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音樂 (女)/島津亞矢 31

かもめの街(카모메노마치, 갈매기 나는 거리) - 島津亜矢(시마즈아야)

かもめの街(카모메노마치, 갈매기 나는 거리) - 島津亜矢(시마즈아야) 1) やっと 店が 終わって ほろ醉いで 坂を 下りる 頃 얃토 미세가 오왇테 호로요이데 사카오 오리루 코로 가까스로 주점의 하루 영업이 끝나 얼근히 취해 언덕을 내려갈 무렵 白茶けた お天道が 浜邊を 染め始めるのさ 시라챠케타 오텐토-가 하마베오 소메하지메루노사 희부연 태양이 해변을 물들이기 시작하네 そんな やりきれなさは 夜眠る 人にゃ 分らないさ 손나 야리키레나사와 요루네무루 히토냐 와카라나이사 그런 견딜 수 없는 심정을 잠든 사람들은 알 리 없지 波止場に 出れば カモメが ブイに 2, 3羽 하토바니 데레바 카모메가 부이니 니삼바 부둣가에 나가면 갈매기가 부표 위에 두, 세 마리 一服しながら ぼんやり 潮風に 吹かれてみるのが 입푸쿠시나가라 봉야리..

人恋酒(히토코이사케, 사람이 그리운 술) - 島津亜矢(시마즈아야)

人恋酒(히토코이사케, 사람이 그리운 술) - 島津亜矢(시마즈아야) 1) 人に 教わる ことも なく 히토니 오소와루 코토모 나쿠 사람들한테 배운 일도 없는데 いつか おぼえた 酒の味 이쯔카 오보에타 사케노아지 어느 사이 빠져버린 술맛. 生きてく つらさ 心の傷を 이키테쿠 쯔라사 코코로노키즈오 살아가는 괴로움, 마음의 상처를 酔って わすれる 裏通り 욛테 와스레루 우라도-리 취해서 잊는 뒷골목 酒よ 今夜も おまえと さしむかい 사케요 콩야모 오마에토 사시무카이 술이여. 오늘 밤도 너와 마주 보고 앉아 있네 2) 人に 踏まれて 泣きも した 히토니 후마레테 나키모 시타 사람에 짓밟혀 울기도 했고 恋に いのちを 賭けも した 코이니 이노치오 카케모 시타 사랑에 목숨을 걸기도 했지 忘れたはずの 面影 ひとつ 와스레타하즈노 오모..

渡り鳥仁義(와타리도리징기, 떠돌이 인생의 인삿말) - 島津亜矢(시마즈아야)

渡り鳥仁義(와타리도리징기, 떠돌이 인생의 인삿말) - 島津亜矢(시마즈아야) 1) 夜の酒場の 赤い灯が 요루노사카바노 아카이히가 밤에 술집의 붉은 등불이 俺にゃ 似合いの ひとり酒 오레냐 니아이노 히토리자케 내겐 어울리는 혼자 마시는 술! ごめんなすって 俺ら すねに 傷 もつ 고멘나슫테 오이라 스네니 키즈 모쯔 안녕하세요. 나는 떳떳지 못한 과거를 지닌 浮世 双六 渡り鳥 우키요 스고로쿠 와타리도리 고달픈 세상의 주사위 노름판 떠돌이예요 後ろ髪 ひく 後ろ髪 ひく 우시로가미 히쿠 우시로가미 히쿠 미련이 남는, 미련이 남는 ああ 流し唄 아아 나가시우타 아아 떠돌이 악사의 노래 2) 可愛い あの娘の つぐ 酒に 카와이이 아노코노 쯔구 사케니 귀여운 그녀가 따르는 술잔에 ホロリ こぼした ひと しずく 호로리 코보시타 히토 ..

佐渡の恋唄(사도노코이우타, 사도의 사랑 노래) - 島津亜矢(시마즈아야)

佐渡の恋唄(사도노코이우타, 사도의 사랑 노래) - 島津亜矢(시마즈아야) 1) 佐渡へ佐渡へと 流れる雲に 사도에사도에토 나가레루쿠모니 사도로, 사도로 흘러가는 구름에 のせてゆきたい わたしのこころ 노세테유키타이 와타시노코코로 싣고서 가고 싶은 내 마음 離れて四十九里 小木の港は波の果て 하나레테시쥬-쿠리 오기노미나토와나미노하테 헤어져 사백 구십 리, 오기 항구는 파도의 끝 あなたに 逢いたい 아나타니 아이타이 당신이 보고 싶어요 声をしのんで 啼く千鳥 코에오시논데 나쿠치도리 소리 죽이며 우는 물떼새 ======================================== (セリフ, 세리후, 대사) ハァー 佐渡と柏崎や 棹さしゃとどくよ 하아- 사도토카시와자캬 사오사샤토도쿠요 하아- 사도와 카시와곶은 삿대 저으면 닿건만 ..

