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音樂 (女)/松山恵子 9

名月赤城山(메이게쯔아카기야마, 보름달의 아카기산) - 松山惠子(마쯔야마케이코)

名月赤城山(메이게쯔아카기야마, 보름달의 아카기산) - 松山惠子(마쯔야마케이코) 1) 男ごころに 男が 惚れて 오토코고코로니 오토코가 호레테 남자 마음에 남자가 반해서 意気が 解け合う 赤城山 이키가 토케아우 아카기야마 의기가 투합하는 아카기 山 澄んだ 夜空の まんまる月に 슨다 요조라노 맘마루쯔키니 맑게 갠 밤하늘 보름달에 浮世 橫笛 誰が 吹く 우키요 요코부에 다레가 후쿠 덧없는 세상, 누가 부는 피리 소리인가 2) 意地の筋金 度胸のよさも 이지노스지가네 도쿄-노요사모 철석같은 오기와 대단한 배짱도 いつか 落目の 三度笠 이쯔카 오치메노 산도가사 어느샌가 내리막길의 떠돌이 협객 云われまいぞえ やくざの果と 이와레마이조에 야쿠자노하테토 듣지는 말아야지. 나 같은 놈의 뻔한 말로라는 소리는. 悟る 草鞋(わらじ)に 散る..

だから言ったじゃないの(다카라읻타쟈나이노, 그래서 말했잖아요!) - 松山恵子(마쯔야마케이코)

だから言ったじゃないの(다카라읻타쟈나이노, 그래서 말했잖아요!) - 松山恵子(마쯔야마케이코) 1) あんた 泣いてんのネ 안타 나이텐노네 당신, 울고 있네요 だから 云ったじゃないの 다카라 읻타쟈나이노 그래서 내가 말했잖아요! 港の酒場へ 飲みに くる 미나토노사카바에 노미니 쿠루 항구의 주점에 술 마시러 오는 男なんかの 云うことを バカネ 오토코낭카노 이우 코토오 바카네 남자 따위가 하는 말을... 바보네! ほんきに ほんきに するなんて 홍키니 홍키니 스루난테 정말로 곧이듣다니! まったく あんたは うぶなのね 맏타쿠 안타와 우부나노네 참으로 당신은 순진하네요 罪な やつだよ 鴎鳥 쯔미나 야쯔다요 카모메도리 못된 인간이에요. 갈매기(뱃사람)는! 2) あんた 泣いてんのネ 안타 나이텐노네 당신, 울고 있네요 だから 云ったじゃ..

博多恋しや(하카타코이시야, 하카타, 그리워라) - 松山恵子(마쯔야마케이코)

博多恋しや(하카타코이시야, 하카타, 그리워라) - 松山恵子(마쯔야마케이코) 1) 飛んで 行きたや 翼が あれば 톤데 유키타야 쯔바사가 아레바 날아가고 싶어라. 날개가 있다면. こころ博多の あの空へ 코코로하카타노 아노소라에 마음으로 그리던 의 그 하늘로! 泣いていたっけ 筑前しぼり 나이테이탇테 치쿠젠시보리 노래 를 부르며 울곤 했지요 雨の港の さん橋が 아메노미나토노 삼바시가 비 내리는 항구의 잔교가 思い出されてヨー 櫓が にぶる 오모이다사레테요 로가 니부루 그리워지고요. 젓는 노가 무디어져요 ハイ 今晩は 하이 콤방와 네, 오늘 밤, 안녕하세요! 2) 忘れられよか 相合傘で 와스레라레요카 아이아이가사데 잊을 수가 있을까? 함께 우산을 쓰고 濡れ手 歩いた 柳町 누레테 아루이타 야나기마치 손이 젖은 채 거닐던 거리 待..

旅の鴎よ たのんだぜ(타비노카모메요 타논다제, 길 떠나는 갈매기여, 부탁해요!) - 松山恵子(마쯔야마케이코)

旅の鴎よ たのんだぜ(타비노카모메요 타논다제, 길 떠나는 갈매기여, 부탁해요!) - 松山恵子(마쯔야마케이코) 1) 青い ペンキを 流したような 아오이 펭키오 나가시타요-나 파란 페인트를 흘려놓은 것 같은 海は 何処まで 続くやら 우미와 도코마데 쯔즈쿠야라 바다는 어디까지 계속되는 건가! 恋しいね ハ~ 恋しいね 코이시이네 하~ 코이시이네 그리워라! 하~ 그리워라! 旅の鴎よ たのんだぜ 타비노카모메요 타논다제 길 떠나는 갈매기여, 부탁해요! 港のあの娘に よろしくな 미나토노아노코니 요로시쿠나 항구의 그녀에게 안부 좀 전해주오! 2) 縞のジャケツに 縋って泣いて 시마노쟈케쯔니 스갇테나이테 마도로스 줄무늬 재킷의 출항하는 나에게 매달려 울면서 別れ惜しんで くれたっけ 와카레오신데 쿠레탇케 그녀는 헤어지는 것을 아쉬워했었지!..

