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冬恋(뚱럔, 겨울 사랑) - 林玉英(린위잉)

冬恋(dōngliàn, 뚱럔, 겨울 사랑) - 林玉英(línyùyīng, 린위잉)      **寒风起霜降山顶Hán fēng qǐ shuāng jiàng shān dǐng한 펑 치 쐉 쨩 싼 딩차가운 바람 불어오고 산꼭대기에 서리가 내리니深秋已过去Shēn qiū yǐ guò qù썬 츄우 이 꿔 취늦가을은 이미 지나갔네寒云飞转眼远离Hán yún fēi zhuǎn yǎn yuǎn lí한 윈 페이 쫜 얜 위안 리차가운 구름은 눈 깜짝할 사이에 멀리 날아가며带走我的心Dài zǒu wǒ de xīn따이 쩌우 워 디 씬내 마음도 함께 데려갔어雁儿呀也向南飞Yàn er ya yě xiàng nán fēi얜 알 야 예 썅 난 페이기러기야, 남쪽으로 날아가면서请你寄上我心意Qǐng nǐ jì shàng wǒ xīn yì칭 ..

伤离别(썅리비에, 이별의 아픔) - 魏新雨(웨이씬위)

伤离别(Shānglíbié, 썅리비에,  이별의 아픔) - 魏新雨(WèiXīnyǔ, 웨이씬위)          今夜的天空升起一轮明月 Jīn yè de tiān kōng shēng qǐ yī lún míng yuè 찐 예 더 턘 콩 쎵 치 이 룬 밍 웨 오늘 밤 하늘에 둥근 달이 떠오르고岸上红烛照亮孤单随风摇曳 Àn shàng hóng zhú zhào liàng gū dān suí fēng yáo yè 안 썅 홍 쥬 쨔오 량 꾸 딴 쑤이 펑 야오 예강가의 붉은 촛불이 외로움 밝혀주며 바람에 흔들려요月光下相偎相依飞的蝴蝶 Yuè guāng xià xiāng wēi xiāng yī fēi de hú dié 웨 꽝 쌰 썅 웨이 썅 이 페이 더 후 디에달빛 아래 서로 기대어 날아가는 나비처럼 手中的情花绣了一整夜 S..

无奈的思绪(우나이더쓰쉬, 어쩔 수 없다는 생각) - 梁红(량홍)

无奈的思绪(wúnàidesīxù, 우나이더쓰쉬,어쩔 수 없다는 생각) - 梁红(liánghóng, 량홍)       1)孤单独自在夜里gūdāndúzìzàiyèlǐ꾸딴뚜즈짜이예리쓸쓸히 홀로 밤에 있어요身边略过茫茫的风雨Shēnbiānlüèguòmángmángdefēngyǔ썬뱬뤼에꿔망망더펑위망망한 비바람에 시달린 적이 있어서心理的凄迷xīnlǐdeqīmí씬리더치미마음은 처량하고只剩模糊和迷离zhǐshèngmóhuhémílí쯔썽머후허미리그저 흐릿하고 몽롱하기만 해요风儿不停吹过去fēngérbùtíngchuīguòqù펑얼뿌팅추에이꿔취바람은 계속 불어오고雨儿洒落我心底yǔérsǎluòwǒxīndǐ위얼싸뤄워씬띠비는 내 마음속을 흩뿌려요只有平添无奈的思绪zhǐyǒupíngtiānwúnàidesīxù쯔여우핑턘우나이더쓰쉬어쩔 수..

小模样(시아오무양, 귀여운 모습) - 张冬玲(짱똥링)

小模样(xiǎomúyàng, 시아오무양,  귀여운 모습) - 张冬玲(zhāngdōnglíng, 짱똥링)         * 她也不抹粉 她也不化妆 Tā yě bù mǒ fěn tā yě bù huàzhuāng 타 예 뿌 머 펀 타 예 뿌 화쫭그녀는 분도 바르지 않고 화장도 하지 않아요就那么回眸一笑 我就心发慌 Jiù nàme huímóu yíxiào wǒ jiù xīn fāhuāng 쥬우 나머 후이머우 이쌰오 워 쥬우 씬 파황한 번 돌아서서 미소 지으면 내 마음은 두근두근做梦都在把你想 越想梦越香 Zuò mèng dōu zài bǎ nǐ xiǎng yuè xiǎng mèng yuè xiāng 쭤 멍 떠우 짜이 바 니 샹 웨 샹 멍 웨 썅꿈을 꿔도 온통 당신 생각뿐이고 생각할수록 그 꿈은 더 달콤해져요一天要是..

