九段の母(쿠단노하하, 구단의 어머니) - 春日八郎(카스가하치로-) 1)上野駅から 九段まで우에노에키카라 쿠단마데우에노역에서 구단까지勝手知らない じれったさ칻테시라나이 지렏타사오는 길을 몰라 애가 탔구나杖をたよりに 一日がかり쯔에오타요리니 이치니치가카리지팡이를 의지해 하루 종일 걸려せがれきたぞや 逢いにきた세가레키타조야 아이니키타내 새끼, 에미가 왔단다. 네가 보고파 왔단다2)空をつくよな 大鳥居소라오쯔쿠요나 오오토리이하늘을 찌를 듯한 거대한 토리이こんな立派な おやしろに콘나립파나 오야시로니이렇게 훌륭한 신사에神とまつられ もったいなさよ카미토마쯔라레 몯타이나사요고고히 잠든 너를 생각하니 그저 황송해母は泣けます うれしさに하하와나케마스 우레시사니에미는 기쁨에 목이 메이는구나3)両手合わせて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