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歌手 演歌 (女)/桂銀淑 185

雨の降る部屋(아메노후루헤야, 비 내리는 방)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雨の降る部屋(아메노후루헤야, 비 내리는 방)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1) 電話が鳴ると あなたの顔が 뎅와가나루토 아나타노카오가 전화가 울리면 당신의 얼굴이 耳に浮かんで ときめくけれど 미미니우칸데 토키메쿠케레도 귓가에 떠올라 마음 설레지만 過ぎたまぼろし 男は子供 스기타마보로시 오토코와코도모 모두 지나간 환상, 남자는 어린아이 遊び疲れて 帰って行った 아소비쯔카레테 카엗테읻타 놀다 지쳐 돌아갔지요 ベッドの中では 嘘も本当 벧도노나카데와 우소모혼토- 침대에서는 거짓도 진실 本当も嘘 혼토-모우소 진실도 거짓 恋は悲しい お祭りね 코이와카나시이 오마쯔리네 사랑은 슬픈 축제네요 あとは静か あの日から 아토와시즈카 아노히카라 남은 것은 조용함뿐, 그날부터 テーブルも 椅子も 테-부루모 이스모 테이블도 의자도 死んでしまった 신..

みちづれ(미치즈레, 인생의 동반자)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みちづれ(미치즈레, 인생의 동반자)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1) 水に ただよう 浮草に 미즈니 타다요우 우키쿠사니 물 위에 떠다니는 부평초에 おなじ さだめと 指を さす 오나지 사다메토 유비오 사스 자신과 똑같은 운명이라며 손가락으로 가리키네 言葉 少なに 目を うるませて 코토바 스쿠나니 메오 우루마세테 말없이 눈시울을 붉히며 俺を みつめて うなずく おまえ 오레오 미쯔메테 우나즈쿠 오마에 나를 바라보고 고개를 끄덕이는 그대 きめた きめた 키메타 키메타 정했어. 마음 정했어 おまえと みちづれに 오마에토 미치즈레니 그대하고 인생 동반자가 되는 것을 2) 根なし 明日なし 浮草に 네나시 아스나시 우키쿠사니 뿌리도, 내일도 없는 부평초에 月のしずくの やどる ころ 쯔키노시즈쿠노 야도루 코로 이슬이 맺힐 무렵 夢の中でも..

花のように 鳥のように(하나노요-니 토리노요-니, 꽃처럼 새처럼)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花のように 鳥のように(하나노요-니 토리노요-니, 꽃처럼 새처럼)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1) そこに あるから 追いかけて 소코니 아루카라 오이카케테 거기에 있기에 쫓아 行けば はかない 逃げ水の 유케바 하카나이 니게미즈노 갔더니 헛된 신기루만. それが しあわせ あるよで なくて 소레가 시아와세 아루요데 나쿠테 그것이 행복인 것 같았는데, だけど 夢見る 願かける 다케도 유메미루 강카케루 하지만 난 꿈을 꿔요. 소망을 기원하죠 花のように 鳥のように 하나노요-니 토리노요-니 꽃처럼, 새처럼 世の中に 生れたら いちずに 요노나카니 우마레타라 이치즈니 이 세상에 태어났다면 외곬으로 あるがままの 生き方が しあわせに 近い 아루가마마노 이키카타가 시아와세니 치카이 있는 그대로 살아가는 것이 행복에 가까워요 2) 指の間を さ..

行きずり(유키즈리, 스쳐 가는 사랑)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行きずり(유키즈리, 스쳐 가는 사랑)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1) 洗い髪で 過ごす夜は 아라이가미데 스고스요루와 감은 풀머리 그대로 보내는 밤은 あなたを 今でも 待ちたくなる 아나타오 이마데모 마치타쿠나루 당신을 지금도 기다리고 싶어져요 強いジンに むせぶたびに 쯔요이진니 무세부타비니 독한 Gin에 흐느껴 울 때마다 抱かれた 熱さが よみがえる 다카레타 아쯔사가 요미가에루 안겼던 뜨거운 감정이 되살아나요 もしも 死のうと 言われたら 모시모 시노-토 이와레타라 만약 라고 말씀하셨다면 私いつでも 死ねた恋 와타시이쯔데모 시네타코이 나는 언제나 죽을 수 있었던 사랑 いいの いいのよ 이이노 이이노요 그래요. 괜찮아요 男のあなたには 오토코노아나타니와 남자인 당신에게는 ただの過去でも 타다노카코데모 그저 과거라 하더라도 行き..

