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音樂 (女)/神野美伽 23

道(미치, 길) - 神野美伽(신노미카)

道(미치, 길) - 神野美伽(신노미카) 1) 北風に凍えて ひざを抱き 酒でぬくめる 日もあるさ 카제니코고에테 히자오다키 사케데누쿠메루 히모아루사 북풍에 얼어버린 무릎을 껴안고 술로 몸을 데운 날도 있었지 泣いていいから 前をみろ 寄道 裏道 日かげ道 나이테이이카라 마에오미로 요리미치 우라미치 히카게미치 울어도 좋으니까 앞을 보라! 돌아서 가는 길, 샛길, 그늘진 길 ままにならない 浮世でも 夜が明ければ 朝がくる 마마니나라나이 우키요데모 요루가아케레바 아사가쿠루 뜻대로 되지 않는 세상이라도 날이 밝으면 아침이 찾아온다 2) 君の淚は おれがふく おれの淚は 君がふけ 키미노나미다와 오레가후쿠 오레노나미다와 키미가후케 그대의 눈물은 내가 닦을 테니 내 눈물은 그대가 닦아주렴 ここで逃げたら 先がない 山道 崖道 苦労道 코코데..

東京ららばい(토-쿄-라라바이, 도쿄 자장가) - 神野美伽(신노미카)

東京ららばい(토-쿄-라라바이, 도쿄 자장가) - 神野美伽(신노미카) 1) 午前三時の 東京湾は 고젠산지노 토-쿄-베이와 새벽 3시의 도쿄湾(만)은 港の店の ライトで 揺れる 미나토노미세노 라이토데 유레루 항구의 가게 불빛으로 흔들려 誘う あなたは 奥のカウンター 사소우 아나타와 오쿠노카운타- 유혹하는 당신은 카운터 안쪽에서 まるで 人生 飲み干すように 마루데 진세이 노미호스요-니 마치 인생을 다 마시는 것처럼 苦い瞳を して ブランディー あけた 니가이메오 시테 부란디- 아케타 괴로운 눈으로 브랜디를 비웠지 名前は? そう 仇名なら あるわ 나마에와? 소- 아다나나라 아루와 이름이 뭐냐고요? 그래요. 별명이라면 있어요 生まれは? もう とうに 忘れたの 우마레와? 모- 토-니 와스레타노 출생지가 어디냐고요? 이미 벌써 잊..

みさお酒(미사오자케, 지조의 술) - 神野美伽(신노미카)

みさお酒(미사오자케, 지조의 술) - 神野美伽(신노미카) 1) あんたの形見の この盃に 안타노카타미오 코노사카즈키니 당신이 남긴 추억의 이 술잔에 三日月 浮かべて また 呑んでます 미카즈키 우카베테 마타 논데마스 초승달을 띄워서 또 마시고 있어요 おんな 独り身 二十年 온나 히토리미 니쥬-넹 여자 홀몸으로 이십 년 思い切る 気は 更に ない 오모이키루 키와 사라니 나이 단념할 생각은 더욱더 없어졌어요 誓う 涙の エエンエ... みさお酒 치카우 나미다노 에엥에... 미사오자케 맹세하는 눈물의... 에엥에... 지조의 술 2) あん時 甘えて すがっていたら 안토키 아마에테 스갇테이타라 그때 어리광 부리며 매달렸다면 旅など しないで いてくれたろうか 타비나도 시나이데 이테쿠레타로-카 여행 따윈 떠나지 않고 곁에 있어 주었..

