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歌手 演歌 (女)/文珠蘭

木浦の淚(목포노나미다, 목포의 눈물) - 문주란(ムンジュラン)

레알61 2010. 10. 23. 13:36

木浦の淚(목포노나미다,
목포의 눈물) - 문주란(ムンジュラン)

 

木浦の淚 - 文珠蘭.mp3
2.77MB

  

 

1)
月に 一聲  波間に 二聲
쯔키니 히토코에 나미마니 니코에
달을 보고 한 번, 파도 위에 또 한 번

千鳥  鳴く 夜は  また  募る
치도리 나쿠 요와 마타 쯔노루
물새 우는 밤에는 다시 더해만 가는

女心の 切なさ  辛さ
온나고코로노 세쯔나사 쯔라사
여자 마음의 애절함, 괴로움이여!

名殘の船歌  木浦の淚
나고리노후나우타 목포노나미다
아쉬운 이별의 뱃노래, 목포의 눈물

 

 

2)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시 아롱 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3)
待てど  歸らぬ  流れの船の
마테도 카에라누 나가레노후네노
기다려도 돌아오지 않는 떠돌이 배의

帆影  悲しと  恨んでも
호카게 카나시토 우란데모
돛 모습이 슬프다고 원망해본들

恨み切れない  諦められぬ
우라미키레나이 아키라메라레누
원망은 끝날 줄 몰라. 체념할 수 없는

未練の船歌  木浦の淚
미렌노후나우타 목포노나미다
미련의 뱃노래, 목포의 눈물

 


音源 : 옹달샘 님
作詞:大高 ひさを(오오타카 히사오)
作曲:孫牧人(손목인)
原唱 : 菅原 都々子(스가와라 쯔즈코) <1955年(昭和 30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