風 風 風(카제 카제 카제, 바람 바람 바람)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김범룡 - 바람 바람 바람'의 日本 飜案曲>

風 風 風(카제 카제 카제, 바람 바람 바람)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1) 夕闇迫る 窓で 虫の音も 寂しい 유-야미세마루 마도데 무시노네모 사비시이 땅거미 지는 창문에서 벌레 소리도 쓸쓸해요 ひとり あなたを 待つ 切ない この胸 히토리 아나타오 마쯔 세쯔나이 모노무메 홀로 당신을 기다리는 애처로운 이 가슴 涙で あなたを 呼んで みたけれど 나미다데 아나타오 욘데 미타케레도 눈물로 당신을 불러 보지만 冷たい 風だけ 窓を 叩いてく 쯔메타이 카제다케 마도오 타타이테쿠 차가운 바람만 창문을 두드려요 あなた 無情な風 胸を なでてく風 아나타 무죠-나카제 무네오 나데테쿠 카제 당신은 무정한 바람, 이 가슴 어루만지는 바람 今日も 眠れずに 闇に 光るの 쿄-모 네무레즈니 야미니 히카루노 오늘도 잠 못 이루고 어둠에 빛나요 ..

冗談じゃないよ(죠-단쟈나이요, 농담이 아니에요)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冗談じゃないよ(죠-단쟈나이요, 농담이 아니에요)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1) 一人ぼっちの この部屋で 히토리볻치노 코노헤야데 나 홀로 이 방에서 電話が 来るのを 待っている 뎅와가 쿠루노오 맏테이루 전화가 오는 것을 기다리고 있어요 寂しい この味 あんたは わかる 사비시이 코노아지 안타와 와카루 쓸쓸한 이 기분을 당신은 아시겠나요 心の痛みを 感じてほしい 코코로노이타미오 칸지테호시이 내 마음의 아픔을 느끼시길 바라요 こんな 毎日 侘しくなるよ 콘나 마이니치 와비시쿠나루요 이런 매일매일은 마음이 슬퍼져요 いつでも そばにいて ほしいのに 이쯔데모 소바니이테 호시이노니 언제나 내 곁에 있어 주시면 좋겠는데 寂しさ 悲しさ それだけ 残し 사비시사 카나시사 소레다케 노코시 외로움과 슬픔만 남기고 今夜も 私を 一人に するの ..

哀しい季節だね(카나시이키세쯔다네, 슬픈 계절이네요)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哀しい季節だね(카나시이키세쯔다네, 슬픈 계절이네요)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1) ひとり ベッドの 片隅 히토리 벧토노 카타스미 나 홀로 침대 구석에서 両膝 抱いて 泣いている 료-히자 다이테 나이테이루 두 무릎을 끌어안고 울고 있어요 遠い昔に 男の愛 忘れたはずなのに 토-이무카시니 오토코노아이 와스레타하즈나노니 먼 옛날의 남자 사랑은 잊었다 했는데 枯れた バラの刺の 痛さに 카레타 바라노토게노 이타사니 마른 장미 가시에 찔린 아픔에 想い出 捜せば あなたが 浮かぶ 오모이데 사가세바 아나타가 우카부 추억을 찾으면 당신이 떠올라요 哀しい 季節だね 哀しい 街だよね 카나시이 키세쯔다네 카나시이 마치다요네 슬픈 계절이네요. 슬픈 거리예요 サヨナラも 言えない 二人 사요나라모 이에나이 후타리 이별의 말도 하지 못한 두 사람..

