前は…(지캉요오마에와..., 시간이여, 그대는...)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1) 泣くな泣くなよ 俺の相棒よ 나쿠나나쿠나요 오레노아이보-요 울지 말아요, 울지마, 나의 단짝이여 今は死ぬほど つらくても 이마와시누호도 쯔라쿠테모 지금은 죽도록 괴롭더라도 時間がすべてを 洗いながして 토키가스베테오 아라이나가시테 시간이 모든 것을 씻어내고 消してくれるはずだよ 케시테쿠레루하즈다요 분명히 없애줄 거예요 さよなら 今 このひと時 사요나라 이마 코노히토토키 안녕, 지금 이 순간 さよなら 今日という一日 사요나라 쿄-토이우이치니치 안녕, 오늘이라는 하루 タバコをかかとで もみ消し 타바코오카카토데 모미케시 담배를 뒤꿈치로 비벼끄고 ふりむけば 夢のかけらよ 후리무케바 유메노카케라요 돌아보니 꿈의 파편만 보여요 2) ..

嘆きのメロデイー(나게키노메로디-, 한탄의 멜로디) - 石原裕次郞(이시하라유-지로-)

嘆きのメロデイー(나게키노메로디-, 한탄의 멜로디) - 石原裕次郞(이시하라유-지로-) 1) 淋しい背中を たとえ丸めても 사비시이세나카오 타토에마루메테모 외로운 등을 비록 둥글게 한다 해도 ひきずるその影は 消せはしない 히키즈루소노카게와 케세와시나이 연연케 하는 그 자취는 지워지지 않아 過去を話せば ひとつやふたつ 카코오하나세바 히토쯔야후타쯔 과거를 이야기하면 한두 가지 だれにも言えない 心の傷がある 다레니모이에나이 코코로노키즈가아루 누구에게나 말할 수 없는 마음의 상처가 있어 終わりない旅の 終着駅に 오와리나이타비노 슈-챠쿠에키니 끝없는 여행의 종착역에 いつの日か ひとりでたどりつくだけ 이쯔노히카 히토리데타도리쯔쿠다케 언젠간 홀로 겨우 도달할 뿐 風よお前は 知っているのか 카제요오마에와 싣테이루노카 바람이여, 그대는 ..

無情の夢(무죠-노유메, 무정한 꿈)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無情の夢(무죠-노유메, 무정한 꿈)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1) 諦めましょうと 別れてみたが 아키라메마쇼-토 와카레테미타가 단념하자고 헤어져 봤지만, 何で 忘りょう 忘らりょか 난데 와스료- 와스라료카 어찌 잊으랴. 잊을 수 있으랴 命を かけた 恋じゃもの 이노치오 카케타 코이쟈모노 목숨을 건 사랑인 것을 燃えて 身を やく 恋ごころ 모에테 미오 야쿠 코이고코로 타올라 몸을 애태우는 님 그리는 마음 2) 喜び 去りて 残るは 涙 요로코비 사리테 노코루와 나미다 기쁨은 사라지고 남는 것은 눈물뿐 何で 生きよう 生きらりょか 난데 이키요- 이키라료카 어찌 살아가랴. 살아갈 수 있으랴 身も 世も 捨てた 恋じゃもの 미모 요모 스테타 코이쟈모노 몸도 세상도 져버린 사랑인 것을 花に そむいて 男 泣き 하나니 소무이..

みんな誰かを愛してる(민나다레카오아이시테루, 모두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지요)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みんな誰かを愛してる(민나다레카오아이시테루, 모두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지요)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1) 時の移ろいは 悲しみを 토키노우쯔로이와 카나시미오 시간의 변화는 슬픔을 亡却の彼方へと 連れてゆく 보-캬쿠노카나타에토 쯔레테유쿠 망각의 저편으로 데리고 가요 明日になれば ほこりまみれの 아시타니나레바 호코리마미레노 내일이 되면 먼지투성이의 かわいた都会にも 花が咲くだろう 카와이타토카이니모 하나가사쿠다로- 메마른 도시에서도 꽃이 피겠지요 咲くだろう 사쿠다로- 피겠지요 みんな 誰かに 愛されて 민나 다레카니 아이사레테 모두 누군가에게 사랑을 받고 そして 誰かを 愛してる 소시테 다레카오 아이시테루 그리고 누군가를 사랑하지요 2) 忘れ去ることが 出来るから 와스레사루코토가 데키루카라 아주 잊어버리는 것이 가능..