水に咲く花・支笏湖へ(미즈니사쿠하나・시코쯔코에, 물에 피는 꽃・시코츠 호에) - 水森かおり(미즈모리카오리)

水に咲く花・支笏湖へ(미즈니사쿠하나・시코쯔코에,  물에 피는 꽃・시코츠 호에) - 水森かおり(미즈모리카오리)        1) 水の中にも 花が咲く 北の大地の湖に 미즈노나카니모 하나가사쿠 키타노다이치노미즈우미니 물속에도 꽃이 피는 북쪽 대지의 호수에あてもないまま 支笏湖へ  爪の先まで 凍らせて 아테모나이마마 시코쯔코에 쯔메노사키마데 코-라세테 정처 없이 시코츠 호로 손톱 끝까지 얼어붙은 채 왔어요辛い心で 見る空は  晴れているのに 涙雨 쯔라이코코로데 미루소라와 하레테이루노니 나미다아메 괴로운 마음으로 바라보는 하늘은 맑은데도 눈물의 비가 내려요 2) もしもあなたに 逢えるなら  今の全てを 捨てられる 모시모아나타니 아에루나라 이마노스베테오 스테라레루 만약 당신을 만날 수 있다면 지금의 모든 것을 버릴 수 있어요何..

月亮知道(웨량쯔따오, 달은 알고 있어) - 乌兰图雅(우란투야)

月亮知道(Yuèliàngzhīdào, 웨량쯔따오,  달은 알고 있어) - 乌兰图雅(Wūlántúyǎ, 우란투야)             * 月亮知道我的思念起多早 Yuè liàng zhī dào wǒ de sī niàn qǐ duō zǎo 웨 량 즈 따오 워 더 쓰 냰 치 뚸 짜오 달은 내가 얼마나 일찍부터 널 그리워했는지 알고 있고星辰知道等你在旧月新桥 Xīng chén zhī dào děng nǐ zài jiù yuè xīn qiáo 씽 천 즈 따오 떵 니 짜이 쥬우 웨 씬 치아오 별들은 내가 옛 달과 새로운 다리에서 널 기다리는 것을 알아月亮知道我来过了有多少 Yuè liàng zhī dào wǒ lái guò le yǒu duō shǎo 웨 량 즈 따오 워 라이 꿔 러 여우 뚸 싸오달은 내가 얼마나 ..

今日限りの恋(쿄-카기리노코이, 오늘로 끝나는 사랑) - 赤木圭一郎(아카기케이이치로-)

今日限りの恋(쿄-카기리노코이, 오늘로 끝나는 사랑) - 赤木圭一郎(아카기케이이치로-)      1) 胸の底から 思うんだ  お前を幸せにして やりたいと 무네노소코카라 오모운다 오마에오시아와세니시테 야리타이토 가슴 깊은 곳에서부터 널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고 생각하는 거야明日を持たない 暗黒街に  生きる男にゃ それさえも 아스오모타나이 앙코쿠가이니 이키루오토코냐 소레사에모 내일이 없는 암흑가에서 살아가는 남자에게는 그조차도 見てはいけない  夢なのか 미테와이케나이 유메나노카 꾸어서는 안 되는 꿈일까 2) 愛しけりゃこそ なおさらに  お前を巻き添えに したくはないよ 이토시케랴코소 나오사라니 오마에오마키조에니 시타쿠와나이요 사랑하기에 더욱더 너를 휘말리게 하고 싶지 않아 こんな男が はじめて知った  女ごころの あたたかさ 콘..

月に吠える男(쯔키니호에루오토코, 달에 외쳐보는 남자) - 赤木圭一郎(아카기케이이치로-)

月に吠える男(쯔키니호에루오토코, 달에 외쳐보는 남자) - 赤木圭一郎(아카기케이이치로-)       1) 月に吠えても  やっぱり淋しい 쯔키니호에테모 얍파리사미시이 달에 외쳐봐도 역시 외로워 強い男も  一人になれば 쯔요이오토코모 히토리니나레바 강한 남자도 혼자가 되면 夜にかくれて  泣くものさ 요루니카쿠레테 나쿠모노사 밤에 숨어서 우는 법이지涙...涙...  涙の熱さ 나미다...나미다... 나미다노아쯔사 눈물...눈물... 눈물의 뜨거운 감정을俺は始めて  始めて 오레와하지메테 하지메테 나는 처음으로, 처음으로 しみじみ知った 시미지미싣타 절실히 깨달았네 2) 星を見つめりゃ  どうして淋しい 호시오미쯔메랴 도-시테사미시이 별을 바라보면 어째서 외로울까 こんな男を  愛しむように 콘나오토코오 이토시무요-니 이런 남..

