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歌謠飜譯 (女)/최양숙 2

사의 찬미(死の賛美, 시노삼비) - 최양숙(チェヤンスク)

사의 찬미(死の賛美, 시노삼비) - 최양숙(チェヤンスク) 1) 광막한 광야를 달리는 인생아 広漠な 荒れ野を 走る 人生よ。 코-바쿠나 아레노오 하시루 진세이요 너는 무엇을 찾으려 왔느냐 お前は 何を 探して 来たの。 오마에와 나니오 사가시테 키타노 이래도 한세상, 저래도 한평생 こうしても 一生 ああしても 一生 코-시테모 잇쇼- 아아시테모 잇쇼- 돈도, 명예도, 사랑도 다 싫다 お金も 名誉も 愛も みんな 嫌だ。 오카네모 메이요모 아이모 민나 이야다 2) 녹수청산은 변함이 없건만 緑水と 青山は 変わらないけど 료쿠스이토 세이잔와 카와라나이케도 우리 인생은 나날이 변했다 我らの人生は 日ごとに 変わった。 와레라노진세이와 히고토니 카왇타 이래도 한세상, 저래도 한평생 こうしても 一生 ああしても 一生 코-시테모 잇쇼- ..

황혼의 엘레지(黄昏のエレジー, 타소가레노에레지-) - 최양숙(チェヤンスク)

황혼의 엘레지(黄昏のエレジー, 타소가레노에레지-) - 최양숙(チェヤンスク) 1) 마로니에 나무 잎에 잔별이 지면 マロニエの木の葉に 小さな星が 消えたら 마로니에노코노하니 치이사나호시가 키에타라 정열에 불이 타던 첫사랑의 시절 情熱に 燃えてた 初恋の頃に 죠-네쯔니 모에테타 하쯔코이노코로니 영원한 사랑 맹서하던 밤 永久の愛を 誓った 夜。 토와노아이오 치칻타 요루 아아~ 흘러간 꿈 ああ~ 過ぎ去った あの夢よ。 아아~ 스기삳타 아노유메요 황혼의 엘레지 黄昏のエレジー。 타소가레노에레지- 2) 황혼이 되면 지금도 가슴을 파는 黄昏に なると 今でも 胸に しみる 타소가레니 나루토 이마데모 무네니 시미루 상처의 아픈 마음 다시 새로워 傷心の辛さが また 生々しいわ。 쇼-신노쯔라사가 마타 나마나마시이와 눈물을 먹고 이별하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