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歌手 演歌 (女)/周炫美 9

雨の永東橋(아메노영동교, 비 내리는 영동교) - 주현미(チュ・ヒョンミ)

雨の永東橋(아메노영동교, 비 내리는 영동교) - 주현미(チュ・ヒョンミ) 1) 雨ふる永東橋は 人恋しくて 아메후루영동교와 히토코이시쿠테 비 내리는 영동교는 그 님이 그리워 肩を 寄せ合う 傘の波 카타오 요세아우 카사노나미 어깨를 맞대고 있는 우산의 물결 男の噓も やさしさも 오토코노우소모 야사시사모 남자의 거짓말도 상냥함도 心のすきまに 沁みます 永東橋 코코로노스키마니 시미마스 영동교 마음 틈새에 스며드는 영동교 忘れられない 戾れない 와스레라레나이 모도레나이 잊을 수 없어. 돌아갈 수도 없고 未練, 未練, 未練 また淚 미렝 미렝 미렝 마타나미다 미련, 미련, 미련에 또 눈물만 2) 밤비 내리는 영동교를 홀로 걷는 이 마음 夜さめの降っている ヨンドンギョを ひとりで歩いている この心。 요사메노훋테이루 영동교오 히토리데..

涙に濡れた豆満江(나미다니누레타두망가와, 눈물 젖은 두만강) - 주현미(周炫美, チュ・ヒョンミ)

涙に濡れた豆満江(나미다니누레타두망가와, 눈물 젖은 두만강) - 주현미(周炫美, チュ・ヒョンミ) 1) 豆満江清らに 青く流れ 두만강키요라니 아오쿠나가레 두만강은 맑고 푸르게 흘러 あの人乗せて 消えた船は 아노히토노세테 키에타후네와 그 님을 싣고 사라진 배는 行方も便りも 届かない。 유쿠에모타요리모 토도카나이 간 곳도 소식도 없네 恋しいあなた 私のあなた 코이시이아나타 와타시노아나타 그리운 당신, 나의 당신 オンジェナ オリョナ 온제나 오료나 언제나 오려나 2) 두만강 푸른 물에 노 젓는 뱃사공 豆満江の青い水に 櫓を漕ぐ船頭。 두망가와노아오이미즈니 로오코구센도- 흘러간 그 옛날에 내 님을 싣고 過ぎ去りし昔に あの人を乗せ 스기사리시무카사니 아노히토오노세 떠나간 그 배는 어디로 갔소 立ち去ったあの船は どこへ行ったのか。 타..

断腸のミアリ峠(단쵸-노미아리토-게, 단장의 미아리 고개) - 주현미(周炫美, チュ・ヒョンミ)

断腸のミアリ峠(단쵸-노미아리토-게, 단장의 미아리 고개) - 주현미(周炫美, チュ・ヒョンミ) 1) ミアリ峠は 涙の雨が降る 미아리토-게와 나미다노아메가후루 미아리 고개는 눈물의 비가 내려요 愛しいこの子を 置いて 이토시이코노코오 오이테 사랑하는 이 아이를 두고 連れ去る うらみ雨 쯔레사루 우라미아메 내 님을 데리고 가버리는 원망의 비 あなた何度も 振り向き泣いてたわ 아나타난도모 후리무키나이테타와 당신은 몇 번이고 돌아보며 울고 있었지요 肩のふるえ 悲しみに 카타노후루에 카나시미니 어깨 들썩이는 슬픔을 안고 あなた一言も 言わずに越えて行く 아나타히토코토모 이와즈니코에테유쿠 당신은 한마디 말도 못 하고 넘어가네요 ハンマヌン ミアリ峠 함마눙 미아리토-게 한 많은 미아리 고개 2) 미아리 눈물 고개 님이 떠난 이별 고개 ..

他鄕暮らし(타쿄-구라시, 타향살이) - 주현미(チュ・ヒョンミ)

他鄕暮らし(타쿄-구라시, 타향살이) - 주현미(チュ・ヒョンミ) 1) ふるさと 離れて 후루사토 하나레테 고향을 떠나고 過ぎし 幾年 스기시 이쿠토세 지난 세월이 몇 해던가? 数える 指から 카조에루 유비카라 세어보는 손가락에 こぼれる 淚 코보레루 나미다 흘러내리는 눈물 2) 타향살이 몇 해던가 他郷暮らし 幾年だったのか 타쿄-구라시 이쿠토세닫타노카 손꼽아 헤어보니 指折りを してみたら 유비오리오 시테미타라 고향 떠난 십여 년에 故郷を 離れて 十余年に 후루사토오 하나레테 쥬-요넨니 청춘만 늙어 青春だけが 老いて 세이슌다케가 오이테 3) 浮草ぐらしに 우키쿠사구라시니 부평초 생활에 一人さすらい 히토리사스라이 나 홀로 유랑생활 燃え立つ 思いも 모에타쯔 오모이모 타오르는 그리움도 はかなく 消えた 하카나쿠 키에타 허무하게 ..

