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歌謠飜譯 (女)/현 미 3

밤안개(夜霧, 요기리) - 현미(ヒョンミ)

밤안개(夜霧, 요기리) - 현미(ヒョンミ) 1) 밤안개가 가득히 夜霧が 立ち込めた 요기리가 타치코메타 쓸쓸한 밤거리 淋しい 夜の街。 사미시이 요루노마치 밤이 새도록 가득히 夜が 明けるまで 立ち込めた 요가 아케루마데 타치코메타 무심한 밤안개 無心の 夜霧。 무신노 요기리 임 생각에 그림자 찾아 彼を 慕う 心で あの面影 探して 카레오 시타우 코코로데 아노오모카게 사가시테 헤매는 마음 さ迷う この心。 사마요우 코노코코로 밤이 새도록 하염없이 夜が 明けるまで とめどもなく 요가 아케루마데 토메도모나쿠 나는 간다 私は 行くわ。 와타시와 유쿠와 2) 그 옛 님을 찾아주려나 あの昔の人を 探してくれるのかしら。 아노무카시노히토오 사가시테쿠레루노카시라 가로등이여 街路灯よ。 가이로토-요 밤이 새도록 하염없이 夜が 明けるまで と..

보고 싶은 얼굴(逢いたい 顔 , 아이타이 카오) - 현미(ヒョンミ)

보고 싶은 얼굴(逢いたい 顔, 아이타이 카오) - 현미(ヒョンミ)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目を 閉じて 歩いても 目を 開けて 歩いても 메오 토지테 아루이테모 메오 아케테 아루이테모 보이는 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 싶은 얼굴 見えるのは みすぼらしい 姿 逢いたい 顔。 미에루노와 미스보라시이 스가타 아이타이 카오 * 거리마다 물결이, 거리마다 발길이 街ごとに 人波が 街ごとに 行き来が 마치고토니 히토나미가 마치고토니 유키키가 휩쓸고 지나간 허황한 거리에 さらって 過ぎた 空虚な 街に 사랃테 스기타 쿠-쿄나 마치니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目を 閉じて 歩いても 目を 開けて 歩いても 메오 토지테 아루이테모 메오 아케테 아루이테모 보이는 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 싶은 얼굴 見えるのは みすぼらし..

떠날 때는 말 없이(去る時には何も言わずに, 사루토키니와나니모이와즈니) - 현미(ヒョンミ)

떠날 때는 말 없이(去る時には何も言わずに, 사루토키니와나니모이와즈니) - 현미(ヒョンミ) 1) 그날 밤 그 자리에 둘이서 만났을 때 あの夜 あの場所に 二人で 逢った 時 아노요루 아노바쇼-니 후타리데 앋타 토키 똑같은 그 순간에 똑같은 마음이 同じ あの瞬間に 同じ 心が 오나지 아노슝칸니 오나지 코코로가 달빛에 젖은 채 밤새도록 즐거웠죠 月明かりに 浸った まま 一晩じゅう 楽しかったわ。 쯔키아카리니 히탇타 마마 히토반쥬- 타노시칻타와 아~ 그 밤이 꿈이었나. 비 오는데 あ~ あの夜が 夢だったの。 雨が 降るのに 아~ 아노요루가 유메닫타노 아메가 후루노니 두고두고 못다 한 말 가슴에 삭이면서 いついつまでも 話せなかった 言葉を 胸に 納めながら 이쯔이쯔마데모 하나세나칻타 코토바오 무네니 오사메나가라 떠날 때는 말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