夜明けの街(요아케노마치, 새벽녘 거리)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夜明けの街(요아케노마치, 새벽녘 거리)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1) 水のながれを 忘れた川に 미즈노나가레오 와스레타카와니 물의 흐름을 잊은 강에 だれが捨てたか 赤い花 다레가스테타카 아카이하나 누가 버렸나. 빨간 꽃을. ひとの運命の 浮き沈み 히토노사다메노 우키시즈미 사람 운명의 흥망성쇠 傷はのこっているけれど 키즈와노콛테이루케레도 상처는 남아 있지만 俺にゃやさしい 夜明け街 오레냐야사시이 요아케마치 내겐 다정한 새벽녘 거리 2) 愛をほしがる そぶりも見せず 아이오호시가루 소부리모미세즈 사랑을 원하는 내색도 하지 않고 俺につくして くれた奴 오레니쯔쿠시테 쿠레타야쯔 내게 모든 걸 다 바쳤던 사람 白いうなじと ほそい肩 시로이우나지토 호소이카타 하얀 목덜미와 가녀린 어깨 無理なわかれを させたのも 무리나와카레오..

夜汽車にて(요기샤니테, 밤 기차에서)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夜汽車にて(요기샤니테, 밤 기차에서)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1) 別れなきゃ良かったと 悔んでみても 와카레나캬요칻타토 쿠얀데미테모 헤어지지 말았어야 했다고 뉘우쳐봐도 今更何を言うと 夜汽車は走る 이마사라나니오이우토 요기샤와하시루 이제 와서 무슨 말을 하나. 밤 기차는 달리네 窓のガラスに 顔をうつして 마도노가라스니 카오오우쯔시테 차창 유리에 얼굴을 비추고 君のいない淋しさを 一人かみしめる 키미노이나이사미시사오 히토리카미시메루 그대 없는 외로움을 나 홀로 음미해 ああ 俺はたしかに 愛していたぜ 아아 오레와타시카니 아이시테이타제 아아 난 확실히 사랑했었지 2) 連れて来てやったら うれし涙を 쯔레테키테얃타라 우레시나미다오 데려와 준다면 기쁨의 눈물을 うかべて泣いたろうが 夜汽車は走る 우카베테나이타로-가 요기샤와..

さいはて哀歌(사이하테아이카, 땅끝의 애가)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さいはて哀歌(사이하테아이카, 땅끝의 애가)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1) 白く凍てつく 北の海辺を 시로쿠니테쯔쿠 키타노우미베오 하얗게 얼어붙는 북녘 해변에 人を葬う 黒い列が行く 히토오토무라우 쿠로이레쯔가유쿠 조문하는 검은 행렬이 가네 だまりこくって 悲しみさえも 다마리코쿧테 카나시미사에모 잠자코 있는 슬픔조차도 風の彼方に 埋めてしまうのか 카제노카나타니 우즈메테시마우노카 바람 저편에 묻어버리는 건가 ああ 寒い寒い 人の世を 아아 사무이사무이 히토노요오 아아 차갑고 매정한 이 세상을 流れ流れて 辿りついたさいはて… 나가레나가레테 타도리쯔이타사이하테... 흘러 흘러 겨우 다다른 땅끝... おれも捨てようか 恋のなきがら 오레모스테요-카 코이노나키가라 나도 버릴까. 사랑의 유해를 2) つらら浮かべて 酒を飲んでも ..

夜霧の終着駅(요기리노슈-챠쿠에키, 밤안개의 종착역)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夜霧の終着駅(요기리노슈-챠쿠에키, 밤안개의 종착역)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1) 夜霧にむせんで だきしめあった 요기리니무센데 다키시메앋타 밤안개에 목이 메어 서로 껴안았지 肩のふるえが 忘られぬ 忘られぬ 카타노후루에가 와스라레누 와스라레누 떨리는 어깨를 잊을 수 없어. 잊지 못해. このままいっしょに 死にたいと 코노마마잇쇼니 시니타이토 이대로 함께 죽고 싶다고 せがんだ君も いまは人妻 세간다키미모 이마와히토즈마 졸라대던 그대도 지금은 타인의 아내 ああ さいはての 아아 사이하테노 아아 땅 끝자락의 思い出せつない 終着駅よ 오모이데세쯔나이 슈-챠쿠에키요 추억이 애절한 종착역이여 2) つめたいレールを みつめて泣いた 쯔메타이레-루오 미쯔메테나이타 차가운 철로를 바라보고 울었어 遠いあの日は もう来ない もう来ない..