冬の月(후유노쯔키, 겨울밤 차갑게 빛나는 달) - 神野美伽(신노미카)

冬の月(후유노쯔키, 겨울밤 차갑게 빛나는 달) - 神野美伽(신노미카) 1) たとえ罪なら 罪でいい 타토에쯔미나라 쯔미데이이 설령 죄라면 죄라도 좋아요 ふたり夜更けの 忍び立ち 후타리요후케노 시노비다치 깊은 밤 둘만의 비밀 도피 ひとつに寄り添う 影法師 히토쯔니요리소- 카게보-시 바싹 붙어 하나로 된 그림자 あなた悔やんで ないですか 아나타쿠얀데 나이데스카 당신, 후회는 없나요 足跡 照らすな 冬の月 아시아토 테라스나 후유노쯔키 가는 길 비추지 마오. 겨울밤 차갑게 빛나는 달이여 2) たとえ夢なら 夢でいい 타토에유메나라 유메데이이 설령 꿈이라면 꿈이라도 좋아요 熱い吐息に 燃えた夜 아쯔이토이키니 모에타요루 뜨거운 숨결에 타올랐던 밤 女の愚かさ 身勝手さ 온나노오로카사 미갇테사 여자의 어리석음 멋대로의 처사 離れられない..

男船(오토코부네, 사나이의 배) - 神野美伽(신노미카)

男船(오토코부네, 사나이의 배) - 神野美伽(신노미카) 1) 荒れて 荒れて 牙むく 北海しぶき 아레테 아레테 키바무쿠 혹카이시부키 거칠고 사납게 으르렁대는 북해 물보라 來るなら 來てみろ 吠えてみろ 쿠루나라 키테미로 호에테미로 올 테면 와 봐! 짖어 봐! 沖へ出たなら 自慢の船さ 오키에데타나라 지만노후네사 먼 바다로 나가면 자랑스러운 배다! 意地と度胸は 半端じゃないぜ 이지토도쿄-와 함파쟈나이제 고집과 담력은 장난이 아니야! 命 命 命 知らずの 男船 이노치 이노치 이노치 시라즈노 오토코부네 목숨, 목숨, 목숨도 두렵지 않은 사나이의 배 2) きっと きっと あの娘に 海鳴り便り 킫토 킫토 아노코니 우미나리타요리 반드시 꼭 그녀에게 해명으로 소식을 届けて おくれよ 渡り鳥 토도케데 오쿠레요 와타리도리 전해주려무나! 철..

浮雲ふたり(우키구모후타리, 뜬구름 같은 두 사람) - 神野美伽(신노미카)

浮雲ふたり(우키구모후타리, 뜬구름 같은 두 사람) - 神野美伽(신노미카) 1) 浮雲みたいに このままふたり 우키구모미타이니 코노마마후타리 떠다니는 구름같이 두 사람도 이대로 流れて行けたら いいでしょうね 나가레테유케타라 이이데쇼-네 흘러갈 수 있다면 좋겠지요 あなたの影を 踏まないように 아나타노카게오 후마나이요-니 당신 그림자도 밟지 않으려는 わたしは心で 生きてる女 와타시와코코로데 이키테루온나 난 그런 마음으로 살아가는 여자 綺麗な愛だけ 信じます 키레이나아이다케 신지마스 아름다운 사랑만을 믿어요 2) 小枝のつぼみは わたしの花ね 코에다노쯔보미와 와타시노하나네 잔가지 봉우리는 나의 꽃이에요 少しの陽だまり 下さいね 스코시노히다마리 쿠다사이네 조금의 햇살이라도 주세요 あなたの胸の 小さな庭で 아나타노무네노 치이사나니와..

手紙(테가미, 편지) - 神野美伽(신노미카)

手紙(테가미, 편지) - 神野美伽(신노미카) 1) もしも ボクが 死んだなら 모시모 보쿠가 신다나라 만일 내가 죽어서 君を ひとり 残したら 키미오 히토리 노코시타라 너를 홀로 남겨둔다면 悲しいけれど 少しずつ 카나시이케레도 스코시즈쯔 슬프지만 조금씩 忘れていいよ ボクのこと 와스레테이이요 보쿠노코토 날 잊어도 괜찮아 庭の朝顔 咲く頃は 니와노아사가오 사쿠코로와 정원에 나팔꽃 필 무렵이면 涙も きっと かれるだろう 나미다모 킫토 카레루다로- 틀림없이 눈물도 마르겠지 たまには 街に お洒落して 타마니와 마치니 오샤레시테 가끔은 시내에 멋도 부리고 きれいになって 出かけなよ 키레이니낟테 데카케나요 예쁜 얼굴로 외출도 하고! 2) 好きな人が 出来たなら 스키나히토가 데키타나라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면 ボクに えんりょは いらな..