イヨマンテの夜(이요만테노요루, 이요만테의 밤) - 島津亜矢(시마즈아야)

イヨマンテの夜(이요만테노요루, 이요만테의 밤) - 島津亜矢(시마즈아야) 1) アホイヤアー アアア… 아호이야아ー 아아아… アアア…… イヨマンテ 아아아…… 이요만테 熊祭り(イヨマンテ) 燃えろ かがり火 이요만테 모에로 카가리비 이요만테, 불타라! 화톳불 ああ 満月よ 아아 망게쯔요 아아 보름달이여 今宵 熊祭り 코요이 쿠마마쯔리 오늘 밤은 곰 축제 踊ろう メノコよ 오도로- 메노코요 춤을 추어요! 아가씨여! タムタム 太鼓が 鳴る 타무타무 타이코가 나루 둥둥 북소리가 울려요 熱き唇 我に 寄せてよ 아쯔키쿠치비루 와레니 요세테요 뜨거운 입술을 내게 주어요 2) 熊祭り 燃えろ ひと夜を 이요만테 모에로 히토요오 이요만테, 불타라! 하룻밤을 ああ 我が胸に 아아 와가무네니 아아 내 가슴속에 今宵 熊祭り 코요이 쿠마마쯔리 오늘 ..

夜桜挽花(요자쿠라방카, 밤 벚꽃 만가) - 島津亜矢(시마즈아야)

夜桜挽花(요자쿠라방카, 밤 벚꽃 만가) - 島津亜矢(시마즈아야) 1) あたしの中の 悪い子が 아타시노나카노 와루이코가 내 안의 나쁜 아이가 欲しい欲しいと また せがむ 호시이호시이토 마타 세가무 갖고 싶다, 갖고 싶다고 또 조른다 口紅を 噛み切り 投げつけりゃ 베니오 카미키리 나게쯔케랴 루주를 이로 깨물어 내던지니 死んだふりして 夢ん中 신다후리시테 유멘나카 죽은 척하는 꿈속 夜桜よ散れ みんな散れ 하나요치레 민나치레 꽃이여, 떨어져라. 모두 떨어져라 あたしも あいつも みんな散れ 아타시모 아이쯔모 민나치레 나도, 그 녀석도 모두 떨어져라 夜桜よ散れ みんな散れ 하나요치레 민나치레 꽃이여, 떨어져라. 모두 떨어져라 此の世も 彼の世も みんな散れ 코노요모 아노요모 민나치레 이 세상도, 저세상도 모두 떨어져라 Ah~ 来世..

隅田川慕情(스미다가와보죠-, 스미다강의 모정) - 島津亜矢(시마즈아야)

隅田川慕情(스미다가와보죠-, 스미다강의 모정) - 島津亜矢(시마즈아야) 1) 遠いみちのり 夫婦の旅は 토-이미치노리 메오토노타비와 먼 여정의 부부 여행은 夢を 求めて 越えて行く 유메오 모토메테 코에테유쿠 꿈을 찾아 넘어가네 泣いて 一生 笑って 一生 나이테 잇쇼- 와랃테 잇쇼- 울며 한평생, 웃으며 한평생 ひとつに 結ぶ 波と波 히토쯔니 무스부 나미토나미 하나로 잇는 파도와 파도 ふたりで 渡る 隅田川 후타리데 와타루 스미다가와 둘이서 건너는 스미다강 2) お前ひとりを 泣かせは しない 오마에히토리오 나카세와 시나이 그대 하나를 울리지는 않을 거야! 二人で ひとつの この道は 후타리데 히토쯔노 코노미치와 둘로서 하나가 되는 이 길은 出逢った 時の 運命だよ 데앋타 토키노 사다메다요 만났을 때의 운명이야! 波に ゆられ..