野郎泣くねぇ!!(야로-나쿠네-, 사내가 울까 보냐!) - 赤木圭一郎(아카기케이이치로-)

野郎泣くねぇ!!(야로-나쿠네-, 사내가 울까 보냐!) - 赤木圭一郎(아카기케이이치로-)    1) 俺は淋しいぜ  めっぽう淋しいぜ 오레와사미시이제 멥포-사미시이제 나는 외로워, 정말 외로워 細く尖った 三日月が  男ごころを えぐる夜 호소쿠토갇타 미카즈키가 오토코고코로오 에구루요루 가늘고 뾰족한 초승달이 남자 마음을 파고드는 밤 ちぎれた恋の 淋しさを  野郎泣くねえ!! 치기레타코이노 사미시사오 야로-나쿠네- 산산이 조각난 사랑의 외로움에 사내가 울까 보냐!どこへ どこへぶつけりゃ  いいんだろ 도코에 도코에부쯔케랴 이인다로 어디에 어디에 표출해야 좋을까 2) 俺は淋しいぜ  めっぽう淋しいぜ오레와사미시이제 멥포-사미시이제나는 외로워, 정말 외로워墜ちて転んだ 泥沼に  浮かぶやさしい 白い顔 오치테코론다 도로누마니 우카부..

爱情着了火(아이칭쟈오러후어, 사랑에 불이 붙었지만) - 张冬玲(짱똥링)

爱情着了火(àiqíngzháolehuǒ, 아이칭쟈오러후어, 사랑에 불이 붙었지만) - 张冬玲(zhāngdōnglíng, 짱똥링)        * 时光到底打碎了什么 shíguāng dàodǐ dǎsuìle shénme 스꽝 따오디 따쑤이러 션머 시간은 도대체 무엇을 부수었을까惊醒我梦里动荡的烟火 jīngxǐng wǒ mèng lǐ dòngdàng de yānhuǒ 찡싱 워 멍 리 똥땅 더 얜훠 날 꿈속에서 요동치는 불꽃으로부터 깨어나게 했어爱的誓言还在夜空中闪烁 ài de shìyán hái zài yèkōng zhōng shǎnshuò 아이 더 쓰얜 하이 짜이 예콩 쫑 샨쒀사랑의 맹세는 여전히 밤하늘에서 반짝이고 있는데你却把我推给了寂寞 nǐ què bǎ wǒ tuī gěi le jìmò 니 췌 바 워 투..

男の怒りをぶちまけろ(오토코노이카리오부치마케루, 남자의 분노를 터뜨려라) - 赤木圭一郎(아카기케이이치로-)

男の怒りをぶちまけろ(오토코노이카리오부치마케루, 남자의 분노를 터뜨려라) - 赤木圭一郎(아카기케이이치로-)    1) 星のない暗い空  燃える悪の炎 호시노나이쿠라이소라 모에루아쿠노호노-별도 없는 어두운 하늘, 타오르는 악의 불꽃こらえこらえて  胸にたぎる怒りを 코라에코라에테 무네니타기루이카리오 참고 또 참으며 가슴속에서 끓어오르는 분노를 冷たく月が笑った時に  命かけて男の 쯔메타쿠쯔키가와랃타토키니 이노치카케테오토코노 차갑게 달이 웃는 순간에 목숨을 걸고 남자의 怒りをぶちまけろ  怒りをぶちまけろ 이카리오부치마케로 이카리오부치마케로 분노를 터뜨려라, 노여움을 폭발시켜라2) 果てしなき暗いやみ  なぞを秘めた笑い 하테시나키쿠라이야미 나조오히메타와라이 끝없이 깜깜한 어둠, 수수께끼를 감춘 웃음 欲につかれた  野郎の情しらず..

