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音樂 (男)/三善英史 9

船頭小唄(센도-코우타, 사공의 노래) - 三善英史(미요시에이지)

船頭小唄(센도-코우타, 사공의 노래) - 三善英史(미요시에이지) 1) おれは河原の 枯れすすき 오레와카와라노 카레스스키 나는 강가 모래밭의 마른 참억새 同じお前も 枯れすすき 오나지오마에모 카레스스키 같은 처지 그대도 마른 참억새 どうせ二人は この世では 도-세후타리와 코노요데와 어차피 두 사람은 이 세상에선 花の咲かない 枯れすすき 하나노사카나이 카레스스키 꽃이 피지 않는 마른 참억새 2) 死ぬも生きるも ねえお前 시누모이키루모 네-오마에 죽는 것도 사는 것도 네, 그대여 水の流れに なに変わろ 미즈노나가레니 나니카와로 흐르는 물과 뭐가 다르리 おれもお前も 利根川の 오레모오마에모 토네가와노 나도 그대도 도네강의 船の船頭で 暮らそうよ 후네노센도-데 쿠라소-요 뱃사공으로 함께 살자꾸나 3) 枯れた真菰に 照らしてる 카..

北上夜曲(키타카미야쿄쿠, 키타카미 야곡) - 三善英史(미요시에이지)

北上夜曲(키타카미야쿄쿠, 키타카미 야곡) - 三善英史(미요시에이지) 1) 匂い 優しい 白百合の 니오이 야사시이 시라유리노 향기가 아름다운 흰 백합에 濡れているような あの瞳 누레테이루요-나 아노히토미 젖어 있는 듯한 그 눈동자 想い出すのは 想い出すのは 오모이다스노와 오모이다스노와 생각이 나는 것은, 떠오르는 것은 北上河原の 月の夜 키타카미가와라노 쯔키노요루 키타카미 강변의 달빛에 젖던 밤 2) 宵の灯 点すころ 요이노토모시비 토모스코로 저녁 등이 켜질 무렵에는 心ほのかな 初恋を 코코로호노카나 하쯔코이오 마음 아련한 첫사랑을 떠올려 想い出すのは 想い出すのは 오모이다스노와 오모이다스노와 생각이 나는 것은, 떠오르는 것은 北上河原の せせらぎよ 키타카미가와라노 세세라기요 키타카미 강변의 얕은 여울 물소리 3) 僕は..

新宿情話(신쥬쿠죠-와, 신주쿠 정담) - 三善英史(미요시에이지)

新宿情話(신쥬쿠죠-와, 신주쿠 정담) - 三善英史(미요시에이지) 1) 新宿は 西口の 신쥬쿠와 니시구치노 신주쿠 역 서쪽 출구의 間口五尺の ぽん太の店が 마구치고샤쿠노 폰타노미세가 폭 5척 허름한 폰타 선술집이 とうとう つぶれて 泣いてる ヒロ子 토-토- 쯔부레테 나이테루 히로코 결국 망해서 울고 있는 히로코 三畳 一間で よかったら 산죠- 히토마데 요칻타라 2) 東京は 廣いから 토-쿄-와 히로이카라 3) これからは どう なるの 코레카라와 도- 나루노 赤い ランプの最終電車 아카이 람푸노사이슈-덴샤 빨간 램프의 마지막 전차로 しょんぼり 見送る ヒロ子の涙 숌보리 미오쿠루 히로코노나미다 쓸쓸히 떠나보내는 히로코가 눈물을 흘리네 風呂しき包を 中に して 후로시키쯔쯔미오 나카니 시테 보자기 짐을 사이로 つなぐ 手と 手に ..

霧にむせぶ夜(키리니무세부요루, 안개에 흐느끼는 밤) - 三善英史(미요시에이지)

霧にむせぶ夜(키리니무세부요루, 안개에 흐느끼는 밤) - 三善英史(미요시에이지) 1) 涙じゃないよと 言いたいけれど 나미다쟈나이요토 이이타이케레도 "눈물이 아니에요!"라고 말하고 싶지만 こらえても こらえても まつ毛が ぬれる 코라에테모 코라에테모 마쯔게가 누레루 참아도, 참아도 속눈썹이 젖어요 君より 切ない この俺(おれ)なのさ 키미요리 세쯔나이 코노오레나노사 그대보다 괴로운 이런 나예요! だから 笑顔が ほしいのに 다카라 에가오가 호시이노니 그래서 웃는 얼굴을 바라는데 さよならが さよならが 사요나라가 사요나라가 이별의 말이, 이별의 말이 霧に むせぶ 夜 키리니 무세부 요루 안개에 흐느끼는 밤 2) 逢(あ)いたくなったら 夢でも 逢える 아이타쿠낟타라 유메데모 아에루 보고 싶어지면 꿈에서라도 만날 수 있어요 はなれて..

