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歌謠飜譯 (女)/정훈희 11

그 사람 바보야(あの人は馬鹿だよ, 아노히토와바카다요) - 정훈희(チョンフンヒ)

그 사람 바보야(あの人は馬鹿だよ, 아노히토와바카다요) - 정훈희(チョンフンヒ) 단 한 번 윙크로 내 마음 줄까 봐 たった 一回目のウインクで 私の心を あげようと 思って 탇타 익카이메노우잉쿠데 와타시노코코로오 아게요-토 오몯테 살짝궁 윙크한 그 사람 떠났네 そっと ウインクした あの人は 去ってしまった。 솓토 우잉쿠시타 아노히토와 삳테시맏타 * 다시 한번 윙크하면 웃어줄 텐데 もう一度 ウインクしたら 笑ってやるのに。 모-이치도 우잉쿠시타라 와랃테야루노니 다시 한번 윙크하면 사랑할 텐데 もう一度 ウインクしたら 愛するはずなのに。 모-이치도 우잉쿠시타라 아이스루하즈나노니 아~ 나는 몰라 あ~ 私は どうしよう。 아~ 와타시와 도-시요- 그 사람 바보야 그 사람 바보야요 あの人は 馬鹿だよ。 あの人は 馬鹿だよ。 아노히토와 ..

꽃길(花が咲いている道, 하나가사이테이루미치) - 정훈희(チョンフンヒ)

꽃길(花が咲いている道, 하나가사이테이루미치) - 정훈희(チョンフンヒ) 1) 진달래 피고 새가 울면은 ツツジの花が 咲いて 鳥が 鳴いたら 쯔쯔지노하나가 사이테 토리가 나이타라 두고두고 그리운 사람 いついつまでも 恋しい 人。 이쯔이쯔마데모 코이시이 히토 잊지 못해서 찾아오는 길 忘れなくて 尋ねて来る 道、 와스레나쿠테 타즈네테쿠루 미치 그리워서 찾아오는 길 恋しくて 尋ねて来る 道。 코이시쿠테 타즈네테쿠루 미치 꽃잎에 입 맞추며 花びらに 口付けしながら 하나비라니 쿠치즈케시나가라 사랑을 주고받았지 愛を 交わしたわ。 아이오 카와시타와 지금은 어데 갔나 今は どこへ 来たの。 이마와 도코에 키타노 그 시절 그리워지네 あの頃が 恋しくなるわ。 아노코로가 코이시쿠나루와 꽃이 피면은 돌아와 줘요 花が 咲いたら 帰って来て。 하나..

사랑이 미움 되면(愛が 憎しみに なったら, 아이가 니쿠미니 낟타라) - 정훈희(チョンフンヒ)

사랑이 미움 되면(愛が 憎しみに なったら, 아이가 니쿠미니 낟타라) - 정훈희(チョンフンヒ) 사랑이 미움 되면 愛が 憎みに なったら 아이가 니쿠미니 낟타라 어떻게 할까요 どうするのかしら。 도-스루노카시라 내 마음속의 고운 정을 私の心の中の 綺麗な 情を 와타시노코코로노나카노 키레이나 죠-오 모두 바쳐서 すべて 尽くて 스베테 쯔쿠시테 * 이렇게 이렇게 당신만을 これほど これほど 貴方だけを 코레호도 코레호도 아나타다케오 사랑해 왔는데 愛してきたのに 아이시테키타노니 당신은 자꾸만 싫다시니 貴方は しきりに 嫌いだと 言うから 아나타와 시키리니 키라이다토 이우카라 어쩌면 좋을까요 どうしたら いいのかしら。 도-시타라 이이노카시라 그러다 만약에 そうするうちに もし 소-스루우치니 모시 사랑이 미움 되면 愛が 憎みに なった..

빗속의 연인들(雨の中の恋人たち, 아메노나카노코이비토타치) - 정훈희(チョンフンヒ)

빗속의 연인들(雨の中の恋人たち, 아메노나카노코이비토타치) - 정훈희(チョンフンヒ) * =========================== 비가 내리네. 비가 내리네 雨が 降る。 雨が 降る。 아메가 후루 아메가 후루 비가 내리네. 비가 내리네 雨が 降る。 雨が 降る。 아메가 후루 아메가 후루 =========================== 바람 부는데, 바람 부는데 風が 吹くのに 風が 吹くのに 카제가 후쿠노니 카제가 후쿠노니 비가 오는데, 비가 오는데 雨が 降るのに 雨が 降るのに 아메가 후루노니 아메가 후루노니 우산도 없이 거니는 연인들 傘も なく 歩く 恋人たち。 카사모 나쿠 아루쿠 코이비토타치 사연이 무엇이길래 저토록 비를 맞으며 訳が 何で あんなに 雨に 降りながら 와케가 난데 안나니 아메니 후리나가라 ..