逢えるじゃないかまたあした(아에루쟈나이카마타아시타, 내일 또 만날 수 있지 않은가요)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逢えるじゃないかまたあした(아에루쟈나이카마타아시타, 내일 또 만날 수 있지 않은가요)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1) 夜風が二人を のぞいて行った 요카제가후타리오 노조이테읻타 밤바람이 두 사람을 엿보고 갔어요 道の枯葉が 遠くで泣いた 미치노카레하가 토-쿠데나이타 길가의 마른 잎이 멀리서 울었어요 「行かないで まだ 行かないで」 이카나이데 마다 이카나이데 가지 마세요. 아직 돌아가지 마세요 あの娘の瞳も 泣いている 並木道 아노코노히토미모 나이테이루 나미키미치 그녀의 눈동자도 울고 있는 가로수길 「泣かないで 涙を おふき 나카나이데 나미다오 오후키 울지 말아요. 눈물을 닦고. 逢えるじゃないか またあした」 아에루쟈나이카 마타아시타 내일 또 만날 수 있지 않은가요 2) 夜更けの街角 二人のものさ 요후케노마치카도 후타..

愛のくらし(아이노쿠라시, 사랑의 생활)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愛のくらし(아이노쿠라시, 사랑의 생활)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1) ひとりぐらしに 幸せはない 히토리구라시니 시아와세와나이 홀로 지내는 삶에 행복은 없어 はぐれ鳥は 泣くばかり 하구레도리와 나쿠바카리 짝 잃은 새는 울기만 할 뿐 細いお前の その手を握り 호소이오마에노 소노테오니기리 가녀린 그대의 손을 잡고 飛んでゆきたい 山のかなたに 톤데유키타이 야마노카나타니 날아가고 싶어. 산 너머로 2) 指につたわる 愛のぬくもり 유비니쯔타와루 아이노누쿠모리 손끝에 전해지는 사랑의 온기 これがほしさに 生きてきたのか 코레가호시사니 이키테키타노카 이것을 갖고 싶어 살아온 건가 何故か涙が あふれてならぬ 나제카나미다가 이후레테나라누 왠지 눈물이 흘러넘쳐 끊이지 않아 今日の今日まで 泣かずに来たが 쿄-노쿄-마데 나카즈니키타가..

ひとりのクラブ(히토리노쿠라부, 홀로 찾은 클럽)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ひとりのクラブ(히토리노쿠라부, 홀로 찾은 클럽)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1) 傷つけあうのが つらくって 키즈쯔케아우노가 쯔라쿧테 서로 상처를 주는 것이 힘들어서 お前と別れて みたけれど 오마에토와카레테 미타케레도 그대와 헤어져 봤지만 淋しいぜ ひとりクラブで 사미시이제 히토리쿠라부데 외로워라. 홀로 찾은 클럽에서 まぼろしを 抱きよせて 飲む酒は 마보로시오 다키요세테 노무사케와 환영을 끌어안아 마시는 술은 あゝ あんなに 愛してくれた 아아 안나니 아이시테쿠레타 아아 그토록 사랑해 주던 お前だもの 오마에다모노 그대인 것을! 忘れられなくたって 無理もないさ 와스레라레나쿠탇테 무리모나이사 잊을 수 없다 해도 무리는 아니지 2) 踊っていながら すすり泣き 오돋테이나가라 스스리나키 춤추면서 흐느껴 울며 背広を ぬらし..

