玄海ブルース(겡카이부루-스,
현해탄 블루스) - 田端義夫(타바타요시오)
1)
情け知らずと 嘲笑わば 笑え
나사케시라즈토 와라와바 와라에
남녀의 사랑도 모른다고 비웃으려면 비웃어라!
人にゃ 見せない 男の涙
히토냐 미세나이 오토코노나미다
남에게는 보여주지 않는 사나이의 눈물.
どうせ おいらは 玄海灘の
도-세 오이라와 겡카이나다노
어차피 우리는 현해탄의
波に 浮き寝の かもめ鳥
나미니 우키네노 카모메도리
파도 위에서 잠을 자는 갈매기야!
2)
紅い 灯影の グラスに 浮かぶ
아카이 호카게노 구라스니 우카부
붉은 불빛의 술잔에 떠오르는
影が せつない 夜更けの キャバレー
카게가 세쯔나이 요후케노 캬바레-
모습이 애처로운 밤 깊은 카바레.
酔うて 歌えど 晴れない 胸は
요우테 우타에도 하레나이 무네와
취하여 노래 불러도 울적한 마음은
ドラよ お前が 知るばかり
도라요 오마에가 시루바카리
울리는 징이여! 너만이 알고 있겠지
3)
嵐 吹きまく 玄海 越えて
아라시 후키마쿠 겡카이 코에테
폭풍이 휘몰아치는 현해탄을 건너
男 船乗り 行く 道ゃ ひとつ
오토코 후나노리 유쿠 미챠 히토쯔
뱃사람 사나이가 가는 길은 하나뿐.
雲の切れ間に きらりと 光る
쿠모노키레마니 키라리토 히카루
구름 사이로 반짝이며 빛나는
星が 頼りの人生さ
호시가 타요리노진세이사
별들이 우리 인생의 의지처야!
作詞：大高 ひさを(오오타카 히사오)
作曲：長津 義司(나가쯔 요시지)
原唱 : 田端 義夫(타바타 요시오) <1949年 発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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