許してね(유루시테네, 용서해 주세요)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許してね(유루시테네, 용서해 주세요)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1) 人間は 悲しいね 닌겡와 카나시이네 인간은 슬프네요 いつも 誰かを 傷つける 이쯔모 다레카오 키즈쯔케루 언제나 누군가에게 상처를 입히죠 たとえ 小さな 愛だって 타토에 치이사나 아이닫테 비록 작은 사랑이라도 ひとの涙の上に ある 히토노나미다노우에니 아루 타인의 눈물 위에 있어요 許してね 許してね 유루시테네 유루시테네 용서해 주세요. 용서해 주세요 私も 欲しい しあわせが 와타시모 호시이 시아와세가 나도 행복을 갖고 싶어요 かげで あなたが ないているのを 카게데 아나타가 나이테이루노오 뒤에서 당신이 울고 있는 걸 しらないわけじゃ なかったけれど 시라나이와케쟈 나칻타케레도 모르는 건 아니었지만 2) 日のくれの 影法師 히노쿠레노 카게보-시 해 질 녘의 그..

계은숙(桂銀淑) : 1) 酔いどれて, 2) 大阪暮色, 3) すずめの涙

1) 酔いどれて, 2) 大阪暮色, 3) すずめの涙 ----------------------------------------------------------------------------- 1) 酔いどれて(요이도레테, 술에 흠뻑 취해)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ららばい ららばい 라라바이 라라바이 자장가 자장가 1) ひとり 口紅 拭きとりながら 히토리 쿠치베니 후키토리나가라 혼자 입술연지 닦아내면서 鏡のわたしに 声かける 카가미노와타시니 코에카케루 거울 속에 나에게 말을 걸어요 上手に 生きたね 昨日も 今日も 죠-즈니 이키타네 키노-모 쿄-모 열심히 잘 살아왔구나. 어제도 오늘도. ほめて みたって むしょうに 淋しい 호메테 미탇테 무쇼-니 사비시이 칭찬해 봤자 공연히 외로워요 泣かせてよ 泣かせてよ 나카세테요 나카..

冬かもめ(후유카모메, 겨울 갈매기)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冬かもめ(후유카모메, 겨울 갈매기)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1) 海峡に 雪が舞う 카이쿄-니 유키가마우 해협에 눈이 날려요 日暮れの 空に舞う 히구레노 소라니마우 해 질 녘 하늘에 흩날려요 雪じゃない あれは鴎と 유키쟈나이 아레와카모메토 눈이 아니라 저건 갈매기라고 あなたが 呟いた 아나타가 쯔부야이타 당신이 낮게 혼잣말을 했지요 もう一度 抱きしめて 모-이치도 다키시메테 다시 한번 안아주세요 北の旅路は 行き止まり 키타노타비지와 유키도마리 북녘의 여로는 막다른 곳 もう一度 抱きしめて 모-이치도 다키시메테 다시 한번 안아주세요 別れは 嘘だと笑ってよ 와카레와 우소다토와랃테요 이별은 거짓이라며 웃어주세요 潮風に ちぎれそう 시오카제니 치기레소- 바닷바람에 찢어질 것 같은 私は飛べない 冬かもめ 와타시와토베나이 후유카모메..

いとしいひとの眠る間に(이토시이 히토노 네무루 아이다니, 사랑스러운 사람이 잠든 사이에)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いとしいひとの眠る間に(이토시이 히토노 네무루 아이다니, 사랑스러운 사람이 잠든 사이에)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1) 静かな 雨に 静かな 寝息 시즈카나 아메니 시즈카나네이키 조용한 비에 조용히 잠든 숨결 うつらうつらと 聞いていても 우쯔라우쯔라토 키이테이테모 꾸벅꾸벅 졸며 듣고 있어도 ひと晩ごとに うすれるような 히토방고토니 우스레루요-나 하룻밤마다 희미해지는 듯한 愛の密度と 時の流れ 아이노미쯔도토 토키노나가레 사랑의 밀도와 시간의 흐름 優しい 言葉が 乾いた 言葉に 야사시이 코토바가 카와이타 코토바니 다정한 말들이 메마른 말투로 変わる 手前で 時を 止めて 카와루 테마에데 토키오 토메테 바뀌기 직전에 시간을 멈춰주세요 このまま 閉じ込めて 코모마마 토지코메테 이대로 가두어 두고 愛と 雨の中 아이토 아메노나카 사..

