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歌手 演歌 (女)/文珠蘭 5

忍び雨(霧雨)<시노비아메(키리사메), 소리 없이 내리는 비(안개비)> - 문주란(文珠蘭)

忍び雨(霧雨) - 문주란(文珠蘭) 1) 小さめに 濡れる わたしが 濡れる 코사메니 누레루 와타시가 누레루 이슬비에 젖어요. 내가 젖어요 別れた あの日から 涙のなかへ 와카레타 아노히카라 나미다노나카에 헤어졌던 그날부터 눈물 속으로 はかなく 消えた 愛しの恋人よ 하카나쿠 키에타 이토시노코이비토요 덧없이 사라진 사랑하는 연인이여! この胸に 想い出が 冷めたく 残る 코노무네니 오모이데가 쯔메타쿠 노코루 이 가슴에 추억만 차갑게 남아있어요 小さめよ 伝えて あなたに 逢いたい 코사메요 쯔타에테 아나타니 아이타이 이슬비여, 전해다오! 당신을 만나고 싶은 雨降る 街角 아메후루 마치카도 비 내리는 길모퉁이 未練が 濡れる わたしが 濡れる 미렝가 누레루 와타시가 누레루 미련이 젖어요. 내가 젖어요 愛なき 忍び雨 아이나키 시노비아메..

情(죠-, 정) - 문주란(文珠蘭)

情(죠-, 정) - 문주란(文珠蘭) 1) あげる心は 惜しくは ないが 아게루코코로와 오시쿠와 나이가 주는 마음은 아깝지는 않지만 もらう淚は 石より重い 모라우나미다와 이시요리오모이 받는 눈물은 돌보다 무거워 情に竿差し 情に流れ 죠-니 사오사시 죠-니나가레 정에 삿대질하고 정에 떠밀려 生きてる 이키테루 살아가는 胸の谷間に 道がかかる 무네노타니마니 미치가카카루 가슴의 골짜기에 길이 트이네 2) 정이란 무엇일까 情とは 何だろうか。 죠-토와 난다로-카 받는 걸까. 주는 걸까 受けるのだろうか。与えるのだろうか。 우케루노다로-카 아타에루노다로-카 받을 땐 꿈속 같고 受ける ときは 夢中のようで 우케루 토키와 무츄-노요-데 줄 때는 안타까워 与える ときは 切ないよ。 아타에루 토키와 세쯔나이요 정을 쏟고 정에 울며 情を 込め..

カスマプゲ(카스마푸게, 가슴 아프게) - 문주란(文珠蘭)

カスマプゲ(카스마푸게, 가슴 아프게) - 문주란(文珠蘭) 1) 情け知らずの 連絡船には 나사케시라즈노 렌라쿠센니와 인정도 없는 저 연락선은 煙ひとすじ 残さない 케무리히토스지 노코사나이 한 줄기 연기조차 남기지 않네요 ドラで 千切れる 恋では ないが 도라데 치기레루 코이데와 나이가 뱃고동으로 찢어지는 사랑은 아니지만 カスマプゲ カスマプゲ 카스마푸게 카스마푸게 가슴 아프게, 가슴 아프게 とっても 淋しいよ 톧테모 사비시이요 너무나 외로워요 私には 私には あなただけ 와타시니와 와타시니와 아나타다케 나에게는, 나에게는 당신뿐이에요 2) 당신과 나 사이에 あなたと 私の間に 아나타토 와타시노아이다니 저 바다가 없었다면 あの海が 無かったら 아노우미가 나칻타라 쓰라린 이별만은 つらい 別れだけは 쯔라이 와카레다케와 없었을 것..

空港の別れ(쿠-코-노와카레, 공항의 이별) - 문주란(文珠蘭)

空港の別れ(쿠-코-노와카레, 공항의 이별) - 문주란(文珠蘭) 1) 雲の彼方へ 行く 貴方 쿠모노카나타에 유쿠 아나타 구름 저편으로 떠나가는 당신! なにも 云えずに 見送る 胸を 나니모 이에즈니 미오쿠루 무네오 아무 말도 못 하고 보내는 가슴에 あふれる 言葉が 淚に なるの 아후레루 코토바가 나미다니 나루노 쌓인 말들이 눈물이 되어요 貴方が 好きよ 死ぬほど 好きよ 아나타가 스키요 시누호도 스키요 당신을 좋아해요. 죽도록 좋아해요 背を向けて 步いても 세오무케테 아루이테모 등을 돌리고 걸어가도 とまらないのよ 恋しさが 토마라나이노요 코이시사가 멈추지 않아요. 그리움이! 2) 하고 싶은 말들이 쌓였는데도 한마디 말 못 하고 떠나가는 당신이 이제 와서 붙잡아도 소용없는 일인데 구름 저 멀리 떠나 버린 당신을 못 잊어 ..

木浦の淚(목포노나미다, 목포의 눈물) - 문주란(ムンジュラン)

木浦の淚(목포노나미다, 목포의 눈물) - 문주란(ムンジュラン) 1) 月に 一聲 波間に 二聲 쯔키니 히토코에 나미마니 니코에 달을 보고 한 번, 파도 위에 또 한 번 千鳥 鳴く 夜は また 募る 치도리 나쿠 요와 마타 쯔노루 물새 우는 밤에는 다시 더해만 가는 女心の 切なさ 辛さ 온나고코로노 세쯔나사 쯔라사 여자 마음의 애절함, 괴로움이여! 名殘の船歌 木浦の淚 나고리노후나우타 목포노나미다 아쉬운 이별의 뱃노래, 목포의 눈물 2)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시 아롱 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3) 待てど 歸らぬ 流れの船の 마테도 카에라누 나가레노후네노 기다려도 돌아오지 않는 떠돌이 배의 帆影 悲しと 恨んでも 호카게 카나시토 우란데모 돛 모습이 슬프다고 원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