妻恋道中(쯔마코이도-츄-, 아내 사랑의 여정) - 島津亜矢(시마즈아야)

妻恋道中(쯔마코이도-츄-, 아내 사랑의 여정) - 島津亜矢(시마즈아야) 1) 好いた 女房に 三下り半を 投げて 長脇差 永の旅 스이타 뇨-보-니 미쿠다리항오 나게테 나가도스 나가노타비 사랑하는 아내에게 이혼장을 내던지고 장검 차고 떠난 먼 길, 怨むまいぞえ 俺等のことは またの浮世で 逢うまでは 우라무마이조에 오이라노코토와 마타노우키요데 아우마데와 원망하지 마오. 나에 관한 것들일랑! 다음 세상에서 만날 때까지는! 2) 惚れていながら 惚れない 素振り それが やくざの恋とやら 호레테이나가라 호레나이 소부리 소레가 야쿠자노코이토야라 반하고 있었지만 그렇지 않은 척 하는 것이 나 같은 놈의 사랑이던가! 二度と 添うまい 街道がらす 阿呆阿呆で 旅ぐらし 니도토 소우마이 카이도-가라스 아호-아호-데 타비구라시 두 번 다시 함..

心(코코로, 마음) - 島津亜矢(시마즈아야)

心(코코로, 마음) - 島津亜矢(시마즈아야) 1) 大事な ものほど 根っこのように 다이지나 모노호도 넥코노요-니 소중한 것일수록 뿌리처럼 見えぬ ところで ささえてる 미에누 토코로데 사사에테루 보이지 않는 곳에서 떠받치고 있어요 莫迦(ばか)で いいのさ 心が あれば 心が あれば 바카데 이이노사 코코로가 아레바 코코로가 아레바 바보라도 괜찮아요! 마음이 있으면! 마음이 있으면! 拾う なさけの まわり道 히로우 나사케노 마와리미치 골라 주운 사랑의 멀리 돌아가는 길! 空にゃ お陽さま 見つめてる 소라냐 오히사마 미쯔메테루 하늘에는 해님이 바라보고 있네요 2) 人目に ふれない 路傍(ろぼう)の花は 히토메니 후레나이 로보-노하나와 사람의 눈에 띄지 않는 길가의 꽃은 咲いて 奢(おご)らず 美しい 사이테 오고라즈 우쯔쿠시이 ..

ソーラン渡り鳥(소-랑와타리도리, 소-랑, 떠돌이 철새) - 島津亜矢(시마즈아야)

ソーラン渡り鳥(소-랑와타리도리, 소-랑, 떠돌이 철새) - 島津亜矢(시마즈아야) 1) 津軽の海を 越えて来た 쯔가루노우미오 코에테키타 의 바다를 건너온 塒持たない みなしごつばめ 네구라모타나이 미나시고쯔바메 둥지도 갖지 못한 고아 제비! 江差恋しや 鰊場恋し 에사시코이시야 니심바코이시 그리워라! 그리워! 三味を 弾く手に 想いを こめて 샤미오 히쿠테니 오모이오 코메테 샤미센을 켜는 손에 그리움을 담아 ヤーレン ソーラン ソーラン ソーラン 야-렝 소-랑 소-랑 소-랑 唄う ソーラン ああ~ 渡り鳥 우타우 소-랑 아아~ 와타리도리 노래하는 소-랑, 아아~ 떠돌이 철새 2) 故郷の港 偲んでも 코쿄-노미나토 시논데모 고향의 항구를 그리워해도 夢も とどかぬ 北国の空 유메모 토도카누 키타구니노소라 꿈도 닿지 않는 북국의 하늘..

ああ 上野駅(아아~ 우에노에키, 아아~ 우에노역) - 島津亜矢(시마즈아야)

ああ 上野駅(아아~ 우에노에키, 아아~ 우에노역) - 島津亜矢(시마즈아야) 1) どこかに 故郷の 香りを 乗せて 도코카니 코쿄-노 카오리오 노세테 어디엔가 고향의 향기를 싣고 入る 列車の 懐かしさ 하이루 렛샤노 나쯔카시사 들어오는 열차가 무척이나 반갑네 上野は 俺らの 心の駅だ 우에노와 오이라노 코코로노에키다 우에노는 내 마음의 역이야 くじけちゃ ならない 人生が 쿠지케챠 나라나이 진세이가 꺾여 좌절하면 안 되는 인생이 あの日 ここから 始まった 아노히 코코카라 하지맏타 그날 여기로부터 시작되었지 ========================================= (セリフ, 세리후, 대사) 父ちゃん 僕が いなくなったんで 토-챵 보쿠가 이나쿠낟탄데 아빠! 제가 곁에 없게 되어 母ちゃんの畑仕事も 大変だろうな..