裏窓(우라마도, 집 뒤편 창가)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裏窓(우라마도, 집 뒤편 창가)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1) ああ 夢名残り 素肌に 愛が 寒い 아아~ 유메나고리 스하다니 아이가 사무이 아아~ 꿈의 여운이 살결에 남아 사랑이 싸늘해요 ああ 裏窓に 小雨が 心 濡らす 아아~ 우라마도니 코사메가 코코로 누라스 아아~ 집 뒤편 창가에 가랑비가 내 마음을 적셔요 そして 涙が 生まれ そして 昨日を 探す 소시테 나미다가 우마레 소시테 키노-오 사가스 그리고 눈물이 나오고, 그리고 지난날을 찾지요 ボロボロの この胸に 灯りを ともして 보로보로노 코노무네니 아카리오 토모시테 너덜너덜 지쳐버린 내 마음에 등불을 켜놓고 逃げてゆく 逃げてゆく あの人が 니게테유쿠 니게테유쿠 아노히토가 달아나는, 자꾸만 달아나는 그 사람이 私を 玩具に したままで 와타시오 오모챠니 시타마마데 나를..

行きず(유키즈리, 스쳐 가는 사랑)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行きず(유키즈리, 스쳐 가는 사랑)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1) 洗い髪で 過ごす 夜は 아라이가미데 스고스 요루와 감은 머리 그대로 보내는 밤은 あなたを 今でも 待ちたくなる 아나타오 이마데모 마치타쿠나루 당신을 지금도 기다리고 싶어져요 強いジンに むせぶたびに 쯔요이진니 무세부타비니 독한 Gin(양주)에 흐느껴 울 때마다 抱かれた 熱さが よみがえる 다카레타 아쯔사가 요미가에루 안겼던 뜨거운 감정이 되살아나요 もしも 死のうと 言われたら 모시모 시노-토 이와레타라 만약 "함께 죽자!"라는 말씀을 하신다면 私 いつでも 死ねた 恋 와타시 이쯔데모 시네타 코이 나는 언제나 죽을 수 있었던 사랑 いいの いいのよ 이이노 이이노요 좋아요. 괜찮아요 男の あなたには 오토코노 아나타니와 남자인 당신에는 ただの 過去でも 타다..

醉いどれ女の流れ唄(요이도레온나노나가레우타, 술에 취해 사는 여자의 떠도는 노래)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醉いどれ女の流れ唄(요이도레온나노나가레우타, 술에 취해 사는 여자의 떠도는 노래)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1) 酔いどれ女が 今夜も 一人 요이도레온나가 콩야모 히토리 술에 취해 사는 여자가 오늘 밤도 혼자 酒場で グラスを 抱いている 사카바데 구라스오 다이테이루 술집에서 술잔을 기울이고 있네 睫を 濡らして 마쯔게오 누라시테 속눈썹을 적시면서... 惚れた 男に 生命を 預けて 호레타 오토코니 이노치오 아즈케테 반한 남자에게 목숨을 맡기고 流れ流れた 夜の川 男は もう いない 나가레나가레타 요루노카와 오토코와 모- 이나이 흘러 흘러간 밤의 강물, 그 사람은 이제 없네 2) 酔いどれ女が ルージュを 噛めば 요이도레온나가 루-쥬오 카메바 술에 취해 사는 여자가 루주를 입에 물면 さすらい 暮らしの 流れ舟 사스라이 쿠라시노..

絶望だよ(제쯔보-다요, 절망이에요)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絶望だよ(제쯔보-다요, 절망이에요)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1) 勝手に好きに なっといて 悪いけど 칻테니스키니 낟토이테 와루이케도 멋대로 좋아해서 미안하지만 あんたからっきし 男じゃないね 안타카락키시 오토코쟈나이네 당신 전혀 남자답지 않아요 いつでも 見かけの優しさに 이쯔데모 미카케노야사시사니 언제나 허울 좋은 다정함에 花束飾りつけ 生きてる 하나타바카자리쯔케 이키테루 꽃다발에 묻혀 살고 있지요 愛した夜は 本気だったけど 아이시타요루와 홍키닫타케도 사랑했던 밤은 진심이었지만 少年のような 夢はなかった 쇼-넨노요-나 유메와나칻타 소년 같은 희망은 없었어요 目元が おしゃれで 메모토가 오샤레데 눈매가 매력적이라 男の汗を ああ~ 感じない 오토코노아세오 아아~ 칸지나이 남자의 땀을 아아~ 몰랐어요 涙が 独りで 泣いている ..

