冬の月(후유노쯔키,
겨울밤 차갑게 빛나는 달) - 神野美伽(신노미카)
1)
たとえ罪なら 罪でいい
타토에쯔미나라 쯔미데이이
설령 죄라면 죄라도 좋아요
ふたり夜更けの 忍び立ち
후타리요후케노 시노비다치
깊은 밤 둘만의 비밀 도피
ひとつに寄り添う 影法師
히토쯔니요리소- 카게보-시
바싹 붙어 하나로 된 그림자
あなた悔やんで ないですか
아나타쿠얀데 나이데스카
당신, 후회는 없나요
足跡 照らすな 冬の月
아시아토 테라스나 후유노쯔키
가는 길 비추지 마오. 겨울밤 차갑게 빛나는 달이여
2)
たとえ夢なら 夢でいい
타토에유메나라 유메데이이
설령 꿈이라면 꿈이라도 좋아요
熱い吐息に 燃えた夜
아쯔이토이키니 모에타요루
뜨거운 숨결에 타올랐던 밤
女の愚かさ 身勝手さ
온나노오로카사 미갇테사
여자의 어리석음 멋대로의 처사
離れられない あなたとは
하나레라레나이 아나타토와
당신과는 떨어질 수 없어요
雲間にひとすじ 冬の月
쿠모마니히토스지 후유노쯔키
구름 사이로 비치는 한줄기 차가운 겨울 달빛
3)
たとえ嘘なら 嘘でいい
타토에우소나라 우소데이이
설령 거짓이라면 거짓이라도 좋아요
旅の終わりが 別れでも
타비노오와리가 와카레테모
여로의 끝이 이별이라 해도
この手に感じる ぬくもりを
코노테니칸지루 누쿠모리오
이 손에 느끼는 당신의 따스함을
信じたいのよ 今だけは
신지타이노요 이마다케와
오늘만큼은 믿고 싶어요
明日を照らして 冬の月
아시타오테라시테 후유노쯔키
내일을 비추어 주오. 겨울밤 차갑게 빛나는 달이여
冬の月
후유노쯔키
겨울밤 차갑게 빛나는 달이여
作詞 : 麻 こよみ(아사 코요미)
作曲 : 岡 千秋(오카 치아키)
原唱 : 神野 美伽(신노 미카) <2019年 10月 9日 発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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