雨降る湖南線(아메후루호난셍, 비 내리는 호남선) - 주현미(チュ・ヒョンミ)

雨降る湖南線(아메후루호난셍, 비 내리는 호남선) - 주현미(チュ・ヒョンミ) 1) 涙で 別れの歌を 唄えば いいかしら 나미다데 와카레노우타오 우타에바 이이카시라 눈물로 이별의 노래를 부르면 좋을까요 振り向いて 血の涙 流せば いいかしら 후리무이테 치노나미다 나가세바 이이카시라 돌아보며 피눈물을 흘리면 좋을까요 愛とは 苦しみ 耐え抜く ことなのね 아이토와 쿠루시미 타에누쿠 코토나노네 사랑이란 괴로움, 참고 견뎌내는 것이네요 別れが つらい 雨降る 湖南線 와카레가 쯔라이 아메후루 호난셍 이별이 애처로운 비 내리는 호남선 2) 목이 메인 이별가를 불러야 옳으냐 돌아서서 피눈물을 흘려야 옳으냐 사랑이란 이런가요? 비 내리는 호남선에 헤어지던 그 인사가 야속도 하더란다 3) あなたが 帰ると いう 日を 信じりゃ いいかしら ..

断腸のミアリ峠(단쵸-노미아리토-게, 단장의 미아리 고개) - 주현미(チュ・ヒョンミ)

断腸のミアリ峠(단쵸-노미아리토-게, 단장의 미아리 고개) - 주현미(チュ・ヒョンミ) 1) ミアリ峠は 涙の雨が 降る 미아리토-게와 나미다노아메가 후루 미아리 고개는 눈물의 비가 내려요 愛しい この子を 置いて 이토시이 코노코오 오이테 사랑하는 이 아이를 남겨 두고 連れ去る うらみ雨 쯔레사루 우라미아메 내 님을 데리고 가버리는 원망의 비여! あなた 何度も 振り向き 아나타 난도모 후리무키 당신은 몇 번이나 뒤돌아보고 泣いてたわ 나이테타와 울고 있었지요 肩のふるえ 悲しみに 카타노후루에 카나시미니 떨리는 어깨, 슬픔을 안고 あなた 一言も 言わずに 아나타 히토코토모 이와즈니 당신은 한마디 말도 없이 越えて 行く 코에테 유쿠 넘어서 가는군요 ハンマヌン ミアリ峠 한 많은 미아리토-게 한 많은 미아리 고개 2) 미아리 눈..

雨に濡れたターミナル(아메니누레타타-미나루, 비에 젖은 터미널) - 주현미(チュ・ヒョンミ)

雨に濡れたターミナル(아메니누레타타-미나루, 비에 젖은 터미널) - 주현미(チュ・ヒョンミ) 1) 雨が 篠つく 夜の 아메가 시노쯔쿠 요루노 밤비가 하염없이 내리는 恋の ターミナル 코이노 타-미나루 사랑의 터미널 人影 絶えて 靴音さえ ない 히토카게 타에테 쿠쯔오토사에 나이 인적도 끊기고 발걸음 소리마저 없이 指先 つたわる 涙さえ 유비사키 쯔타와루 나미다사에 손끝에 전해지는 눈물마저 あなたに 焦がれて 燃えるのに 아나타니 코가레테 모에루노니 당신을 애타게 그리며 타오르는데 ああ 何処を さまようの 아아 도코오 사마요우노 아아 어느 곳을 떠도나요? 幸せ 置き去りに 시아와세 오키자리니 행복을 내버려 두고 2) 밤비가 하염없이 내리는 비에 젖은 터미널 인적도 끊어지고 밤바람도 차가운데 기다리는 그 사람은 오지를 않고 어..

大田ブルース(대전 부루-스, 대전 블루스) - 주현미(チュ・ヒョンミ)

大田ブルース(대전 부루-스, 대전 블루스) - 주현미(チュ・ヒョンミ) 1) 別れの 言葉も 云えない ままに 와카레노 코토바모 이에나이 마마니 이별의 말도 할 수 없는 채로 二人を 引き裂く 大田発 0時 50分 후타리오 히키사쿠 대전하쯔 레이지 고쥽풍 두 사람을 갈라놓는 대전발 영 시 오십 분 逢える その日は 來るだろうか 아에루 소노히와 쿠루다로-카 다시 만날 수 있는 그날은 오려나 堪えきれずに 泣けてくる 코라에키레즈니 나케테쿠루 참지 못하고 자꾸 눈물이 나요 あ~ 離しちゃ いけない 幸せなのに 아~ 하나시차 이케나이 시아와세나노니 아~ 헤어져서는 안 될 행복인데 2) 잘 있거라. 나는 간다 さようなら。私は 行く。 사요-나라 와타시와 유쿠 이별의 말도 없이 別れの 言葉も なくて 와카레노 코토바모 나쿠테 떠나가는..

北埠頭(키타후토-, 북녘 부두) - 주현미(チュ・ヒョンミ)

北埠頭(키타후토-, 북녘 부두) - 주현미(チュ・ヒョンミ) 1) 冬でも ないのに 海が 啼く 후유데모 나이노니 우미가 나쿠 겨울도 아닌데 바다가 울고 波も ちぎれて 岩を 噛む 나미모 치기레테 이와오 카무 파도도 찢겨 바위에 부딪혀요 こんな 日暮れは 尚更に 콘나 히쿠레와 나오사라니 이런 해 질 녘은 더욱더 心が もろく なる ばかり 코코로가 모로쿠 나루 바카리 마음이 약해지기만 해요 あなた この胸 抱きしめて 아나타 코노무네 다키시메테 당신, 이 마음 안아주세요 涙 混じりの 涙 混じりの 나미다 마지리노 나미다 마지리노 눈물 섞인, 눈물 섞인 北埠頭 키타후토- 북녘 부두 2) 海岸伝いに 三輌の 카이간즈타이니 산료-노 해안 따라 세 칸의 上り 電車が 行過ぎる 노보리 덴샤가 유키스기루 상행전차가 지나가요 どこに いた..