江の島エレジー(에노시마에레지, 에노시마의 悲歌) - 田端義夫(타바타요시오) 1) 恋の片瀨の 浜ちどり 코이노카타세노 하마치도리 사랑의 카타세 해안을 나는 물새 떼 泣けば 未練の 增すものを 나케바 미렌노 마스모노오 울면 미련이 더하는 것을 今宵 なげきの棧橋の 코요이 나게키노삼바시노 오늘 저녁 비탄에 잠긴 선창가의 月に くずれる わが影よ 쯔키니 쿠즈레루 와가카게요 달빛 아래 출렁거리는 내 그림자여! 2) あわれ 夢なき 靑春を 아와레 유메나키 세이슝오 슬프구나. 꿈이 없는 청춘을 海のくらさに 散らす 夜 우미노쿠라사니 치라스 요루 이 밤바다의 어둠 속에 흩트려 버리네 君は 遙けき 相摸灘 키미와 하루케키 사가미나다 님은 멀고 먼 사가미 바다 漁火よりも 遠き 人 이사리비요리모 토-키 히토 고깃배 불보다도 더 먼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