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歌謠飜譯 (女)/로미나 7

진정 난 몰랐네(ほんとうに 私は 知らなかったわ, 혼토-니 와타시와 시라나칻타와) - 로미나(ロミナ)

진정 난 몰랐네(ほんとうに 私は 知らなかったわ, 혼토-니 와타시와 시라나칻타와) - 로미나(ロミナ) 그토록 사랑하던 그 사람 잃어버리고 あんなに 愛した あの人を 失くしてしまって 안나니 아이시타 아노히토오 나쿠시테시맏테 타오르는 내 마음만 흐느껴 우네 燃える 私の心だけが すすり泣いているわ。 모에루 와타시노코코로다케가 스스리나이테이루와 그토록 믿어 왔던 그 사람 돌아설 줄이야 あんなに 信じてきた あの人が 背を 向けるなんて。 안나니 신지테키타 아노히토가 세오 무케루난테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ずっと 知らなかったわ。ほんとうに 私は 知らなかったわ。 즏토 시라나칻타와 혼토-니 와타시와 시라나칻타와 * 누구인가. 불어주는 휘파람 소리 誰なのか。吹いてくれる 口笛の音。 다레나노카 후이테쿠레루 쿠치부에노오토 ..

아씨(奥様, 오쿠사마) - 로미나(ロミナ) <독일 출신 트로트 가수>

아씨(奥様, 오쿠사마) - 로미나(ロミナ) 1) 옛날에 이 길은 꽃가마 타고 昔 この道は 花の輿に 乗って 무카시 코노미치와 하나노코시니 녿테 말 탄 님 따라서 시집가던 길 馬に 乗った 人に ついて行く 嫁いだ 道 우마니 녿타 히토니 쯔이데유쿠 토쯔이다 미치 여기던가 저기던가 あちらのかしら こちらのかしら 아치라노카시라 코치라노카시라 복사꽃 곱게 피어있던 길 桃の花が 綺麗に 咲いていた 道 모모노하나 키레이니 사이테이타 미치 한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길 この世を 尽くして 帰る 道 코노요오 쯔쿠시테 카에루 미치 저무는 하늘가에 노을이 섧구나 暮れる 天の果てに 夕焼けが 悔しく 哀しいね 쿠레루 텐노하테니 유-야케가 쿠야시쿠 카나시이네 2) 옛날에 이 길은 새색시 적에 昔 この道は 花嫁の頃に 무카시 코노미치와 하나요메노..

봄날은 간다(春の日は行く, 하루노히와유쿠) - 로미나(ロミナ) <독일 출신 트로트 가수>

봄날은 간다(春の日は行く, 하루노히와유쿠) - 로미나(ロミナ) 1)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薄桃色のチマが 春の風に なびいていたよ。 우스모모이로노치마가 하루노카제니 나비이테이타요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今日も チョゴリのむすびひもを 噛みながら 쿄-모 쵸고리노무스비히모오 카미나가라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山燕が 飛び交う 城隍堂の道で 야마쯔바메가 토비카우 성황당노미치데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花が咲いたら 共に笑い、 花が散ったら 共に泣いた 하나가사이타라 토모니와라이 하나가칟타라 토모니나이타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真のあの誓いに 春の日は 行くよ。 마코토노아노치카이니 하루노히와 유쿠요 2) 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가더라 真っ青な草葉が 水に浮いて 流れて行ったよ。 맛사오나..

그때 그 사람(あの時のあの人, 아노토키노아노히토) - 로미나(ロミナ)

그때 그 사람(あの時のあの人, 아노토키노아노히토) - 로미나(ロミナ) 1)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 사람 雨が 降ったら 思い出す あの人。 아메가 훋타라 오모이다스 아노히토 언제나 말이 없던 그 사람 いつも 無口だった あの人。 이쯔모 무쿠치닫타 아노히토 사랑의 괴로움을 몰래 감추고 恋の辛さを 密かに 隠して 코이노쯔라사오 히소카니 카쿠시테 떠난 사람 못 잊어서 울던 그 사람 去った 人を 忘れなくて 泣いた あの人。 삳타 히토오 와스레나쿠테 나이타 아노히토 그 어느 날 차 안에서 내게 물었지 ある日 車の中で 私に 聞いたわね。 아루히 쿠무마노나카데 와타시니 키이타와네 세상에서 제일 슬픈 게 뭐냐고 世の中で 一番 悲しいものは 何かと。 요노나카데 이치방 카나시이모노와 나니카토 사랑보다 더 슬픈 건 정이라며 愛より もっ..