哀愁の街に霧が降る(아이슈-노마치니키리가후루, 애수의 거리에 안개가 내리네) - 三善英史(미요시에이지)

哀愁の街に霧が降る(아이슈-노마치니키리가후루, 애수의 거리에 안개가 내리네) - 三善英史(미요시에이지) 1) 日暮れが 青い灯 つけてゆく 히구레가 아오이히 쯔케테유쿠 해 질 녘 푸른 등불이 켜지는 宵の十字路 요이노쥬-지로 초저녁의 사거리에 泪色した 霧が 今日も 降る 나미다이로시타 키리가 쿄-모 후루 눈물 빛깔의 안개가 오늘도 내리네 忘られぬ 瞳よ 와스라레누 히토미요 잊을 수 없는 그 눈동자여! 呼べど 並木に 消えて 요베도 나미키니 키에테 불러도 가로수에 사라지고 ああ~ 哀愁の街に 霧が 降る 아아~ 아이슈-노마치니 키리가 후루 아아~ 애수의 거리에 안개가 내리네 2) 花売り娘の花束も 하나우리무스메노하나타바모 꽃 파는 아가씨의 꽃다발도 濡れる 十字路 누레루 쥬-지로 젖는 사거리 のこる 香りに あまく 思い出す 노..

京都の夜(쿄-토노요루, 교토의 밤) - 三善英史(미요시에이지)

京都の夜(쿄-토노요루, 교토의 밤) - 三善英史(미요시에이지) 1) 別れないでと 抱きしめて 와카레나이데토 다키시메테 헤어지지 말자며 끌어안고 愛してくれた あの人は 아이시테쿠레타 아노히토와 날 사랑해 주었던 그 사람은 白い夜霧に 消えたまま 시로이요기리니 키에타마마 하얀 밤안개 속으로 사라진 채 淋しく今日も 求めて歌う 사비시쿠쿄-모 모토메테우타우 오늘도 쓸쓸히 찾으며 노래하는 甘い京都の夜は ふけゆく 아마이쿄-토노요루와 후케유쿠 달콤한 교토의 밤은 깊어만 가네 ========================= (台詞, 세리후, 대사) ばかだなぁ 바카다나아 바보구나! どこへ 行っちゃったんだい 도코에 읻챧탄다이 어디로 가버린 거야? 君の 君の シャネルの匂いが 키미노 키미노 샤넬노니오이가 그대의, 그대의 샤넬 향기가 ..

惜別の唄(세키베쯔노우타, 석별의 노래) - 三善英史(미요시에이지)

惜別の唄(세키베쯔노우타, 석별의 노래) - 三善英史(미요시에이지) 1) 遠き別れに たえかねて 토-키와카레니 타에카네테 멀리 떨어진 이별을 견디기 어려워 この高殿に 登るかな 코노타카도노니 노보루카나 이 높은 전각에 올랐다오 悲しむなかれ 我が友よ 카나시무나카레 와가토모요 슬퍼 마시게나! 나의 벗이여! 旅の衣を ととのえよ 타비노코로모오 토토노에요 어서 여장을 갖추도록 하시게 2) 別れといえば 昔より 와카레토이에바 무카시요리 이별을 말하자면 예로부터 この人の世の 常なるを 코노히토노요노 쯔네나루오 사람 사는 세상에 흔히 있는 것을 流るる水を 眺むれば 나가루루미즈오 나가무레바 흐르는 물을 바라보자니 夢恥かしき 涙かな 유메하즈카시키 나미다카나 조금은 부끄러운 눈물이련가 3) 君がさやけき 瞳のいろも 키미가사야케키 메노..

淚と雨にぬれて(나미다토아메니누레테, 눈물과 비에 젖어) - 三善英史(미요시에이지)

淚と雨にぬれて(나미다토아메니누레테, 눈물과 비에 젖어) - 三善英史(미요시에이지) 1) (男女) 涙と 雨に ぬれて 泣いて 別れた 二人 나미다토 아메니 누레테 나이테 와카레타 후타리 눈물과 비에 젖어 울며 헤어진 우리 두 사람 肩を ふるわせ 君は 雨の夜道に 消えた 카타오 후루와세 키미와 아메노요미치니 키에타 어깨를 떨고 그대는 비 내리는 밤길로 사라졌지요 (女) 二人は 雨の中で あつい くちづけ かわし 후타리와 아메노나카데 아쯔이 쿠치즈케 카와시 우리는 빗속에서 뜨거운 입맞춤을 나누고 (男) ぬれた 体を かたく 抱きしめあって いたね 누레타 카라다오 카타쿠 다키시메앋테 이타네 비에 젖은 몸을 서로 힘껏 껴안고 있었어요 (男女) 訳も 言わずに 君は さようならと 言った 와케모 이와즈니 키미와 사요-나라토 읻타 이..

夜霧の第二国道(요기리노다이니코쿠도-, 밤안개의 제2국도) - 三善英史(미요시에이지)

夜霧の第二国道(요기리노다이니코쿠도-, 밤안개의 제2국도) - 三善英史(미요시에이지) 1) つらい 恋なら ネオンの海へ 쯔라이 코이나라 네온노우미에 괴로운 사랑이라면 화려한 네온 거리에 捨てて きたのに 忘れて きたに 스테테 키타노니 와스레테 키타니 버리고 왔을 텐데, 잊고 왔어야 했는데 バック・ミラーに あの娘の顔が 박쿠・미라-니 아노코노카오가 백미러에 그녀의 얼굴이 浮かぶ 夜霧の ああ 第二国道 우카부 요기리노 아아 다이니코쿠도- 떠오르는 밤안개의 아아, 제2국도 2) 花の唇 涙の瞳 하나노쿠치비루 나미다노히토미 꽃잎 같은 입술, 눈물 젖은 눈동자 想い出さすな 帰らぬ 夢を 오모이다사스나 카에라누 유메오 떠올리게 하지 마. 돌아오지 못할 꿈을 ヘッド・ライトの 光の中に 헫도・라이토노 히카리노나카니 전조등이 비추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