カモメお前なら(카모메오마에나라, 갈매기여, 너라면) - 神野美伽(신노미카)

カモメお前なら(카모메오마에나라, 갈매기여, 너라면) - 神野美伽(신노미카) 1) 歸って來るとも 言わないで 船は 棧橋 今出たばかり 카엗테쿠루토모 이와나이데 후네와 삼바시 이마데타바카리 돌아온다고도 말하지 않고 배는 막 부두를 떠났어요 あてにならない 倖せを 待っているのは もう嫌よ 아테니나라나이 시아와세오 마데이루노와 모-이야요 믿을 수 없는 행복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이제 싫어요 カモメおしえて お前なら どこへ 捨てます この淚 카모메오시에테 오마에나라 도코에 스테마스 코노나미다 갈매기여, 가르쳐다오. 너라면 이 눈물을 어디에 버리겠니? 2) 別れの運命が 來たんだと 船の汽笛が 尾を引くばかり 와카레노사다메가 키탄다토 후네노키테키가 오오히쿠바카리 이별의 운명이 찾아왔다고 뱃고동만 길게 울릴 뿐 我慢出來ない 淋しさに..

王将一代 小春しぐれ(오-쇼-이치다이 코하루시구레, 장기 명인의 일대와 눈물 짓는 코하루) - 神野美伽(신노미카)

王将一代 小春しぐれ(오-쇼-이치다이 코하루시구레, 장기 명인의 일대와 눈물짓는 코하루) - 神野美伽(신노미카) 1) 苦労 かぞえりゃ 八十一の 桝目に 風吹く 路地裏長屋 쿠로- 카조에랴 하치쥬-이치노 마스메니 카제후쿠 로지우라나가야 고생을 헤아리면 81개의 장기판 칸에 바람 부는 뒷골목 연립가구! いまは 歩だって いつかは と金 駒を 握れば 眸(め)が 生きる 이마와 후닫테 이쯔카와 토킹 코마오 니기레바 메가 이키루 지금은 졸이지만 언젠가는 토킹! 장기 말을 잡으면 눈빛이 살아나는 そんな あんたに 惚れてます 손나 안타니 호레테마스 그런 당신에게 반했어요 2) 女房子どもを 泣かせた 罰(ばち)は あの世で わたしが かわって 受ける 뇨보-코도모오 나카세타 바치와 아노요데 와타시가 카왇테 우케루 아내와 자식을 울린 벌은..

河内おとこ節(카와치오토코부시, 카와치 사나이 가락) - 神野美伽(신노미카)

河内おとこ節(카와치오토코부시, 카와치 사나이 가락) - 神野美伽(신노미카) 1) 河内生まれの 風来坊は 카와치우마레노 후-라이보-와 카와치 태생의 떠돌이는 生きのいいのが あんああんああん 이키노이이노가 앙아앙아앙 팔팔한 삶이 좋은 것이- 앙아앙아앙 ああんああん 売りもんや 아앙아앙 우리몽야 아앙아앙 -자랑거리야 サテモ 皆さま おそまつながら 사테모 미나사마 오소마쯔나가라 자, 여러분! 보잘것없지만 ここが 男の舞台なら 코코가 오토코노부타이나라 여기가 사나이의 무대라면 내 한 곡조 하리라! 太鼓 叩いて 見栄を 切る 타이코 타타이테 미에오 키루 북 두드리며 뽐내는 喧嘩囃子の 河内ぶし 켕카바야시노 카와치부시 싸움 스타일 반주의 카와치 가락 2) 一に 度胸や 二に 人情や 이치니 도쿄-야 니니 닌죠-야 첫째는 배짱, 둘째..