청춘무곡(青春舞曲, 세이슘부쿄쿠) - 정훈희(チョンフンヒ)

청춘무곡(青春舞曲, 세이슘부쿄쿠) - 정훈희(チョンフンヒ) 1) 태양은 다시 떠오르고 太陽は また 昇って 타이요-와 마타 노볻테 꽃은 봄이 되면 다시 피는데 花は 春になったら また 咲くのに 하나와 하루니 낟타라 마타 사쿠노니 애기새 날라서 멀리 가면 小鳥が 遠く 飛んで 行ったら 코토리가 토-쿠 톤데 읻타라 내 청춘은 다시 돌아오지 않네 行き去った 青春は 戻ってこない。 유키삳타 세이슝와 모돋테코나이 내 청춘은 다시 돌아오지 않네 行き去った 青春は 戻ってこない。 유키삳타 세이슝와 모돋테코나이 날라 가지 마. 날라 가지 마 小鳥よ。 飛び立つな。 飛び立つなよ。 코토리요 토비타쯔나 토비타쯔나요 애기새 날라가면 청춘 가네 飛んで 行くと 私の青春 去ってゆくのよ。 톤데 유쿠토 와타시노세이슝 삳테유쿠노요 2) 라라라라~..

무인도(無人島, 무진토-) - 정훈희(チョンフンヒ)

무인도(無人島, 무진토-) - 정훈희(チョンフンヒ) 파도여! 슬퍼 말아라 波よ! 悲しむな! 나미요 카나시무나 파도여! 춤을 추어라 波よ! 踊れ! 나미요 오도레 끝없는 몸부림에 파도여! 파도여! 서러워 마라 果てしない 身もだえに 波よ! 波よ! 悲しむな! 하테시나이 미모다에니 나미요 나미요 카나시무나 * 솟아라! 태양아! 어둠을 헤치고 昇れ! 太陽よ! 闇を 掻き分けて 노보레 타이요-요 야미오 카키와케테 찬란한 고독을 노래하라 燦爛たる 孤独を 歌え! 산란타루 코도쿠오 우타에 빛나라! 별들아 캄캄한 밤에도 輝け! 星屑よ! 暗い 夜にも 카가야케 호시쿠즈요 쿠라이 요루니모 영원한 침묵을 비춰다오 永遠の沈黙を 照らしておくれ! 에-엔노침모쿠오 테라시테오쿠레 불어라! 바람아! 드높아라 ふけ! 風よ! 非常に 高くなれ! 후..

빗속의 연인들(雨の中の恋人たち, 아메노나카노코이비토타치) - 정훈희(チョンフンヒ)

빗속의 연인들(雨の中の恋人たち, 아메노나카노코이비토타치) - 정훈희(チョンフンヒ) * 비가 내리네, 비가 내리네 雨が 降る。雨が 降る。 아메가 후루 아메가 후루 비가 내리네, 비가 내리네 雨が 降る。雨が 降る。 아메가 후루 아메가 후루 바람 부는데, 바람 부는데 風が 吹くのに 風が 吹くのに 카제가 후쿠노니 카제가 후쿠노니 비가 오는데, 비가 오는데 雨が 降るのに 雨が 降るのに 아메가 후루노니 아메가 후루노니 우산도 없이 거니는 연인들 傘も なく 歩いて行く 恋人たち。 카사모 나쿠 아루이테이쿠 코이비토타치 사연이 무엇이길래 저토록 비를 맞으며 事情が 何だから あんなに 雨に 降られながら 지죠-가 나니다카라 안나니 아메니 후라레나가라 헤어질 줄 모르고 걸어가고 있을까 別れる ことも 知らずに 歩いて行って いるのか..

