ざんげの値打ちもない(장게노네우치모나이, 참회의 가치도 없이) - 内藤やす子(나이토-야스코) 1) あれは 二月の 寒い夜 やっと 十四に なった 頃 아레와 니가쯔노 사무이요루 얃토 쥬-시니 낟타 코로 그건 말이죠. 2월의 차가운 밤 가까스로 열넷이 되었을 무렵 窓に ちらちら 雪が 降り 部屋は ひえびえ 暗かった 마도니 치라치라 유키가 후리 헤야와 히에비에 쿠라칻타 창문에 푸슬푸슬 눈이 내리며 방은 차갑게 어두웠지요 愛というのじゃないけれど 私は 抱かれて みたかった 아이토유-노쟈나이케레도 와타시와 다카레테 미타칻타 사랑이라고 하는 건 아니지만 난 안겨 보고 싶었어요 2) あれは 五月の 雨の夜 今日で 十五と いう 時に 아레와 고가쯔노 아메노요루 쿄-데 쥬-고토 유- 토키니 그건 말이죠. 5월의 비 오는 밤 오늘로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