火の鳥に成れ(히노토리니나레, 불새가 되어라!)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火の鳥に成れ(히노토리니나레, 불새가 되어라!)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1) 華奢な手首を 掴み取られ 캬샤나테쿠비오 쯔카미토라레 가냘픈 손목을 움켜잡혀 振り向いた時 夜が囁く 후리무이타토키 요루가사사야쿠 뒤돌아보니 밤이 속삭여요 "火の鳥になれ" ''히노토리니나레'' ''불새가 되어라!'' 絡めた腕に 身体あずけ 카라메타우데니 카라다아즈케 휘감는 팔에 몸을 맡기고 縛られながら 吐息燃やして 시바라레나가라 토이키모야시테 조여들면서도 한숨을 불태우며 "火の鳥になれ" "히노토리니나레" ''불새가 되어라!'' 冷めた愛しか 사메타아이시카 식어버린 사랑밖에 誰も知らない 今夜も 다레모시라나이 콩야모 아무도 모르는 오늘 밤도 あなたとならと 狂おしく 아나타나토나라토 쿠루-시쿠 당신과 함께라면 미칠 것 같이 抱かれるだけで ああ~ ..

恋・あなた次第(코이・아나타시다이, 사랑・당신 하기 나름이에요)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 浜 圭介(하마 케이스케)

恋・あなた次第(코이・아나타시다이, 사랑・당신 하기 나름이에요)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 浜 圭介(하마 케이스케) 1) (男) おまえのまつ毛に とまった 真珠 오마에노마쯔게니 토맏타 신쥬 그대의 속눈썹에 맺힌 진주 誰が 泣かせる 다레가 나카세루 누가 울리나? (女) あなたのせいよ 아니타노세이요 당신 탓이에요 千の甘い ささやきよりも 센노아마이 사사야키요리모 천 번의 달콤한 속삭임보다도 切ない 吐息ひとつ 待っている 私 세쯔나이 토이키히토쯔 맏테이루 와타시 안타까운 한숨 하나를 기다리는 나예요 (男女) だから 恋恋 다카라 코이코이 그래서 사랑 사랑 (女) あなた 次第 아나타 시다이 당신 하기 나름이에요 (男女) 眠らない街 揺れながら 二人 네무라나이마치 유레나가라 후타리 잠 못 드는 거리에 마음 흔들리는 두 사..

哀しい季節だね(카나시이키세쯔다네, 슬픈 계절이네요)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哀しい季節だね(카나시이키세쯔다네, 슬픈 계절이네요)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1) ひとりベットの 片隅 히토리벧토노 카타스미 홀로 침대의 한구석에서 両膝抱いて 泣いている 료-히자다이테 나이테이루 양 무릎을 안고 울고 있어요 遠い昔に男の愛 忘れたはずなのに 토-이무카시니오토코노아이 와스레타하즈나노니 먼 옛날 남자의 사랑은 잊었을 터인데 枯れたバラの刺の 痛さに 카레타바라노토게노 이타사니 시든 장미꽃 가시의 아픔에 思い出探せば あなたが浮かぶ 오모이데사가세바 아나타가우카부 추억을 찾노라면 당신이 떠올라요 哀しい季節だね 哀しい街だよね 카나시이키세쯔다네 카나시이마치다요네 슬픈 계절이네요. 슬픈 거리네요 サヨナラも 言えない 二人 사요나라모 이에나이 후타리 안녕이란 말도 할 수 없는 두 사람 哀しい季節だね 哀しい街だよね ..

ろくでなし(로쿠데나시, 한심한 녀석)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ろくでなし(로쿠데나시, 한심한 녀석)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古い この酒場で たくさん 飲んだから 후루이 코노사카바데 탁상 논다카라 오래된 이 술집에서 많이 마셔서 古い 思い出は ボヤケて きたらしい 후루이 오모이데와 보야케테 키타라시이 지난 옛 추억은 희미해진 것 같아요 私は 恋人に 捨てられてしまった 와타시와 코이비토니 스테라레테시맏타 나는 연인에게 버림받고 말았지요 人が この私を ふだつきと 云うから 히토가 코노아타시오 후다쯔키토 이우카라 사람들은 이런 나를 정평이 나 있는 사람이라 하니까 ろくでなし ろくでなし 로쿠데나시 로쿠데나시 한심한 녀석! 한심한 녀석! なんて ひどい アーウィ! 云いかた 난테 히도이 아ㅡ위! 이이카타 왠지 심해요. 아~ 저 표현 平日だけど 晴れ着を きたのよ 헤이지쯔다케도 하레기오 ..