내 마음 나도 몰라(私の心 私も分からないわ, 와타시노코코로 와타시모와카라나이와) - 정훈희(チョンフンヒ)

내 마음 나도 몰라(私の心 私も分からないわ, 와타시노코코로 와타시모와카라나이와) - 정훈희(チョンフンヒ) 난생처음 느껴보는 내 마음 나도 몰라 生まれ始めて 感じてみる 私の心 私も 分からないわ。 우마레하지메테 칸지테미루 와타시노코코로 와타시모 와카라나이와 한눈에 반해버린 바로 그 사람 一目に 惚れてしまった 正に あの人。 히토메니 호레테시맏타 마사니 아노히토 설레이는 사랑일까 고백을 할까 해도 ときめく 愛だか。 告白を しようかと 思っても 토키메쿠 아이다카 코쿠하쿠오 시요-카토 오몯테모 떨리는 목소리로는 어쩔 수 없어 ふるえる 声では 仕方が ないわ。 후루에루 코에데와 시카타가 나이와 * 어쩌다 마주치면 가슴만 뛰고 ふと 出会ったら 心だけ ときめいて 후토 데앋타라 코코로다케 토키메이테 능금처럼 빨갛게 붉히는 얼..

안개(きり, 키리) - 정훈희(チョンフンヒ)

안개(きり, 키리) - 정훈희(チョンフンヒ) 1) 나 홀로 걸어가는 안개만이 자욱한 이 거리 私一人で 歩いてゆく 霧だけが 立ちこめる この道。 와타시히토리데 아루이테유쿠 키리다케가 타치코메루 코노미치 그 언젠가 다정했던 그대의 그림자 하나 何時だったのか。 優しかった 貴方の影ひとつ。 이쯔닫타노카 야사시칻타 아나타노카게히토쯔 생각하면 무엇하나 지나간 추억 思えば 何の意味が あるの。 ただ 過ぎ去った 思い出ばかりなのに。 오모에바 난노이미가 아루노 타다 스가삳타 오모이데바카리나노니 그래도 애타게 그리는 마음 それでも 切なく 偲ぶ この心。 소레데모 세쯔나쿠 시노부 코코로 아~ 아~ あ~ あ~ 그 사람은 어디에 갔을까 あの人は どこへ 行ったのかしら。 아노히토와 도코에 읻타노카시라 안갯속에 외로이 하염없이 나는 간다 霧..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お母さんお姉さん 川辺に 住みましょう, 오카-상 오네-상 카와베니 스미마쇼-) - 정훈희(チョンフンヒ)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お母さんお姉さん 川辺に 住みましょう, 오카-상 오네-상 카와베니 스미마쇼-) - 정훈희(チョンフンヒ) *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お母さん お姉さん 川辺に 住みましょう。 오카-상 오네-상 카와베니 스미마쇼- 뜰에는 반짝이는 금모래 빛 庭には きらきら 光る 金の砂。 니와니와 키라키라 히카루 킨노스나 뒷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 裏の庭には 葦の葉の歌。 우라노니와니와 아시노하노우타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お母さん お姉さん 川辺に 住みましょう。 오카-상 오네-상 카와베니 스미마쇼- 作詩 : 金素月(キムソウォル) 作曲 : 안성현(アンソンヒョン)

스잔나(スザンナ) - 정훈희(チョンフンヒ)

스잔나(スザンナ) - 정훈희(チョンフンヒ) 해는 서산에 지고 日は 西の山のはに 落ち、 히와 니시노야마노하니 오치 쌀쌀한 바람 부네 肌さす 風が 吹いている。 하다사스 카제가 후이테이루 날리는 오동잎 飛び散る 桐の葉、 토비치루 키리노하 가을은 깊었네 秋は 更け行く。 아키와 후케유쿠 꿈은 사라지고 夢は 消え去り、 유메와 키에사리 바람에 날리는 낙엽 風に 飛び舞う 落ち葉。 카제니 토비마우 오치바 내 생명 오동잎 닮았네 私の命は 桐の葉に 似て。 와타시노이노치와 키리노하니 니테 모진 바람을 어이 견디리 すさぶ 風に どう 耐えましょうか。 스사부 카제니 도- 타에마쇼-카 * 지는 해 잡을 수 없으니 沈む 夕日は 止めようもなく、 시즈무 유-히와 토메요-모나쿠 인생은 허무한 나그네 人生は 虚しい 旅人のよう。 진세이와 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