船頭小唄(센도-코우타, 사공의 노래) - 三善英史(미요시에이지) 1) おれは河原の 枯れすすき 오레와카와라노 카레스스키 나는 강가 모래밭의 마른 참억새 同じお前も 枯れすすき 오나지오마에모 카레스스키 같은 처지 그대도 마른 참억새 どうせ二人は この世では 도-세후타리와 코노요데와 어차피 두 사람은 이 세상에선 花の咲かない 枯れすすき 하나노사카나이 카레스스키 꽃이 피지 않는 마른 참억새 2) 死ぬも生きるも ねえお前 시누모이키루모 네-오마에 죽는 것도 사는 것도 네, 그대여 水の流れに なに変わろ 미즈노나가레니 나니카와로 흐르는 물과 뭐가 다르리 おれもお前も 利根川の 오레모오마에모 토네가와노 나도 그대도 도네강의 船の船頭で 暮らそうよ 후네노센도-데 쿠라소-요 뱃사공으로 함께 살자꾸나 3) 枯れた真菰に 照らしてる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