緑の地平線(미도리노치헤이셍, 초록 빛깔 지평선)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緑の地平線(미도리노치헤이셍, 초록 빛깔 지평선)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1) なぜか 忘れぬ 人ゆえに 나제카 와스레누 히토유에니 왠지 잊지 못하는 사람인 까닭에 涙かくして 踊る 夜は 나미다카쿠시테 오도루 요와 눈물을 감추고 춤추는 밤은 ぬれし 瞳に すすり泣く 누레시 히토미니 스스리나쿠 눈동자에 눈물 적시며 흐느껴 우네 リラの花さえ 懐かしや 리라노하나사에 나쯔카시야 라일락꽃마저 그리워라 2) わざと 気強く ふりすてて 와자토 키즈요쿠 후리스테테 일부러 당차게 뿌리치고서 無理に 注がして 飲む 酒も 무리니 쯔가시테 노무 사케모 억지로 따르게 하여 마시는 술도 霧の都の 夜は 更けて 키리노미야코노 요와 후케테 안개 낀 도시의 밤은 깊어가고 夢も はかなく 散りて ゆく 유메모 하카나쿠 치리테 유쿠 꿈도 덧없이..

酒は涙か溜息か(사케와나미다카타메이키카, 술은 눈물인가. 한숨인가)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酒は涙か溜息か(사케와나미다카타메이키카, 술은 눈물인가. 한숨인가)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1) 酒は 涙か 溜息か 사케와 나미다카 타메이키카 술은 눈물인가 한숨인가 心のうさの 捨てどころ 코코로노우사노 스테도코로 마음 시름을 버릴 장소이던가 遠い えにしの かの人に 토-이 에니시노 카노히토니 멀고 먼 인연의 그 사람에 대한 夜毎の夢の 切なさよ 요고토노유메노 세쯔나사요 매일 밤 꾸는 꿈의 애절함이여 2) 酒は 涙か 溜息か 사케와 나미다카 타메이키카 술은 눈물인가 한숨인가 かなしい 恋の 捨てどころ 카나시이 코이노 스테도코로 슬픈 사랑을 버릴 장소이던가 忘れた 筈の かの人に 와스레타 하즈노 카노히토니 당연히 잊었다 생각했던 그 사람에 대한 のこる 心を なんと しょう 노코루 코코로오 난토 쇼- 남은 미련의..

泣かせるぜ(나카세루제, 날 울리네요) - 石原裕次郞(이시하라유-지로-)

泣かせるぜ(나카세루제, 날 울리네요) - 石原裕次郞(이시하라유-지로-) 1) 離さない もう 離さない 하나사나이 모- 하나사나이 "떨어지지 않아요. 이제 헤어지지 않을 거예요"라며 すがりつく あの娘の 스가리쯔쿠 아노코노 매달리는 그녀의 長い まつげが 濡れている 나가이 마쯔게가 누레테이루 긴 속눈썹이 젖어 있어요 それ程までに 愛して くれる 소레호도마데니 아이시테 쿠레루 그렇게까지 사랑해 주는 初心な あの娘の 純情が 우부나 아노코노 쥰죠-가 순진한 그녀의 순정이 ああ 俺を 泣かせるぜ 아아 오레오 나카세루제 아아 나를 울리네요 2) 貴方だけ ただ 貴方だけ 아나타다케 타다 아나타다케 "당신뿐 내겐 오직 당신뿐이에요" なにもかも 貴方に 나니모카모 아나타니 "모든 걸 당신께 바치겠어요"라고 云って はじらう 白い 顔 ..

よこはま物語(요코하마모노가타리, 요코하마 이야기)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よこはま物語(요코하마모노가타리, 요코하마 이야기)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1) 愛しあっても かなわぬものを これでいいのと うなづくお前 아이시앋테모 카나와누모노오 코레데이이노토 우나즈쿠오마에 서로 사랑해도 이룰 수 없는 것을 "이것으로 좋아요"라며 끄덕이는 그대 負けた負けたよ お前に負けた ずっとこのまま ついて来るかい 마케타마케타요 오마에니마케타 즏토 코노마마 쯔이테쿠루카이 졌어요. 졌어. 그대에게 졌어요. 계속 이대로 따라올 건가요? よこはまで 出逢った 恋の物語 よこはまで 出逢った 恋の物語 요코하마데 데앋타 코이노모노가타리 요코하마데 데앋타 코이노모노가타리 요코하마에서 만난 사랑 이야기. 요코하마에서 만난 사랑 이야기 2) ちょっと今夜は 肌寒いから 抱いてほしいと 恥らうお前 쵿토콩야와 하다사무이카라..