風・灯・女(카제・히・온나, 바람・불・여자) - 赤木圭一郎(아카기케이이치로-)

風・灯・女(카제・히・온나, 바람・불・여자) - 赤木圭一郎(아카기케이이치로-)       1) 俺の口から もれるのは  いつも淋しい 唄ばかり 오레노쿠치카라 모레루노와 이쯔모사비시이 우타바카리내 입에서 새어 나오는 건 항상 쓸쓸한 노래뿐 冷たい肌の 女だが  暖かかった あの心 쯔메타이하다노 온나다가 아타타카칻타 아노코코로차가운 피부의 여자였지만 따뜻했던 그 마음 呼んでみたって  呼んでみたって 욘데미탇테 욘데미탇테불러봐도 불러봐도遠い人だよ  想い出すのは  止めようぜ 토-이히토다요 오모이다스노와 야메요-제먼 사람이야, 생각하는 것은 그만두자 2) たった一つの 胸の灯が  消えて淋しい 夜の町 탇타히토쯔노 무네노히가 키에테사비시이 요루노마치 단 하나의 가슴 속 불빛이 사라져 쓸쓸한 밤거리今ごろどんな 他人(ひと)の手に ..

昭和仁義(쇼-와징기, 쇼와 시대의 인의) - 渡 哲也(와타리 테쯔야)

昭和仁義(쇼-와징기,  쇼와 시대의 인의) - 渡 哲也(와타리 테쯔야)         1) 意地で咲かせる  男の花は義理のうてなに  赤く咲く 이지데사카세루 오토코노하나와기리노우테나니 아카쿠사쿠 의지로 피워낸 남자의 꽃은 의리의 꽃받침 위에서 붉게 피고親の死に目を  他国の街で聞けば逢いたい  帰りたい 오야노시니메오 타고쿠노마치데키케바아이타이 카에리타이 부모의 임종 소식을 타국의 거리에서 들으니 뵙고 싶고 돌아가고 싶어瞼にけむる  夜の雨 마부타니케무루 요루노아메 눈꺼풀에 흐릿하게 드리운 밤비  2) 線香一本  手向けもできず遠い空見て  手を合わす 셍코-입퐁 타무케모데키즈토-이소라미테 테오아와스 선향 한 자루 바치지도 못한 채 먼 하늘 바라보며 두 손을 모으고重ねつづけた  不孝の罪は詫びる言葉も  ないけれど 카..

黒の舟唄(쿠로노후나우타, 어두운 뱃노래) - 渡 哲也(와타리 테쯔야)

黒の舟唄(쿠로노후나우타, 어두운 뱃노래) - 渡 哲也(와타리 테쯔야)      1)男と女の  間には오토코토온나노 아이다니와남자와 여자 사이에는深くて暗い  川がある후카쿠테쿠라이 카와가아루깊고 어두운 강이 있지誰も渡れぬ  川なれど다레모와타레누 카와나레도누구도 건널 수 없는 강이라도エンヤコラ  今夜も舟を出す엥야코라 콩야모후네오다스어허야 어허~ 오늘 밤도 배를 띄우네Row & Row로- & 로-저어라, 저어라Row & Row로- & 로-저어라, 또 저어라振り返るな  Row-Row후리카에루나 로-로-뒤돌아보지 말고 젓고 또 저어라2)お前が十七  おれ十九오마에가쥬-시치 오레쥬-쿠그대는 17세, 난 19세忘れもしない  この川に와스레모시나이 코노카와니잊지도 못하는 이 강에 二人の星の  ひとかけら후타리노호시노 히토카케..

不敵に笑う男(후테키니와라우오토코, 비릿하게 웃는 남자) - 渡 哲也(와타리 테쯔야)

不敵に笑う男(후테키니와라우오토코, 비릿하게 웃는 남자) - 渡 哲也(와타리 테쯔야)        1)星の光をみつめ  さまよう野郎호시노히카리오미쯔메 사마요-야로-별빛을 바라보며 떠도는 사내ここも冷たい  他人の街だ코코모쯔메타이 타닌노마치다여기도 차가운 타인의 거리俺は 俺は  独りぼっち오레와 오레와 히토리볻치나는, 나는 외톨이地獄の風が  吹き抜ける지고쿠노카제가 후키누케루지옥의 바람이 스쳐 지나가네2)遠い海鳴り聞いて  ただずむ野郎토-이우미나리키이테 타다즈무야로-먼바다의 울림을 들으며 잠시 굳어버린 사내惚れた女も  草葉のかげに호레타온나모 쿠사바노카게니사랑했던 여자도 풀잎 아래 고이 잠들고俺は 俺は  独りぼっち오레와 오레와 히토리볻치나는, 나는 외톨이手向(たむ)けの花を  投げてやろ타무케노하나오 나게테야로명복을 빌..