蘇州夜曲(소슈-야쿄쿠, 소주 야곡) - 島津亞矢(시마즈아야)

蘇州夜曲(소슈-야쿄쿠, 소주 야곡) - 島津亞矢(시마즈아야) 1) 君がみ胸に 抱かれて 聞くは 키미가미무네니 다카레테 키쿠와 그대의 가슴에 안겨 듣는 것은 夢の船唄 恋の唄 유메노후나우타 코이노우타 꿈의 뱃노래, 사랑의 노래예요 水の蘇州の 花散る 春を 미즈노소슈-노 하나치루 하루오 물 맑은 소주의 꽃이 지는 봄을 惜しむか 柳が すすり泣く 오시무카 야나기가 스스리나쿠 아쉬워하는지 버드나무가 흐느껴 우네요 2) 花を うかべて 流れる 水の 하나오 우카베테 나가레루 미즈노 꽃잎을 띄우고 흘러가는 물의 明日の行方は 知らねども 아스노유쿠에와 시라네도모 내일 갈 곳은 알 수 없어도 水に 映した ふたりの姿 미즈니 우쯔시타 후타리노스가타 물에 비춘 우리 둘의 모습 消えてくれるな いつまでも 키에테쿠레루나 이쯔마데모 사라지지 ..

旅笠道中(타비카사도-츄-, 삿갓 나그네 여행길) - 島津亜矢(시마즈아야)

旅笠道中(타비카사도-츄-, 삿갓 나그네 여행길) - 島津亜矢(시마즈아야) 1) 夜が 冷たい 心が 寒い 요루가 쯔메타이 코코로가 사무이 밤이 차갑네. 마음도 춥고. 渡り鳥かよ 俺らの旅は 와타리도리카요 오이라노타비와 떠돌이 철새인가? 우리네 여행길은. 風のまにまに 吹きさらし 카제노마니마니 후키사라시 바람이 부는 대로 비바람을 맞네 2) 風が 変れば 俺らも 変る 카제가 카와레바 오이라모 카와루 바람이 바뀌면 우리도 변해. 仁義 双六 丁半 かけて 징기 스고로쿠 쵸-항 카케테 인사와 함께 주사위 홀짝 노름을 하면서 渡る やくざの たよりなさ 와타루 야쿠자노 타요리나사 지새는 나 같은 놈의 부질없는 인생 3) 亭主 もつなら 堅気を おもち 테이슈 모쯔나라 카타기오 오모치 남편을 얻으려면 건실한 사람을 얻어라 とかく や..

夕焼け雲(유-야케구모, 저녁놀 구름) - 島津亜矢(시마즈아야)

夕焼け雲(유-야케구모, 저녁놀 구름) - 島津亜矢(시마즈아야) 1) 夕焼け雲に 誘われて 유-야케구모니 사소와레테 저녁놀 구름에 이끌려 別れの橋を 越えてきた 와카레노하시오 코에테키타 이별의 다리를 건너왔네 帰らない 카에라나이 돌아가지 않을 거야 花が 咲くまで 帰らない 帰らない 하나가 사쿠마데 카에라나이 카에라나이 꽃이 필 때까지 돌아가지 않을 거야. 돌아가지 않아 誓いのあとの せつなさが 치카이노아토노 세쯔나사가 맹세 뒤의 안타까움이 杏の幹に 残る 町 안즈노미키니 노코루 마치 살구나무 그루에 남는 마을 2) 二人の家の 白壁が 후타리노이에노 시라카베가 두 사람이 살던 집의 흰 벽이 ならんで 浮かぶ 堀の水 나란데 우카부 호리노미즈 나란히 떠오르는 인공 냇가의 물 忘れない 와스레나이 잊지 않을 거야 どこへ 行って..

東京砂漠(토-쿄-사바쿠, 황량한 도쿄) - 島津亜矢(시마즈아야)

東京砂漠(토-쿄-사바쿠, 황량한 도쿄) - 島津亜矢(시마즈아야) 1) 空が 哭いてる 煤け 汚されて 소라가 나이테루 스스케 요고사레테 하늘이 검게 찌푸려져 있어요 ひとは やさしさを どこに 棄てて きたの 히토와 야사시사오 도코니 스테테 키타노 사람들은 선한 마음을 어디에 버리고 왔는지요 だけど わたしは 好きよ 다케도 와타시와 스키요 그렇지만 나는 この都会(まち)が 코노마치가 이 도시가 좋아요 肩を 寄せあえる 카타오 요세아에루 어깨를 맞댈 수 있는 あなた あなたが いる 아나타 아나타가 이루 당신, 당신이 있으니까요 あなたの傍で 아나타노소바데 당신의 곁에서 ああ 暮らせるならば 아아 쿠라세루나라바 아아 살아갈 수 있다면 つらくは ないわ この東京砂漠 쯔라쿠와 나이와 코노토-쿄-사바쿠 이 황량한 도쿄가 고통스럽지는 ..