落日に濡れて(라쿠지쯔니누레테, 낙조에 젖어)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落日に濡れて(라쿠지쯔니누레테, 낙조에 젖어)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1) 恋が 静かに 終われば 코이가 시즈카니 오와레바 사랑이 조용히 끝나면 きっと 自分に 戻れるわ 킫토 지분니 모도레루와 반드시 원래 자신으로 되돌아올 수 있어요 そうよ あなたの胸で 長い 旅してた 소-요 아나타노무네데 나가이 타비시테타 그래요. 당신의 가슴에서 긴 여행을 하고 있었어요 少し 疲れた 心に 스코시 쯔카레타 코코로니 조금 지친 마음에 そっと 毛布を かけましょう 솓토 모-후오 카케마쇼- 살며시 모포를 덮어요 過ぎた 月日を 集め ひとり 眠りたい 스기타 쯔키히오 아쯔메 히토리 네무리타이 지나간 세월을 모아 홀로 잠들고 싶어요 悲しいままの愛が いまも 好き 카나시이마마노아이가 이마모 스키 슬픈 그대로의 사랑이 지금도 좋아요 傷つけられた..

オモニ(오모니, 어머니)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オモニ(오모니, 어머니)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1) 今年も ムクゲの 花が 咲き 코토시모 무쿠게노 하나가 사키 올해도 무궁화 꽃이 피어 母が 愛した 季節が 来ます 하하가 아이시타 키세쯔가 키마스 어머니가 사랑했던 계절이 찾아와요 負けないで 咲く 花の姿は 마케나이데 사쿠 하나노스가타와 굴하지 않고 피는 꽃의 모습은 そのまま 母の 母の人生 소노마마 하하노 하하노진세이 그대로 어머니의, 어머니의 인생. オモニ オモニ あなたの娘だもの 오모니 오모니 아타노무스메다모노 어머니, 어머니, 당신의 딸인걸요! オモニ オモニ 頬を あげて 오모니 오모니 카오오 아게테 어머니, 어머니, 전 얼굴을 들고 당당하게 歩いてゆけます 아루이테유케마스 걸어갈 수 있어요 2) 幼い頃から 憧れた 오사나이고로카라 아코가레타 어릴 때부터 그..

純(즁, 순진한)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純(즁, 순진한)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1) 今夜も どこかで 콩야모 도코카데 오늘 밤도 어딘가에서 また お酒の力を 借りて 마타 오사케노치카라오 카리테 또다시 술의 힘을 빌려 あんたは 寂しさを 안타와 사미시사오 당신은 외로움을 きっと 売り物に してる 킫토 우리모노니 시테루 분명히 자랑으로 내세우고 있겠지요 男の心は 오토코노코코로와 남자의 마음은 悪い鳥が 住んでいるから 와루이토리가 슨데이루카라 나쁜 새가 살고 있으니까 上手な 嘘だって 죠-즈나 우소닫테 능숙한 거짓말이라도 騙されは しないよ 다마사레와 시나이요 속지는 않아요 あゝ~ 純なほど いたいほど 아아~ 쥰나호도 이타이호도 아아~ 순진할 정도로, 아플 정도로 あんたに あんたに 안타니 안타니 당신에게, 당신에게 惚れてるけれど 호레테루케레도 반하고 있지만 ..