君恋し(키미코이시, 그대 그리워) - 渡 哲也(와타리 테쯔야)

君恋し(키미코이시, 그대 그리워) - 渡 哲也(와타리 테쯔야)       1)宵闇せまれば  悩みは涯なし요이야미세마레바 나야미와하테나시초저녁 어스름해지면 괴로움은 끝이 없고 みだれる心に  うつるは誰が影미다레루코코로니 우쯔루와타가카게흐트러진 마음에 떠오르는 건 누구의 모습인가? 君恋し  唇あせねど키미코이시 쿠치비루아세네도그대 그리워! 입술은 퇴색지 않아도 涙はあふれて  今宵も更け行く나미다와아후레테 코요이모후케유쿠눈물이 흘러넘쳐 오늘 밤도 깊어가네 2)唄声すぎゆき  足音ひびけど우타고에스기유키 아시오토히비케도노랫소리 스쳐 가고 발소리도 들리건만いずこにたずねん  こころの面影이즈코니타즈넹 코코로노오모카게어느 곳에서 찾을 건가? 내 마음속의 그대 모습.君恋し  おもいはみだれて키미코이시 오모이와미다레테그대 그리워! ..

484のブルース(용하치용노부루-스, 484 번지의 블루스) - 松方 弘樹(마쯔카타 히로키)

484のブルース(용하치용노부루-스, 484 번지의 블루스) - 松方 弘樹(마쯔카타 히로키)          1)義理や人情に あこがれた  十九はたちが 花だった기리야닌죠-니 아코가레타 쥬-큐-하타치가 하나닫타의리와 인정을 동경했던 열아홉, 스무 살이 내게는 꽃이었어ここはその名も 雁来町(かりきちょう)코코와소노나모 카리키쵸-여기는 그 이름도 유명한 가리키초いきつく所は 承知(かくご)の上で  ままよ この道 おれは行く이키쯔쿠도코로와 카쿠고노우에데 마마요 코노미치 오레와유쿠마지막 도달할 곳은 각오한 채로 될 대로 돼라, 나는 이 길을 가련다2)縋りつく手を 押しのけて  いかにゃならない 時もある스가리쯔쿠테오 오시노케테 이카냐나라나이 토키모아루매달리는 손을 뿌리치고 가야만 하는 때도 있지男のこの胸  だれが知る오토코노코노무..

不敵に笑う男(후테키니와라우오토코, 비릿하게 웃는 남자) - 赤木圭一郎(아카기케이이치로-)

不敵に笑う男(후테키니와라우오토코, 비릿하게 웃는 남자) - 赤木圭一郎(아카기케이이치로-)      1) 星の光をみつめ  さまよう野郎 호시노히카리오미쯔메 사마요-야로- 별빛을 바라보며 떠도는 사내ここも冷たい  他人の街だ 코코모쯔메타이 타닌노마치다 여기도 차가운 타인의 거리俺は 俺は  独りぼっち 오레와 오레와 히토리볻치 나는, 나는 외톨이 地獄の風が  吹き抜ける 지고쿠노카제가 후키누케루 지옥의 바람이 스쳐 지나가네 2) 遠い海鳴り聞いて  ただずむ野郎 토-이우미나리키이테 타다즈무야로- 먼바다의 울림을 들으며 잠시 굳어버린 사내惚れた女も  草葉のかげに 호레타온나모 쿠사바노카게니 사랑했던 여자도 풀잎 아래 고이 잠들고俺は 俺は  独りぼっち 오레와 오레와 히토리볻치 나는, 나는 외톨이 手向(たむ)けの花を  投げて..

罗刹海市(뤄츠하이쓰, 나찰해시) - 那英(나잉)

罗刹海市(Luóchìhǎishì, 뤄츠하이쓰, 나찰해시) - 那英(NàYīng, 나잉)      1)罗刹国向东两万六千里Luóchà guó xiàng dōng liǎng wàn liù qiān lǐ루어차 궈 썅 똥 리앙 완 류우 첀 리나찰국은 동쪽으로 2만 6천 리에 있어.过七冲越焦海三寸的黄泥地Guò qī chōng yuè jiāo hǎi sān cùn de huáng ní dì꿔 치 총 웨 쨔오 하이 싼 춴 더 황 니 띠일곱 바다를 지나 더 큰 바다를 넘어 세 치의 누런 진흙땅을 건너면只为那有一条一丘河Zhǐ wèi nà yǒu yì tiáo yì qiū hé즈 웨이 나 여우 이 티아오 이 츄우 허그곳에 작은 언덕을 따라 흐르는 강이 하나 있는데河水流过苟苟营Hé shuǐ liú guò gǒu gǒu yí..

