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音樂 (男)/桂 五郎 9

北から南から(키타카라미나미카라, 북에서 남에서) - 桂 五郎(카쯔라 고로-)

北から南から(키타카라미나미카라,  북에서 남에서) - 桂 五郎(카쯔라 고로-)   1) 雨の札幌 女がひとり  つららみたいに 冷えた指 아메노삽포로 온나가히토리 쯔라라미타이니 히에타유비 비 내리는 삿포로 여자가 홀로 고드름처럼 얼어붙은 손가락 生れさいはて 稚内  十九過ぎから 来たという 우마레사이하테 왁카나이 쥬-쿠스기카라 키타토유-태어난 곳은 땅끝의 왓카나이 열아홉이 넘어서 왔다면서あなたみたいな 渡り鳥  惚れて苦労を したという 아나타미타이나 와타리도리 호레테쿠로-오 시타토유-당신 같은 철새를 사모해 고생만 했다고 하네요 2) 雨の横須賀 女がひとり  赤いグラスの 酒を飲む 아메노요코스카 온나가히토리 아카이구라스노 사케오노무 비 내리는 요코스카 여자가 홀로 빨간 글라스의 술을 마셔요ジルバ踊っている 時に  私くどけ..

北海の満月(혹카이노망게쯔, 북해의 보름달) - 북해의 보름달) - 桂 五郎(카쯔라 고로-)

北海の満月(혹카이노망게쯔, 북해의 보름달) - 桂 五郎(카쯔라 고로-)      アーアーアー아ー아ー아ー  1)波がドンと来りゃ  飛沫の花が나미가돈토쿠랴 시부키노하나가파도가 세게 밀려오면 물보라의 꽃이咲いた咲いたよ  ニシバの胸に사이타사이타요 니시바노무네니내 님 가슴에 피었네叫ぶ親潮  北の涯て사케부오야시오 키타노하테북쪽 끝에서 거칠게 외치는 오야시오 해류しみじみと 遥かに  しのぶ メノコの港시미지미토 하루카니 시노부 메노코노미나토저 멀리 젖어오는 그리운 여인의 항구エンヤラ ドッコイショ엥야라 독코이쇼ドッコイ ドッコイショ독코이 독코이쇼あゝ  北海の満月よ아아~ 혹카이노망게쯔요아아~ 북해의 보름달이여2)アイヌ絣に  ぴったり附いた아이누가스리니 핃타리쯔이타아이누 직물에 딱 맞게 붙은銀の鱗は  メノコの愛情긴노우로코와 메노코..

長崎は今日も雨だった(나가사키와쿄-모아메닫타, 나가사키는 오늘도 비가 내렸네) - 桂 五郎(카쯔라 고로-)

長崎は今日も雨だった(나가사키와쿄-모아메닫타, 나가사키는 오늘도 비가 내렸네) - 桂 五郎(카쯔라 고로-)     1)あなたひとりに  かけた恋아나타히토리니 카케타코이당신 한 사람에 걸었던 사랑愛の言葉を  信じたの아이노코토바오 신지타노그 사랑의 말을 믿었었지さがし  さがし求めて사가시 사가시모토메테찾고, 찾아 헤매고ひとり  ひとりさまよえば히토리 히토리사마요에바홀로, 나 홀로 정처 없이 헤매면行けど切ない  石だたみ유케도세쯔나이 이시다타미가봐도 애처로운 돌판 보도뿐ああ  長崎は 今日も 雨だった아아  나가사키와 쿄-모 아메닫타아아  나가사키는 오늘도 비가 내렸네 2)夜の丸山  たずねても요루노마루야마 타즈네테모밤의 마루야마를 찾아와 봐도冷たい風が  身に沁みる쯔메타이카제가 미니시미루차디찬 바람만이 몸에 스미네愛し  愛..

京都の夜(쿄-토노요루, 교토의 밤) - 桂 五郎(카쯔라 고로-)

京都の夜(쿄-토노요루, 교토의 밤) - 桂 五郎(카쯔라 고로-)         1)別れないでと  抱きしめて와카레나이데토 다키시메테헤어지지 말자며 끌어안고愛してくれた  あの人は아이시테쿠레타 아노히토와날 사랑해 주었던 그 사람은白い夜霧に  消えたまま시로이요기리니 키에타마마하얀 밤안개 속으로 사라진 채淋しく今日も  求めて歌う사비시쿠쿄-모 모토메테우타우오늘도 쓸쓸히 찾으며 노래하는甘い京都の夜は  ふけゆく아마이쿄-토노요루와 후케유쿠달콤한 교토의 밤은 깊어만 가네 2)聞かせておくれ  いま一度키카세테오쿠레 이마이치도들려주오. 다시 한번優しいあなたの  ささやきを야사시이아나타노 사사야키오그대의 다정한 속삭임을!祇園の雨に  濡れながら기온노아메니 누레나가라기온의 비에 젖어シャネルの人を  切なく今日も샤네루노히토오 세쯔나쿠쿄-..