風岬(카제미사키, 바람 부는 곶) - 神野美伽(신노미카)

風岬(카제미사키, 바람 부는 곶) - 神野美伽(신노미카) 1) 海鳴り 黒髪 波しぶき 風の痛さよ 冷たさよ 우미나리 쿠로카미 나미시부키 카제노이타사요 쯔메타사요 해명, 검은 머리칼, 파도의 물보라, 바람의 아픔이여, 차가움이여! 海よりも 深い 心の傷は どこへ 逃げても ついて来る 우미요리모 후카이 코코로노키즈와 도코에 니게테모 쯔이테쿠루 바다보다도 깊은 마음의 상처는 어디로 달아나더라도 따라와요 命 命 命凍える 風岬 이노치 이노치 이노치코고에루 카제미사키 목숨, 목숨, 목숨이 얼어붙는 바람 부는 곶 2) 泣き泣き眠り また 泣いて ひとり つらさに 耐えた 夜 나키나키네무리 마타 나이테 히토리 쯔라사니 타에타 요루 울다 울다 잠들고 다시 울어 홀로 괴로움을 참고 견디는 밤 待つ女(ひと)に 詫びて 抱かれた 右腕(うで..

命の恋(이노치노코이, 생명의 사랑) - 神野美伽(신노미카)

命の恋(이노치노코이, 생명의 사랑) - 神野美伽(신노미카) 1) 花さだめに 散る 桜 ああ この恋も 하나사다메니 치루 사쿠라 아아~ 코노코이모 꽃의 운명에 지는 벚꽃, 아아~ 이 사랑도 散りゆくと 知りながら 愛した 人 치리유쿠토 시리나가라 아이시타 히토 흩어져질 줄 알면서도 사랑한 사람! 女の夢を かけ 女を 燃やす 온나노유메오 카케 온나오 모야스 여자의 꿈을 걸고 여자의 마음을 불태워요 風よ 吹かずに いておくれ 카제요 후카즈니 이테오쿠레 바람이여! 불지 말고 있어 주세요 恋に 生きる 코이니 이키루 사랑에 살아가요 2) 雪深々 降る 夜は ただ そばに いて 유키신싱 후루 요루와 타다 소바니 이테 눈이 소복소복 내리는 밤은 그저 제 곁에 있어 주세요 眼を 閉じて 想い出す 子守唄 메오 토지테 오모이다스 코모리우타..

釜山海峡(부상카이쿄-, 부산 해협) - 神野美伽(신노미카)

釜山海峡(부상카이쿄-, 부산 해협) - 神野美伽(신노미카) 1) 指先に 夕陽が 沈む 유비사키니 유-히가 시즈무 손가락 끝으로 석양이 지는 烏賊釣岬の 九十九浜 이카쯔리미사키노 쯔즈라하마 오징어를 낚는 갑(岬)의 구불구불한 해변 あなた 素足に 砂が 泣く 아나타 스아시니 스나가 나쿠 당신, 제가 맨발로 서 있는 모래가 울어요 あなた 心が ちぎれそう 아나타 코코로가 치기레소- 당신, 제 마음이 조각조각 찢어지는 것 같아요 もしも このまま 死んだなら 모시모 코노마마 신다나라 만약 이대로 제가 죽는다면 冬の蛍に なれるでしようか 후유노호타루니 나레루데쇼-카 겨울의 반딧불이가 될 수 있을까요? ああ~ 釜山海峡 ああ~ 日本海 아아~ 부상카이쿄- 아아~ 니홍카이 아아~ 부산 해협 아아~ 일본해(동해) 2) 海鳥よ 愛しい ..