ふたりの渚(후타리노나기사, 두 사람의 바닷가) - 赤木圭一郎(아카기케이이치로-)

ふたりの渚(후타리노나기사,  두 사람의 바닷가) - 赤木圭一郎(아카기케이이치로-)       1) お前と一緒に 来た海は  青い広い 海だぜ 오마에토잇쇼니 키타우미와 아오이히로이 우미다제 그대와 함께 온 바다는 푸르고 넓은 바다야 流してしまえ  浮世のうさは 나가시테시마에 우키요노우사와 덧없는 세상의 근심은 흘려버리고!俺たちゃ渚に  二人きりだぜ 오레타챠나기사니 후타리키리다제 우린 바닷가에 단둘이야 砂山に  あゝ스나야마니 아아 모래 언덕에서 아아 恋の 恋の花  探すのさ 코이노 코이노하나 사가스노사 사랑의, 사랑의 꽃을 찾는 거야 2) 愛しいお前と 見た海は  白い高い 波だぜ 이토시이오마에토 미타우미와 시로이타카이 나미다제 사랑스러운 그대와 본 바다는 하얗고 높은 파도야 さすらいの空  日が落ちるまで 사스라이노소..

484のブルース(용하치용노부루-스, 484 번지의 블루스) - 木立じゅん(키다치즁)

484のブルース(용하치용노부루-스,  484 번지의 블루스) - 木立じゅん(키다치즁)           1) 義理や人情に あこがれた  十九はたちが 花だった 기리야닌죠-니 아코가레타 쥬-큐-하타치가 하나닫타 의리와 인정을 동경했던 열아홉, 스무 살이 내게는 꽃이었어ここはその名も 雁来町(かりきちょう) 코코와소노나모 카리키쵸- 여기는 그 이름도 유명한 가리키초いきつく所は 承知(かくご)の上で  ままよ この道 おれは行く 이키쯔쿠도코로와 카쿠고노우에데 마마요 코노미치 오레와유쿠마지막 도달할 곳은 각오한 채로 될 대로 돼라, 나는 이 길을 가련다2) 縋りつく手を 押しのけて  いかにゃならない 時もある 스가리쯔쿠테오 오시노케테 이카냐나라나이 토키모아루 매달리는 손을 뿌리치고 가야만 하는 때도 있지男のこの胸  だれが知る..

北海の満月(혹카이노망게쯔, 북해의 보름달) - 三山ひろし(미야마히로시)

北海の満月(혹카이노망게쯔, 북해의 보름달) - 三山ひろし(미야마히로시)         アーアーアー아ー아ー아ー  1)波がドンと来りゃ  飛沫の花が나미가돈토쿠랴 시부키노하나가파도가 세게 밀려오면 물보라의 꽃이咲いた咲いたよ  ニシバの胸に사이타사이타요 니시바노무네니내 님 가슴에 피었네叫ぶ親潮  北の涯て사케부오야시오 키타노하테북쪽 끝에서 거칠게 외치는 오야시오 해류しみじみと 遥かに  しのぶ メノコの港시미지미토 하루카니 시노부 메노코노미나토저 멀리 젖어오는 그리운 여인의 항구エンヤラ ドッコイショ엥야라 독코이쇼ドッコイ ドッコイショ독코이 독코이쇼あゝ  北海の満月よ아아~ 혹카이노망게쯔요아아~ 북해의 보름달이여2)アイヌ絣に  ぴったり附いた아이누가스리니 핃타리쯔이타아이누 직물에 딱 맞게 붙은銀の鱗は  メノコの愛情긴노우로코와..

加賀の女(카가노히토, 가가의 여인) - 天童よしみ(텐도-요시미)

加賀の女(카가노히토, 가가의 여인) - 天童よしみ(텐도-요시미)      1)君と出逢った  香林坊の키미토데앋타 코-림보-노그대와 만난 고린보의酒場に赤い  灯がともる사카바니아카이 히가토모루술집에 붉은 등이 켜져요ああ  金沢は  金沢は아아~ 카나자와와 카나자와와아아~ 가나자와는, 가나자와는三年前と  おんなじ夜が산넴마에토 온나지요루가삼 년 전과 똑같은 밤이静かに俺を  待ってる町だ시즈카니오레오 맏테루마치다조용히 나를 기다리고 있는 도시네요2)忘れられよか  天神橋の와스레라레요카 텐짐바시노잊을 수 있을까요? 텐진바시의たもとにのこる  物語り타모토니노코루 모노가타리난간 밑에 남은 사랑 이야기를.ああ  あの女も  あの女も아아~ 아노히토모 아노히토모아아~ 저 여자도 저 여자도おもいの糸の  細白糸を오모이노이토노 호소시라이..