街角(마치카도, 길모퉁이)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 浜 圭介(하마 케이스케)

街角(마치카도, 길모퉁이)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 浜 圭介(하마 케이스케) 1) (女) すべてが 終わったのね 스베테가 오왇타노네 모든 것이 끝났네요! (男) すべてが 始まる 夜さ 스베테가 하지마루 요루사 모든 것이 시작되는 밤이야! (女) ワイングラスは 無いけれど 와잉구라스와 나이케레도 와인 글라스는 없지만 (男) ほほを かさね 別れに かんぱいさ 호호오 카사네 와카레니 캄파이사 볼을 맞대고 이별에 건배하자고! (女) 幸せだったわ 시아와세닫타와 행복했어요 (男) 幸せになれよ もっと 시아와세니나레요 몯토 더욱더 행복해져야 해! (女) どうぞ あふれないで 涙 도-조 아후레나이데 나미다 제발 눈물은 흘리지 말아요 (女) あなたの ほほえみさえも 아나타노 호오에미사에모 당신의 미소마저도 (女) 見えなくなるわ ..

薄化粧(우스게쇼-, 엷은 화장)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薄化粧(우스게쇼-, 엷은 화장)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1) 街の夕焼け 마치노유-야케 거리의 저녁놀을 高い窓から 眺めつつ 타카이마도카라 나가메쯔쯔 높은 창문에서 바라다보면서 厚化粧 悲しくなって 素直になった 아쯔게쇼- 카나시쿠낟테 스나오니낟타 짙은 화장이 슬퍼져 솔직해졌어요 隠しても きっと 心は 現れるもの 카쿠시테모 킫토 코코로와 아라와레루모노 감춰도 반드시 마음은 드러나는 것 いつわりの空しさに アア~ 涙ぐむ 이쯔와리노무나시사니 아아~ 나미다구무 거짓의 허무함에 아아~ 눈물이 맺혀요 手紙を 書いても 二行だけ 테가미오 카이테모 니교-다케 편지를 써도 2줄밖에. 自分を 飾って いやになる 지붕오 카잗테 이야니나루 자신을 꾸미는 것이 싫어져요 このまま 逢うのも おそろしく 코노마마 아우노모 오소로시쿠 이대로 만나..

キライにさせて(키라이니사세테, 날 싫어하게 할 거예요!)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キライにさせて(키라이니사세테, 날 싫어하게 할 거예요!)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1) 後悔するほど ひどい言葉 코-카이스루호도 히도이코토바 후회할 정도의 심한 말을 あなたに 投げつけ 別れたいの 아나타니 나게쯔케 와카레타이노 당신에게 내던지고 헤어지고 싶어요 あなたは そう いい人 아나타와 소- 이이히토 당신은, 그래요. 좋은 사람이에요 いい人すぎるわ 이이히토스기루와 너무 좋은 사람이지요 私には 似合わない 本当 와타시니와 니아와나이 혼토- 나에게는 정말로 어울리지 않아요 わかってないんだから 와칻테나인다카라 당신은 날 잘 알지 못하니까 そうよ 今が チャンス 소-요 이마가 챤스 그래요. 지금이 기회예요 他の男から 誘われ 호카노오토코카라 사소와레 다른 남자에게 유혹당하고 있을 때 だから 今が チャンス 다카라 이마..

抱きしめて TONIGHT(다키시메테 TONIGHT, 오늘 밤 안아주세요!>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抱きしめて TONIGHT(다키시메테 TONIGHT, 오늘 밤 안아주세요!)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1) 大人と大人の 恋のゲーム もつれて まだ 解けない 오토나토오토나 코이노게-무 모쯔레테 마다 토케나이 성인과 성인의 사랑 게임, 뒤얽혀 아직 풀리지 않아요 このままいたら 他人になるわ あなた そろそろ 燃えてよ 코노마마이타라 타닌니나루와 아나타 소로소로 모에테요 이대로 있으면 타인이 되지요. 당신, 이제 슬슬 타오르세요! 理由はないけど 乾杯して 気分は もう 最高 리유-와나이케도 캄파이시테 키중와 모- 사이코- 이유는 없지만, 우리 건배해요! 기분은 이미 최고예요 時計は 今日が 明日になり 踊り疲れたわ 도케이와 쿄-카라 아시타니나리 오도리쯔카레타와 시계는 오늘이 내일로 되고 춤추는 것도 지쳤어요 Babyと呼ばれて..