殘俠子守唄(잔쿄-코모리우타, 협객 <잔쿄>의 자장가) - 島津亞矢(시마즈아야)

殘俠子守唄(잔쿄-코모리우타, 협객 의 자장가) - 島津亞矢(시마즈아야) ===================================================== (セリフ, 세리후, 대사) きょうび '寄らば 大樹の陰'とか いう 言葉が 쿄-비 '요라바 타이쥬노카게'토카 이우 코토바가 요즈음 란 말이 巾を きかせているようで ございます 하바오 키카세테이루요-데 고자이마스 위세를 떨치는 듯 보입니다 楽を しようと する 心が 라쿠오 시요-토 스루 코코로가 편하게 지내려고 하는 마음이 人間を だめに するのじゃ ないでしょうか 닝겡오 다메니 스루노쟈 나이데쇼-카 사람을 망가뜨리는 것은 아닐까요 ===================================================== 1) 北の風 吹きゃ 北を..

芸道一代(게이도-이치다이, 예도 한평생) - 島津亞矢(시마즈아야)

芸道一代(게이도-이치다이, 예도 한평생) - 島津亞矢(시마즈아야) 1) いのち 一筋 芸 一筋で 이노치 히토스지 게이 히토스지데 이 생명 한결같이 옌예 활동 외곬으로 勝つか 負けるか やるだけ やるさ 카쯔카 마케루카 야루다케 야루사 이기든 지든 하는 데까지 해보는 거야! 女 黒髪 きりりと かんで 온나 쿠로카미 키리리토 칸데 여자의 검은 머리칼을 꽉 깨물며 仰ぐ おぼろの 仰ぐ おぼろの 아오구 오보로노 아오구 오보로노 바라보는 희미한, 바라보는 몽롱한 月の色 月の色 쯔키노이로 쯔키노이로 달빛, 달빛이여! 2) 女 一人で 生きぬくからは 온나 히토리데 이키누쿠카라와 여자 혼자 어려움 견디며 살아가려면 ふまれ けられは 覚悟の前よ 후마레 케라레와 카쿠고노마에요 세상사 밟히고 차이는 것은 각오가 되어있지 姿 見せずに 泣..

無法松の一生 <度胸千両入り>(무호-마쯔노잇쇼-, <도쿄-센료-하이리>, 무호마츠의 일생, <배짱 천 냥을 지닌>) - 島津亜矢(시마즈아야)

無法松の一生 (무호-마쯔노잇쇼-, , 무호마츠의 일생, ) - 島津亜矢(시마즈아야) 1) 小倉生まれで 玄海育ち 코쿠라우마레데 겡카이소다치 코쿠라 태생에 현해탄에서 자라 口も 荒いが 気も 荒い 쿠치모 아라이가 키모 아라이 입도 거칠지만, 성질도 난폭해. 無法一代 涙を 捨てて 무호-이치다이 나미다오 스테테 무호의 한평생, 눈물을 버리고 度胸千両で 生きる身の 도쿄-센료-데 이키루미노 배짱 천 냥으로 살아가는 몸의 男一代 無法松 오토코이치다이 무호-마쯔 사나이 일생이야. 무호마츠 2) 空に ひびいた あの音は 소라니 히비이타 아노오토와 하늘에 울려 퍼지는 저 소리는 たたく 太鼓の 勇駒(いさみごま) 타타쿠 타이코노 이사미고마 북채 2개로 치는 힘찬 북소리! 山車の竹笹 提灯は 다시노타케자사 쵸-칭와 축제 수레의 대나..