海の情事に賭けろ(우미노죠-지니카케로, 바다의 정사에 모든 것을 걸어라) - 赤木圭一郎(아카기케이이치로-)

海の情事に賭けろ(우미노죠-지니카케로, 바다의 정사에 모든 것을 걸어라) - 赤木圭一郎(아카기케이이치로-)        1) 恋の運命と  恋に泣いて 코이노사다메토 코이니나이테 사랑의 운명과 사랑에 울며 いつか いつか いつか燃えてる  俺のいのち 이쯔카 이쯔카 이쯔카모에테루 오레노이노치 언젠가, 언젠가, 언젠가 타오르는 나의 생명海の青さに 濡れて咲く  黒い瞳を 知ってるのは 우미노아오사니 누레테사쿠 쿠로이히토미오 싣테루노와 바다의 푸름에 젖어 피어나는 검은 눈동자를 알고 있는 것은沖のかもめ  かもめだけさ 오키노카모메 카모메다케사 먼바다의 갈매기, 갈매기뿐이야 2) 風に唄って  風に乗せて 카제니우탇테 카제니노세테 바람에 노래하고 바람에 실어 君に 君に 君に知らそか  俺の想い 키미니 키미니 키미니시라소카 오레노오..

北海の満月(혹카이노망게쯔, 북해의 보름달) - 一条貫太(이치죠-칸타)

北海の満月(혹카이노망게쯔, 북해의 보름달) - 一条貫太(이치죠-칸타)         アーアーアー아ー아ー아ー  1)波がドンと来りゃ  飛沫の花が나미가돈토쿠랴 시부키노하나가파도가 세게 밀려오면 물보라의 꽃이咲いた咲いたよ  ニシバの胸に사이타사이타요 니시바노무네니내 님 가슴에 피었네叫ぶ親潮  北の涯て사케부오야시오 키타노하테북쪽 끝에서 거칠게 외치는 오야시오 해류しみじみと 遥かに  しのぶ メノコの港시미지미토 하루카니 시노부 메노코노미나토저 멀리 젖어오는 그리운 여인의 항구エンヤラ ドッコイショ엥야라 독코이쇼ドッコイ ドッコイショ독코이 독코이쇼あゝ  北海の満月よ아아~ 혹카이노망게쯔요아아~ 북해의 보름달이여2)アイヌ絣に  ぴったり附いた아이누가스리니 핃타리쯔이타아이누 직물에 딱 맞게 붙은銀の鱗は  メノコの愛情긴노우로코와 ..

黒い霧の町(쿠로이키리노마치, 검은 안개의 거리) - 赤木圭一郎(아카기케이이치로-)

黒い霧の町(쿠로이키리노마치, 검은 안개의 거리) - 赤木圭一郎(아카기케이이치로-)         1) 黒い霧がふる町 쿠로이키리가후루마치검은 안개가 내리는 마을 肩をすぼめて  俺はひとり行く 카타오스보메테 오레와히토리유쿠어깨를 움츠리고 나는 혼자 가네コルトを持てば  冷たく燃える 코루토오모테바 쯔메타쿠모에루권총을 들면 차갑게 타오르는命知らずの  この俺も 이노치시라즈노 코노오레모목숨을 모르는 이런 나도 しんは寂しい 男だよ 싱와사비시이 오토코다요죽음은 외로운 남자라오 2) 黒い霧がふる町 쿠로이키리가후루마치검은 안개가 내리는 마을 重いこころで  俺はひとり行く 오모이코코로데 오레와히토리유쿠무거운 마음으로 나는 혼자 가네悪魔のやつに  こころを売った 아쿠마노야쯔니 코코로오욷타악마에게 마음을 팔았던俺の行く手は  やみばか..