そして、神戸(소시테 코-베, 그리고... 고베) - 桂 五郎(카쯔라 고로-)

そして、神戸(소시테 코-베, 그리고... 고베) - 桂 五郎(카쯔라 고로-)                    1)神戸  泣いて どうなるのか코-베 나이테 도-나루노카고베... 울면 어떻게 되는가?捨てられた 我身が  みじめになるだけ스테라레타 와가미가 미지메니나루다케버림받은 이 몸이 비참해질 뿐.神戸  船の灯 うつす코-베 후네노아카리 우쯔스고베... 배의 등불이 비추는濁り水の中に  靴を 投げ落す니고리미즈노나카니 쿠쯔오 나게오토스탁한 물속에 신발을 내던지네そして  ひとつが 終り소시테 히토쯔가 오와리그리고 하나가 끝나고そして  ひとつが 生まれ소시테 히토쯔가 우마레그리고 하나가 태어나지夢の続き  見せてくれる유메노쯔즈키 미세테쿠레루꿈을 이어줄相手 探すのよ아이테 사가스노요상대를 찾는 거야 2)神戸  呼んで 帰る人か코..

よこはま・たそがれ(요코하마・타소가레, 요코하마・황혼) - 桂 五郎(카쯔라 고로-)

よこはま・たそがれ(요코하마・타소가레, 요코하마・황혼) - 桂 五郎(카쯔라 고로-)                 1)よこはま  たそがれ요코하마 타소가레요코하마, 황혼ホテルの小部屋호테루노코베야호텔의 작은 방くちづけ  残り香  煙草のけむり쿠치즈케 노코리가 타바코노케무리입맞춤, 남은 내음, 담배 연기ブル-ス  口笛  女の淚부루-스 쿠치부에 온나노나미다블루스, 휘파람, 여자의 눈물あの人は  行って  行ってしまった아노히토와 읻테 읻테시맏타그 사람은 갔어. 가버렸어あの人は  行って  行ってしまった아노히토와 읻테 읻테시맏타그 사람은 갔어. 가버렸어もう  帰らない모- 카에라나이이제는 돌아오지 않아 2)裏町  スナック우라마치 스낙쿠뒷골목 거리, 스낵醉えない  お酒요에나이 오사케취하지 않는 술ゆきずり噓つき  気まぐれ男유키즈..

柳ヶ瀬ブルース(야나가세 부루-스, 야나가세 블루스) - 桂 五郎(카쯔라 고로-)

柳ヶ瀬ブルース(야나가세 부루-스,  야나가세 블루스) - 桂 五郎(카쯔라 고로-)     1)雨の降る 夜は  心も ぬれる아메노후루 요루와 코코로모 누레루비가 내리는 밤은 마음도 젖어요まして 一人じゃ  なお 淋し마시테 히토리쟈 나오 사미시하물며 홀로는 더욱더 외로워요憎い 仕打と  うらんでみても니쿠이 시우치토 우란데미테모얄미운 처사라고 원망해 봐도戻っちゃ こない  あの人は모돋챠 코나이 아노히토와그 사람은 돌아오지 않아요ああ  柳ヶ瀬の  夜に 泣いている아아  야나가세노 요루니 나이테이루아아  야나가세의 밤에 울고 있어요 2)二度と 逢えない  人なのに니도토 아에나이 히토나노니다신 만날 수 없는 사람이거늘なぜか 心が  又 いたむ나제카 코코로가 마타 이타무왠지 마음이 다시 아파요忘れたいのに  あの夢を와스레타이노니 ..

旅の終わりに(타비노오와리니, 여행의 끝에서) - 桂 五郎(카쯔라 고로-)

旅の終わりに(타비노오와리니, 여행의 끝에서) - 桂 五郎(카쯔라 고로-)               1)流れ流れて  さすらう旅は나가레나가레테 사스라우타비와흘러 흘러서 방황하는 여로는きょうは函館  あしたは釧路쿄-와하코다테 아시타와쿠시로오늘은 하코다테, 내일은 구시로希望も恋も  忘れた俺の키보-모코이모 와스레타오레노희망도 사랑도 잊은 나의肩につめたい  夜の雨카타니쯔메타이 요루노아메어깨에 내리는 차가운 밤비 2)春にそむいて  世間にすねて하루니소무이테 세켄니스네테봄을 등지고 세상에 토라져ひとり行くのも  男のこころ히토리유쿠노모 오토코노코코로홀로 가는 것도 남자의 마음誰にわかって  ほしくはないが다레니와칻테 호시쿠와나이가누가 알아주기를 바라는 건 아니지만なぜかさみしい  秋もある나제카사미시이 아키모아루왠지 허전한 가을도 ..

東京流れもの(토-쿄-나가레모노, 도쿄 유랑자) - 桂 五郎(카쯔라 고로-)

東京流れもの(토-쿄-나가레모노, 도쿄 유랑자) - 桂 五郎(카쯔라 고로-)         1)流れ 流れて  東京を나가레 나가레테 토-쿄-오흐르고 흘러서 도쿄를そぞろ歩きは  軟派でも 소조로아루키와 남파데모한가로이 거닐 때는 부드러운 남자지만心にゃ 硬派の  血が 通う코코로냐 코-하노 치가 카요우마음에는 강경한 사나이의 피가 흐르지花の 一匹  人生だ하나노 입피키 진세이다한 송이 꽃의 인생이야ああ  東京 流れもの아아  토-쿄- 나가레모노아아  도쿄의 유랑자 2)夜の暗さに  はぐれても요루노쿠라사니 하구레테모밤의 어둠에 버려지고 뒤처졌어도若い 一途な  純情は와카이 이치즈나 쥰죠-와젊음의 한결같은 순정은後生大事に  抱いて 行く고쇼-다이지니 다이테 유쿠소중하게 가슴에 품고 가련다浪花節だよ  人生は나니와부시다요 진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