望郷じょんから(보-쿄-죵카라, 망향 종카라 가락) - 島津亞矢(시마즈아야)

望郷じょんから(보-쿄-죵카라, 망향 종카라 가락) - 島津亞矢(시마즈아야) 1) 津軽は 雪ん子 舞い飛ぶ 頃よ 쯔가루와 유킹코 마이토부 코로요 쯔가루는 어린 눈꽃 요정! 눈이 춤추며 흩날리는 무렵이여! みんなは 達者か 変わりは ないか 민나와 탓샤카 카와리와 나이카 모두 무탈하신가요! 별고는 없는가요! ふる里 恋しや 花いちもんめ 후루사토 코이시야 하나이치몸메 고향이 그리워라! 어릴 적 즐겼던 하나이치몸메 놀이를 해요 アア…ア 아아...아 爺いさまが 叩く じょんがら節の 지이사마가 타타쿠 죵가라부시노 노인이 켜는 죵가라 가락의 泣き三味線が 나키쟈미셍가 탄식 섞인 샤미센 곡조가 風に ちぎれて 聞こえてくるよ 카제니 치기레테 키코에테쿠루요 바람에 조각조각 찢겨 들려오네요 湯呑みの酒に ぐらりと 酔えば 유노미노사케니 구..

上を向いてあるこう(우에오무이테아루코-, 위를 향하여 걷자) - 島津亞矢(시마즈아야)

上を向いてあるこう(우에오 무이테 아루코-, 위를 향하여 걷자!) - 島津亞矢(시마즈아야) ================================================= 悲しみは 星のかげに 카나시미와 호시노카게니 슬픔은 별 그림자에 두고 悲しみは 月のかげに 카나시미와 쯔키노카게니 슬픔은 달그림자에 두고 上を 向いて あるこう なみだが こぼれないように 우에오 무이테 아루코- 나미다가 코보레나이요-니 위를 향하여 걷자. 눈물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泣きながら あるく 一人ぽっちの夜 나키나가라 아루쿠 히토리폳치노요루 울면서 걷는 외톨이의 외로운 밤 ================================================= 1) 上を 向いて あるこう なみだが こぼれないように 우에오 무이테 아루..

裏町酒場(우라마치사카바, 뒷골목 주점) - 島津亜矢(시마즈아야)

裏町酒場(우라마치사카바, 뒷골목 주점) - 島津亜矢(시마즈아야) 1) 雨に ぬれてる 赤い 灯が 아메니 누레테루 아카이 히가 비에 젖어 있는 붉은 등불이 俺にゃ 似合いの 裏町酒場 오레냐 니아이노 우라마치사카바 나에게는 어울리는 뒷골목 주점 泣いているのか あの唄も 나이테이루노카 아노우타모 저 노래도 울고 있는 건가? 酔えば おまえの声に なる 요에바 오마에노코에니 나루 취하니 너의 목소리가 되어 들리네 よせよ いまさら ああ ひとり酒 요세요 이마사라 아아~ 히토리자케 그만두자! 이제 새삼 아아~ 혼자 마시는 술 2) 肩を 並べて 飲む 夜が 카타오 나라베테 노무 요루가 어깨를 맞대고 마시던 밤이 俺とおまえの 幸せだった 오레토오마에노 시아와세닫타 우리의 행복이었어 夢を 落とした 盃を 유메오 오토시타 사카즈키오 꿈을..

みだれ髮(미다레가미, 헝클어진 머리) - 島津亜矢(시마즈아야)

みだれ髮(미다레가미, 헝클어진 머리) - 島津亜矢(시마즈아야) 1) 髪のみだれに 手を やれば 카미노미다레니 테오 야레바 헝클어진 머리칼에 손을 얹으니 赤い 蹴出しが 風に 舞う 아카이 케다시가 카제니 마우 붉은 케다시가 바람에 날리네 憎や こいしや しおやの岬 니쿠야 코이시야 시오야노미사키 얄밉고도 그리운 시오야 곶 投げて とどかぬ 想いのいとが 나게테 토도카누 오모이노이토가 던져도 닿지 않는 연정의 끈이 胸に からんで なみだを しぼる 무네니 카란데 나미다오 시보루 마음에 얽혀 눈물을 자아내네 2) 捨てた お方のしあわせを 스테타 오카타노시아와세오 날 버린 그 님의 행복을 祈る 女の性 かなし 이노루 온나노사가 카나시 간절히 바라는 여자의 본성이 슬퍼라! 辛や 重たや わがこいながら 쯔라야 오모타야 와가코이나가라 ..