鳴門ちどり(나루토치도리, 나루토의 물떼새) - 松山恵子(마쯔야마케이코)

鳴門ちどり(나루토치도리, 나루토의 물떼새) - 松山恵子(마쯔야마케이코) 1) 千鳥 ちろちろ なぜ 啼くのやら 치도리 치로치로 나제 나쿠노야라 물떼새는 재잘대며 왜 우는 건지! 泣けば 鳴門の 潮鳴りに 나케바 나루토노 시오나리니 울면 나루토의 해조음에 捨てて 流した 初恋 かなし 스테테 나가시타 하쯔코이 카나시 흘려서 잊어버린 첫사랑이 슬퍼지는데 所詮 逢えぬと 知りつつ 又も 쇼셍 아에누토 시리쯔쯔 마타모 어차피 만나지 못할 줄 알면서 또다시 波のしぶきに 濡れてゆく 나미노시부키니 누레테유쿠 파도의 물보라에 젖어서 가네 2) 文のかずかず ちぎって なげて 후미노카즈카즈 치긷테 나게테 편지를 갈기갈기 찢어 던져서 うずに まかせた 私ゆえ 우즈니 마카세타 와타시유에 소용돌이에 내버려둔 나인데... 逢えぬ 人なら あきらめま..

別れの入場券(와카레노뉴-죠-켕, 이별의 승차권) - 松山恵子(마쯔야마케이코)

別れの入場券(와카레노뉴-죠-켕, 이별의 승차권) - 松山恵子(마쯔야마케이코) 1) ひと目 逢いたい それだけで 히토메 아이타이 소레다케데 한 번이라도 보고 싶은 마음만으로 息を はずませ 転げて 来たに 이키오 하즈마세 코로게테 키타니 숨이 차게 쓰러질 듯 달려왔는데 あの人を 乗せた 夜汽車は 아노히토오 노세타 요기샤와 그 사람을 태운 밤 기차는 今 出た ところ 이마 데타 토코로 이제 막 떠났어요 泣きの涙で 入場券を 나키노나미다데 뉴-죠-켕오 울면서 눈물 흘리며 입장권을 握りしめても ああ 遅い 遅い 니기리시메테모 아아~ 오소이 오소이 꼭 쥐어봐도 아아~ 늦었네요. 늦었어! もう 遅い 모- 오소이 이미 늦었어요 2) 憎い 冷たい 女だと 니쿠이 쯔메타이 온나다토 얄밉고도 매정한 여자라고 きっと 私を 恨んでいよう 킫..

お別れ公衆電話(오와카레코-슈-뎅와, 이별의 공중전화) - 松山恵子(마쯔야마케이코)

お別れ公衆電話(오와카레코-슈-뎅와, 이별의 공중전화) - 松山恵子(마쯔야마케이코) 1) なにも 言わずに このまま そっと 나니모 이와즈니 코노마마 솓토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이대로 살며시 汽車に 乗ろうと 思ったものを 키샤니 노로-토 오몯타모노오 기차에 오르려고 생각했었는데 駅の喫茶の 公衆電話 에키노킷사노 코-슈-뎅와 역 주변 찻집의 공중전화를 いつか かけていた 이쯔카 카케테이타 어느샌가 걸고 있었어요 馬鹿ね 馬鹿だわ 私の未練 바카네 바카다와 와타시노미렝 바보네요. 미련이 있는 나는 정말 바보예요 さようなら さようなら 사요-나라 사요-나라 안녕히, 안녕히 계세요 お別れ電話の せつない ことば 오와카레뎅와노 세쯔나이 코토바 이별 전화의 애처로운 말이에요 2) 好きで ないなら 何でも ないわ 스키데 나이나라 난데..

未練の波止場(미렌노하토바, 미련의 항구) - 松山恵子(마쯔야마케이코)

未練の波止場(미렌노하토바, 미련의 항구) - 松山恵子(마쯔야마케이코) 1) もしも わたしが 重荷に なったら いいの 모시모 와타시가 오모니니 낟타라 이이노 만약 내가 당신께 부담이 된다면 그래요! 괜찮아요 捨てても 恨みは しない 스테테모 우라미와 시나이 날 버린대도 원망하지 않겠어요 お願い お願い 오네가이 오네가이 부탁해요. 부탁해요 連れて 行ってよ この船で 쯔레테 읻테요 코노후네데 데려가 주세요. 이 배로. ああ 霧が 泣かせる 未練の波止場 아아 키리가 나카세루 미렌노하토바 아아 안개가 나를 울리는 미련의 항구여! 2) たとえ 港のはなでも 女は 女 타토에 미나토노하나데모 온나와 온나 설령 항구의 꽃이라도 여자는 여자예요 うそでは 泣いたり しない 우소데와 나이타리 시나이 거짓으로 운다거나 그러진 않아요 お願..

哀愁の駅(아이슈-노에키, 애수의 역) - 松山惠子(마쯔야마케이코)

哀愁の駅(아이슈-노에키, 애수의 역) - 松山惠子(마쯔야마케이코) 1) 涙 溢れる 夜汽車の窓に 나미다 아후레루 요기샤노마도니 눈물이 흘러넘치는 야간열차 창가에 これを 最後と 別れのベルが 코레오 사이고토 와카레노베루가 이것을 마지막이라고 이별의 종이 なさけ無用に 鳴り響く 나사케무요-니 나리히비쿠 인정 없이 울려 퍼지네 大阪始発 上りの列車 10時 45分 오오사카시하쯔 노보리노렛샤 쥬-지 욘쥬-고훙 오사카발 첫 상행 열차 10시 45분 ああ 哀愁の駅 11番 ホーム 아아~ 아이슈-노에키 쥬-이치방 호-무 아아~ 애수의 역 11번 플랫폼 2) 女ひとりの 描いた 夢は 온나히토리노 에가이타 유메와 여자 혼자서 그렸던 꿈은 遠い ちいちゃな 幸せでした 토-이 치이챠나 시아와세데시타 멀고도 작은 행복이었네 それも はかな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