踊子(오도리코, 무희) - 三山ひろし(미야마히로시)

踊子(오도리코, 무희) - 三山ひろし(미야마히로시)          さよならも  言えず  泣いている사요나라모 이에즈 나이테이루이별의 말도 못 하고 울고 있는私の踊子よ ……ああ  船が出る와타시노오도리코요 ……아아~ 후네가데루나의 무희여 ……아아~ 배가 떠나네~~~~~~天城峠で  会(お)うた日は아마기토-게데 오우타히와아마기 고개에서 만난 날은絵のように  あでやかな에노요-니 아데야카나그림처럼 아름다운袖が雨に  濡れていた소데가아메니 누레테이타소매가 비에 젖고 있었지赤い袖に  白い雨……아카이소데니 시로이아메……붉은 소매에 하얀 비……~~~~~~月のきれいな  伊豆の宿쯔키노키레이나 이즈노야도달도 아름다운 이즈의 숙소 紅いろの  灯(ともしび)に베니이로노 토모시비니주홍빛 등불에かざす扇  舞いすがた카자스오우기 마이스가타..

風は海から吹いてくる(카제와우미카라후이테이루, 바람은 바다에서 불어온다) - 赤木圭一郎(아카기케이이치로-)

風は海から吹いてくる(카제와우미카라후이테이루,  바람은 바다에서 불어온다) - 赤木圭一郎(아카기케이이치로-)       1) 風は海から吹いてくる 카제와우미카라후이테쿠루바람은 바다에서 불어오고海を見ていりゃ  ファイトが湧くぜ 우미오미테이랴 화이토가와쿠제바다를 보고 있으면 의욕이 솟아나向う見ずなら  それもよし 무코우미즈나라 소레모요시무모하다면 그것도 좋고胸にひろがる  でかい夢 무네니히로가루 데카이유메가슴 속에 펼쳐지는 큰 꿈ケチな野郎の  知ったこっちゃないさ 케치나야로-노 싣타콛챠나이사찌질한 녀석 따위 신경 쓰지 않아鴎よ  鴎よ 카모메요 카모메요갈매기여, 갈매기여. なあ おい 海はイカスぜ  ゴキゲンだ 나- 오이 우미와이카스제 고키겐다야, 봐라. 바다는 멋지다. 기분 최고다! 2) 遠い国から吹いてくる 토-이쿠니카..

俺の血が騒ぐ(오레노치가사와구, 내 피가 끓는다) - 赤木圭一郎(아카기케이이치로-)

俺の血が騒ぐ(오레노치가사와구, 내 피가 끓는다) -  赤木圭一郎(아카기케이이치로-)       1) 遠い霧笛が ささやくように  俺を呼んでる 港の夜風 토-이무테키가 사사야쿠요-니 오레오욘데루 미나토노요카제 멀리서 무적이 속삭이듯 나를 부르는 항구의 밤바람 海のにおいに 切なく燃えて  星が飛ぶのに すべてを賭けた 우미노니오이니 세쯔나쿠모에테 호시가토부노니 스베테오카케타 바다 내음에 가슴 아프게 불타며 별이 날아가는 것에 모든 것을 걸었던俺の心を  誰が知る 오레노코코로오 다레가시루 내 마음을 누가 알까 2) 船の別れは 寂しいものさ  涙ぐんでた 可愛いいあの娘 후네노와카레와 사미시이모노사 나미다군데타 카와이이아노코배의 이별은 외로운 것, 눈물을 머금던 사랑스러운 그 아가씨 泣かず忘れろ やくざな俺は 夢をさがして 船から..

激流に生きる男(게키류-니이키루오토코, 격류 속에서 살아가는 남자) - 渡 哲也(와타리 테쯔야)

激流に生きる男(게키류-니이키루오토코, 격류 속에서 살아가는 남자) - 渡 哲也(와타리 테쯔야)        1)風に啼いてる 波止場の鴎  何故に昔を 呼びかえす카제니나이테루 하토바노카모메 나제니무카시오 요비카에스바람에 울고 있는 부두의 갈매기, 왜 옛날을 부르려 하나海に生きる男なら  古いこころの傷痕を우미니이키루오토코나라 후루이코코로노키즈아토오바다에 사는 남자라면 오래된 마음의 상처를捨てようぜ  捨てようぜ스테요-제 스테요-제버리자, 버리자別れつきぬ想い  俺の可愛いいあの娘와카레쯔키누오모이 오레노카와이이아노코이별을 떨칠 수 없는 마음의 내 사랑스러운 그녀를捨てて行くのさ  海が待ってるぜ스테테유쿠노사 우미가맏테루제버리고 가는 거야, 바다가 기다리고 있어2)濡れた夜風が 海鳴りのせて  和むこころを また乱す누레타요카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