여로(女の道, 온나노미치) - 로미나(ロミナ) <독일 출신 트로트 가수>

여로(女の道, 온나노미치) - 로미나(ロミナ) 1) 그 옛날 옥색 댕기 바람에 나부낄 때 その昔 空色のてがらが 風に 靡く 時、 소노무카시 소라이로노테가라가 카제니 나비쿠 토키 봄 나비 나래 위에 꿈을 실어 보았는데 春の蝶の翼の上に 夢を 乗せて見たのに。 하루노쵸-노쯔바사노우에니 유메오 노세테미타노니 날으는 낙엽 따라 어디론가 가버렸네 飛ぶ 落ち葉と 共に どこかに 行ってしまったわ。 토부 오치바토 토모니 도코카니 읻테시맏타와 무심한 강물 위에 잔주름 여울지고 つれない 川面に 小じわが せせらぎ 쯔레나이 카와모니 코지와가 세세라기 아쉬움에 돌아보는 여자의 길 こころ残りに 振り返る 女の道。 코코로노코리니 후리카에루 온나노미치 2) 언젠가 오랜 옛날 볼우물 예뻤을 때 いつぞや ずっと昔 えくぼが 綺麗な 時、 이쯔조야 ..

동백 아가씨(椿娘, 쯔바키무스메) - 로미나(ロミナ) <독일 출신 트로트 가수>

동백 아가씨(椿娘, 쯔바키무스메) - 로미나(ロミナ) 1) 헤일 수 없이 수많은 밤을 数えられないほど 多くの夜を 카조에라레나이호도 오오쿠노요루오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この胸を 切り取る 痛みを 抑えなくて 코노무네오 키리토루 이타미오 오사에나쿠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 아가씨 いくら 泣いたのか。椿娘よ。 이쿠라 나이타노카 쯔바키무스메요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恋しさに 疲れて 泣いて 疲れて 코이시사니 쯔카레테 나이테 쯔카레테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花びらは 赤く 痣に なったよ。 하나비라와 아카쿠 아자니 낟타요 2) 동백꽃 잎에 새겨진 사연, 말 못 할 椿花びらに 刻まれた 事情, 言い知れぬ 쯔바키하나비라니 키자마레타 지죠- 이이시레누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あの事情を 胸に 抱いて 今日も ..

가슴 아프게(胸痛くて, 무네이타쿠테) - 로미나(ロミナ) <독일 출신 트로트 가수>

가슴 아프게(胸痛くて, 무네이타쿠테) - 로미나(ロミナ) 1) 당신과 나 사이에 あなたと 私の間に 아나타토 와타시노아이다니 저 바다가 없었다면 あの海が 無かったら 아노우미가 나칻타라 쓰라린 이별만은 つらい 別れだけは 쯔라이 와카레다케와 없었을 것을 なかったはずなのに。 나칻타하즈나노니 해 저문 부두에서 日暮れの波止場で 히구레노하토바데 떠나가는 연락선을 立ち去る 連絡船を 타치사루 렌라쿠셍오 가슴 아프게 가슴 아프게 胸痛くて 胸痛くて 무네이타쿠테 무네이타쿠테 바라보지 않았으리 見つめなかったはずなのに。 미쯔메나칻타하즈나노니 갈매기도 내 마음같이 かもめも わたしの心のように 카모메모 와타시노코코로노요-니 목메어 운다 むせび泣いているね。 무세비나이테이루네 2) 당신과 나 사이에 あなたと 私の間に 아나타토 와타시노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