酒場川(사카바가와, 주점의 강, 주점을 떠돌며) - 神野美伽(신노미카)

酒場川(사카바가와, 주점의 강, 주점을 떠돌며) - 神野美伽(신노미카) 1) あなたの憎くさと いとしさが 아나타노니쿠사토 이토시사가 당신에 대한 미움과 그리움이 からだのなかを 流れます 카라다노나카오 나가레마스 내 몸속을 뚫고서 흘러가요 子犬のように 捨てられた 코이누노요-니 스테라레타 어린 강아지처럼 버려진 女の恋の みじめさを 온나노코이노 미지메사오 참혹한 여자의 사랑을 酒と 泣きたい 酒場川 사케토 나키타이 사카바가와 술과 함께 울고 싶은 주점의 강이에요 2) 男のこころも 読めないで 오토코노코코로모 요메나이데 남자의 마음도 제대로 읽지 못하면서 おぼれるだけの 恋でした 오보레루다케노 코이데시타 그대로 빠져버린 사랑이었어요 死ぬより 辛い 裏切りを 시누요리 쯔라이 우라기리오 죽기보다 더 괴로운 당신의 배신을 怨ん..

醉いどれ女の流れ唄(요이도레온나노나가레우타, 술에 취해 사는 여자의 떠도는 노래) - 神野美伽(신노미카)

醉いどれ女の流れ唄(요이도레온나노나가레우타, 술에 취해 사는 여자의 떠도는 노래) - 神野美伽(신노미카) 1) 酔いどれ女が 今夜も 一人 요이도레온나가 콩야모 히토리 술에 취해 사는 여자가 오늘 밤도 혼자 酒場で グラスを 抱いている 사카바데 구라스오 다이테이루 술집에서 술잔을 기울이고 있네 睫を 濡らして 마쯔게오 누라시테 속눈썹을 적시면서... 惚れた 男に 生命を 預けて 호레타 오토코니 이노치오 아즈케테 반한 남자에게 목숨을 맡기고 流れ流れた 夜の川 男は もう いない 나가레나가레타 요루노카와 오토코와 모- 이나이 흘러 흘러간 밤의 강물, 그 사람은 이제 없네 2) 酔いどれ女が ルージュを 噛めば 요이도레온나가 루-쥬오 카메바 술에 취해 사는 여자가 루주를 입에 물면 さすらい 暮らしの 流れ舟 사스라이 쿠라시노 ..

別れのブルース(와카레노부루-스, 이별의 블루스) - 神野美伽(신노미카)

別れのブルース(와카레노부루ㅡ스, 이별의 블루스) - 神野美伽(신노미카) 1) 窓を開ければ 港が見える 마도오아케레바 미나토가미에루 창문을 여니 항구가 보여요 メリケン波止場の 灯が見える 메리켕하토바노 히가미에루 외국선 닿는 부두의 불빛도 보이고요 夜風潮風 恋風のせて 요카제시오카제 코이카제노세테 밤바람, 바닷바람, 연정을 싣고 今日の出船は どこへ行く 쿄ㅡ노데후네와 도코에유쿠 오늘 떠나는 배는 어디로 가는지요 むせぶ心よ はかない恋よ 무세부코코로요 하카나이코이요 흐느끼는 마음이여. 속절없는 사랑이여 踊るブルースの 切なさよ 오도루부루ㅡ스노 세쯔나사요 춤추는 블루스의 애처로움이여 2) 腕に錨の 入れ墨ほって 우데니이카리노 이레즈미혿테 팔에 닻 모양 문신을 한 やくざにつよい マドロスの 야쿠자니쯔요이 마도로스노 불량배에 ..

涙の酒(나미다노사케, 눈물의 술) - 神野美伽(신노미카)

涙の酒(나미다노사케, 눈물의 술) - 神野美伽(신노미카) 1) 男一途の 火の恋を 오토코이치지노 히노코이오 사나이 일편단심 불꽃 사랑을 なんで 淚で けされよう 난데 나미다데 케사레요- 어떻게 눈물로 지울쏜가! 未練ばかりが ただ つのる 미렘바카리가 타다 쯔노루 미련만이 그저 더해지는 夜の暗さを はしご酒 요루노쿠라사오 하시고자케 밤의 어둠을 2, 3차의 술로 2) 浴びて おぼれて なお 醉えぬ 아비테 오보레테 나오 요에누 술에 빠져 퍼마셔도 오히려 취하지 않는 酒のにがさを かみしめる 사케노니가사오 카미시메루 술의 쓴맛을 음미해 보네 露地の屋台の 灯にさえも 로지노야타이노 히니사에모 노천의 포장마차 등불조차도 男心が 泣ける 夜 오토코고코로가 나케루 요루 사나이 마음이 눈물 나는 밤 3) 淚ぐんでた あの顔に 나미다군..

