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歌謠飜譯 (女)/이혜리 2

저 강은 알고 있다(あの川は 知っているわ, 아노카와와 싣테이루와) - 이혜리(イヘリ)

저 강은 알고 있다(あの川は 知っているわ, 아노카와와 싣테이루와) - 이혜리(イヘリ) 1) 비 오는 낙동강에 저녁노을 짙어지면 雨の降る 洛東江に 夕焼けの色が 深みを 増したら 아메노후루 니 유-야케노이로가 후카미오 마시타라 흘려보낸 내 청춘이 눈물 속에 떠오른다 過ごしてしまった 私の青春が 涙の中に 思い浮かぶわ。 스고시테시맏타 와타시노세이슝가 나미다노나카니 오모이우카부와 한 많은 반평생의 눈보라를 안고서 恨み多いの 半生の 吹雪を 抱いて 우라미오오이노 한세이노후부키오 다이테 모질게 살아가는 이 내 심정을 辛く 生きて行く この私の 心情を 쯔라쿠 이키테유쿠 코노와타시노 신죠-오 저 강은 알고 있다 あの川は 知っているわ。 아노카와와 싣테이루와 2) 밤안개 깊어가고 인정 노을 사라지면 夜霧が 深くなって 情けの夕焼けが..

지평선은 말이 없다(地平線は もの言わない, 치헤이셍와 모노이와나이) - 이혜리(イヘリ)

지평선은 말이 없다(地平線は もの言わない, 치헤이셍와 모노이와나이) - 이혜리(イヘリ) 1) 어드메 계시온지 보고픈 어머님은 どこに いらっしゃるのかしら。 逢いたい お母さんは。 도코니 이랏샤루노카시라 아이타이 오카-상와 얼마나 멀고 먼지 가고픈 내 고향은 どれほど 遥かに 遠いのかしら。 帰りたい 故郷は。 도레호도 하루카니 토-이노카시라 카에리타이 후루사토와 언제나 눈감으면 떠오르는 그 모습 いつも 目を 閉じれば 思い浮かぶ あの面影。 이쯔모 메오 토지레바 오모이우카부 아노오모카게 그리워 불러보는 이름이건만 恋しくて 呼んでみる あの名前なのに 코이시쿠테 욘데미루 아노나마에나노니 지평선은 말이 없다. 대답이 없다 地平線は もの言わない。 答えて くれない。 치헤이셍와 모노이와나이 코타에테 쿠레나이 2) 드넓은 이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