港町・涙町・別れ町(미나토마치・나미다마치・와카레마치, 항구의 거리・눈물의 거리・이별의 거리)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港町・涙町・別れ町(미나토마치・나미다마치・와카레마치, 항구의 거리・눈물의 거리・이별의 거리)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1) 港町 別れ町 未練に けむる町 미나토마치 와카레마치 미렌니 케무루마치 항구의 거리, 이별의 거리, 미련에 자욱한 거리 明日は 離れて 行く男 今日を 限りに 飲む女 아스와 하나레테 유쿠오토코 쿄-오 카기리니 노무온나 내일은 헤어져 떠나가는 남자, 오늘을 마지막으로 술 마시는 여자 残してゆく 残されてゆく みんな この町 なみだ町 노코시테유쿠 노코사레테유쿠 민나 코노마치 나미다마치 남기고 가네. 남겨진 채 가네. 모두에게 이 거리는 눈물의 거리 2) 港町 別れ町 淚に ぬれる町 미나토마치 와카레마치 나미다니 누레루마치 항구의 거리, 이별의 거리, 눈물에 젖는 거리 夜霧に 消えて 行く男 汽..

雨の酒場で(아메노사카바데, 비 내리는 주점에서)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雨の酒場で(아메노사카바데, 비 내리는 주점에서)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1) 並木の雨の ささやきを 나미키노아메노 사사야키오 가로수에 내리는 비의 속삭임을 酒場の窓に 聽きながら 사바카노마도니 키키나가라 주점 창밖으로 들어가며 涙まじりで あおる酒 나미다마지리데 아오루사케 눈물을 섞어 들이켜는 술 「おい, もう止せよ」 飲んだとて 오이 모-요세요 논다토테 「이봐, 이제 그만 마셔!」 마신다고 해도 惱みが 消える わけじゃなし 나야미가 키에루 와케쟈나시 괴로움이 사라지는 건 아니잖아 酔うほど 淋しく なるんだぜ 요우호도 사비시쿠 나룬다제 취할수록 외로워진다네 2) 一輪ざしの 白薇薔を 이치린자시노 시로바나오 한 송이 하얀 장미 꽃잎을 ちぎって何故に また棄てる 치긷테나제니 마타스테루 잘라 떼고는 왜 또 버리나..

夜霧のブルース(요기리노부루-스, 밤안개의 블루스)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夜霧のブルース(요기리노부루-스, 밤안개의 블루스)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1) 青い夜霧に 灯影が紅い 아오이요기리니 호카게가아카이 푸른 밤안개에 등불이 빨가네 どうせ俺らは ひとり者 도-세오이라와 히토리모노 어차피 우리는 외톨이 신세 夢の四馬路(スマロ)か 虹口(ほんきゅう)の街か 유메노스마로카 홍큐-노마치카 꿈의 스마로인가. 홍큐의 거리인가 あゝ 波の音にも 血が騒ぐ 아아~ 나미노오토니모 치가사와구 아아~ 파도 소리에도 피가 끓네 2) 可愛いあの娘が 夜霧の中へ 카와이이아노코가 요기리노나카에 사랑스러운 그녀가 밤안개 속으로 投げた涙の リラの花 나게타나미다노 리라노하나 던진 눈물의 리라꽃 何も言わぬが 笑って見せる 나니모이와누가 와랃테미세루 아무 말도 않지만 웃어 보이는 あゝ これが男と 言うものさ 아아~ ..

船頭小唄(센도-코우타, 사공의 노래)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船頭小唄(센도-코우타, 사공의 노래)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1) おれは河原の 枯れすすき 오레와카와라노 카레스스키 나는 강가 모래밭의 마른 참억새 同じお前も 枯れすすき 오나지오마에모 카레스스키 같은 처지 그대도 마른 참억새 どうせ二人は この世では 도-세후타리와 코노요데와 어차피 두 사람은 이 세상에선 花の咲かない 枯れすすき 하나노사카나이 카레스스키 꽃이 피지 않는 마른 참억새 2) 死ぬも生きるも ねえお前 시누모이키루모 네-오마에 죽는 것도 사는 것도 네, 그대여 水の流れに なに変わろ 미즈노나가레니 나니카와로 흐르는 물과 뭐가 다르리 おれもお前も 利根川の 오레모오마에모 토네가와노 나도 그대도 도네강의 船の船頭で 暮らそうよ 후네노센도-데 쿠라소-요 뱃사공으로 함께 살자꾸나 3) 枯れた真菰に 照ら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