暗夜航路(앙야코-로, 야간뱃길) - 永井裕子(나가이유-코) 1) 生きて ゆくのが 下手だから 이키테 유쿠노가 헤타다카라 살아가는 것이 서툴기에 にがさ 重ねて 千鳥足 니가사 카사네테 치도리아시 삶의 무게에 짓눌려 비틀거려도 いいの いいのよ あんた 이이노 이이노요 안타 좋아요. 괜찮아요. 당신 風が ヒュルひゅル 沁みる 夜は 카제가 휴루휴루 시미루 요와 바람이 쌩쌩 파고드는 밤은 錨 おろして この胸に 이카리 오로시테 코노무네니 닻을 내리세요. 이 가슴에 2) 淋しがりやで 惚れたがり 사미시가리야데 호레타가리 외로움을 잘 타고, 쉽게 연모하는 사람은 なおらないわね 死ぬまでは 나오라나이와네 시누마데와 죽을 때까지 성격이 고쳐지지 않아요 いいの いいのよ あんた 이이노 이이노요 안타 좋아요. 괜찮아요. 당신 一夜泊りの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