酒よ(사케요, 술이여) - 島津亜矢(시마즈아야)

酒よ(사케요, 술이여) - 島津亜矢(시마즈아야) 1) 涙には 幾つもの 想い出が ある 나미다니와 이쿠쯔모노 오모이데가 아루 눈물에는 몇 번의 추억이 있고 心にも 幾つかの 傷も ある 코코로니모 이쿠쯔카노 키즈모 아루 가슴에도 몇 가지 상처도 있지 ひとり酒 手酌酒 演歌を 聞きながら 히도리자케 테쟈쿠자케 엥카오 키키나가라 혼자 마시는 술, 나 홀로 따라 마시는 술, 엔카를 들어가면서 ホロリ酒 そんな 夜も 호로리자케 손나 요모 눈물 한 방울 떨구며 마시는 술. 그런 밤도 たまにゃ なァ いいさ 타마냐 나~ 이이사 때론 그렇지. 괜찮잖아? 2) あの頃を 振り返りゃ 夢 積む 船で 아노코로오 후리카에랴 유메 쯔무 후네데 그 시절을 돌이켜보면 꿈을 실은 배에서 荒波に 向ってた 二人 して 아라나미니 무칻테타 후타리 시테 거..

悲しい酒(카나시이사케, 슬픈 술) - 島津亜矢(시마즈아야)

悲しい酒(카나시이사케, 슬픈 술) - 島津亜矢(시마즈아야) 1) ひとり 酒場で 飮む 酒は 히토리 사카바데 노무 사케와 홀로 술집에서 마시는 술은 別れ淚の 味が する 와카레나미다노 아지가 스루 이별의 눈물 맛이 절로 나요 飮んで 棄てたい 面影が 논데 스테타이 오모카게가 마시고는 지우고 싶은 그 모습이 飮めば グラスに また 浮かぶ 노메바 구라스니 마타 우카부 취하면 술잔에 또다시 떠올라요 =================================== (セリフ, 세리후, 독백) ああ 別れた あとの 心のこりよ 아아 와카레타 아토노 코코로노코리요 아아 헤어진 뒤의 다잡지 못한 마음이여 未練なのね あの人の 面影 미렌나노네 아노히토노 오모카게 미련이겠지요. 그 사람의 모습은. 淋しさを 忘れるために 사비시사오 와스레..

哀愁出船(아이슈-데후네, 애수의 떠나는 배) - 島津亞矢(시마즈아야)

哀愁出船(아이슈-데후네, 애수의 떠나는 배) - 島津亞矢(시마즈아야) 1) 遠く 別れて 泣く ことよりも 토-쿠 와카레테 나쿠 코토요리모 멀리 떨어져 우는 것보다도 いっそ 死にたい この恋と 잇소 시니타이 코노코이토 차라리 죽고 싶어요. 이 사랑과 함께. うしろ髪ひく 哀愁出船 우시로가미히쿠 아이슈-데후네 미련이 남는 애수의 떠나는 배 涙 かみしめ ゆく 潮路 나미다 카미시메 유쿠 시오지 눈물을 삼키고 떠나는 뱃길 2) こんな 冷たい あなたのしうち 콘나 쯔메타이 아나타노시우치 이렇게 싸늘한 당신의 태도 それが うらめぬ 私なの 소레가 우라메누 와타시나노 그것을 원망할 수 없는 저예요 霧笛 ひと声 哀愁出船 무테키 히토코에 아이슈-데후네 무적이 한 번 울리는 애수의 떠나는 배 つきぬ 思い出 波に 散る 쯔키누 오모이데..

赤城の子守唄(아카기노코모리우타, 아카기의 자장가) - 島津亞矢(시마즈아야)

赤城の子守唄(아카기노코모리우타, 아카기의 자장가) - 島津亞矢(시마즈아야) 1) 泣くな よしよし ねんねしな 나쿠나 요시요시 넨네시나 울지마라. 그래, 착하지. 자장자장 자거라 山の鴉が 啼いたとて 야마노카라스가 나이타토테 산 까마귀가 운다 한들 泣いちゃ いけない ねんねしな 나이챠 이케나이 넨네시나 울면 안 돼, 자장자장 자거라 泣けば 鴉が また さわぐ 나케바 카라스가 마타 사와구 울면 까마귀가 또다시 시끄럽게 운단다 2) 坊や 男児だ ねんねしな 보-야 오토코다 넨네시나 아가야, 넌 사내야. 자장자장 자거라 親が ないとて 泣く ものか 오야가 나이토테 나쿠 모노카 부모가 없다고 해서 울 건가 お月さまさえ ただ ひとり 오쯔키사마사에 타다 히토리 달님조차 그저 혼자인데도 泣かずに いるから ねんねしな 나카즈니 이루..