ほたる(호타루, 반딧불이)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ほたる(호타루, 반딧불이)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1) 二泊旅行の 約束は 니하쿠료-코노 야쿠소쿠와 당신과의 2박 여행의 약속은 今でも 心で 生きている 이마데모 코코로데 이키테이루 지금도 마음에 살아 있어요 さよなら 上手を 気取っても 사요나라 죠-즈오 키돋테모 이별에 능숙한 체를 했지만 涙が あとから ついてきて 나미다가 아토카라 쯔이테키테 그 뒤로 눈물이 흘러내려 忘れられなく なりそうよ 와스레라레나쿠 나리소-요 잊을 수 없을 것 같아요 窓に 映つる まぼろし 마도니 우쯔루 마보로시 창문에 비친 당신의 환상 指で なぞると 消えた 유비데 나조루토 키에타 손가락으로 덧그리니 사라졌어요 ホㆍホㆍホタル こい 호ㆍ호ㆍ호타루 코이 반ㆍ반ㆍ반딧불이여! 내게 오렴! ホの字の ホタル 飛で こい 호노지노 호타루 톤데 코이 이..

桜文鳥(사쿠라분쵸-, 벚꽃 문조)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桜文鳥(사쿠라분쵸-, 벚꽃 문조)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1) 桜いろした 小鳥は 사쿠라이로시타 코토리와 벚꽃 무늬의 작은 새와 そして おまえは 元気かと 소시테 오마에와 겡키카토 그대는 잘 있는지? 라고 묻는 あなたから 아나타카라 당신으로부터 はかきが 着いた 하가키가 쯔이타 엽서가 왔네요 ベーリングの星が きれいだよ 베-링구노호시가 키레이다요 라고 하는 読み返す 言葉のなかに 요미카에스 코토바노나카니 되풀이 읽는 글 속에는 北洋(きた)ゆく 船の 키타유쿠 후네노 북쪽으로 향하는 배의 ペンキの尼おいが するようで 펭키노니오이가 스루요-데 페인트 냄새가 나는 것 같아서 思わず いとしく なるのです 오모와즈 이토시쿠 나루노데스 무심결에 사랑스러워져요 あなたと私の 桜文鳥 아나타토와타시노 사쿠라분쵸- 당신과 나의 벚꽃 문..

夜のピアニスト(요루노피아니스토, 밤의 피아니스트)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夜のピアニスト(요루노피아니스토, 밤의 피아니스트)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1) 重たい 扉を 両手で 押し開け 오모타이 토비라오 료-테데 오시아케 무거운 문을 두 손으로 밀어 열고 人を 探して 背伸びを してる 히토오 사가시테 세노비오 시테루 사람을 찾으려 발돋움을 하고 있어요 訪ねる 誰かは いないと 知りつつ 타즈네루 다레카와 이나이토 시리쯔쯔 찾는 누군가는 없다는 걸 알면서 やっぱり もしやと 思って 探す 얍파리 모시야토 오몯테 사가스 역시 혹시나 하며 찾고 있어요 少し やつれて からだも ほそり 스코시 야쯔레테 카라다모 호소리 조금 야위고 몸도 약해지고 笑顔 見せない 娘に なって 에가오 미세나이 무스메니 낟테 웃는 얼굴이 보이지 않는 여자가 되었어요 悲しい ものだね 恋することは 카나시이 모노다네 코이스루코토..

夢という名の蝶々(유메토유-나노쵸-쵸-, 꿈이라고 하는 이름의 나비들)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夢という名の蝶々(유메토유-나노쵸-쵸-, 꿈이라고 하는 이름의 나비들)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1) あなたが 過去のすべて 消してくれたら 아나타가 카코노스베테 케시테쿠레타라 당신이 나의 과거 전부를 지워줬다면 この生命 切り取って あげても よかった 코노이노치 키리톧테 아게테모 요칻타 이 목숨 도려내어 주었어도 좋았어요 あぁ... 奪いきれない 何かが あって 아아... 우바이키레나이 나니카가 앋테 아아... 사로잡으려 해도 사로잡을 수 없는 무언가가 있었고 愛しきれない 何かが あった 아이시키레나이 나니카가 앋타 사랑하려 해도 사랑할 수 없는 무언가가 있었지요 馬鹿よね... 幸せなんか 似合いは しないのに 바카요네... 시아와세낭카 니아이와 시나이노니 바보예요... 행복이라니! 어울리지도 않는데... 夢という名の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