無法松の一生 <度胸千両入り>(무호-마쯔노잇쇼-, <도쿄-센료-하이리>, 무호마츠의 일생, <배짱 천 냥을 지닌>) - 神野美伽(신노미카)

無法松の一生 (무호-마쯔노잇쇼-, , 무호마츠의 일생, ) - 神野美伽(신노미카) 1) 小倉生まれで 玄海育ち 코쿠라우마레데 겡카이소다치 코쿠라 태생에 현해탄에서 자라 口も 荒いが 気も 荒い 쿠치모 아라이가 키모 아라이 입도 거칠지만, 성질도 난폭해. 無法一代 涙を 捨てて 무호-이치다이 나미다오 스테테 무호의 한평생, 눈물을 버리고 度胸千両で 生きる身の 도쿄-센료-데 이키루미노 배짱 천 냥으로 살아가는 몸의 男一代 無法松 오토코이치다이 무호-마쯔 사나이 일생이야. 무호마츠 2) 空に ひびいた あの音は 소라니 히비이타 아노오토와 하늘에 울려 퍼지는 저 소리는 たたく 太鼓の 勇駒(いさみごま) 타타쿠 타이코노 이사미고마 북채 2개로 치는 힘찬 북소리! 山車の竹笹 提灯は 다시노타케자사 쵸-칭와 축제 수레의 대나무..

漁歌(료-카, 어부의 노래) - 神野美伽(신노미카)

漁歌(료-카, 어부의 노래) - 神野美伽(신노미카) 1) 俺(おい)が 網を 引っとはよ 오이가 아미오 힏토와요 내가 그물을 당기는 것은요 可愛い 女房(おまい)と 子供(こどん)によ 카와이이 오마이토 코돈니요 사랑스러운 아내와 아이에게요 腹 一杯(いっぺ)メシを 食わすい為 やっと 하라 입페메시오 쿠와스이타메 얃토 배 불리 밥을 먹이기 위해서예요. 바듯이 고대하던 坊(ぼん)の岬に 桃ん花 咲く頃 본노미사키니 모몽하나 사쿠코로 본 곶에 복숭아 꽃 피는 무렵, 今年も 鰹(かつお)が 鰹が 来るぞ 코토시모 카쯔오가 카쯔오가 쿠루조 올해도 가다랑어가, 가다랑어가 올 거야 はまらんかい きばらんかい 하마랑카이 키바랑카이 일에 깊이 빠져보는 거야! 힘을 내는 거야! 東シナ海は 男海よ 히가시시나카이와 오토코우미요 동중국해는 남자의..

裏町酒場(우라마치사카바, 뒷골목 주점) - 神野美伽(신노미카)

裏町酒場(우라마치사카바, 뒷골목 주점) - 神野美伽(신노미카) 1) 雨に ぬれてる 赤い 灯が 아메니 누레테루 아카이 히가 비에 젖어 있는 붉은 등불이 俺にゃ 似合いの 裏町酒場 오레냐 니아이노 우라마치사카바 나에게는 어울리는 뒷골목 주점 泣いているのか あの唄も 나이테이루노카 아노우타모 저 노래도 울고 있는 건가? 酔えば おまえの声に なる 요에바 오마에노코에니 나루 취하니 너의 목소리가 되어 들리네 よせよ いまさら ああ ひとり酒 요세요 이마사라 아아~ 히토리자케 그만두자! 이제 새삼 아아~ 혼자 마시는 술 2) 肩を 並べて 飲む 夜が 카타오 나라베테 노무 요루가 어깨를 맞대고 마시던 밤이 俺とおまえの 幸せだった 오레토오마에노 시아와세닫타 우리의 행복이었어 夢を 落とした 盃を 유메오 오토시타 사카즈키오 꿈을 ..