愛燦燦(아이산상, 사랑은 찬란하게) - 島津亜矢(시마즈아야)

愛燦燦(아이산상, 사랑은 찬란하게) - 島津亜矢(시마즈아야) 1) 雨 潸々(サンサン)と この身に 落ちて 아메 산산토 코노미니 오치테 비는 하염없이 내게 쏟아져서 わずかばかりの 運の悪さを 恨んだりして 와즈카바카리노 운노와루사오 우란다리시테 얼마도 안 되는(아주 가끔 찾아오는) 사나운 운수를 원망도 해보지요 人は 哀しい 哀しい ものですね 히토와 카나시이 카나시이 모노데스네 인간은 슬프고도 가여운 존재네요 それでも 過去達は 優しく 睫毛(マツゲ)に 憩う 소레데모 카코타치와 야사시쿠 마쯔게니 이코우 그런데도 지난날들은 아름답게 기억 속에 각인되는 것이 人生って 不思議な ものですね 진세읻테 후시기나 모노데스네 인생이란 알 수 없는 것이네요 2) 風 散々(サンザン)と この身に 荒れて 카제 산잔토 코노미니 아레테 바..

北の漁場(키타노료-바, 북녘 어장) - 島津亞矢(시마즈아야)

北の漁場(키타노료-바, 북녘 어장) - 島津亞矢(시마즈아야) 1) いのち温めて 酔いながら 이노치누쿠메테 요이나가라 한목숨 덥히듯 취해서는 酒を まわし飲む 사케오 마와시노무 술잔을 돌려서 마시고 있네 明日の稼ぎを 夢に見て 아스노카세기오 유메니미테 내일의 돈벌이를 꿈꾸며 腹に 晒し巻く 하라니 사라시마쿠 복부에 표백 마포 감는 海の男にゃヨ 우미노오토코냐요 바다의 사나이에게는 凍る 波しぶき 코-루 나미시부키 얼어붙는 파도 물보라! 北の漁場はヨ 키타노료-바와요 북녘의 어장은 男の仕事場サ 오토코노시고토바사 사나이들의 일터야! 2) 沖は 魔物だ 吠えながら 오키와 마모노다 호에나가라 바다는 괴물이라고 짖어가면서 牙を むいてくる 기바오 무이테쿠루 송곳니를 드러내고 달려드네 風に さらした 右腕の 카제니 사라시타 미기우데노..

ひばりの佐渡情話(히바리노사도죠-와, 히바리의 사도 이야기) - 島津亜矢(시마즈아야)

ひばりの佐渡情話(히바리노사도죠-와, 히바리의 사도 이야기) - 島津亜矢(시마즈아야) 1) 佐渡の荒磯(ありそ)の 岩かげに 사도노아리소노 이와카게니 사도의 거친 파도 밀려오는 바위 그늘에 さくは 鹿の子(かのこ)の百合の花 사쿠와 카노코노유리노하나 피는 건 카노코 백합꽃 花を 摘み摘み なじょして 泣いた 하나오 쯔미쯔미 나죠시테 나이타 꽃을 따고, 따며 어째서 울었나요? 島の娘は なじょして 泣いた 시마노무스메와 나죠시테 나이타 섬 아가씨는 어째서 울었나요? 恋は つらいと いうて 泣いた 코이와 쯔라이토 유-테 나이타 사랑은 괴롭다고 말하며 울었어요 2) 波に 追われる 鷗さえ 나미니 오와레루 카모메사에 파도에 내쫓기는 갈매기조차 恋を すりゃこそ 二羽で 飛ぶ 코이오 스랴코소 니와데 토부 사랑을 하니까 짝을 지어 날아요..

女の港(온나노미나토, 여자의 항구) - 島津亜矢(시마즈아야)

女の港(온나노미나토, 여자의 항구) - 島津亜矢(시마즈아야) 1) 口紅が 濃すぎたかしら 쿠치베니가 코스기타카시라 연지색이 너무 진했는지 몰라요 着物にすれば よかったかしら 키모노니 스레바 요칻타카시라 기모노 차림이었으면 좋았을까요 ニケ月前に 函館で 후타쯔키마에니 하코다테데 2개월 전에 하코다테에서 はぐれた 人を 長崎へ 하구레타 히토오 나가사키에 짐짓 날 외면한 님을 나가사키까지 追えば 一夜が 死ぬほど 長い 오에바 히토요가 시누호도 나가이 뒤따라가면 하룻밤이 죽도록 길어요 私は 港の通い妻 와타시와 미나토노카요이즈마 나는 항구의 숨겨진 여자 2) 信じても ひとりに なると 신지테모 히토리니 나루토 믿고 있지만 홀로 남게 되면 ぶつんと 切れる ふたりの絆 부쯘토 키레루 후타리노키즈나 두 사람의 인연이 툭 하고 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