關東春雨傘(칸토-하루사메가사, 간토의 봄비 우산) - 神野美伽(신노미카)

關東春雨傘(칸토-하루사메가사, 간토의 봄비 우산) - 神野美伽(신노미카) 1) 関東一円 雨降る ときは 칸토-이치엥 아메후루 토키와 간토 일대에 비 내릴 때는 さして 行こうよ 蛇の目傘 사시테 유코-요 쟈노메가사 쓰고 가자꾸나. 굵은 고리 모양 우산을. どうせ こっちは ぶん流し 도-세 콛치와 분나가시 어차피 나는 떠돌이 몸 エエ~~ エエ~~ 에에~~ 에에~~ エ~ 抜ける もんなら 抜いてみな 에~ 누케루 몬나라 누이테미나 에~ 칼을 뽑을 수 있는 거라면 뽑아봐! 斬れる もんなら 斬ってみな 키레루 몬나라 킫테미나 날 벨 수 있는 거라면 베 봐! さあ さあ さあ さあ さあ さあ 사아 사아 사아 사아 사아 사아 자~ 어서 어서 어서 어서 어서 後にゃ 引かない 女伊達 아토냐 히카나이 온나다테 뒤로는 물러서지 않는 여..

おんなの波止場(온나노하토바, 여자의 부두) - 神野美伽(신노미카)

おんなの波止場(온나노하토바, 여자의 부두) - 神野美伽(신노미카) 1) 鴎が 低く 飛ぶ 夕陽が 窓 染める 카모메가 히쿠쿠 토부 유-히가 마도 소메루 갈매기 낮게 날고 석양이 창을 붉히고 汽笛が 遠くで 風に 泣く 키테키가 토-쿠데 카제니 나쿠 뱃고동은 멀리서 바람에 울어 今は 逢えない あの人なのに 이마와 아에나이 아노히토나노니 지금은 볼 수 없는 사람인데도 いつか 帰って 来るようで 이쯔카 카엗테 쿠루요-데 언젠가 돌아올 것 같아서 未練ごころを 断ち切れず 미렝고코로오 타치키레즈 미련을 끊지 못하고 있네 あれから 何年 おんなの波止場 아레카라 난넹 온나노하토바 그때부터 몇 년인가. 여자의 부두 2) 薄紅 そっと 引く 止り木 灯を 入れる 우스베니 솓토 히쿠 토마리기 히오 이레루 화장 살짝 고치고 카운터 앞 의자에..

あんたの大阪(안타노오오사카, 당신의 오사카) - 神野美伽(신노미카)

あんたの大阪(안타노오오사카, 당신의 오사카) - 神野美伽(신노미카) 1) あんたは 不器用で 生き方も 下手やけど 안타와 부키요-데 이키카타모 헤타야케도 당신은 손재주도 없고 생활 방식도 서툴지만, 阿呆やと 言われるくらい お人好しやから 아호야토 이와레루쿠라이 오히토요시야카라 바보라고 불릴 만큼 만만한 호인이니까 六甲おろしの歌が あんたの応援歌 록코오로시노우타가 안타노오-엥카 롯코산에서 내리 부는 바람이 당신의 응원가예요 大阪は 負けたりせんよ 苦しくても つらくても 오오사카와 마케타리셍요 쿠루시쿠테모 쯔라쿠테모 오사카는 힘들어도 괴로워도 물러서거나 하지 마세요 弱虫や また 泣いて 涙なんか 男やろ 요와무시야 마타 나이테 나미다낭카 오토코야로 겁쟁이나 또 우는 거죠. 사나이가 눈물은 왜 흘려요? 大好きな その背中 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